<colbgcolor=#000><colcolor=#fff> 황천추귀 [ruby(黄, ruby=よ)][ruby(泉, ruby=もつ)][ruby(醜, ruby=しゅう)][ruby(鬼, ruby=き)] | |||||
종족 | 추귀 | ||||
신장 | 3m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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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에 등장하는 괴물.2. 상세
작중에선 일반적으로 추귀라고 불리며, 정식 명칭은 황천추귀이다. 이러한 추귀는 마도에서만 등장하여 사람을 해치는 추한 괴물이라고 볼 수 있다. 추귀는 현실의 일반적인 무기로는 절대 해치울 수 없고 복숭아의 능력으로 힘을 얻은 여성들 즉, 마방대 대원들만이 쓰러뜨릴 수 있는 존재이다.일반적으로 추귀는 마도에서만 서식하지만 가끔씩 마도와 현세를 연결하는 문인 쿠나도에서도 나타나며 이로 인해 마도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추귀의 모티브는 일본 신화에서 등장하는 황천에 있는 귀신들인 황천군(黄泉軍)으로 보여진다.
3. 종류
3.1. 보통 추귀
}}} ||보통 추귀란 마도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추귀 개체로 키는 3m 이상이고 가면을 쓴 듯한 얼굴과 칠흑빛 몸이 특징이다. 또한, 추귀는 힘이 세고 강인하지만 전투 방식이 매우 단조롭고 지능이 낮다는 것이 특징이다.[1]
마방대 대원들에게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개체이지만, 현세에 등장하게 되면 추귀 한 마리로도 수십명의 사상자를 낼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 거대 추귀
}}} ||마방대 대원들에게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개체이지만, 현세에 등장하게 되면 추귀 한 마리로도 수십명의 사상자를 낼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 거대 추귀
마도에서는 종종 보통 추귀의 모습을 갖춘 거대 추귀가 등장하기도 한다. 거대 추귀의 경우 기존의 추귀보다 훨씬 더 거대한 개체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거대 추귀는 일반적인 크기의 보통 추귀와 합체하여 더욱 거대해질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전투력과 파괴력은 더욱 막강해진다.[2]
}}} ||105화에서 마방대 7번대의 기숙사를 기습한 거대 추귀로서 다른 거대 추귀와는 다른 형태를 띄는데 바로 예전 3번대를 공격했던 신봉자였던 아난 세자매 중 한 명을 흡수하여 그와 같은 생김새를 가진 추귀라는 것이다. 신봉자를 흡수한 추귀인 만큼 엄청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츠키요노 벨의 슬레이브 대여 형태인 슬레이브 월은을 통해 공격력을 확인해 보기도 전에 쓰러졌다.
3.2. 개조 추귀
}}} ||팔뇌신 시코쿠가 직접 개발한 개조 추귀로 많은 수의 추귀가 합체된 듯한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조 추귀답게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듯 보이지만 그 파괴력을 보이기도 전에 와쿠라 유우키의 슬레이브 형태와 우젠 쿄카의 단련으로 만들어 낸 필살기 호인십자가에 의해 쓰러졌다.
- 개조 거대 추귀(가칭)[3]
이 역시 시코쿠가 직접 만든 추귀덱에 포함되어 있는 개조된 추귀로서 팔뇌신 쿠세츠가 요코하마 상공에서 소환한 추귀 중 하나이다. 거대한 빌딩 정도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 파괴광선을 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파괴광선을 쏘지는 못했고 요코하마에 합류한 우젠 쿄카에 의해 쓰러졌다.
}}} ||해당 추귀 또한 시코쿠가 만든 추귀덱에 포함되어 있던 추귀로 원래 유노 나온이 부리던 추귀였지만 아즈마 야치호와의 대결에서 사망했다가 이후 시코쿠에 의해 개조되어 쿠세츠와 함께 다니며 먹잇감을 거미줄로 감아 보관하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존[4]에는 눈이 두 개였지만 개조된 후에는 눈이 네 개로 드러났고 송곳니처럼 생긴 것도 추가되었다. 또한, 각성하게 되면 눈이 여섯 개로 늘어나게 되고 근육질의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러나 카미운텐 미라와의 전투 중 미라의 능력인 비색의 연대에 의해 쓰러졌다.
}}} ||시코쿠가 만든 추귀덱에 있던 추귀로 뱀 같은 근육질 몸에 두 개의 팔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형적인 육탄계 추귀이다. 능력으로는 자신의 몸을 마치 굼벵이처럼 말아 온몸에 가시가 돋게 하여 돌진한다. 하지만 우젠 쿄카와의 전투 중 쿄카의 칼에 쓰러졌다.
}}} ||시코쿠의 추귀덱에 있던 추귀 중 하나로 쿠세츠가 요코하마 상공에 소환했던 추귀이다. 기존의 거대 추귀보다 훨씬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쿠세츠가 해당 추귀는 끔찍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워싱턴에서 회의를 하고 있던 야마시로 렌이 날린 충격파에 맞아 그 능력을 보여 주기 전에 쓰러졌다.
3.3. 인간형 추귀
- {{{#!folding 저주 해제 능력자 [ 펼치기 · 접기 ]▼
3.4. 특수 개체 추귀
<colbgcolor=#000><colcolor=#fff> 귀동자(외뿔) [ruby(鬼童丸, ruby=きどうまる)]([ruby(一本角, ruby=いっぽんづの)]) | |||||
성우 | 조자 쇼마루 |
<colbgcolor=#000><colcolor=#fff> 쿠마도지(곰) [ruby(熊童子, ruby=くまどうし)](熊) | |||||
성우 | 후지와라 세이유 |
<colbgcolor=#000><colcolor=#fff> 아쿠라 アクラ | |||||
4. 관련 문서
[1] 우젠 쿄카가 추귀는 강인하지만 전투 방식이 단조롭다고 말할 정도[2] 스루가 슈슈가 이건 위험하다고 말할 정도였으니 일개 마방대 대원 한 명이 쓰러뜨릴 수 있는 정도는 아닐 것이다.[3] 이 추귀는 보통 추귀 중 거대 추귀라 볼 수도 있지만 시코쿠가 직접 개발한 추귀이기 때문에 개조 추귀로 포함되는 것이 맞다.[4] 해당 문서 은거마을틀 참조[5] 이는 세뇌된 것이 아니라 아오바에게 종속되기 전의 본성을 되찾은 것이라고 한다.[6] 거대화한 슈슈의 박수치기를 힘으로 버텨내는 모습을 보아 힘 자체는 강하지만 야치호의 권총에 맞고 그대로 절명하는 등 내구력은 약한 축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