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즈마 야치호의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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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마 야치호 [ruby(東, ruby=あずま)] [ruby(八, ruby=や)][ruby(千, ruby=ち)][ruby(穂, ruby=ほ)] | Azuma Yachih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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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9d1d3,#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여성 | |
| 생일 | 2월 14일 | |
| 신체 | 155cm | B80 C컵 | O형[1] | |
| 능력 | [ruby(아즈마의 시간, ruby=골든 아워)] | |
| 소속 | 마방대 6번대 부대장 | |
| 가족 관계 | 아즈마 토베라(외조모) 아즈마 후부키(어머니) 아즈마 마이아(언니) 아즈마 히마리(동생) | |
| 성우 | 히에다 네네/마거릿 맥도널드 | |
| 테마곡 | 5초 전(5 seconds ago) | |
| 캐릭터 소개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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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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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나라면 어떠한 형태든 포즈가 된다! "골든아워" 雅な私様なら いかな形でもポーズとなる！"東の辰刻" - 19화 라이렌과의 전투 중에서 |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의 등장인물.
2. 특징
6번대 부대장으로, 9번대의 마이아의 동생이자 7번대의 히마리의 언니. 고압적이고 자뻑이 심한 성격이며 동생인 히마리에게 낙오자라느니 쓸모없다느니 놀리는 게 일상이다.그러나 사실은 중증 시스콤으로,[2] 언제나 타박하면서도 속으로는 사랑하는 동생이 7번대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때문에 매번 히마리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말을 꺼내지만 츤데레마냥 톡 까놓고 본심 그대로 말하지를 않아서 그때마다 단박에 거절당하고 하얗게 굳어버리기를 반복하고 있다.[3] 히마리는 야치호가 어릴 때부터 굳이 달라붙어서 놀려댄 이유는 폭력을 휘두르며 히마리를 괴롭히는 호마레의 접근을 막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고 추측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그런 목적도 있었던 모양.
본래 아즈마 가문이 배속되는 9번대로 갈 예정이었으나 후학을 위해 대학 선배인 텐카가 있는 6번대로 갔다고 한다. 그래서 텐카는 대장으로서 스스로 전부 확실하게 할 수 있지만, 후대 육성을 생각해서 야치호에게도 일을 가르치고 돕게 하고 있다. 작가 후기에 따르면 야치호는 6번대에 처음 왔을때부터 이미 대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라 실무 경험 위주로 번갈아 교대하고 있다고 한다.[4]
3. 작중 행적
6번대와의 합동 훈련에 앞서 텐카와 함께 첫 등장. 히마리에게 너는 마방대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대놓고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하며 훈련에서 자신과 승부하여 히마리가 지면 마방대는 그만두고 본가로 돌아오라는 조건을 건다.히마리&유우키와의 승부에서 자신의 능력인 골든 아워로 둘을 고전시키지만 결국 둘의 콤비 플레이에 의해 패배하고 히마리를 본가로 데려가려던 계획은 포기한다.
이후 훈련 중에 라이렌이 추귀들을 이끌고 습격해오자 텐카가 조무래기 추귀들을 정리하고 올 때까지 시간을 버는데, 골든 아워로도 공격을 피하기에만 급급해 반격은 엄두도 못 낼 정도로 일방적으로 당하며 팔까지 잃게 되지만[5] 텐카가 나설 때까지 버티는 데는 성공한다.
그 뒤로 아오바 일당을 상대로 한 유우키 탈환전에서 히마리와 함께 나온을 상대할 때나[6] 아즈마 가문의 후계자를 정하는 아즈마의 만찬에서도 어떻게든 히마리를 보호하려는 언니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만찬이 끝나고 히마리가 처음으로 언니라고 불러주자 굉장히 기뻐한다.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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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아즈마의 시간, ruby=골든 아워)]([ruby(東の辰刻, ruby=ゴールデンアワー)])
시간을 조작하는 능력이다. 독특한 포즈[7]를 취한 다음 5초 동안 시간을 정지시키고 자신만 움직여서 적을 공격하거나, 5초 전으로 시간을 되감아 적의 공격과 아군의 피해를 없었던 걸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이 능력에는 결점이 있다. 능력을 발동하려면 반드시 전술한 독특한 포즈를 취해야 하기에 즉시 발동할 수 없고, 체력을 크게 소모하기에 너무 많이는 쓸 수 없으며 발동 전후로 상대가 낌새를 알아채기도 쉽다. 토베라가 말하길 체력소모가 워낙 심해서 사용회수가 한정되어 있다고 하며 그래서 정작 히마리를 지킬 때 정작 능력을 쓰지 못할 정도로 지치는 경우가 많아서인가 능력 사용 회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단련중이다. 대신 체력 신경 안쓰고 작정하고 쓰면 딜레이 없이 연속으로 사용할 수는 있는 모양.
그리고 이 능력은 시간을 조작할 뿐 육체를 강화하는 건 아니라서, 시간을 멈췄을 때 상대에게 퍼부을 수 있는 공격은 자신이 소지한 마도용으로 개조된 권총으로 한정된다. 단순히 파괴력만 따지면 무장 코마치를 사용할 수 있는 히마리보다 약하다. 효과는 강력하지만 제약이 심하고 한계도 명확한 능력이라, 쿄카를 제외하고 하나같이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진 대장들에 비하면 확실히 대장에 오르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것이 평가. 하지만 텐카는 이미 능력은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4.1. 기술
일반 골든 아워 시전 때보다 더 화려한 포즈를 취하여 시간조작 범위를 2배인 10초로 늘릴 수 있는 비장의 기술이다.
5. 여담
- 슬레이브의 포상과는 관련이 없는 캐릭터인데도 은근히 노출 서비스신이 많은 편이다. 첫 등장 에피소드부터 샤워신 정면샷을 선보였고, 나온&아쿠라와의 전투에서는 아쿠라의 공격에 옷과 속옷이 잘려 전라를 드러내기도 했다.
- 데어라의 어느 광녀랑 유사한점이 많다. 트윈테일에다가 긴 치마를 입고 시간조작 능력자라는 공통점.
- 노인같은 말투나 자기애가 강한 성격, 자매들 중 가장 작은 체격을 보면 어머니인 후부키보다는 할머니인 토베라를 많이 닮은 편이다.
- 취미는 시 쓰기인데 자뻑이 심한 야치호답게 종종 자화자찬하며 읊는다고.
- 소설 마방대 일지에 따르면 토베라가 가문 내에 시간 조작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길 바랬던 덕에 그녀의 편애를 받았다고 한다.
[1] 다른 아즈마의 직계는 모두 A형인 것에 반해 야치호만 O형이다.[2] 자신의 방을 아예 여동생 히마리의 사진으로 온통 도배를 해놨다. 유우키가 이 광경을 보고 바로 기겁해서 도망칠 정도(...).[3] 사하라가 그 광경을 보고 둘의 자매싸움은 그냥 야치호의 (히마리의 사진으로 도배된)방을 보여주면 될 일 아니냐고 할 정도. 그건 그것대로 히마리가 질색할 것 같지만. 그래서 유우키도 그건 좀 그렇다고 말했다...[4] 텐카가 유우키를 자주 만날 수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실제로 다른 이들 절반 정도만 일하는 셈이니까.[5] 골든 아워로 시간을 되감아서 팔을 잃은 건 없던 일이 됐다.[6] 이때 나온과 아쿠라가 히마리를 집중적으로 노리는 바람에 히마리를 지키느라 골든 아워를 과용해서 나중에 시코쿠와 죠류가 나타났을 때는 능력을 사용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차라리 혼자 싸우는 것만 못하게 된 케이스.[7] 왼팔은 위쪽, 오른팔은 오른쪽으로 뻗은 뒤에 다시 팔을 접어 전방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포즈. 일종의 루틴이라서 능력 발동 시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모양이나 꼭 팔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닌 듯하여, 작중에서 라이렌의 공격으로 팔이 날아가자 양다리로 포즈를 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