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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30 09:27:36

첼시 씨는 7명의 마인을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

파일:external/www.platinedispositif.net/c7_title.png

1. 개요
1.1. 스토리1.2. 조작키1.3. 캐릭터설명1.4. 무기설명1.5. 아이템설명1.6. 숨겨진 모드
1.6.1. 스토리(첼시 편)1.6.2. 등장인물
1.7. 도전과제

1. 개요

チェルシーさんは7の魔神をブッ殺さねばならない

동인서클 PlatineDispositif에서 만든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2D 색적형 동인 게임이다. 나이트레이드암살자저격수와 관계없...지 않을지도.

이 서클에서 만든 게임답게 각종 낚시와 괴랄한 난이도가 특징. 그래도 이건 양반이다.
부제는 BUNNY MUST DIE. (Steam을 통한 외수판에서는 이쪽이 본제목으로 쓰였다.) 말 그대로 바니 씨는 반드시 죽는다는 뜻이 부제일 정도로 처음 시작시 자신이 죽은 횟수가 나오는데 클리어 시점에서 보통 기본적으로 죽는 횟수가 100번을 넘어가는 게임. 하다가 성질이 나서 키보드를 던져버릴지도 모른다.

스팀 GREENLIT에 입성하다가 본격적으로 스팀을 통한 판매가 개시됐다. 일본에선 초반에 지역제한이 걸렸으나 다시 해제가 되어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2016년 7월 21일 일부 추가 요소와 자잘한 변경점이 있는 완전판 비타판이 발매되었다. PS4판도 발매 예정이며 비타판과 PS4판은 크로스 바이 및 크로스 세이브를 지원한다. 2022년 7월에는 Nintendo Switch판이 발매되었다.

1.1. 스토리

제 1부 유압쇼크

1999X년, 고양이 난방을 응용한 고양이 병기에 의한 세계 고양이전쟁이 발발해, 세계는 고양이의 불꽃에 휩싸였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약육강식의 세계에 돌입하는 척 하면서 실은 고양이 난방의 평화적 이용에 성공해, 사람들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아싸 좋구나.
제 2부 고양이의 저주

그 3일 후, 고양이 난방발전소가 폭발했는데, 그 때 어쩌다 우연히 그 옆에 바니씨가 있었다.
다행히도 부상은 입지 않았으나, 폭발한 고양이의 저주에 의해 그녀에게 귀여운 고양이 귀가 생겨나고 말았다.
"아아! 이게 무슨 일이람! 가엾은 나!"
제 3부 무찔러라! 공포의 폭주 소!

이렇게 해서 고양이인지 토끼인지 모를 모습이 되어버린 그녀는, 뜬금없이 나타난 뚱보 신의 사자에게 인도되어, 뚜~ 루~ 루~ 루루~, 저주를 풀기 위해 마신의 동굴에 이르게 되는 것이었다.
허나 마신의 동굴에 도착하자 마자, 갑자기 폭주 소가 습격해 왔다. 뚱보 신의 사자는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그것도 허무하게, 루~ 루루라라~, 졸라 뾰족한 뿔로 24번 찔려서 꼴까닥 죽어 버렸다.
그리고서 폭주 소는 떠나갔지만, 곤란하게도 출구가 어디인지 모르게 되고 말았다.
(이하 생략)
스토리마저 어딘가 정상이 아니다.

1.2. 조작키


방향키:이동
Z:공격
X:점프
C:시간게이지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앉는데, 적 공격과 동시에 앉으면 저스트 가드를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

1.3. 캐릭터설명

1.4. 무기설명


모든 무기는 적탄을 소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공략해야 하는 적도 있을 정도. 대부분의 무기들은 패러디가 들어가 있는데 영문판에선 이게 위험하다 생각했는지 이름을 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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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이템설명

파일:nVcBsgd.png
파일:N1NgHaB.png
파일:9HPgkWn.png
파일:tQFk5t4.png
파일:A6J5qtL.png
파일:pi0vcEG.png
파일:BKNxvYU.png
파일:rgo4HC7.png
파일:OJWB8X6.png

1.6. 숨겨진 모드

게임을 진행하면서 중간에 바니씨의 시간에 관련된 기술을 배우는데, 최후의 기술까지 배우면 데크로노스에서 붙잡힌 바니씨가 시간을 되돌려서 엔딩 후에 일반 모드인 BUNNY MUST DIE이외에 '첼시 씨와 일곱 마신' 모드가 생긴다. 찝찝한 일반 모드 엔딩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첼시를 다루는 모드.
첼시와 바니씨의 조작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맵과 기믹이라도 완전히 다르게 플레이하게 되는 모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6.1. 스토리(첼시 편)

옛날 옛적. 아직 시간의 흐름이 느슨했던 시대에, 시간이란 것은 토끼들의 손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토끼들이 더럽게도 진지하게 시간을 관리하고 있었기에 사람들은 안심하고 살 수 있었던 겁니다.

그렇지만 어느샌가, 쓸데없는 지혜가 생겨난 어떤 나쁜 토끼가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아 자신만을 위하여 쓰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쁜 토끼는, 마신 데크로노스를 자칭하여 멋대로 시간을 써서 시간을 빼앗긴 세계는 대혼란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요정의 왕은 처음에는 흥미없어, 하고 개무시를 깠습니다만, 너무나 세계가 혼란에 빠져버리고 말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 이놈을 한방 제대로 날려버린 뒤 깊은 땅속에 봉인해, 또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토끼들은 시간을 관리하는 일로부터 추방당해 세계로 흩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기나긴 세월이 흘러 장수를 자랑하는 요정의 왕도 역시나 늙었기 때문에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요정왕의 뒤를 잇는 것은 618번째의 딸, 첼시.
왕의 역할을 잇기 위해 이 동굴을 방문한 때부터 이야기는 다시 시작됩니다.

이제야 스토리가 제대로 돌아간 감이 든다. 여전히 중간중간 이상한 표현이 있었지만 원래 그런 서클이라. 괜히 휘말린 바니씨와 다르게 첼시는 목적이 제대로 있기 때문에, 마신들과는 제대로 말이 안 통했던 바니씨 때와는 다르게 스토리 상의 대화도 정말 제대로 이어진다. 바니씨 편과 비교하면 엄청난 위화감.[5]

참고로 원네타는 모모(2번).

1.6.2. 등장인물

1.7. 도전과제


스팀판인 Bunny Must Die! Chelsea and the 7 Devils의 도전과제. 영어 설명이 ???로 되어있는 도전과제들은 모두 숨겨진 도전과제들이다. 스포일러 방지용인 듯.


[1] 캐릭터 디자인은 옛날옛적 이 서클이 동인지서클이었을때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원안.[2] 2마신 잡으러 가는 길에 1마신 잡고 얻을 수 있는 대시로 넘어가는 구간이 있는데 적이 쏜 탄을 밟고 지나가면 대시 없이 지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2마신을 먼저 잡는 것이 가능하며 계속해서 1마신 안잡은 채 3, 4, 6 마신들도 먼저 잡을 수 있다.[3] 이 폼은 PC판에선 최종보스 전에서만 조작해볼 수 있었다.[4] 무거워지기 때문에 점프로 부서지는 발판을 밟으면 발판이 부서진다.[5] 다만 제대로 대화도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지 내용을 보면 상당히 맛이 가있다.[6] 사신 + 기린의 다섯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