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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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창원시 직행좌석버스 752번 | |||||
기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숭인동(인의동종점) | 종점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창원중앙역) | ||
종점행 | 첫차 | 05:30 | 기점행 | 첫차 | 05:30 |
막차 | 22:40 | 막차 | 22:40 | ||
배차간격 | 1일 28회(38분) | ||||
운수사명 | 동양교통 | 인가대수 | 5대 | ||
노선 | 인의동종점.진해시외버스터미널 - 남원로터리 - 진해역 - 중앙시장 - 경화시장(홈플러스 진해점) - 이동119안전센터 - 풍호동평화마을 - 마린푸르지오1단지.신광아파트 - 덕산해군아파트 - 롯데마트 진해점 - 안민터널 - 성주동주민센터.성주사역 - 성산구청 - 대방동성아파트- 사파동성아파트 - 창원축구센터.법원 - 경상남도청 - 창원대삼거리 - 창원대학교입구[1] - 창원대학교동문 - 한마음병원 - 창원중앙역 |
2. 개요
창원시 직행좌석버스 노선 중 하나. 왕복 운행거리는 47.73km다.3. 역사
- 구 316번과 317번이 전신이다.
- 2005년 대개편 때 두 노선이 통합되었고 번호도 752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9년 7월 중순에 성산아트홀 - 중앙동(삼일상가) - 창원병원 - 남창원역 - 공단로 경유 노선에서 도청 - 검찰청 - 법원 - 사파동 - 대방동 - 성산구청 경유 노선으로 바뀌었다.
- '진해구 - 창원중앙역' 연계를 위해 2017년 9월 15일에 '토월공원 - 경상남도청 - 도립미술관 - 창원대입구' 구간이 '토월공원 - 경상남도의회 - 현대썬앤빌 - 창원대동문 - 창원중앙역 - 창원대동문 - 용동근린공원 - 창원대입구'로 변경되었다. 창원시 공지사항
- 책임배차제 시행에 따라 2021년 9월 1일부터 동양교통에서 운행되고 있다.
- 2023년 6월 10일에 창원시 시내버스 전면 노선개편으로 폐선되었다. 창원중앙역 - 진해 간 연결노선은 156번으로 넘어갔다.
4. 특징
- 인의동 종점으로 가는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안민터널을 통과했다. 동시에 창원 의창구, 성산구-진해를 왕래하는 안민터널을 통과하는 시내버스들 중 유일하게 남산시외버스정류소에 정차하지 않았다.
- 751번과 기종점은 동일하지만 창원 도심을 살짝 비꼈고, 무엇보다 배차간격이 40분 정도로 상당히 길어 수요는 많지 않았다. 그 때문에 버스 동호인들 가운데서는 이 노선을 창원중앙역으로 보내자는 의견도 종종 나왔으며 창원시 측도 이를 반영하여 2017년 9월 15일에 창원중앙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창원중앙역의 정류장 부스가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창원중앙역에서 승차할시 버스기사가 진해방향인지 아닌지 직접 얘기해준다. 2022년 2월 9일부터는 창원중앙역으로 종점이 변경되어 노선이 단축되었으므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졌다.
- 진해 군항제 기간(매년 4월 1일 ~ 4월 10일)에는 진해역 - 진해교회 - 진해청소년전당 - 남원로터리 구간을 경유하지 않았다.
- 과거에는 가끔씩 고급좌석버스로 운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때 그 차량은 860번에서 들고온 1399호 차량이며 751번과도 같이 운행했다.[2] 그러다 완전히 이동하면서 그 차량을 대신하여 860번에는 유니버스 1269호를 투입시켰다.[3] 허나 지금은 책임배차제로 이 노선에 고급좌석버스는 볼 수 없으며, 그 1399호는 다시 860번으로 돌아갔다.
- 창원발 시내버스 중 몇 안되는 창원대학교 경유 좌석버스이다보니 지각을 목전에 둔 대학생들의 몰리는 승차로 간혹 입석승차가 발생하기도 했다. 택시를 탈 돈이 없는 창원대학교 재학생들의 몇 안되는 구세주격 버스였던 셈. 현재는 730번이 창원중앙역을 미경유한다는 점을 빼면 비슷하다.
- 진해구가 종점이지만 구 시가지 지역 여좌동, 충무동 주위에 사는 학생이나 근로자라면 차라리 150번을 타는게 훨씬 이득이었다. 위에서 이야기됐듯 선형 자체가 신 시가지 승객이면 모를까 구시가지에서 출발하면 상당히 돌아가는 형태기 때문이었다. [4] 구 시내지역이 아닌 경화동, 석동, 풍호동, 자은동 일대 승객들은 752번 대신 151번이나 155번이나 757번을 타고 가거나 중간에 성주동, 상남동에서 환승하는 경우가 많다. 752번 특유의 40분이나 되는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타는 사람들은 시간을 맞춰 타는 일이 대다수지만, 일단 탄다는 가정하에서는 아무래도 위 노선들이 가지 않는 지역을 직통으로 이어주니만큼 위 노선들보다 훨씬 편하기때문에 출퇴근시간에는 사람이 북적거리는 편이다. 이용 승객들도 학생일 경우에는 주로 사파동 인근의 학교 학생들이 이용했다.
- 과거 태광주유소가 종점일 시절, 그곳에서 출발할 때에는 창원대학교까지 평균 15분 만에 주파하기 때문에 택시비의 1/4 수준의 돈으로 택시 승차 효과를 내게 되어 창원대학교 셔틀버스를 타는 상황이 아니라면 통학생들에게 강추하는 버스였다.[5]
- 노선 길이는 약 31km이다.
- 미래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광역전철이 운행한다면 이 노선이 부활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다시 직행형으로 바뀔 확률도 있다. 진해구-창원중앙역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었음에도 노선 선형이 진해구-창원중앙역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었기 때문.[6] 그러나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길어 대부분의 주민들은 KTX를 이용할 때 이 노선 대신 자차를 타고 창원중앙역으로 가거나 버스로 마산역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광역전철이 운행하면 이 노선을 부활해 진해구에서 창원중앙역으로 이동해서 부산으로 가는 광역전철을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해줄 확률이 높다. 현재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도 하지 않았는데 창원중앙역으로 단축한 것을 보면 시에서도 이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다만 2023년 6월에 폐선되고 이를 대체하여 생긴 156번은 약간 돌아가고 사파동을 미경유한다.
- 2022년 2월 9일부로 창원중앙역으로 노선이 단축된 이후부터 노선 선형과 소요시간 모두 기차역 연계에 초점을 둔 모양인지 양 방향 모두 창원대학교 종점에 있는 정류장을 직접 경유하지 않고 있었다.
- 과거 대방동, 사파동에서 진해구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었으나 현재는 안민동에서 환승해야 한다.
- 말만 직행좌석이었지 770번처럼 완행형이었으며 요금은 다른 좌석버스와 같았다. 그래도 대방동, 사파동에서 창원중앙역이나 진해구로 갈 때는 필수노선이었어서 이런 점을 감수하고 탔다.
4.1. 노선
창원시 직행좌석버스 752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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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창원대학교종점은 미경유.[2] 이 문서가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3] 어떨때는 860번에는 예비인 1267호가 투입되고 1269호가 여기서 임시운행을 한다.[4] 터널이 막히는 사이 반대로 가는데 그 사이에 또 터널의 정체가 풀리면 은근히 약오를 것이다.[5] 창원대학교 학생들이 자주 타는 100번 버스의 경우 평균 20분이 훌쩍 넘고 출퇴근 시간대는 25분도 훌쩍 넘는다. 122번도 사정은 마찬가지이기에 752번이 먼저 온다면 타기 좋았다.[6] 창원중앙역에서 사파동-대방동-성주동을 거쳐 바로 안민터널로 직행해 진해구로 이어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창원중앙역에서 진해구 석동까지 정체가 없다면 20분 이면 도착하고 풍호동까지도 30분 안에 도착했다. 즉 진해구의 대표적인 주거 지역인 석동-자은동-풍호동을 모두 30분 안에 이어주며 직행형 노선으로 바뀐다면 정체가 없을 때 석동까지 15분 만에도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