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구축에 따른 노선 전면 개편으로 인해 2023년 6월 10일부로 의창동환승센터 경유에서 북동공설시장 경유로, 상남도서관(한림아파트) 및 가음정사거리 경유에서 사파초등학교 및 사파동행정복지센터 경유로 각각 변경되었고, 종점이 불모산동으로 연장되었다. 그리고 2대가 증차되었으며, 운행업체도 동양교통과 제일교통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9월 1일에 "불모산종점(성주공영차고지) ~ 성산구청" 구간이 단축되면서 종점이 "대방동종점"으로 변경되었다. {{{#!folding [ 개편 전 지도 노선도 보기 ]
내서읍의 간선일반노선 중에서는 의창동, 명곡동을 거쳐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내서읍에서 유일하게 시티7으로 가는 일반버스이기도 하다. 내서읍 호계리에서 중리삼거리를 지나 바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삼계리 등의 번화가 주민들이 어째서 중리삼거리에서 호계로 연결되는지 분통을 터트리는 일이 많다. 얄짤없이 돈을 더 내고 710번을 타는 수밖에...
내서,중리 - (구)창원 사이의 구간 노선이 직선화가 잘 되어 있고 다른 110번대 버스에 비해 인구가 많은 구간을 지나다보니 수요가 많다. 특히 도계동 안쪽을 지나가는 노선 가운데서는 배차간격이 가장 짧고 마산쪽이든 창원쪽이든 중심가로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 이용률이 높다. 물론 도계동 안쪽을 지나간다는 표현에서 보이듯이 103번 마냥 좌석 뺨치는 직선화는 기대하지 못한다. 중리로 가는 노선은 좌석인 710번도 소답시장에 들어갔다 나오는지라...
가음정동 구간에서도 요상하게 돌아가는데 대방동 종점 노선은 일반적으로 남양삼거리에서 바로 가음로로 빠지며 종점으로 향하지만 113번은 그대로 직진해 창원대로를 잠깐 탔다가 남산삼거리에서 돌아서 종점으로 향한다. 남산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다시 대방동 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승객을 보장하는 남산정류장(남산시외버스터미널)을 직접 경유하지 않는다. 그래서 은아아파트~대방동 구간에서는 공기수송에 시달린다.[2]
배차간격에 비해 인가대수가 적어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가는 노선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간선노선도 마찬가지지만 이 노선은 특히 난폭운전이 심한 편이다. 특히 6월 10일부로 운수업체가 창원에서 가장 난폭운전이 심하고 불친절 기사들이 널리는 동양교통, 제일교통으로 바뀌면서 대운교통, 마인버스 시절때보다 난폭운전과 과속이 엄청 심각해졌다.
2023년 6월 10일 개편 이후, 소답동 및 사파동 경유로 임해 개편 전 113번보다 소요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도계동 안쪽 주민이 합성동방면으로 이용할 시, 소요시간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8월 26일부터는 양방향 한국전기연구원에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삼정자내리마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 직통으로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109번, 710번도 마찬가지다. 물론 2024년 9월 1일부터는 앞서 서술했듯이 113번이 대방동까지만 다니기에 더 이상 그 구간을 다닐 일도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