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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 CHAI | |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개발사 | (주)차이코퍼레이션 |
| 플랫폼 | |
| ESD | |
| 주요 기능 | 간편 결제 서비스 |
| 서비스 요금 | 무료[1] |
| 출시 | 2019년 6월 14일 |
| 서비스 종료 | 2024년 11월 1일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주식회사 차이코퍼레이션에서 2019년 6월 14일에 공개한 은행 계좌 기반의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제 1금융권 은행과 지방은행까지 모두 충전 계좌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저축은행은 불가하다.기본적으로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 역할로서, 기존 결제대행사들에게 지불하던 2~3%의 높은 수수료를 현금이 직접 이동함으로써 줄이고, 이를 소비자한테 페이백(할인)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챙기는 구조다. 토스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한다.
2020년 7월 2일에 비씨카드의 선불카드를 기반으로 만든 차이카드를 공개하였다.
2024년 9월 13일에 차이앱 신규가입 및 차이체크카드 재발급이 중지되었으며, 2024년 11월 1일부터 차이페이와 차이체크카드 결제가 종료된다.
2. 결제 수단
2.1. 바코드 결제
스마트폰에서 차이 앱을 실행한 후에 가맹점에서 바코드 결제가 가능했으나 해당 기능은 2022년 10월부터는 제공하지 않는다.2.2. 온라인 결제
차이페이는 2024년 1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가맹점과 계약종료 되어 현재는 팻프렌즈, 랜덤투유, 레드프린팅, 패스트캠퍼스 정도만 결제가 가능하다.차이체크카드는 온/오프라인 BC카드 가맹점은 모두 지원한다.
2.3. 차이카드
| CHAI 카드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사진 | | |
| 이름 | 차이 신용카드 | 차이 체크카드 |
| 발급비 | 하나카드와 제휴종료 / 발급은 하나카드로 문의 | 신규 발급 중단 [2] |
| 연회비 | 12,000원 | 0원 |
| 월 혜택 한도 | 200,000원 | 100,000원 |
| 발급기관 | | |
| 국제브랜드 | | |
차이카드는 카드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발급되는 카드이다.
차이페이의 가맹점이 매우 적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 모든 카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차이카드는 차이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카드이다.
3.0 업데이트 이전에는 기존 유저가 랜덤으로 지급받은 초대장을 보내줘야 발급이 가능했고, 이 초대장 제도 때문에 초대장을 인터넷상에서 거래되기도 하였다.
이후 차이페이 가맹점 결제를 통해 모은 번개 20개를 소진해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개편된 바 있다.
그러나 2022년 6월 7일부터 발급 비용이 번개 50개로 인상되더니 이마저도 차이 사업 포토폴리오 재구성을 이유로 2022년 9월 5일부로 신규 발급이 중단되었다.
차이 앱 내에서 카드 사진을 보면 모두 EMV Contactless 아이콘이 있지만, 문의 결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3. 번개
번개는 결제 방식 상관없이 차이페이나 차이카드로 결제 시 적립되는 일종의 할인쿠폰이며, 앱 내에서 번개를 사용해 부스트를 가동하거나 카드를 재발급할 수 있다.번개는 적립일로부터 90일간 유효하며 2022년 7월 18일 0시 이전에 적립된 번개는 1년 동안 유효하다, 같은 가맹점에서는 1시간에 1회, 하루 최대 5회까지만 번개가 적립된다.(자정 기준)
2023년 3월 13일부터 번개 지급은 중단되었다.
3.1. 부스트
부스트는 차이의 번개를 소모해서 제휴 브랜드 결제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앱에서 오늘의 부스트를 확인하고 적용 후[3] 결제하면 명시된 만큼의 차이머니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부스트는 결제 후에도 적용이 가능하지만 결제 전 보다 번개를 20% 더 소모한다, 아직 결제 전이고 부스트 유효 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부스트를 취소하고 번개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
부스트는 온라인용과 오프라인용이 구분되어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부스트 사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배달의민족(온라인) 부스트를 사용하고 현장 결제를 하면 캐시백이 되지 않는다.
부스트마다 캐시백 되는 한도가 존재하여 그 이상 결제를 하더라도 한도 금액까지만 캐시백이 되며,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총 금액은 월 10만 원이다.
차이신용카드는 하나카드와 제휴 중단으로 부스트 제공이 되지 않으며, 차이페이와 차이카드 부스트만 제공되고 있다.
3.2. 번개 드로우
번개 드로우는 번개를 사용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이다.번개 드로우에 사용한 번개는 영구히 소모되며, 제일 많은 번개를 건 사용자가 당첨되는 것이 아니라 번개를 많이 걸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다.
경품이 5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22%의 제세공과금을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2022년 9월 11일 기준으로는 번개 드로우 이벤트는 차이 사업 포토폴리오 전면 재구성 정책에 따라 미진행되고 있다.
4. 여담
- 결제를 시도할 때 차이머니 잔액이 부족하면 충전 계좌로 등록된 계좌에서 차이머니로 바로 충전되어 결제할 수 있기에 은행이나 차이앱 점검시간에 결제할 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자동 충전을 걸어놓을 필요가 없다. 이전에는 자동 충전 시 일정 금액을 페이백 해줬으나, 이제 그런 혜택도 없다.
- 부스트를 통해 적립받은 캐시백은 계좌로 환급이 불가능하고 결제 시에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2022년 1월 25일부터 캐시백도 현금처럼 인출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 번개 및 부스트 혜택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그럴 듯한 사정이 있는데, 현재의 부스트 혜택을 통해서 계산한 번개의 개당 가격은 약 500원이다. 하지만 번개 적립 규칙을 통해 계산되는 번개의 개당 가격은 약 100원이다.[4] 심지어 저 금액은 차이에서 나가는 기타 비용(차이카드 사용 시 BC카드 수수료, 인건비, 유지 비용 등등)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즉 차이코퍼레이션은 번개 하나를 지급할 때마다 최소 약 400원씩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며, 실제로 차이코퍼레이션의 영업 이익은 사용자가 증가하며 계속해서 감소하더니 2020년 -419억 원을 기록했다. 번개 드로우가 생긴 배경도 이와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번개 드로우에 사용되는 번개는 소모되고, 당첨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유저끼리의 확률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번개 소모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2022년 7월, 번개 및 부스트 혜택의 축소와 관련해 차이 측은 "타카드 등에 비해서 기존 혜택이 과하게 높았던 점을 감안하여 재조정되었으며 앞으로 기존처럼 높은 혜택의 제공은 어려울듯하다"는 입장을 Google Play 리뷰 답변으로 밝혔다.
- 이름에 "차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은 중국관련 금융사인가 오해하기 딱좋다. 2020년 이후 혐중 정서가 강해지는 시기엔 별로 좋은 첫인상은 아니다. 실제로 구글등에 "차이"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중국과 관련된 키워드가 제시되지만, 차이코퍼레이션은 순수 한국계 기업이다.
- 테라폼랩스와 KRT 사용 관련으로 제휴한 것으로 알려져있었으나 최근 KRT 지갑을 강제 연결 해제한 점, LUNA 폭락으로 인하여 테라 네트워크 블록체인이 정지한 시점에서도 별다른 공지 없이 정상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진 점, 최근 BTX거래소와 새로 제휴한 점을 보아 오래전에 테라폼랩스와의 제휴관계가 끊어졌고, 3.0 업데이트 전후에 현금기반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였고,[5] 실제 사건이 심각해지자 공지사항을 통해 두 회사는 제휴관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며, 2020년 이후로 파트너십 관계가 아님을 강조하였다.
신현성의 선긋기 - 그러나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를 역임한 인물 중 한창준, 권현지 등이 정황상 모두 테라 출신으로 보이며, 신현성의 해명에도 법원 판결문에서는 "차이는 테라의 한국 영업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라고 판단하는 등 두 회사간의 관계성이 짙은 것으로 보인다. #
-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인터폴 적색수배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검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