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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8C2B8,#1f2023> 출생 | 1976년 | |||
| 거주 | [[일본|]][[틀:국기|]][[틀:국기|]] |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 |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서울특별시 초록구 떡잎마을 | |||
| 나이 | 23세[나이기준] | |||
| 신체 | 172.9cm[3] | |||
| 특기 | 여가 활동 즐기기[4] | |||
| 직업 | 유치원교사 | |||
| 좋아하는 것 | ||||
| 싫어하는 것 | ||||
| 성우 | {{{#!wiki style="margin:0 -11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미츠이시 코토노(1998~)[11] | [[일본|]][[틀:국기|]][[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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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진(SBS 4~6기 초반, 투니버스, 극장판 26기~ / 2003/2005~)[12][13] 김정애(SBS 6~7기 / 2005~20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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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마키 | [[미국|]][[틀:국기|]][[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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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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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7월 10일 방영분[16] | 1999년 6월 4일 방영분[17] | 2022년 1월 22일 방영분[18][19] |
대한민국판 로컬라이징명은 코믹스판 문혜은, SBS/투니버스판 차은주, SBS판 6기[21]/대원판 고순희[22], 북미판 로컬라이징에서는 폴리 선생(Miss Polly). 나이는 채성아와 나미리보다 1살이 적은 23세로 막내 유치원 교사이기도 하며, 생년은 1976년생이다.
원작에서는 21권, 애니에서는 281화 1부부터 등장. 이름의 유래는 사이타마현의 아게오시.[23]
'오랜만에 유치원에 갔어요.' 에피소드에서 병원에 입원한 마츠자카 우메가 퇴원할 때까지 임시로 장미반의 담임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문제는 유치원 교사라는 사람이 아이들을 무척이나 무서워한다는 점이다.
전형적인 소극적인 덕후녀 성향을 많이 풍기는 선생님. 항상 어리버리하고 아이들을 다루는 방식은 채성아, 나미리 선생님에 비해 능숙하지 않지만 다른 선생님들이 잘 다루지 못하는 컴퓨터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는 등 끼는 제법 특출나다.
여러 면으로 덕후 기질이 다분한데도 불구하고 어릴때 배워서 그런지, 스케이트장에서는 아주 날아다니듯 스케이트를 정말 쌩쌩 잘탄다.
2. 작중 행적
'전직 무궁화반 담임선생님'이 개편으로 어느 순간 짱구는 못말려에서 유치원 버스 운전 기사와 영양사 선생님과 함께 하차하자 나미리가 골절로 입원해 있었을 때 임시로 장미반을 담당하며 처음 등장했다. 그녀가 복귀한 후에도 계속 남기로 했고, 그에 따라 사실상 무궁화반 담임선생님의 후임이 되었다. 이 때 무궁화반에서 벚꽃반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한국 더빙판은 이 에피소드보다 그 이전에 나왔기 때문에[24] 내용 연결이 조금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유치원 교사지만 지나치게 마음이 여리고 소심한데다 상당히 수줍음도 많아 가르쳐야 하는 아이들을 두려워하기까지 해서 어떻게 교사 자격증을 딴 건지 의심스럽다.[25] 초기에는 자신은 유치원 교사가 적성에 안 맞는 게 아닌가 고민하는 일이 많을 정도로 평소에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소심하다.
그러나 안경을 벗으면 사람이 달라진다. 폭력적으로 변하며 마음속에 담아뒀던 말들을 닥치는 대로 내뱉는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눈이 지독하게 나빠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나.[26][27] 한번은 정기건강검진에서 안경을 벗은 차은주가 신체 사이즈를 두고 다투는 채성아와 나미리에게 도토리 키재기라고 말하자 오히려 셋이 싸우게 되었다.(...) 또한, 안경이 미모 봉인구 역할을 하기 때문인지 안경을 벗은 모습은 타 인물과 비교해도 의외로 상당히 미인인 편이다.
어떻게 보면 교육자로서는 상당히 부적격인 사항일 수 있지만, 오히려 이것이 사태 해결의 키워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예시로, 한 에피소드에선 어느 부잣집 여자가 자신의 유치원 아이들을 비난하고 갑질하면서 무시했을 때 짱구가 안경을 벗기더니[28] 자신의 유치원 아이들을 비난한 여자를 데꿀멍하게 만든다.[29]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이다. 물론, 후타바 유치원에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좋은 선생님들만 있지만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
훈이가 음치 문제로 고민할 때도 따로 노래방으로 데려가기도 하고, 안경을 벗어 폭력적으로 변해도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말만 했을 뿐, 아이들에게 위해를 끼치지도 않는다. 아이들을 무서워한다는 설정에 모순되게 평소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것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의외로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제일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아이들에게 폭력적으로 대하는 것도 상상하지 못한다.
불만이 있는데 말은 못 하고 가슴속에 쌓아만 두고 있을 때 짱구가 안경을 벗기는 전개가 많다. 아예 자신이 직접 벗는 경우도 가끔 있고, 짱구 외의 주변 사람들도 이걸 알아서 종종 써먹는다. 예를 들어 소개팅에 갔을 때 남자들[30] 중 한 명이 여자 쪽이 다 별로라며 무례하게 굴자 은주의 친구가 버릇 좀 고쳐달라면서 안경을 벗기고, 은주가 미친 듯이 독설을 날리며 화를 내 사과를 받아낸다. 그런데 이때, 이 모습의 은주를 보던 남자들이 반해버려서 죄다 데이트 신청을 해대는 탓에 곤란해진 적도 있다.
안경을 썼을 때도 마냥 소심하기만 한 것은 아니고 의외로 속이 검어서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복수를 즐기는 면모를 보인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요시나가 선생님이 3kg 찐 사실을 팔기까기 하거나 10기 39화에서 마츠자카 선생님이 자신의 친구에 대한 복수극을 아게오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지지했고, 동창회 당일 다른 선생님들+이시자카 쥰이치와 같이 복수극을 실행했지만 유리의 방해로 실패했다. 정확히는 공원에서 아이들이 리얼 소꿉놀이를 하다가 그걸 발견한 짱구와 유리가 판을 더 키웠고, 마츠자카 선생님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짱구의 입을 막다가 도리어 유리의 쐐기를 박는 폭로로 인해 복수극은 완전히 망했다. 다행히도 마츠자카 선생님과 그녀의 친구는 서로 화해했다. 그리고 안경을 벗으면 꽤나 미인이고, 그림체 때문에 별로 티는 안 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체형도 글래머다.[31] 그래서인지 위키백과에서는 공식적으로 "안경을 벗을 시 S가 된다"라고 적혀 있다.[32]
오컬트에 흥미가 많다. 지푸라기로 만든 인형에 이름을 붙어주며 가방에 항상 넣어둔다.[33] 괴상한 취향이 있다는 점에서 신노스케와 잘 통하는 면이 있다.[34]
애니판에서는 수지의 보디가드인 흑곰과 썸을 타는 사이다. 그래서 흑곰은 여자친구가 없는 모양이다. 처음에는 흑곰을 시커먼 옷만 입고 다니는 음침한 사람이라며 매우 싫어했지만 (물론 아게오 마스미 본인이 할 소리는 아니다.) 나무에 매달린 아이(한국판: 영웅이)를 구해주는 것을 보고는 첫눈에 반해버렸다. 게다가 이때 선글라스가 바닥에 떨어지는 바람에 유일하게 그의 맨얼굴을 본 사람이 되었다. 이후에는 구급상자를 가져와 다친 팔을 처치해 주는 등 음침한 사람이라고만 여기던 그를 다르게 대했고, 흑곰 역시 여기에 감명을 받아 유치원을 그만두지 말라고 충고해 준다. 이때부터 연애 기믹이 생겨 미리가 흑곰를 쫓아다니는 것을 보고는 단칼에 막아서기도 했다.[35]
이후 꽃샘추위로 흑곰이 추위에 떠는 것을 보고는 남몰래 그에게 선물해 줄 검은 목도리를 뜨개질하는데, 가는 곳마다 짱구가 있는 통에 결국 짱구를 피해다니다가 유치원 버스에서 몰래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곧 피로를 견디지 못하고 잠이 들었는데, 그사이 버스까지 따라온 떡잎마을 방범대, 일찌감치 그녀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눈치챈 미리와 성아, 그리고 원장까지 합류해 몰래 뜨개질을 해 준다.
날이 풀린 상황에서 은주는 "또 춥지 않을까요?"라고 묻자 아니라고 대답하면서 결국 은주는 검은 목도리 선물을 주지 못한 채 자신의 교실로 들어갔다. 유치원 합숙 편에서도 흑곰을 강도로 오해하면서 빗자루로 때렸지만 흑곰이라는 것을 알고 사과하고 그 뒤에 밤을 새면서 흑곰과 함께 경비를 담당했다. 유치원 교사들과 아이들도 둘의 사이를 알고 이어주려고 노력하는 듯했다. 다만, 진전이 너무 느리다. 만약에 흑곰과 사랑이 이어진다면 솔로를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고, 우스갯소리로 만일 둘이 결혼까지 이어진다면 유치원 교사도 그만둬도 될뿐더러 재벌들이 사는 신혼집에서 지낼 수 있다. 게다가 떡잎 유치원에서 나미리만 유일한 노처녀 교사로 남게 된다.[36] 438화에서 흑곰의 제안으로 미리, 성아 은주와 흑곰 외 2명의 경호원들과 노래방에서 미팅을 했다. 흑곰의 행동이 수상하게 여기고 따라온 아이, 짱구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소심한 두 사람은 음료수를 빨대로 마시면서 서로에게 한마디도 안 하고 있었다. 그러다 마침내 흑곰이 고백을 하려는 그 순간 아이는 쉬는 시간이 끝났다고 흑곰에게 돌아갔다. 다만, 이 이야기 이후로는 둘 사이에 에피소드가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고 있다.[37] 떡잎 유치원의 선생님들 중에서 이미 결혼한 채성아 다음으로 결혼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다.
컴퓨터를 다루는 데 능숙해서 개인 홈페이지[38]도 있으며, 원장 선생님이 유치원에 컴퓨터를 가져왔을 때 모두가 컴맹이라 쩔쩔매고 있을 때 컴퓨터 설치부터 인터넷 셋팅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로 볼 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전부 능통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에피소드가 컴퓨터 보급률이 적었던 2000년 1월 21일 방영분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다. 컴퓨터 바탕화면도 Windows 초기 화면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었다. 인터페이스는 자세히 보면 Windows보다는 Mac OS에 가깝다.[39] 2009년 12월 4일 방영분인 "차은주 선생님은 비밀이 많아요"에서는 선생님 1명당 컴퓨터가 있다.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안경을 벗었을 때 정도는 아니지만 성격이 거침없어지고 말이 많아진다.
사진을 찍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예술적인 것들이나 작품들을 찍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왠지 이런 일을 코야마 무사에와 함께 했더라면 잘 맞을 것 같다. 그런데 의외로 본인이 사진에 찍히는 것은 싫어한다.
SBS판의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노하라 히로시처럼 무좀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적이 있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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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2월 28일 방영분[41] | 1995년 7월 10일 방영분[42] |
최근 방영분에서 유치원에서 우는 아이들을 관리하면서 우는 아이가 있으면 직접 달래주고 있다고 한다. 우는 아이가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무서워지기 때문이라고 한다.[44] 그날도 운동장을 순찰하다가 한 아이가 달리다가 넘어졌는데 우려고 하자 손동작을 시도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정글짐에서 놀고 있던 짱구와 마스미의 손이 만난 원근법으로 달래기 성공했다.
짱구의 도움으로 그날, 유치원에서 우는 아이가 단 한 명도 없었다.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마스미는 웃으면서 미도리한테 자랑하고 있다가 뒤에서 훈이가 뛰어오다가 신발장에 발을 부딪히면서 발을 다쳤다. 마스미는 울기 직전인 마사오를 달래기 위해 노력했지만 마스미의 손가락과 원장 선생님의 얼굴이 만나 원근법으로 결국은 짱구를 제외한 해바라기반 아이들이 울면서 끝났다. (마스미도 같이 울었다.)
<사립탐정 신짱구의 사건 파일> 시리즈에서는 채성아, 나미리와 같이 등장했다.
<떡잎마을 속의 외국을 찾아요>에서는 길을 잃은 오수와 떡잎마을 방범대하고 만났는데 폰을 이용해서 그들과 함께 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폰 배터리를 다써서 폰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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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9월 11일 방영분 |
3. 극장판
극장판에서도 비중이 적은 편이고, 후타바 유치원에서만 많이 등장했다.- 맨 처음으로 등장했었던 7기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에서는 유치원 교사들과 함께 많이 등장하면서 안경 벗고서 기자들을 쫓아내는 장면까지 있었다.
- 11기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에서는 범죄자로 몰린 노하라 일가를 사진으로 찍는 장면이 있었다.
- 14기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에서는 가짜로 바꿔치기 당한 원장 선생님이 삼바를 추자 무서워서 멈추라고 매달리고 신짱 일행과 도망치다가 가짜 쿠로이소의 거짓말에 넘어가 가짜 인간으로 바뀌게 된다.
- 17기 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에선 여우로 변한 우메하고 푸들로 변한 미도리가 서로 으르렁거리자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안경을 벗으면서 "멍이든 우든 아무 상관없으니깐 교사 회의나 하자고!"라고 화를 낸다.[45]
- 20기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서는 안경을 벗고서 원장인 타카쿠라 분타와 싸웠다.
- 23기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은 아게오 마스미가 통산 10번째로 출연한 극장판이다.
- 26기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에서는 유치원에서 춤을 추고 난 이후에 서로 짝사랑하는 쿠로이소와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장면이 있다.
- 28기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에서는 낙서 왕국의 병사들에 의해 소파에 붙어버렸는데 바닥에 붙어버린 우메가 바닥이 차갑다고 말하자 소파는 푹신하다며 웃는다.
- 3D 극장판인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에서는 유치원 운동회의 진행자를 맡았고, 해바라기반과 장미반의 라이벌리를 설명할 때 두목님을 놀리는 양 느와르한 컨셉으로 설명했다.
4. 기타
사실 원작에서는 신짱처럼 괴짜 기질이 있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음침하고 아주 가끔 가다 핀트가 어긋난 행동을 하는 것 빼면 조용한 성격이지만, 애니판에서는 교사 생활에 익숙해진 뒤로는 장난기 있는 성격이 부각되고 감정표현도 활발해졌으며[46] 여기에 군것질 같은 먹거리를 좋아하거나[47] 개성이 많아졌다.초콜릿, 과자, 도넛 등 달콤한 군것질거리를 즐기는데, 특히 도넛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한정판 도넛을 먹기 위해서라면 일찍 퇴근해 한참 동안 줄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며, 못 먹게 되면 펑펑 운다.[48] 가장 좋아하는 도넛은 "스노 마운틴"이라는 도넛인데, 화이트 초콜릿을 씌운 도넛인 것 같다. 그런데 이 도넛을 광적으로 사랑해서 이 집념으로 초능력에 가까운 현상을 발휘한다.[49]
다른 여가 활동들도 즐기기는 하지만 자신에게 안 맞으면 그만두는 편이기도 하다. 특히 노하라 신노스케와 사토 마사오가 곤충채집과 버드 워칭을 하는 도중에 그림 그리기를 시도했지만 신노스케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마사오에게 잠자리채를 빌려 곤충채집으로 곤충을 여러 마리 잡았다. 마사오는 신노스케의 망원경을 가지고 버드 워칭을 했다. 그리고 마츠자카 우메가 몰래 쫓아가는 편에서 모내기에 도전했지만 역시 자신에게 안 맞는 것 같다고 한 것 같고 스케이트 편에도 과속을 하다가 신노스케와 부딪힐 뻔한 적도 있었는데, 잘생긴 외국 남자가 스케이트를 잘 탄다고 칭찬을 받으며 같이 타고 싶다고 고백을 받았지만 거절했다.[50]
보오처럼 특이한 모양의 돌을 찾는 것을 취미로 즐긴다.[51] 카스카베 방위대와 함께 자신이 찾는 돌과 그들이 찾는 돌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또한, 이 에피소드에서 보면 미확인 생물체를 좋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츠치노코(한국 애니판에서는 통통뱀으로 순화되었다.)라고 한다. 자신이 찾는 돌은 찾지 못했지만[52] 자신이 원하는 돌 두 개는 찾았는데, 그중 하나는 쿠로이소를 닮은 돌이다. 그리고 원장 선생님을 닮은 돌을 무더기로 찾아낸다. 다음 날, 이 돌들을 화단에 늘어놓았는데, 까마귀를 쫓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효과는 탁월했지만 아이들까지 기겁하게 만들었다.
신노스케와 보오의 행동을 어느 정도 이해한다. 즉, 마스미 본인도 4차원 캐릭터인 셈이다.
앞에도 나왔듯이 안경을 벗은 모습은 엄청난 미인이다. 주관적 견해가 아니라 "차은주 선생님! 용감해지다" 에피소드에서 한 건달이 그녀를 밀쳐 안경이 벗겨졌을 때 건달로부터 아이들을 구하고 아이들이 마스미에게 달라붙는데, 이때 신노스케의 시점으로 마스미의 얼굴에서 빛이 났으며, 신노스케도 굉장히 놀란 표정을 지었다.
매화 조연급으로 등장할 때마다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의심할 정도로 상대방에게 눈치 없이 군다.[53] 요시린, 밋치 같은 경우다.
솔로 캠프를 가는 편에서도 텐트 설치도 못 하고 모닥불에 밥 해먹는 방법도 몰라 히로시가 보고만 있다가 답답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줬다. 그런데 도와준 답례로 준 것이 캔커피다. 거기다 텐트를 설치해 주고 있는데 옆에서 스마트폰으로 고양이 사진을 보고 있었다. 거기다 잘 시간에 밤에 보름달 밑에서 민폐 짓을 제대로 했다.
짱구는 못말려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흑곰의 생얼을 본 인물이다. 어느날 떡잎유치원에서 한 아이가 나무에 매달렸는데 흑곰이 구하러가다가 나뭇가지가 부러져서 떨어지다가 선글라스가 벗겨졌는데 이 때 차은주가 흑곰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짱구 4기 '채성아 선생님 백만년 만의 데이트' 편에서 한 번 인솔교사를 한 적은 있지만 그 후로는 다른 선생님과 다르게 버스 인솔교사를 한 적이 없다.
원판 성우가 미츠이시 코토노인데 작중에서 은근 티격대는 관계인 마츠자카 우메의 담당 성우가 토미자와 미치에인 것을 생각해보면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츠키노 우사기&히노 레이를 연상시킬 수 있게 된다.
[1] SBS(4, 7기), 투니버스판, 대원 극장판 17기/23기 기준. SBS판 6기와 대원 극장판에서는 고순희로 나왔다. 서울문화사판 원작에서는 문혜은, 비디오 극장판에서는 이영자.[나이기준] 원작의 연재 시작 기준(1990년)으로 1967년생, 애니메이션 시작 기준(1992년)으로 1969년생이지만 설정상(1999년) 기준으로 1976년생이다. 미사에, 히마와리의 설정을 따른다면 1973년생. 참고로 신 크레용 신짱의 연재가 시작된 2010년을 기준으로 하면 1987년생. 미도리와 우메보다 한 살 어리고, 더 늦게 입사하였다.[3] 일본 여성의 평균 신장을 생각하면 큰 편에 속한다.[4] 정작 자신과 안 맞는 일이면 그만둔다.[5] 도넛 중에서도 특히 '스노 마운틴'을 좋아한다. 도넛을 먹어도 살이 안 찐다.[6] 원래는 소심한 성격 탓에 아이들을 두려워하였지만 나중에는 아이들을 좋아하게 되었다.[7] 미선의 여동생 미소와 같다.[8] 투니버스판 19기 14회에서 돌에 그린 게 각종 미확인 생명체를 그렸다.[9] 애니메이션 한정[10] 지나치게 마음이 여리고 소심한데도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11] 성우 캐스팅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당시 애니 감독이었던 하라 케이이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좋아해서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의 오이로케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를 기용했다. 캐릭터 디자인도 카츠라기 미사토를 의식하기도 했고, 미사토가 신지를 신짱이라 부르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그 후 미츠이시 코토노가 아게오 역에 캐스팅된 것이다. 극장판 히로인 성우가 TV판 레귤러로 정착한 두 번째 사례.[12] 대원방송 극장판 1~14기에서는 나미리를 맡았다. 외할머니, 담임 선생님과 중복이다.[13] 초반에는 청순가련한 톤으로 연기했지만, 점차 맹구와 비슷한 톤으로 변화했다.[14] 철수와 중복.[15] 16기에서 채성아와 나미리가 교체된 이후 17기에서 교체되었다.[16] 한국판 2003년 10월 8일 방영분(4기 41-3화).[17] 한국판 9기 6-3화(2009년 10월 26일) 방영분.[18] 한국판 2023년 8월 31일 방영분(23기 5-3화).[19] 작화 스타일이 정립된 후에 등장한 관계로 달라진 부분은 없다.[20] 코믹스 정발판에서는 그냥 마스미 선생님[21] 제더빙인 더 비기닝은 투니버스에서 더빙했으므로 차은주로 돌아왔다.[22] SBS판 초기에는 이은주였는데, 동명이인인 연예인 이은주의 자살로 인해 6기 때 고순희로 바뀌었다가 7기에 다시 차은주로 돌아왔다. 이후 투니버스판은 그대로 차은주로 갔는데, SBS판과 번역가가 동일한 대원방송에서 더빙한 극장판은 고순희를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극장판 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에서 한 번 '차 선생'으로 불린 것을 시작으로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에서는 엔딩 크레딧에서 차은주로 등재되었고, 25기 극장판 습격!! 외계인 덩덩이를 시작으로 극장판도 CJ E&M에서 더빙하기 시작하면서 고순희로 로컬라이징될 일은 사실상 영원히 사라졌다고 무방하며, 그에 따라 20기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가 아게오 마스미의 이름이 고순희로 로컬라이징된 마지막 매체가 되었다.(24기 극장판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은 대원방송에서 더빙한 마지막 극장판인데 마스미가 안 나온다.) 참고로 원래 고순희라는 이름은 네쿠라다 준코라는 보험 판매인의 대한민국판 명칭이다.[23] 아게오 사건이 일어난 아게오역이 있는 도시다.[24] 차은주는 4기에 처음 나왔는데, 일본판 기준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신노스케가 퇴원한 후 처음으로 유치원에 갔을 때)는 5기에 나왔다.[25] 6기 2화의 ‘유치원에서 나 혼자 놀아요’ 편에서 이러한 점이 잘 드러난다. 유치원이 폭설로 휴원하자 아이들이 없다면서 마음 편안하게 차를 마시니, 채성아와 나미리가 아이들을 싫어하면서 어떻게 유치원 선생님을 하는거냐면서 뒷담화를 나눈다.[26] 이때 채성아가 대신 콘택트렌즈를 끼면 어떠냐고 묻자 본인의 인격은 눈에 넣는 것이라 무섭다고 대답했고, 안경을 벗었을 때의 인격은 "콘택트렌즈? 무슨 멍청한 소리를 하는 거야, 이 아줌마가! 나보고 그런 미끌미끌한 걸 끼고 다니라고? 그랬다가 각막염이라도 걸리면 책임질 거야? 응?!"이라고 대답했다.[27] 원장 선생님이 채성아와 차은주에게 다가오자 짱구가 안경을 벗겼는데, 한다는 말이 "아, 오셨군요 두목님. 충성! 한 번 더, 충성!"이었다.[28] 짱구가 축구하다가 헤딩했는데 차은주가 축구공에 얼굴을 맞으면서 안경이 벗겨진 것이었다.
* 차은주: 이 녀석들! 이게 대체 무슨 짓이야?!
* 신짱구: 괜찮으세요?
* 차은주: 괜찮을 리가 없잖아!
* 신짱구: 제가 책임지고 결혼해드릴게요.
* 차은주: 누구 놀리냐, 이 감자머리야!
* 부잣집 사모님: 어쩜 저렇게 저속한 말을![29] 더빙판 기준 "방금 뭐라고요 아줌마? 듣자듣자 하니까 이건 너무하잖아! 나쁜 영향? 저속해? 아줌마 옷이야말로 꼴불견이라고! 냄새나는 게 누군데?! 어지럽게시리 향수는 잔뜩 뿌려가지고! 당신이야말로 조심해! 혹시라도 우리 애들한테 나쁜 영향 줬다간 나 차은주가 가만있지 않을 테니까!". 원장 선생님 역시도 저런 고압적인 부잣집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 마찬가지라서 차은주에게 제대로 디스당한 뒤 자기 아이를 여기 입학시킬 수 없다는 부잣집 여자에게 웃으면서 더빙판 기준으로 "그거 참 다행이네요. 저희도 댁 같은 분은 사절입니다."며 쫓아버린다. 나중에 차은주 선생이 너무 심한 말을 했다며 교직원들에게 사과할 때 원장 선생님은 "우리가 할 말을 대신 해 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라며 오히려 칭찬하고, 채성아 역시 속이 다 후련하다며 칭찬한다. 짱구는 그 부잣집 여자가 불쾌하며 떠날 적에 "다시 오지 마세요~!"라며 손수건까지 흔들며 인사해 주고, 평소 같으면 밉상이었을 짱구의 저런 행동을 보며 "이번엔 말 정말 잘했다"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다.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여리고 착한 원장 선생님의 심성을 생각해 볼 때, 그리고 부잣집 여자에게 정중하게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말뜻은 당신같은 분 사절하니 빛의 속도로 걷어차 버리기 전에 빨리 꺼지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점에서 부잣집 여자가 얼마나 유치원 교사들과 학생들을 깔봤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만약 이때 당시부터 수지가 떡잎유치원에 있었다면 이 여자는 완전히 버로우를 탔을 거다.[30] 참고로 이때 소개팅에 나온 남녀 이름이 각 캐릭터 배역을 맡은 성우들 이름(정혜원, 박리나, 김국진, 소정환)을 그대로 썼다.[31] 요시나가 선생님과 마츠자카 선생님의 몸싸움을 말리면서 우메의 가슴을 일부러 잡아보더니 "내가 더 크다" 고 언급했다. 유치원 내 여선생 바스트는 '차은주 > 나미리 > 채성아' 순으로 보인다.[32] 이런 설정을 반영했는지 영어 더빙판에서는 안경을 벗으면 목소리가 급 섹시해진다.[33] 신 크레용 신짱 4권에서 지푸라기 동호회를 만들고 동호회 모임을 가졌는데, 동호회 회원 모두 아무 말이 없어 몰래 따라온 짱구가 은주의 안경을 벗기자 지푸라기 인형을 버리자고 했다. 그리고 그 동호회 회원들도 지푸라기 인형을 버렸다. 하지만 다시 안경을 쓰자 지푸라기 인형 이름을 대면서 슬퍼한다.[34] 신노스케가 나뭇가지에 송충이를 얹어서 칫솔이라고 하자 "정말 그렇구나.(더 작은 송충이를 얹은 나뭇가지를 보며)이건 어린이용 칫솔이네"라고 응수했었다.[35] 미리는 정말로 그에게 반한 것이 아니라 둘을 이어주기 위해 큐피트 역할을 한 것이었다.[36] 작품이 처음 시작되었을 시점의 일본(1990년대)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그 당시라면 대체적인 결혼 적령기가 20대 초중반이었던 시대이다. 이는 비단 일본만이 아닌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더군다나 한국식 나이면 25~26살로 볼 수는 있지만 그마저도 현재의 시점에서는 절대로 노처녀라고 할 수 없고, 모태솔로가 더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37] 그나마 최신 편이 극장판이랑 유치원 합숙 편과 상상을 해요 편이다.[38]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방문자 (히트) 수를 올린다고 한다.[39] 일본은 현재는 비교적 덜하지만 과거에는 Windows보다 Mac의 점유율이 훨씬 높았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호환성 문제와 가격 때문에(Windows의 경우 최소 사양만 받쳐준다면 어느 컴퓨터에나 설치가 가능한 반면, Mac은 일명 해킨토시를 사용하지 않는 한 자사의 컴퓨터에만 깔 수 있다.) 집이면 모를까, 회사 같은 곳에서는 Windows의 점유율이 훨씬 높아졌다.[40] 7기 9화 2편 작은 친절을 베풀자[41] 국내판 2기 1화.[42] 출연한 것은 아니고, 코이즈미 선생을 회상하는 장면이다.[43] 일본판만 이름이 나오고 한국판은 안 나왔다. 참고로 일본판 이름은 '코이즈미'이다.[44] 예전에는 그냥 어린애를 보는 것만으로 무섭다고 피했지만, 현재는 무서움의 허들도 낮아지고 무서운 걸 직접 해결하려 하는 등 교사로서 성장한 셈.[45] 여담으로 동물화가 된 모습은 햄스터인데 우메하고 미도리가 서로 황당한 표정을 지은 채로 있었다.[46] 특히 애니판에서는 신짱과 마찬가지로 난장판이 되는 걸 구경하길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우메가 결혼한 친구를 약올리기 위해 미도리한테 부탁해 그의 남편을 하루만 남친인 척 데리고 역으로 도발하려 하자, 분명 복수극 아니면 파국이 일어날거라며 기대했지만, 정작 우메의 복수 계획은 파토나고 그 친구도 사실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심술을 부린거라며 사과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자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멀리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47] 한국판 기준 우메와 거리팅을 하는 15기 9화에서 정말 계속 먹기만 했다.[48] 해당 에피소드에서 그토록 먹고 싶었던 지역 한정, 기간 한정 도넛을 사러 가는데, 카스카베 방위대에 잡혀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고, 가게에서 줄을 서고 있을 때 다른 선생들에게 끌려가 도넛을 사지 못했다. 다행히 부원장 선생님이 가게에 들러 그 한정판 도넛을 사온 것이 있어서 그걸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크게 기뻐하며 운다. 이에 홍수가 날 뻔했을 정도다.[49] 작중에서는 사지 말라는 암시를 광선으로 발사하자 이 광선에 맞은 스노 마운틴을 사려던 고객 한 명이 메뉴를 갑자기 바꾸는 연출이 나온다.[50] 사실 마스미는 쇼트트랙에 푹 빠져 있어서 쇼트트랙 패션으로 나섰는데, 마침 우메도 같이 있었다. 우메는 외국 남자에게 반해 일부러 내숭을 떨었지만 그 남자가 스케이트를 잘 타는 사람을 좋아해서 결국 실패했다.[51] 이런 돌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52] 카스카베 방위대가 네네를 닮은 돌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그 돌을 찾는다. 마침 그 돌은 츠치노코와도 닮았지만 아이들에게 돌을 양보한다.[53] 주 희생자는 마츠자카 우메와 타카쿠라 분타다.
* 차은주: 이 녀석들! 이게 대체 무슨 짓이야?!
* 신짱구: 괜찮으세요?
* 차은주: 괜찮을 리가 없잖아!
* 신짱구: 제가 책임지고 결혼해드릴게요.
* 차은주: 누구 놀리냐, 이 감자머리야!
* 부잣집 사모님: 어쩜 저렇게 저속한 말을![29] 더빙판 기준 "방금 뭐라고요 아줌마? 듣자듣자 하니까 이건 너무하잖아! 나쁜 영향? 저속해? 아줌마 옷이야말로 꼴불견이라고! 냄새나는 게 누군데?! 어지럽게시리 향수는 잔뜩 뿌려가지고! 당신이야말로 조심해! 혹시라도 우리 애들한테 나쁜 영향 줬다간 나 차은주가 가만있지 않을 테니까!". 원장 선생님 역시도 저런 고압적인 부잣집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 마찬가지라서 차은주에게 제대로 디스당한 뒤 자기 아이를 여기 입학시킬 수 없다는 부잣집 여자에게 웃으면서 더빙판 기준으로 "그거 참 다행이네요. 저희도 댁 같은 분은 사절입니다."며 쫓아버린다. 나중에 차은주 선생이 너무 심한 말을 했다며 교직원들에게 사과할 때 원장 선생님은 "우리가 할 말을 대신 해 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라며 오히려 칭찬하고, 채성아 역시 속이 다 후련하다며 칭찬한다. 짱구는 그 부잣집 여자가 불쾌하며 떠날 적에 "다시 오지 마세요~!"라며 손수건까지 흔들며 인사해 주고, 평소 같으면 밉상이었을 짱구의 저런 행동을 보며 "이번엔 말 정말 잘했다"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