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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1:37:58

진흙주먹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나스리아 성채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착취의 금고
부유의 성물
돌의 선혈
교만과의 대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4.3. 공격대 찾기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SLUDGEFIST.jpg
진흙주먹은 나스리아 성채 아래의 진흙으로 점철된 기반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전당을 배회하며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그가 발을 내디뎠다 하면 성채가 떠나갈 듯 울리기에 멀리 떨어진 방에서도 그 존재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Sludgefis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첫 번째 공격대 던전 나스리아 성채의 여덟 번째 우두머리.

2. 개요

진흙주먹은 전투가 진행될수록 분노를 얻습니다. 분노가 100에 도달하면 진흙주먹은 [증오의 눈길]의 영향을 받는 플레이어를 향해 [마구잡이 돌진]을 시작합니다. 돌진 중 벽과 충돌하면 진흙주먹은 [기반 붕괴]를 발동시킵니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말: 레나탈, 내 그렇게 많은 가르침을 베풀었건만 아직도 주제넘은 짓을 하는구나. 쯧쯧. 참으로 실망스럽도다.
왕자 레나탈의 말: 덕분에 네 부하 녀석들을 처리하는 방법만큼을 제대로 배웠지. "주인"이여.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말: 그래. 오는 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놨더구나. 때리고 부수는 게 그리도 좋더냐? 내 육중한 친우가 기쁜 마음으로 도와줄 것이니라.
진흙주먹의 외침: 누군데 이리 시끄러워?
진흙주먹의 외침: 아무도 주인님 방해 못 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말: 물론이지.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
전투 시작
진흙주먹의 외침: (거대한 울음소리 후) 네 뼈를 납작하게 뭉개 주마!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피해량은 던전 도감 내 영웅/신화 기준으로 표기한다.
진흙주먹의 외침: 해골 으깨기 시간이다!
증오의 눈길 – 분노가 100에 도달하면 진흙주먹은 대상에게 시선을 집중한 후, 4초 후에 대상의 방향으로 돌진합니다.

결속의 사슬 – 진흙주먹이 두 플레이어에게 징표를 걸고 6초 후에 이들을 사슬로 속박합니다. 사슬은 두 플레이어 모두에게 56초 동안 2초마다 1237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12미터 이상 떨어지면 사슬이 분쇄됩니다.
진흙주먹의 외침: 묵사발을 내 주지!
진흙주먹의 외침: 부순다!
진흙주먹의 외침: 가만히 있어!
진흙주먹의 외침: 뭉개 주마!
파괴적인 발구르기 – 진흙주먹이 20미터 내의 적에게 12373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주위 기둥을 파괴합니다.

(신화)지진 변환 – 4초 후에 각 플레이어의 발밑에서 돌이 분출되어 4.5미터 내의 아군에게 14435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잡석 낙하 – 충격 지점 6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41243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충격 지점에 바위 지진을 생성합니다.
거대한 울음소리 – 진흙주먹이 강력한 포효를 내질러 모든 플레이어에게 21343의 음파 피해를 입히고 밀어냅니다.
진흙주먹의 외침: 돌에 뭉개져라!
(영웅)사슬 격돌 – 진흙주먹이 육중한 사슬로 플레이어를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4초 후에 진흙주먹은 해당 플레이어와 7미터 내의 아군을 자신에게 끌어당겨 영향을 받는 플레이어에게 82486의 물리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사슬 격돌이 최소 네 명의 플레이어에게 적중하지 못하면 진흙주먹이 즉시 100의 기력을 얻습니다.
거인 주먹 – 진흙주먹의 근접 공격으로 입히는 피해가 5미터 내의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도 옮겨갑니다. 추가 대상이 없으면 주 대상을 두 번 공격합니다.

소름 끼치는 분노 – 생명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진흙주먹이 격노해 공격력은 20%만큼, 공격 속도는 20%만큼 증가합니다.

4. 공략

4.1. 일반·영웅

나스리아 성채의 수문장, 킹갓주먹. 공략 자체는 단순한 편이지만 단순한 만큼 치명적인 즉사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딜힐 요구량이 엄청나 장비 파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나스리아 성채의 막공의 벽이 된다.

전투 자체는 매우 단순하다. 진흙주먹은 1분 주기로 돌진을 사용하는데, 진흙주먹이 벽에 들이박을 경우에는 건물이 붕괴된다는 설정으로 공격대가 엄청난 지속 피해를 입으며 사실상 전멸한다. 그래서 돌진을 중앙의 기둥으로 유도해야 하는데, 기둥에 들이박을 경우에는 기둥이 파괴되고 공대 전체에 큰 광역 피해를 입히지만 진흙주먹은 8초간 기절하여 추가 피해를 받는다. 기둥이 4개에 불과하고 마지막 기둥이 파괴되면 1분 후 사용하는 돌진 때문에 무조건 전멸한다. 돌진과 기절 시간을 감안하면 공격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5분 30초 정도로, 전투 시간을 감안해 쿨기를 배분하면 된다.

탱커 둘은 피해를 나누어 받기 때문에, 공격받을 때 붙어 있을 것을 요구한다. 또한 진흙주먹이 사용하는 발구르기는 기둥을 파괴하는데 이 기둥은 공략상 반드시 돌진으로만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발구르기에 기둥이 파괴되지 않도록 위치를 신경써야 한다. 이것과 돌진 유도 외에는 별다른 패턴은 없으나, 평타가 매우 강력하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기둥에서 너무 멀리 있으면 돌진유도시 대처가 안되므로 정말 적정 거리를 잘 유지해줘야 한다. 갑자기 보스의 고개를 확 돌리면 근딜 중 누군가는 터지므로, 천천히 보스의 고개를 돌려야한다.

딜러와 힐러들은 주기적으로 사슬에 서로 묶여 짝을 지어야 하는데, 사슬 자체로는 매우 약한 피해를 입히나, 사슬 대상자 둘이 14미터 밖으로 벗어나면 사슬이 깨지며 둘 다 즉사급의 피해[1]를 입는다. 사슬 대상자끼리는 머리 위에 표식(처음에는 화살표, 이후 빨간 령 모양)이 뜨며 서로를 알아볼 수 있으므로, 두 대상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붙어 다녀야 한다. 주 사망 원인은 후술할 무빙 요소를 피하려다 다른 방향으로 찢어지면서 거리를 벗어나 죽는 것과, 둘 중 한 명이 생각없이 이동기를 써서 사망하는 경우, 어중간한 거리에 있다가 외침맞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밀리는 경우다.

이 사슬은 전투 시작 직후 사용하여 돌진 사용 후 몇 초 후에 해제되고, 돌진 기절에서 풀린 이후 다시 사용한다. 이 사슬은 매우 많은 캐릭터들에게 걸지만 모두에게 걸지는 않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사슬에 묶이지 않고 쾌적하게 이동기를 사용할 수 있다. 운무나 신기처럼 근거리 판정을 받는 힐러는 근딜과 사슬에 엮이므로, 공장이 신기·운무를 미리 근딜 진형에 배치하고 시작해야 한다. 이동기 있는 케릭터들은 진흙주먹에 한해 스킬창에서 빼는것이 나을 수도 있다. 사슬 걸렸는데 본능적으로 구르거나 점멸하는 순간 죽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동 거리 제한은 14미터이므로, 한 플레이어가 이동하지 않는다면 다른 플레이어는 그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반경 14미터의 원형 거리 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4미터, 즉 지름 28미터의 거리는 결코 짧지 않으므로[2] 상황에 따라서는 이동기[3]를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무빙을 제약하기 위해 사용하는 패턴은 크게 3개로, 발구르기와 외침, 낙석이다. 발구르기는 흔한 패턴이지만 맞을 경우 스턴이 아니라 큰 넉백을 가하며, 근딜이 맞을 경우엔 즉사할 정도의 큰 피해를 준다. 외침은 공대원 전체를 밀어낸다. 즉, 둘 다 사슬 공대원들의 무빙을 강요하기 위한 패턴이다. 낙석은 전투 중 주기적으로 떨어지는데, 떨어진 자리에 장판을 남긴다. 낙석은 스턴에 데미지가 크므로 무조건 피해야 하고 이 장판의 피해 자체는 필요하다면 밟고 지나가도 될 정도로 보잘것없지만 진흙주먹의 돌진으로 기둥이 파괴될 때마다 공대 전체에 광역 피해가 중첩되므로 힐 부담을 늘릴 필요는 없으니 밟고 말뚝딜은 안하는것이 좋다.

낙석의 경우 일반적으로 유저의 위치에 유도되지만, 무작위 낙석도 떨어지기 때문에 공대장이 야심차게(?) 짠 루트가 꼬일수도 있으니 항상 차선의 경로를 생각해야한다.

영웅 난이도 이상에서는 나눠 맞아야 하며 나눠맞는 공대원 전부를 진흙주먹에게 끌어당기는 스킬을 사용하여 무빙 요소가 추가된다.

근딜들은 기본적으로 무빙딜에 강한데다 와우의 패턴 자체가 근딜에게 무빙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무빙에 이골이 나 있어 사슬에만 숙달되면 사고가 터지는 일이 많지 않으나,[6] 무빙이 제약되고 낙석이 자주 떨어지는 원딜 쪽에서는 사고가 자주 터지기 쉽다. 주된 전멸 원인은 사슬에 한두명이 죽어서 인원손실이 난 상태에서, 3~4기둥쯤 공대 전체에 가해지는 막대한 광역딜[7]에 힐이 딸려서 말라죽거나 딜이 모자라 전멸하는 것이다.

트라이팟에는 3기둥 이후로는 항상 위험하므로, 항상 치유물약, 생석, 개인 생존기를 사용할 준비를 하자.

공대장의 순간대처를 요구하는 네임드로, 공대장이 무빙지시를 번복하는 순간 공대원들이 나뉘어 이동해서 터진다거나, 원거리 본진과 근딜 본진 거리가 너무 멀어져 힐 사거리가 안 닿아 탱커가 터지는 등, 공대장에게 계속 판단을 요구한다.

성기사는 천상의 보호막을 시전하고, 자신과 사슬이 연결된 상대에게 보호의 축복을 준 뒤 일부러 거리를 벌리면 사슬을 강제로 끊을 수 있다. 피해도 들어오지 않는다. 만약 이걸 빼먹고 혼자 살겠다며 셀프보축을 걸고 튀거나, 자기만 무적을 쓰고 빠지거나 사슬 걸린 제3자에게 보축을 써서 끊을 경우[8] 보축이 없는 다른 대상자가 죽기 때문에 트롤링이 된다.
공격대 전멸
진흙주먹의 외침: 발로 뭉갤 때 나는 소리가 너무 좋아.
처치 대사
진흙주먹의 외침: 주인님이... 너희한테... 화내실 거다...

4.2. 신화

진흙주먹의 신화 난이도 변경점은 4가지가 있다.

원딜/근딜 2점으로 뭉쳐있던 영웅과 달리 20명이 죄다 사슬에 걸려 있는데 지진 변환과 기둥 바닥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산개가 강요되며, 그 와중에 사슬 파트너를 빠르게 찾아서 거리를 유지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대폭 어려워진다. 공대 데미지도 엄청나게 들어오기 때문에 산개가 끝나자마자 뭉쳐서 공생기와 바닥힐을 받아야 하므로 무빙이 상당히 많은 넴드가 된다. 더군다나 트라이 공대는 4기둥까지 사용하고 마지막 5번째 돌진을 벽에 박고 공생기로 버티면서 잡아야할 정도로 딜 요구량도 상당하다. 딜, 힐이 빡빡하고 탱커도 아픈 만큼 한명만 죽어도 엄청나게 힘들어지는 네임드.

기본적으로 지진 변환 때문에 약산개 진형이 강제되는데, 그 와중에 네임드의 다른 패턴들은 잡아놨던 진형을 계속적으로 파괴시킨다. 꼭 본인이 네임드의 패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이더라도 자신의 사슬 파트너, 또는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이 네임드의 패턴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상황이라면 그에 맞춰서 공간을 약간 내어주는 등 배려를 해줘야한다. 배려를 해주지 않으면 결국 지진 변환으로 인해 무너지게 된다. 지진 변환 때가 아니라면 파트너와 붙어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패턴 대처가 수월해진다.

사슬 격돌은 기본적으로 보스에서 가장 먼 사람들 중에 대상이 결정되기 때문에, 사슬 격돌을 유도할 사람을 몇 명 정해서 대상자들과 그 파트너들을 보스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시키는 방식으로 기본 진형이 결정된다. 또한 사슬 격돌을 맞은 대상자들에게는 도트 데미지가 생기기 때문에 힐 부담이 되어 이 대상자들에게 힐을 잘 챙겨주는 것도 중요하다. 3번째 기둥 파괴 이후에는 공대 힐 자체가 위험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공대 현황에 따라서는 사슬 격돌 대상자가 결정되었을 때 파트너가 사슬을 끊어서 대상자를 죽여버리는 방식으로 사슬 격돌을 무시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

신화 난이도의 큰 차이점인 파쇄의 바위(이하 바닥)에 의해서도 리트라이가 많이 발생한다. 탱커가 한 방향, 밀리가 한 방향, 원딜/힐러들이 나머지 두 방향을 담당하는데, 보통은 사슬 격돌 대상자들과 나머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 바닥은 돌진 이전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밟으면 그만인데, 그 이후 두 번째 바닥이 시간 간격이 꽤 짧으면서도 방향성이 기본적으로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2차 바닥 배치에 따라 사고가 날 수도 있게 된다. 이는 사람이 적은 탱커/밀리뿐만 아니라 원딜/힐러가 위치한 본진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일로, 사람이 많다고 방심하지 말고 항상 바닥 현황을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발구르기 때문에 밀리들의 딜로스가 심각하게 발생하며, 또한 지진 변환으로 자리 잡기에도 곤란한 부분이 생겨 밀리는 최대한 적은 것이 강제된다. 또한, 결속의 사슬이 공대원 전원에게 걸리기 때문에 밀리 취급을 받는 신기, 운무를 포함해서 공대 전체에 밀리의 숫자가 짝수여야 하기 때문에 조합이 강제되는 측면도 있다.

4.3. 공격대 찾기

진흙주먹이 결속의 사슬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탱커들만 잘 뭉쳐서 다니고 기둥을 허비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잡는다. 딜이 엄청나게 좋은 경우, 기둥 하나를 안부수고 깨는 경우도 있다.

5. 업적


진흙주먹과의 전투를 시작하기 전, 방 오른쪽 출입구로 나가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도착하는 위치에서 작은 가고일 NPC ‘더럼날개’에게 말을 건다. 그러면 더럼날개는 굉장히 산뜻한 자세로 방방 뛰며 진흙주먹이 위치한 대기실까지 이동하며, 도착하면 4개의 기둥 중 하나 위에 올라간다. 이 더럼날개가 올라가 있는 기둥에 진흙주먹의 돌진을 유도해 부수면 된다. 하나를 부수면 더럼날개는 또 남은 기둥 중 하나로 이동하는데, 이를 반복하여 모든 기둥을 순서대로 부수고 전투를 끝내기만 하면 된다.

더럼날개에게는 징표를 찍을 수 있으니 다음에 부숴야 하는 기둥을 확실히 볼 수 있다. 첫 기둥부터 아래쪽에 지정됐다면 전투를 시작하고 발 구르기를 한 번 본 후, 진흙주먹을 아예 입구 쪽으로 데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 일반 난이도 진흙주먹은 별로 어렵지 않으므로 후반부의 탱/힐만 유의하면 된다.

6. 기타

진흙주먹은 네임드로서 상대하기 전에 미리 볼 수 있는데, 이 때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장소는 굶주린 파괴자로 가는 길목의 왼쪽 위에 있는 통로에 앉아서 졸고 있으며, 혈기의 의회의 무도회장에 입장해 왼쪽을 보면 기둥들 너머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영웅 기준으로 20만 이상. 무적이 아니면 그냥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 한다.[2] 전사의 돌진, 도적의 그림자 밟기 최대 사거리가 25미터다.[3] 육영 찍은 사제나 범욕 찍은 수도사 같은 경우 대상을 지정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시전된다.[4] 특히 영혼형상은 즉발기이며,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위치 앞으로 점멸하기 때문에 사슬 대상자일 때는 쓰면 안 된다.[5] 시전 후 다시 눌러서 빠져나오는 순간 바로 사슬이 끊긴다.[6] 초반에 탱이 안붙었는데 붙었다가 피해를 나눠맞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7] 기둥 파괴 중첩 때문에 공대원 피가 줄줄 새는데, 돌진 피해도 엄청나고, 돌진이 끝나고 8초 후 기절이 풀리자마자 바로 외침으로 또 광역딜을 넣는다.[8] 이 사례의 경우 영웅 2탐 올킬팟에 무업적자 길드원인 무전을 데려온 걸 복술이 항의하자, 복술을 아니꼽게 여긴 무전의 지인들이 항의한 복술과 사슬이 걸린 지인 고흑에게 징기가 보축을 걸어 복술이 죽도록 테러를 유도했기에 징기와 고흑의 트롤링이 맞다(해당 사건 로그 리플레이: 진흙주먹 2분 38초~50초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