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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07:56:02

지팡이(아메리카노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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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 등장하는 지팡이에 대한 문서이다.

2. 외관

지팡이라는 말처럼 대부분 나무 재질로 제작되어 있으며[1] 주로 과 같은 디자인이고 실제 전투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은 아무래도....

각자의 지팡이 모양은 다르지만 같은 가문에서는 디자인이나 재료 등을 비슷하게 하는 것으로 추측되며[2] 중앙뿌리 지방에서는 통일된 디자인의 지팡이를 사용한다.

2.1. 현 거름회수단(차기 영주)

2.1.1. 아메리카노 빈즈

파일:아멜 지팡이 구형.png 파일:naver_com_20170902_003615.jpg
구형 신형

복잡한 가지가 얽혀있는 형상으로 장식 중앙에는 붉은 구형 보석이 떠있고 아래쪽은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겼다. 남극에서 사용하다가 금이 가며 망가졌고 이후 의 손에 부러졌다. 그 이후에 새로 제작했다.

지금 아멜의 지팡이는 중앙뿌리 지방의 영지나무 가지로 만들어져 다른 마력을 무한대로 흡수가 가능하다. 또한 이 지팡이는 빈즈 모자만을 주인으로 충성하는 기질이 있으며, 그 이외의 인물이 이 지팡이를 잡았다간 곧바로 이 지팡이에게 마력을 흡수당한다.

다만 69화에서 로네가 아멜의 손에 자신의 손을 얹은 채로 이 지팡이를 사용했는데, 아멜의 손 위에 겹친 뒤 사용하면 괜찮은 듯. 122화에서도 로네가 아멜의 지팡이를 썼지만, 이번에도 아멜이 지팡이에 손을 올려놓았다. 아멜이 지팡이를 손에만 쥐고 있다면 굳이 아멜의 손을 빌릴 필요는 없는 듯하다. 여담으로 아멜의 지팡이는 에스프레소 빈즈의 수제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시 만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2.1.2. 니나 디아즈

파일:naver_com_20170902_004938.jpg

너무해~전형적인 판타지의 마법사 지팡이처럼 나뭇가지가 둥글게 말린 형태를 하고 있다. 남극에서 지팡이를 쓰다가 망가지고 이후 클론과의 결투 중 분실해서 지금은 같은 형태의 지팡이를 쓴다. 다른 마법사들처럼 드러나진 않았지만, 지팡이의 아래쪽은 의외로 뾰족하다. 121화에서는 이 지팡이로 크림을 관통하기도 한다. 그 직후, 의 손에 부러졌다. 지팡이 파괴자 반[3]

2.1.3. 마리아쥬 플레르

파일:naver_com_20170902_003205.jpg 파일:naver_com_20170902_004353.jpg 파일:adsda.png
막대기 형태(평상시) 채찍 형태(전투 시) 통신 형태

특별한 장식없이 나뭇가지가 꽈배기처럼 꼬여있는 형태[4]로 특이하게도 상황에 따라 형태를 바꿔서[5] 사용한다. 기억시킨 형상으로 언제든 모습을 바꿀 수 있으며 굉장히 다채로운 무늬를 가진 다른 지팡이들과 달리 상당히 단순한 형태이다. 또한 원래 마리아의 거름회수 담당영역이 남극이라 지팡이도 남극에서 버티도록 설계되어 있다. 여담으로 통신할 때는 목소리만 들리는 다른 마법사들의 지팡이보다 뛰어난 화상통화 기술(...)을 보인다. 마법 세계에서도 손 꼽히게 특수한 재질의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귀족들 사이에서도 특출나게 비싼 지팡이다. 120화에서 로네가 말하기를 다른 마법사의 지팡이보다 제어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마리아의 기본 역량이 떨어지다보니 그걸 걱정한 에두아르 플레르가 좋은 기능의 지팡이를 준 것이다.

2.1.4. 로네 펠트너

파일:naver_com_20170902_004411.jpg

화려하고 기하학적인 날개형상의 장식[6]이 있고 아래쪽은 송곳처럼 뾰족하다. 결투 중 마법을 과하게 사용해서 무리가 가게 되었고 지팡이에 금이 가던 중 아멜의 낙뢰마법을 맞고 완전히 꺾였다.

2.1.5. 알트 하우즈

파일:naver_com_20170902_003939.jpg

커다란 떡잎이 달린 나뭇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 지팡이를 빼앗기 위한 갑작스런 기습에 방어하던 중 암살자의 주먹에 부러졌다. 알트의 추적마법은 추적대상이 있는 쪽으로 지팡이가 움직여서 사용자를 인도하며 나중에 부러진 지팡이 조각을 거름회수팀이 황혼새벽회의 본거지를 찾기위해 사용했다. 이후 두 동강난 지팡이는 로네가 황혼새벽회에서 탈출할 때 이 지팡이를 사용하려 했으나 끊어진 지팡이는 마력을 실어도 마력이 줄줄 세어 나가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여담이지만 지팡이들 중 최고 크기.[7] 단행본에서는 조금 줄어들었다.

2.1.6. 릿지 웨이즈

파일:saddadasdasd.png

마녀모자를 쓴 두개골 모양 해골과 척추뼈로 장식되어 있는데 마법을 쓸 때 해골의 눈에서 빛이 난다. 전투 중 황혼새벽회인 바이올렛에게 빼앗겼고 이후에는 두개골 모양의 해골 턱밑에 리본 장식을 한 지팡이를 사용한다. 귀엽다 로네의 언급에 따르면 재질이 나무가 아니라서 남극 같은 극지방도 괜찮은 듯하다. 참고로 바이올렛이 가져간 뒤에는 클론들의 훈련에 사용되었다.

2.1.7. 딜마 페르난

파일:naver_com_20170902_003341.jpg

이쪽은 아예 진짜 창처럼 생겼는데, 사각형 두 개가 합쳐진 형태로 위쪽과 아래쪽은 송곳 수준이 아니라 화살촉처럼 날카롭게 벼려져 있다.

2.1.8. 루르 베질

파일:naver_com_20170902_002957.jpg

거름 회수팀 멤버 중에서 가장 늦게 지팡이가 공개되었다. 다만 아퀼라를 습격할 때, 변신한 후 잠깐씩 나온 적 있는데 이때는 다 가려진 모습이었다. 그 당시에는 지팡이를 디자인하지 않은 걸 수도... 공개된 지팡이는 동물 발바닥[8]드림캐쳐가 합쳐진 모습인데, 오랫동안 잠을 자며 마력을 비축한다는 그녀의 마법과 잠을 잘 때 악몽을 꾸지 말라는 드림캐쳐 장식은 잘 어울린다. 몇몇 동료 마법사들의 지팡이처럼 수월한 죽창질을 위해서인지 아래쪽이 송곳처럼 뾰족하다. 여담이지만 루르의 행적을 보면 지팡이로 관통하기가 루르의 주특기같다(...).[9]

2.2. 현 영주

현 영주들 중 에스프레소[10]를 제외한 모든 영주들은 지팡이가 최소 한번씩 부러지고, 그 후에 새로 제작된 것이다. 그 이유는...[스포일러]

2.2.1. 피에르 디아즈

파일:fsdsf.png

43화에서 공개되었다. 온화하고 상냥한 그녀의 성격과는 달리 지팡이는 가시나무처럼 날카롭고 뾰족한 가시가 돋힌 나무 장식이 달려있다. 딸인 니나의 지팡이가 나무로 만들어져 따뜻한 느낌이 든다면 이 쪽은 철제처럼 보이는지라 차가운 느낌이 드는 편. 이게 어릴 적부터 쓴 지팡이인지 다시 만든 지팡이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127화에서 나온 바를 보면[12] 어릴 때부터 쓴 듯하다.

2.2.2. 요한나 펠트너

파일:naver_com_20170902_004144.jpg

67화에서 회상장면으로 공개되었는데, 이 지팡이로 이동마법[13]을 쓰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딸인 로네의 지팡이처럼 화려하고 기하학적인 날개 모양의 장식이 있고, 마찬가지로 밑은 송곳처럼 뾰족하다.[14]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디자인인지 하는 모양.[15]

2.2.3. 랄 하우즈

파일:랄 지팡이.png

그 이전에도 막대기 부분은 보여졌지만 133화에서 공개되었다. 월계관 모양 장식이 달려있고. 그 월계관 가운데에 네잎 클로버가 떠있다.

2.2.4. 메릴 페르난

파일:2017-12-11 16;29;08.jpg

하트 모양의 기하학적 무늬를 지니고 있다. 끝부분은 딜마와 마찬가지로 뾰족한 형태.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메이 포트넘의 지팡이와 비슷한 모양이다.

2.3. 기타

2.3.1. 첼시 위타드

파일:naver_com_20180210_194414.jpg

전체적인 모습은 다 나오지 않았지만, 금색 하트 모양 장식 밑으로 붉은 천으로 된 동그란 리본 장식이 장식되어 있다.

2.3.2. 메이 포트넘

파일:메이 지팡이.png

79화에서 공개되었다. 창처럼 생겼으며 위아래로 뾰족하다. 윗 부분에는 양쪽으로 도끼날처럼 날개 모양의 장식이 되어있다[16]. 구속마법을 쓰려했으나 실패했다.

2.3.3. 황혼새벽회 보스


파일:vEDtqSyB.jpg

147화에 등장. 금색 불꽃무늬의 지팡이이다.

2.3.4. 중앙 뿌리 관리들

파일:naver_com_20180210_194031.jpg

나무를 얽어 동그랗게 만들어놓고 중앙에 동그란 공 형태가 달린 지팡이. 칼리타를 비롯한 중앙의 관리는 모두 같은 디자인의 지팡이를 공용한다.

3. 기능

작중에서 주조연들은 마법을 쓰기 위해 지팡이를 사용해야한다.[17] 지팡이의 기능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3.1. 마법

작중의 설명에 따르면 지팡이로 마법을 쓰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1. 쓰고자 하는 마법의 구조를 그림[18]으로 정리하여 외운다.
2. 외운 것을 머릿속에 정확히 떠올린다.
3. 마력을 지팡이로 흘려보낸다.
따라서 지팡이는 마력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로 만들어 주는 매개체인 것이다. 지팡이가 없으면 마력은 형태를 띄지 못한 채 흩어져 버린다고.[19] 참고로 다른 공간에 넣어둔 물건[20]을 꺼낼 때는 지팡이가 필요 없다. 다른 공간에 물건을 넣는 것을 마법이라고 하면 꺼낼 때는 마력을 쓰는 것뿐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종이와 연필. 연필이 마력이고, 종이가 지팡이. 연필로 그리는 마법진에 마력을 담아 지팡이 역할을 하는 종이에 흘러보내면 마법이 작동된다는 식.

또한 지팡이 없이 마법을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서 괴물취급하며 돌연변이거나 이레귤러로 판정하지만, 사실 돌연변이가 아니다. 그저 머리가 세계 1등 수준으로 특출나게 좋은 것이다. 작중 다른 사람들은 마법진을 기억하는 기억력이 뛰어나지만 100% 완벽하게 떠올릴 수가 없기 때문에 지팡이 없이 마법을 쓸 수 없는 것이고, 에스프레소는 기억력이 남들에 비해 수십배, 수백배 이상으로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한치의 오차 없이 머리속에 마법진을 그려낼 수가 있어서 지팡이가 따로 필요없는 것이었다.[21]

3.2. 통신

휴대전화처럼 지팡이로 상대와 연락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연락을 받는 상대도 지팡이를 꺼내놓아야 통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3.3. 비행

간혹 지팡이를 비행, 공중부양에 이용하는 모습도 보이며 이때 마녀의 빗자루처럼 탄다.

4. 주의 사항

단단하긴 하지만 지팡이도 내구성의 한계가 있어서 환경이나 사용방법에 민감한데 만약 특별한 조치[22] 없이 남극 같은 온도차가 극심한 곳에서 지팡이를 쓰거나 평소에도 마법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지팡이에 무리가 가며 금이 가고 마법이 폭주하게 되면서,[23][24] 심하면 아예 부러져 버린다. 이렇게 부러진 지팡이는 다시 고치지 않는 이상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지팡이의 갈라진 틈새로 사용자의 마력이 마구 새어나가서 마력을 원하는 대로 모으고 제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기존 7인 멤버 중 릿지를 제외하면 한 번 이상은 지팡이로 죽창질을 하거나 전투에 직접 사용하는 것[25]을 보면 은근히 튼튼한 듯하다.

극지방에서의 사용은 재질이 나무가 아니면 상관없는 듯 보인다. 그 예로 아멜과 니나는 남극에서 지팡이에 금이 가서 온갖 고생을 하지만 지팡이가 나무재질이 아닌 릿지와 남극담당이라 지팡이의 내구성이 뛰어난 마리아는 잘만 휘둘러댔다.

5. 여담

지팡이를 제작하는 소재에 따라 그 소재가 가진 힘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모든 마력을 무한대로 흡수하는 아멜의 영지나무 지팡이가 있다.

마법세계에서 사용하는 지팡이는 모두 중앙에 등록을 허가받아야 하며 거름회수팀은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팡이를 이용하면 그 이동기록이 중앙으로 전달된다. 그런데 이 시스템은 도리어 불리적으로 이 이동기록을 황혼새벽회가 빼돌려서 회수팀 몇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26]

지팡이마다 출력 정도가 다른 듯 하다. 로네가 아멜의 지팡이를 쓴 후 아멜의 지팡이의 중간 출력이 본인의 지팡이 최대 출력과 비슷해서 마력 빨려 못 쓰겠다고 언급한다. 마력량에 따라 최대출력 양을 조절하는 듯. 이 때문인건지 영주급 마력을 버티는 지팡이는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부서진 지팡이로 마법을 쓰려 하면 마력이 줄줄 새기만 하고 발동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6. 제작과정

아직까지 불명.

[1] 릿지 웨이즈의 지팡이처럼 나무 재질이 아니거나, 딜마 페르난피에르 디아즈의 지팡이처럼 아무리 봐도 철제인 것 같은 지팡이도 있다. 가끔 철제로 만들어지기도 하는 모양.[2] 디아즈 가의 지팡이는 식물모양으로, 펠트너 가는 날개모양으로 만드는 듯. 아래의 사진 참조.[3]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게 복제들은 지팡이/마법진은 보자마자 부순다고 교육받았다.[4] 연재를 다시 시작한 후로는 그냥 긴 막대기로 변했다.[5] 예를 들면 전투 시에는 채찍 형태로 바꾸고 연락을 할때는 윗부분이 둥글게 변한다. 망치나 삽의 형태로도 변할 수 있다.[6] 펠트너 가문 특유의 디자인인듯 하다. 로네의 엄마인 요한나도 비슷한 문양을 한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7] 그런데 몇몇 장면에서는 보통 지팡이와 비슷한 크기로 그려지기도 한다. 12세 정도인 다른 마법사들에 비해 알트는 9세의 신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팡이가 커보이는 걸 수도 있다.[8] 드림캐쳐 모양 장식의 중앙에 발자국 모양이 있고 장식의 주변에 발톱모양 장식이 떠있다.[9] 그도 그럴것이 루르가 비중있게 나오는 장면에서, 상대방이 거의 다 지팡이로 관통당하곤 한다...[10] 이쪽은 지팡이 자체가 없다.[스포일러] 작중 시점으로부터 19년 전에 일어난 전투 때문이다. 에스프레소가 평민의 몸으로 영주의 자리에 오르는 걸 반대한 대부분의 거름회수단 멤버들에게 에스프레소가 친히 중상을 입히고, 지팡이를 부러뜨렸기 때문. 다만 113화에서의 프림의 언급에 따르면 기존 지팡이와 비슷한 재료가 있으면 수리도 가능한 것 같으니, 기존의 부러진 지팡이를 수리했을 가능성도 있다.또한 피에르 디아즈는 151화에서 에스프레소한테 지팡이가 꺾이고 패배하였다.[12] 5~6살 정도에 이 지팡이를 사용해서 첼시 위타드와 통신했었다.[13] 서쪽 뿌리지방에 시체를 유기하기 위해서(...).[14] 이걸로 자신의 사위를 관통시켜 살해했다...[15] 가문 안에서는 디자인, 재료가 비슷한 듯하다. 니나와 피에르도 지팡이가 식물모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16] 펠트너 가문의 지팡이에 장식된 날개 장식처럼 기하학적인 구조이다.[17] 에스프레소 빈즈는 예외. 다른 인물들과 달리 손가락만 까딱하면 마법을 쓸 수 있다. 아래의 마법을 쓰는 원리를 보면 에스프레소는 마력의 형태를 지팡이 없이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엄청난 능력자이다![18] 마법의 공식[19] 66화에서 로네가 지팡이를 손에서 놓자 바로 발밑에 떠있던 마법진이 사라졌다.[20] 주로 나뭇잎이나 지팡이.[21] 그런데 이 논리라면 다른 마법사들도 에스프레소처럼 지팡이 없이 마법을 쓸 수 있다. 전부는 무리더라도 자주 쓰는 마법 한두가지 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외워질 수 있다.[22] 나뭇잎을 붙이거나 나무가 아닌 재질을 이용해서 제작하는 등 처음부터 환경에 견디도록 설계하는 것.[23] 로네의 언급으로는 마력이 밖으로 새어나간다고 한다.[24] 자신이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가거나 공격 마법의 경우 시전자 자신이 휘말릴 수 있다.[25] 마리아는 미묘하긴 하지만 평소에 채찍으로 쓴다.[26] 11화에서 에스프레소 빈즈와 아메리카노 빈즈의 사이 세대에서 거름회수를 뛰던 마법사들 몇이 살해당한 적 있다고 언급되는 장면이 있었다.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다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