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공인 영어 시험에 대한 내용은 G-TELP Speaking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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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 ジース/Jeice | ||
이름 | 지스 | |
신체 | 165cm(추정)[1] | |
주력 기술 | 크래셔 볼 |
내가 바로 지스다! 붉은 마그마라고 불러라! 내가 특전대 넘버 2다!
[clearfix]1. 개요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나카 카즈미(Z), 키시오 다이스케[2](改,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스콧 맥닐(Z 전기), 크리스토퍼 새벗(Z 후기), 제이슨 리브렉트(改)/김정호[3] → 유제상[4](비디오), 최원형[5](SBS), 심규혁[6](改).기뉴 특전대의 일원. 이름의 유래는 치즈.
외모는 리쿰 다음으로 지구인에 가까운 외모지만 피부색이 붉은 것이 차이점.
2. 작중 행적
등장 당시에는 나름대로 뭔가 있어 보였지만 실상은 활약할 타이밍을 놓쳐서[7] 변변한 인상 하나 못 남기고 리쿰이 오공에게 한 방에 패배한 것을 우연이라고 굳게 믿으며 바타와 함께 덤볐으나, 아주 철저하게 농락당하다가 바타가 당하자 도망친다. 이때 리쿰과 바타를 놔두고 간 것 때문에 오공에게 의리 없다고 까인다.그대로 기뉴가 있는 곳으로 도망쳐서 자신만 빼고 특전대원이 모두 당했다고 보고하는데, 이미 기뉴보다 강한 오공이 적인 시점에서 파워 밸런스에서 밀려났기에 기뉴를 졸졸 따라다니는 병풍 역할로 전락한다. 기뉴와 오공이 싸우는 와중에 에너지탄으로 기습을 가해서 틈을 만들어 기뉴가 오공을 붙잡게 하기도 하지만,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진 기뉴에게 끼어들지 마라면서 또 끼어들면 너부터 죽여버린다고 혼쭐이 났다. 이후 기뉴가 체인지 하는 동안 잠깐 스카우터를 맡아주는 정도나 한다. 체인지 이후 기뉴와 오공이 싸우는 동안 베지터가 승부를 걸어오자, 맞붙어 베지터 얼굴에 주먹 한방을 맞춰 피를 살짝 내게 하긴 했다. 그러나 리쿰에게 거의 죽다 살아나 사이어인의 특성으로 전투력이 급상승한 베지터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고 스카우터 고장이라며 매도하며 스카우터를 힘껏 쥐어 부숴버렸다.[8] 이후 베지터에게 발차기를 맞고 날아가 옆구리를 춉으로 얻어맞고 피를 토하는 걸 베지터가 에너지파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죽었다.
유언은 내가 초사이어인이라는 베지터에게 하던 말인
"뭐, 뭐야?! 허, 헛소리 그만 지껄여!"
3. 전투력
전적은 별 볼 일 없지만, 프리저 편 당시 우주에서 10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다. 손오공을 비롯한 주인공 일행들이 너무 강해져서 눈에 안 띄었을 뿐. 크리링도 "오공이 너무 세서 대단하지 않아 보이는 것뿐"이라고 말했다.공식 전투력은 불명이지만 패미컴으로 나온 게임인 격신 프리저에선 64000이었다. 그러나 원작에서 지스와 바타 둘이서 다굴치고도 오히려 역관광당한 손오공의 전투력을 기뉴가 최소 6만 정도로 추측했다는 점, 그리고 기뉴가 직접 출전했다는 점[9], 전투력이 3만 이상으로 오른 베지터를 압도한 리쿰과 비슷한 수준의 기를 지녔다고 크리링이 말한것을 보면 4~5만대로 추정된다.[10] 물론 이 정도만 돼도 도도리아나 변신한 상태의 자봉보다 훨씬 강하다.
그러나 프리저전 후반에서는 손오반은 물론, 크리링에게도 전투력을 역전당하고 만다. 이 당시의 손오반의 전투력은 3형태 프리저를 애를 먹일만한 기공파를 날린 적이 있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해졌으며, 크리링도 V점프에 따르면 75000으로 기뉴를 제외한 특전대 전원을 힘 안들이고 압도할 정도의 전투력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4. 기타
오죽하면 더빙판 성우인 심규혁마저 지스에 대해 '기뉴 특전대의 붉은 마그마라면서 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디스할 정도.#크래셔 볼이라는 기술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그 외에는 딱히 뭐 제대로 한 것도 없고 자세한 설정이 붙은 것도 없다 보니 애니에서는 '기뉴 특전대의 제 2인자'라는 설정이 생긴 모양이다.[11]
점프 편집부 오리지널인 어린 시절 설정에 따르면 1. 기온이 높은 행성 출신(피부색 때문에 붙인 듯 하다.) 2. 쿠우라의 부하 사우저와 같은 별 출신 3. 어린 시절 은하 리틀 리그에서 투수 &스페이스 발리볼에서 공격수를 겸임하고 있었으며 크래셔 볼은 그때 익힌 기술이라고 한다.
일단 특전대 서열 2위였던 이유인지 드래곤볼 Z 카카로트에선 자신의 팀을 결성하려는 내용의 서브 스토리가 존재한다. 자신과 같이 지구에서 드래곤볼로 부활하게 된 자봉, 도도리아, 큐이와 함께 수련을 쌓아 강해졌다며 손오공과 베지터에게 시비를 걸지만 이 때의 그들은 초사이어인 블루에 각성한 아예 차원이 달라진 상태라 상대가 될 리가 없었기에 처참히 당하게 되고 자신들을 지스 특전대라고 주장하며 슈퍼 파이팅 포즈를 하려 하지만, 그건 혼자만의 착각이었고 자봉과 도도리아에게 너 따위가 리더인 척을 하냐는 욕을 먹으며 버려지게 된다. 큐이는 처음엔 특전대에 흥미가 있었던 것처럼 말했으나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도망가 버린다. 이후 베지터에게 죽일 가치도 없는 한심한 녀석이란 평가를 들으며 목숨은 건지게 되고 자신의 주제를 깨닫는 결말로 끝난다.[12]
"귀여워 해준다고 해서 쓰다듬어 주거나 업어준다는 게 아냐! 혼쭐을 내주겠다는 의미라고!"
"설명 안 해도 돼...!"
"설명 안 해도 돼...!"
애니메이션.[13]
딱히 말버릇은 아니고 딱 한 번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이 말한 관용어 표현을 원래 뜻으로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14] 훗날 인터넷에서 재발굴 되기도 했다. 산통깨진 기뉴 표정이 포인트.
[1] 자료를 보면 165cm인 부르마와 비슷해보인다.[2] 이후 드래곤볼 슈퍼에서 캬베를 맡는다.[3] 지스와는 어울리지 않게 너무 개그 캐릭터에만 맞도록 가는 목소리로 더빙해서 평가가 좋지는 않은 편이다.[4] 95화 한정[5] 이후 투니버스판에서는 트랭크스를 맡게 된다.[6] 도도리아까지도 담당했었다.[7] 리쿰이 당시의 베지터와 손오반, 그리고 크리링 정도는 가지고 놀았는데, 2인자라는 설정이 있는 지스가 여기서 나섰다고 한다면 어찌됐건 리쿰 이상으로 셋을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실력이라 보는게 타당하다. 크리링이 리쿰과 비슷한 수준의 기를 가졌다고 언급하기까지 했다.[8] 이런 반응이 무리는 아닌게, 이후 베지터가 별다른 파워업이 없었음을 감안하면 이때의 베지터는 못해도 제 1형태 프리저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는 전투력을 지녔을 가능성이 높은데, 불과 한시간 전은 채 될까말까한 시기에 리쿰한테 탈탈 털렸던 것을 생각하면 쉽게 믿는게 더 이상하다. 애초에 프리저 편의 단점 중 하나가 사이어인의 특성을 이용한 편의주의적 파워 인플레였음을 감안하면, 지스 또한 파워 인플레의 피해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셈.[9] 즉, 지스로서는 이기지 못할 상대로 판단했다는 뜻이다.[10] 6만이 사이어인치고는 높은 전투력이라 지스가 경악했을 뿐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만약 이럴 경우 지스의 내심 독백은 "6만? 나보다 낮잖아? 내가 방심해서 진 거 맞네. ㅋㅋ" 이런 식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스의 독백은 "녀석의 전투력이 진짜 6만이라도 기뉴 대장보다는 아래다"였다.[11] 기뉴는 특전대 대장이라는 확고한 지위에 바디 체인지, 프리저 빠돌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있고, 리쿰은 두번이나 생사를 넘기며 파워업한 베지터를 압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다가 생긴 것과 일맥상통하는 파워 캐릭터다. 바타는 기뉴의 입에서 "이 녀석의 스피드는 우주 제일이다."라고 언급된데다가 베지터가 던진 드래곤볼을 더 빠른 속도로 낚아채 돌아올 수 있을 정도의 스피드를 어필했으며, 굴드는 전투력은 별볼일 없지만 금력묶기라는 인상깊은 초능력으로 드래곤볼을 스틸하고 손오반, 크리링을 죽기 직전까지 내몰았던 전과가 있다. 그 반면에 지스는 '붉은 마그마' 라고 자신을 어필한 것이나, 크래셔 볼을 사용한 것 외에는 기껏해야 설명충 이미지 정도가 붙어있는데, 이마저도 딱 한번의 대화로 팬들이 붙인 것이지 공식적으로 컨셉을 붙인 건 아니다. 캐릭터성은 몰라도, '특전대 내에서의 포지션이나 입지'에 대해선 확실히 애매했던 감이 없지 않았다.[12] 만약 저 둘이 아니라 오공 블랙에게 걸렸으면 바로 끔살을 당할 것은 당연지사였다.[13] 마지막 기뉴의 딴죽에 맞춤법 오류가 있는데, "설명안해도 되!"가 아니라 "설명 안 해도 돼!"이다.[14] 패미컴용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에서도 구현되었다. 그 뒤에 붙는 기뉴의 "설명 안 해도 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