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22:48:51

지상(철권)

파일:mug_obj_143677428829162740.jpg
지상 | Ji Sang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방송국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지_상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지상JiSa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지상JiSang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주요 수상경력3. 플레이 스타일4. 대회 경력5. 스트리밍6. 여담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의 유명 철권 게이머, 인터넷 방송인.

예명인 지상을 본명처럼 사용하고 있으며 철권 닉네임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

2. 주요 수상경력

3. 플레이 스타일

붕권의 신줄여서 붕신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주 캐릭터는 폴 피닉스. 거의 폴 피닉스만 하는 장인 유저로[1] 붕권을 기가 막히게 잘 맞추는 것이 아이덴티티다. 15프레임 초속붕권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특유의 서서 아무것도 안 하다가 상대가 뭔가 하려는 그 순간을 예측해 붕권을 때려 박는 심리가 있는데, 가드를 굳히던 상대방이 불안해서 뭔가 기술을 내밀려는 시점에 붕권이 들어가거나[2], 심지어는 거리를 벌리려고 백대쉬를 하다가 두들겨맞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거기다 경력에서 나오는 척수반사급 딜캐 능력으로 상대가 좀 큰 걸 헛치기라도 하면 냅다 붕권을 쾅쾅 때려 박으니 상대하는 입장에선 지상의 붕권은 더욱 무시무시한 기술이 된다. 다만 붕권보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가끔 무의식적으로 붕권을 쓰는 것이 조금 흠이라면 흠. 좋게도 나쁘게도 붕권의 신 또한 무지막지한 붕권의 임팩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지컬이 좋은 타입이라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피지컬이 뛰어난 스타일은 아니다. 본인도 자신은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자조할 정도. 오히려 심리전과 패턴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지능형 게이머.

또한 주로 사용하는 폴에게는 벽력장, 현월, 부지화를 위시한 쓸만한 하단 기술이 있지만, 지상 본인은 거의 상단과 중단 기술이라고 쓰고 붕권이라고 읽는다으로 게임을 풀어나간다. 특히 붕권 외에도 비악(214AP), 제자리 컷킥 등의 명중률이 상당히 높은 편. 그리고 타 폴 유저들은 불안정성 때문에 쓰지 않는 발쌍치기, 선질풍, 군마 등도 심리로 자주 섞는 편이다.

4. 대회 경력

4.1. 철권 6, 철권 6 BR

이때는 TEKKEN CRASH 시즌 4 예선이 한창일 때였지만 다른 네임드 선수들에 비하면 지상은 실제 팬들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테켄크래쉬를 처음보거나 철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철저히 무명이었다. 하지만....

파일:external/www.xportsnews.com/1281861877876.jpg

시즌 5에서 등장하자마자 함정카드를 내보이며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 그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17붕권[3]18붕권이었다고 한다. 다만 방송관계자가 어감이 좋지 않으니 17로 하겠다고 양해를 구해 17붕권이 되었다고 한다.]의 전설과 함께 그날 경기를 흥하게 만들며 일약 텍켄 크래시가 만들어낸 최고의 스타가 탄생하기 위한 서막에 지나지 않았다! 비록 16강 패자전에서 광탈하였지만 그날 경기를 본 시청자들과 지상 자신에게는 굉장히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경기가 된 듯 하다.

붕권이야말로 지상의 트레이드마크인데 이 날 경기를 대흥하게 만들면서 그는 굳건히 붕권의 신, 붕신(...)이 되었다. 이 선수가 시즌 5에서 예능 경기를 하여 붕권밖에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잖아 있는데, 15프레임의 붕권을 저렇게 잘 맞추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데다가 상대 심리를 읽으며 타이밍도 잘 재야 한다. 가끔 딜캐 못하면 남발해도 되지만, 실패시 딜레이가 -15에 이르므로 이 기술 이하의 딜레이를 가진 띄우기엔 얄짤없이 당한다. 한마디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

시즌 7에서 다시 돌아오면서 다시 모든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또 광탈.

파일:attachment/다이옥신/1314179095_1.jpg

홍대거리 앞에서 놀기 시작하여 지상과 친분이 생긴 투혼, 다이옥신과 함께 재편한 어트렉션으로 시즌 8 본선에 진출했다. 이 시즌에서 지상의 총 전적은 불과 1승 5패였지만, 선봉 투혼과 대장 다이옥신이 워낙 잘해준 덕분에 4강에 입상하는 행운을 잡았다.투혼 피셜 지상 형이랑은 다신 대회 안나간다 카더라 특히 8강에서는 투혼이 더블 올킬을 한 덕분에 지상은 레버도 안 잡았다. 참고로 1승은 4강에서 황금세대의 촉새에게 거둔 것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지르는 플레이에는 한계가 있는덕에 고계급으로 갈수록 승단이 어려운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해 평균적인 계급은 거의 주황단 정도. 이후부턴 대세를 거스르진 못하고 붕신답지 않게 짜게짜게 하는 플레이를 익힌 이후로는 빨강단을 유지할 정도로 계급이 꽤 많이 높아졌다. 결과적으로 현재는 대회에는 알맞지 않은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여하튼 국내 철권 방송대회에 출전할 정도의 플레이어중에선 파랑단 조차 찍지 못한 만큼 네임드 중에서는 실력으로선 하위권이지만 인기만큼은 상위권. 또 냉정하게 말해서 실력이 하위권이란 거지 본업이 뮤지션이기 때문에 무대를 즐길 줄 알고, 방송에서 긴장하는 모습도 전혀 없다.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200% 발휘하는 스타일로, 이런 강력한 멘탈과 즐겜정신은 지상의 최고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2011년 8월 29일. 사비를 털어서 자신과 어트랙션의 이름으로 철권 대회를 열었고, 그 정도로 철권에 대해 대단한 열정을 갖고 있다.

4.2. 철권 7

2015년. 철권7 발매 후 철권 플레이가 뜸하던 지상이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역시나 주캐릭터는 폴이며, 2016년 3월초 기준으로 빨강단 초입.

그리고 7월 5일 그린파괴자(카즈야) & 데자뷰(브라이언)와 함께 'The attraction'을 꾸려서 TEKKEN CRASH(SPOTV GAMES)에 출전 - 무난히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2015년 7월 26일에 열린 16강 B조 경기에선 잡다캐릭, 꼬꼬마, 세인트가 속한 '나진 엠파이어'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지긴 했으나[4] 여전히 그의 붕권 명중률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붕신. 패자부활전에서 '조프레시 Resurrection'에게 패한 'Aze'를 만났고, 지삼문에이스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지긴 했으나 그린파괴자의 카즈야가 Aze를 올킬함으로써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16강전 스타일이 안 통할것 같은 JDCR 상대로 자신의 스타일변화로 지긴해도 꽤나 잘 비볐고 도바킨전에서 비즈니스맨 상대로 올킬을 낸 미인을 3:0으로 승리하는등 나름 쏠쏠하게 활약하는중.


붕권의 신이 돌아왔다! 8강전에서 전매특허의 붕권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최종전에서는 테켄크래시 본선 출전 이래 최초로 한 팀을 올킬하며 8강전에서만 16붕권을 맞추는 맹활약으로 팀을 4강에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4강에서 선봉으로 등장했고 선봉으로 나온 자신감을 그대로 증명하듯 붕권이라는 자신의 스타일을 잃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밸런스 있는 짠 모습도 보여주면서 자신보다 한단계 더 평가가 좋은 나락호프, 샤넬을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끝내 무릎을 아깝게 넘지 못하고 2패를 기록. 같은 팀원인 데자뷰는 무릎을 한번 잡아냈으나 마지막 대장전에서 패배. 결국 3,4위전으로 떨어졌다. '삼대'와의 3,4위전에선 첫번째로 크레이지동팔을 잡아냈으나 두번째를 잡아내지 못하고 아쉽게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반적인 평은 확실히 이전 시즌 보다는 나아졌다는 반응. 단순히 어트랙션의 정신적 지주나쁘게 말해서 바지사장와 붕권만 강력하다는 이미지에서 붕신이라는 별명으로 대표되는 강력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짜게짜게 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8강 중견 올킬이라는 대업과 '조프레시 Resurrection'과 풀세트 접전을 만들어낸 두번째 팀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조프레시 Resurrection' 전에서 대활약하고도 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면 울 법할 정도로 아쉬운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 악수하고 팀원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고 격투게임 갤러리에서도 그의 즐겜정신과 멘탈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몇년 뒤 자신의 트위치 개인방송에서 이 때를 회자하길 대회 예선부터 내내 지상 본인에게도, 팀원들에게도 안 좋은 개인사정이 있었고, 이로 인해 팀원의 건강, 멘탈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사실 이 대회를 자신의 마지막 대회라고 생각하고 정말 불태울 생각이었다고.

2019년 3월 '디너쇼'의 팀장으로서 도토링, 아이뮤지션과 함께 2019 철권 BJ멸망전에 참가했다. 팀은 그룹 B에 배정되어 '레저렉션'(무릎, 샤넬, 퓨마)과 첫 경기를 치러, 선봉 아이뮤지션이 '레저렉션'의 선봉 퓨마, 중견 샤넬을 잡아내는 등 순조롭게 승리를 따내는 듯했으나, 대장으로 등장한 무릎이 역올킬을 달성하는 바람에 패배하게 됐다.

4월 12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렀지만, 상대인 '레저렉션'의 중견 샤넬에게 발목 잡히며, 총 스코어 1:6으로 완패당해 안타깝게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0월 22일 2019 철권 BJ멸망전 시즌2 예선전에 다살기, 꿀보직마스터와 '붕가붕가'로 참가했다. 예선 1차 'TEAM 1990' 전에서 상대팀 선봉 killer.d에게 팀이 올킬 당하며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그룹 A 패자조의 'EqRoxDo' 전에서 대장으로 나와 상대팀 중견 도토링과 대장 퓨마, 다시 만난 'TEAM 1990' 전에서도 대장으로 나와 상대팀 중견 보히와 대장 OKAY를 잡아내며 '붕가붕가'의 본선 진출행을 견인했다.

10월 23일 2019 철권 BJ멸망전 시즌2 본선 1일차에 '주식회사 저스티스' 팀을 맞아 선봉 꿀보마, 중견 다살기가 무너진 상황에서 상대팀 선봉 빵쟁이를 상대로 대장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석패했다.

10월 24일 2019 철권 BJ멸망전 시즌2 본선 2일차에 'YSE' 팀을 상대로 선봉 다살기, 중견 꿀보마가 상대 선봉 물골드에게 패배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대장으로 나왔지만 아쉽게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고 붕가붕가는 0승 2패 승점 -6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10월 27일 정읍에서 열린 DRAGONS CUP Jeongeup에 참가했다. 패자조 4라운드에서 BPLUS을 만나 탈락했다.

10월 29일 2019 철권 BJ멸망전 시즌2 본선 3일차에 '100'과 맞붙어 이번 대회 본선 처음으로 중견으로 나와 팀에 변화를 꾀했지만, 팀은 상대 선봉 엠아재에게 완패하며 결승전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순위는 0승 3패 승점 -9점으로 6위.

10월 31일 2019 철권 BJ멸망전 시즌2 본선 5일차에 '버스기사연합', 'ROX Dragons' 두 팀과 상대했다. '버스기사연합'과의 1경기에선 대장으로 출전해서 상대 선봉 로하이를 상대로 팀으로서도 본인으로서도 본선 진출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다. 중견 체베망을 상대로도 2라운드를 먼저 따냈으나, 아쉽게도 내리 3라운드를 내주면서 석패했다. 하지만 지상 본인은 팀원들과 함께 세트 1승을 자축하며 그 특유의 즐겜정신은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어서 'ROX Dragons'와의 대전에선 선봉으로 출전하여 샤넬을 잡아냈지만, 무릎을 상대로 패배했다. 그러나 대장으로 나온 꿀보마가 중견 무릎에 이어 대장 아이뮤지션까지 잡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회 전적은 5전 1승 4패 승점 -10점으로 6팀 중 6위.

2020년 2월 15일 EBS GAME이 주최하는 'True education Fight Night Season 1'일명 참교육 대회 에 참가했다. 58강전에서 2:0으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했으나, 1:2로 패해 패자조로 떨어졌다. 이후 패자조 32강전에서 2:1로 16강전에서 2:0, 2:1로, 8강에서 2:1로 이기고 8강전 2차전까지 올라갔지만 0:2로 패배하여 자신의 2020년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아끼던 하단 기술인 현월과 벽력장을 자주 썼고, 심지어 패턴성 기술이지만 지상에겐 쌍부 삑사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던 개풍을 꺼내는 등 대회의 지상은 역시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명불허전의 붕권은 여전.

2020년 4월 18일 아빠킹이 주최하는 75회 야식크래쉬에 참가했다. 64강에서 빵쟁이를 만나 0:2로 패배해서 광탈했는데, 애초에 지상 본인은 별 기대도 없었고 그냥 플매 하듯이 나갔단다.(...) 애초에 참여 계기도 웃지 않을수가 없는데 루리웹에서 이것저것 눈팅하고 있다가 우연히 어떤 링크를 탔더니 야식크래쉬 배틀페이지였고, 그 때 참가자가 127명이 있길래 별 생각 없이 눌렀는데 지상 본인이 128명째로 마감됐다고 한다.(...) 재밌었지만 역시 대회는 어렵다고.

2020년 5월 9일 아빠킹의 제 76회 야식크래쉬에 참가했다. 저번 야식크래쉬 광탈 이후 느낀 바가 많은 듯 하다. 앞으로 온라인 대회는 좀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새벽부터 시청자들과 열심히 스파링을 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98강에서 DongGa를 2:0으로 이기고 64강에 진출했다. 64강에서 Sangtae를 2:1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했다. 32강에서 티넬에게 0:2으로 패배해 대회를 32강에서 마감했다.

2020년 6월 21일 호준문과 함께 팀명 '야식크래쉬'로 무릎의 '2020 Tekken Stars Cup Online 시즌 2 Dual'에 참가했다. 32강에서 Reka.와 맴자의 팀 '레맴'을 만나 0:3으로 탈락했다.

2020년 7월 15일 2020 ATL S1 DAY6에 참가했다. 2019 철권 BJ멸망전 시즌2 이후로 오랜만에의 아프리카 대회. 딱히 성적의 대한 욕심은 없고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둘 거란다. 승자조 2라운드에서 페이드를 만나 1:2로 패배해 패자조로 내려갔다. 패자조 2라운드에선 상대의 기권으로 부전승처리 되어 패자조 3라운드로 진출했다. 패자조 3라운드에서 레밀을 만나 2:1로 승리해 패자조 4라운드로 진출했다. 패자조 4라운드에서 베터를 만나 2:1로 승리해 패자조 5라운드로 진출했다. 패자조 5라운드에서 저스트호구를 만나 1:2로 패배해 대회에서 탈락했다.

2020년 7월 17일 2020 ATL S1 LCQ에 참가했다. 참여자가 적어 부전승으로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승자조 2라운드에서 쏘버를 만나 2:0로 승리해 승자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승자조 3라운드에서 녹단라스를 만나 2:1로 승리해 승자조 4라운드에 진출했다. 승자조 4라운드에서 소용돌이를 만나 0:2로 패배해 패자조만나 2:0로 승리해 승자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승자조 3라운드에서 녹단라스를 만나 2:1로 승리해 승자조 4라운드에 진출했다. 승자조 4라운드에서 소용돌이를 만나 0:2로 패배해 패자조 6라운드로 내려갔다. 패자조 6라운드에서 전띵을 만나 0:2로 패배해 대회에서 탈락했다.

2020년 9월 19일 TEKKEN ONLINE CHALLENGE OPEN TOURNAMENT Korea에 참가했다. 승자조 2라운드에서 정의아재를 만나 2:1로 승리해 승자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승자조 3라운드에서 eyemusician을 만나 1:2로 패배해 패자조 3라운드에서 헬프미]를 만나 0:2으로 패해배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0년 9월 25일 LVUP ONE: Tekken7 #13에 참가했다. 64강에서 크레이지동팔을 만나 0:2로 패배해 대회에서 광속 탈락했다. 전체 스코어 0:2였지만 라운드마다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해 더 아쉬움을 남겼다.

5. 스트리밍

땡큐 하라다 이메일 머레이[5]
2017년부터 방송 플랫폼을 다음팟에서 트위치로 옮겨 스트리밍을 진행했었다. 2024년부턴 치지직, 트위치, 유튜브에서 동시 송출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가끔 자신의 개인방송 시청자들과 함께 작은 온라인 토너먼트 대회를 열기도 한다. 일명 '콜라 크래시'. 대회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상품은 무조건 콜라다.

6. 여담



[1] 폴을 제외하고 다룰 줄 아는 캐릭터가 태그2에선 . 태그2에선 주로 폴-밥으로 플레이했다. 7에선드라구노프카즈미도 가끔 했다.[2] 그래서 가락이 있는 유저는 짠 견제를 의식적으로 연발해 이 심리를 봉쇄하기도 한다.[3] 나락호프의 개인방송에서 푼 이야기에 따르면 17붕권이 아니라[4] 특유의 지르는 플레이를 자제하자 그 잡다캐릭의 헤이하치에게 2:3으로 석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잡다캐릭의 소금 철권 실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구급. 이에 막상막하로 대적한 지상의 실력 또한 말할 필요가 없다.[5] 철권 개인방송 중, 정상적인 상황에서 뒤집기가 힘든 게임을 폴의 고데미지 기술들을 맞추거나, 공격이 닿아야 하는 기술들이 운 없게 닿지 않았을 때마다 외치는 말. 지상의 말버릇 중 하나다.[6] 두 사람의 부모님끼리 친한 사이라고 한다. 마침 고향도 지상은 경주, 테이는 울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