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인들이 벙거지에 꽂던 삭모
말총이나 털로 만들었고, 원래는 고려시대때 전쟁 중 백병전에서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기 위해, 또는 군사 장교와 구분하기 위해 투구에 사용한 것이다. 이 때문인지 때론 승리를 상징하기도 하였다.또 붉은 색은 양색(陽色)이므로 음귀(陰鬼)를 물리친다는 민속적인 의미도 있었다. 또 꼬꼬마라는 말은 아이들이 실 끝에 새털이나 종이를 매어 바람에 날리는 장난감을 말하기도 한다.
2. 개념없는 사람 및 자신보다 매우 어린 사람을 뜻하는 말
애송이, 풋사과와 비슷한 뜻으로 쓰였다. 요즘에는 잼민이란 단어를 주로 사용하게 되면서 점차 소멸되어가는 추세.3. 어떤 분야에 처음 입문하거나 지식이 짧아 배워야 할 게 많은 사람이 자신을 낮추어 부르는 말
남을 비하할 때 외에도 자신을 낮추는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주로 인터넷 상의 은어로 자주 사용되었으며 이럴 경우 반드시 상대방을 형, 횽, 횽들아 등으로 지칭한다.그냥 주로 자신을 이 단어로 지칭할 때에는 스스로 겸손을 떠는 말이고, 반대로 남에게 이 단어로 지칭될 경우는 상대가 나를 얕잡아 본다고 보면 된다.
4. 꼬꼬마 텔레토비
영국의 어린이 대상 TV 프로그램 텔리터비즈(Teletubbies)의 한국어판 제목인 "꼬꼬마 텔레토비"에서 사용된 표현.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노움 종족의 별명
다른 난장이 종족인 드워프와 구분하기 위해서 이렇게 부른다. 드워프는 털꼬마.6. 동호인 출신 자전거 선수
본명은 강지용, 팀 와츠/코레일사이클단 소속이며 프로 투어팀인 오르카 그린엣지의 견습선수로 뛰고 있다.
상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