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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어의 비속어. 본래 뇌전증을 가리키는 말이다. 뇌전증의 증상인 갑자기 드러누워 거품을 물고 경련하는 모습[1]을 빗대어 뇌전증의 이명 '간질'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2. 역사
니 알키며 과ᄀᆞᆯ리 딜알ᄒᆞᄂᆞᆫ 샤긔를 마ᄌᆞ며
이 아프며 갑자기 지랄하는 사기를 맞으며
≪언해납약증치방 25≫
1600년대 『언해납약증치방』에 동사 '딜알ᄒᆞ다'로 적힌 것이 처음 보이는 기록이다. 동사인 '딜알ᄒᆞ다'로 먼저 나오며 여태도 쓰인다는 점에서, '앓다'가 활용될 적에 '알ᄒᆞ-'가 되는데 질(疾)을 앓는대서 '딜 알ᄒᆞ-'가 나왔고, 그때 병 이름 뒤에 'ᄒᆞ다'가 가끔 붙었는데(병ᄒᆞ다, 뎐간ᄒᆞ다 등) 여기서 '딜알'이 역으로 분리되었을 수 있다.이 아프며 갑자기 지랄하는 사기를 맞으며
≪언해납약증치방 25≫
癎疾 딜알.
≪역어유해 상:62≫
1690년 『역어유해』에서 드디어 '딜알' 홀로 나온다.≪역어유해 상:62≫
間字呼삿 古亦呼알 故癲癎惡疾 今俗尙呼질알 因此亦見癲之古音爲진 而先韻與眞韻叶矣 [慳亦呼안 或앗]
(간(間)자를 ‘삿’이라 부르는데, 예에는 ‘알’로도 불렀다. 따라서 전간(癲癎)이란 악질(惡疾)을 이제 흔히 ‘질알’이라 부른다. 이로써 전(癲)의 옛 소리가 ‘진’이었음을 알 수 있고, 선(先)운과 진(眞)운은 서로 맞음을 알 수 있다. [간(慳)은 ‘안’이나 ‘앗’이라 부른다])
≪이재난고 25, 화음방언자의해≫
1700년대에 학자 황윤석이 쓴 『이재난고』 중 『화음방언자의해』는 우리말 150낱말의 어원을 화음(華音, 중국 한자음)과 견주어 밝힌 연구서다. 여기선 위와 같이 '질알'을 '전간'에서 온 말로 봤다.(간(間)자를 ‘삿’이라 부르는데, 예에는 ‘알’로도 불렀다. 따라서 전간(癲癎)이란 악질(惡疾)을 이제 흔히 ‘질알’이라 부른다. 이로써 전(癲)의 옛 소리가 ‘진’이었음을 알 수 있고, 선(先)운과 진(眞)운은 서로 맞음을 알 수 있다. [간(慳)은 ‘안’이나 ‘앗’이라 부른다])
≪이재난고 25, 화음방언자의해≫
窒斡. 本朝. 俗稱肝疾爲窒斡.
(질알. 본조. 속칭간질위질알.)
≪古今釋林 28, 東韓譯語, 釋疾≫
1789년의 『고금석림(古今釋林)』에 '간질(肝疾)을 속칭으로 지랄이라 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뜻과 다르게 窒(막힐 질), 斡(돌 알)을 써 소리만 맞췄다.(질알. 본조. 속칭간질위질알.)
≪古今釋林 28, 東韓譯語, 釋疾≫
3. 사용
심화된 것으로 '지랄염병'[2]이 있다. 이는 지랄(뇌전증) + 염병(장티푸스)이 걸린 상태를 일컫는 것이다. 또 '지랄발광'도 있다. 발광(發狂)이란 (병에 걸려서) 미쳐 날뛴다는 뜻이다. 강조할 적에 접사 '개-'를 붙인 '개지랄'도 쓰인다.경남 지방에서는 '지랄옆구리'라고도 부른다. 옆구리는 반드시 들어가 주는 게 포인트.[3] 여기에서 약간 바꿔 '지랄옆차기'라 하기도 한다.
사람이나 짐승, 물건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이 말을 쓰며 지랄같다, 혹은 지랄맞다고 할 때 쓰는 '지랄'이 이런 뜻이다.
헛소리(거짓말), 허튼짓을 비하할 적에도 쓰인다.
투니버스, 애니원, EBS 같은 어린이 채널들은 자그만 욕도 금하는데 이 낱말 또한 욕이라 쓰지 않는다.
3.1. 용례
- 지랄이 풍작(혹은 풍년)이다. 이 용례를 인터넷에서 사람(또는 왕) 이름으로 희화화한 지라르 드 풍자크 2세
Girard de Poun-Jacques II가 있다.
- 지랄 용천하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이도(세종) |
- 지랄하고↗ 자빠졌네↘: 타짜의 평경장이 도박자금을 꾸러 온 교사에게 하는 대사이기도 하고 뿌리깊은 나무의 이도의 명대사이기도 하다.
- 조심해! 지랄을 쳐먹었나!
- 왜 말을 걸고 지랄이야!: 고전 게임 용용공주에서 숨겨진 조건을 만족한 후 볼수 있는 이스터에그에서 호박 뒤집어 쓴 한 프로그래머가 사장이 월급을 안 준다며 욕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 필터링을 피하기 위해 '죠랄'로 바꿔 쓰기도 한다. 여기서 파생된 용어가 바로 죠랄사로 게임[5]에서 한눈을 판다거나 피통이 낮다거나 등의 여러 이유로 간단히 잡을 수 있어보이는 적 앞에서 눈먼 공격을 하다가 몇 대 때리지도 못하고 죽거나, 이번 게임을 세게 가져가겠다는 발언을 하고서 바로 죽어버리거나 같이 뭔가 실속없으면서도 웃기기는 엄청 웃긴 죽음에 쓴다.
|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에서의 하하 해당 장면[6] |
4. 관련 문서
[1] 의학적으로는 전신강직간대발작, 줄여서 대발작을 보인다고 한다.[2]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도 쓰이는데, 하필 시내버스 도색이 GRYB인 탓.[3] "지랄 + 신체부위"의 변용으로 '지랄 용천한다'라는 말도 있다. 용천은 본디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곳을 가리키는 말인데 맞으면 엄청나게 아파서 시체의 용천에 침을 놓으면 천장까지 뛰어오른다는 고사에서 유래되었다.[4] 원래 장면은 학동들이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로 서당에서 도망가고 허수아비로 바꿔치기해 잔칫집으로 갔었다.[5] 여러 게임에서 쓰지만 주로 배틀그라운드에서 쓴다.[6] 모자이크 처리로 인해 '지랄' 부분이 무한도전의 해골 아이콘으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