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인술(忍術)
2.1. 성질변화(性質變化)
2.1.1. 화둔(火遁)
- 염탄(炎彈)
랭크는 C. 차크라를 두꺼비 기름으로 바꾼 후 화둔으로 불을 붙여서 적에게 발사하는 술법. 착탄한 후 오래 타는 것을 노리는 술법이다.
- 대염탄(大炎彈)
랭크는 B. 염탄의 수십 배의 위력을 가진 강화 술법이다. 지라이야가 선인모드 상태에서 사용하긴 했지만 " 선법 대염탄 " 이라 말하지 않고 " 화둔 대염탄 " 이라 칭하였으니 일반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 하마유염탄(蝦蟇油炎弾)
- 화룡염탄(火龍炎彈)
엄청난 양의 불을 뱉어내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나루토 본편 애니나 만화는 아니고 보루토 애니 134화에서 오오츠츠키 우라시키를 상대로 사용하였다. 본디 일직선으로 빠르게 불이 퍼져나가는 모습과 달리 지라이야는 약간의 형태변화를 가미하여 우라시키 근처에서 소용돌이로 솟구쳐올라 움직임을 봉하는 모습을 보였다.
2.1.2. 토둔(土遁)
- 황천늪(黄泉沼)
- 토류벽(土流壁)
토둔으로 벽을 만드는 술법의 총칭. 나루토 본편 애니나 만화는 아니고 보루토 애니 134화에서 오오츠츠키 우라시키를 상대로 사용하였다.[1]
2.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口寄せの術)
무언가를 불러내는 술법으로 지라이야는 주로 두꺼비를 소환한다.
- 소환술 가게부수기(口寄せの術 屋台崩しの術)
공중에 거대한 두꺼비를 소환해 상대를 깔아뭉게버리는 술법. 간단하지만 지라이야가 소환하는 두꺼비 중에는 가마분타를 필두로 웬만한 산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두꺼비들이 많기에 강력하다. 작중에서는 오로치마루의 뱀을 단번에 깔아뭉게 절명시켰다.
- 소환술 두꺼비 점포술(口寄せの術 蝦蟇見世の術)
두꺼비의 외모와 내부를 가게처럼 변신시킨 후 상대를 끌어들이고 이후 그대로 상대방을 안에 가두는 술법. 비 마을 닌자 2명을 사로잡는데 사용됐다.
- 소환술 두꺼비 입 조이기(口寄せの術 蝦蟇口縛り)
묘목산의 큰 바위 두꺼비의 식도를 소환하는 술법,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위벽이 수축해 내부의 적을 붙잡고 이윽고 위액에 의해 소화되어 버린다. 본래 불을 토하는 두꺼비의 식도이기에 상대방에게 불을 토해내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지만 등장한 바는 없다.[2] 반대로 상대를 포박한 후 심문이나 고문 등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맥박을 재어 거짓말의 구분이 가능하다.
본래 한번 발동하면 빠져나가는 것이 몹시 어려운 술법이나 우치하 이타치와 호시가키 키사메는 아마테라스를 통해 빠져나갔다. 아마테라스가 작중 처음 등장하게 만든 술법이며 굉장히 튼튼한지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방어용으로도 사용된다. 사용 모션은 소환술과 같으며 주변 공간을 식도로 변화시키거나 적을 끌여들어 공간이동을 하는 2패턴이 있는 듯하다. 페인의 소환수 중 하나인 분열하는 강아지를 이 술법으로 일소했다. 또한, 우라시키와의 싸움에서 나타난 사실로, 오랜 시간 이 공간에는 독이 기화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머물면 독성에 의해 위독해질 수 있다.
- 인의의 가마협객(仁義の蝦蟇俠客)
인의의 가마협객 仁義の蝦蟇俠客 |
2.3. 봉인술(封印術)
- 오행해인(五行解印)
- 지각봉인(指刻封印)
랭크는 C. 손가락 끝에 차크라를 모아서 그 열량으로 대상물에 글씨를 쓰는 술법. 사용자는 후도, 지라이야. 지라이야가 페인의 비밀을 알아채고 유언을 후카사쿠의 등에 암호를 남길 때 사용되었다.
2.4. 형태변화(形態變化)
- 나선환(螺旋丸)
- 대옥나선환(大玉螺旋丸)
나선환보다 훨씬 더 커진 강화판 나선환. 나루토에게 가르친 기술이다.
- 초대옥나선환(超大玉螺旋丸)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엄청난 크기의 나선환, 평상시와는 크기를 달리한다. 설정상 산 하나를 날려버릴수 있다.
2.5. 결계인술(結界忍術)
- 결계 두꺼비 호리병 감옥(結界・蝦蟇瓢牢)
묘목산의 두꺼비 체내에 적을 끌어들이는 술법, 외계와는 격리되어 있으며 산을 통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축생도 페인을 처리하는데 성공한 술법.
- 결계 천개법진(結界・天蓋法陣)
스스로를 중심으로 구상의 결계를 쳐서 결계에 닿는 상대를 즉시 감시해 내는 술법. 카멜레온을 소환수로 불러내어 모습을 숨긴 축생도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했다.
2.6. 기타
- 두꺼비 은닉술(蝦蟇隠れの術)
두꺼비의 체내에 들어감으로써 온갖 감지를 벗어나는 방법, 개구리 내부에 있기에 탐지 계통의 술법에 걸리지 않아서 침입을 알아내기가 힘들다. 잠입 수사를 위해 무척 유용한 술법이다.
- 두꺼비 그림자 조종술(蝦蟇平影操りの術)
상대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 조종하는 술법, 그 사이에 숨을 참아야 된다는 조건이 있으며 숨을 쉼과 동시에 술법은 풀린다. 회화는 조종하는 상대를 통해 가능하다.
- 두꺼비 유탄(蝦蟇油弾)
랭크는 C. 입에서 대량의 기름을 뿜는 기술, 화둔과의 병행을 통해 위력을 대폭적으로 늘릴 수 있다. 종이술법을 사용하는 코난을 무력화시킨 술법.
- 인법 개구리 변신의 술(忍法・蛙変えるの術)
상대를 개구리로 변신시키는 술법, 해제는 가능하지만 혼자서는 힘들다. 페인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비 마을 닌자에게 사용했다.
- 변신술
비 마을에서 쓰레기통으로 변하거나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서 정보를 수집했다.
- 인법 바늘지장(忍法・針地蔵)
자신의 머리카락을 딱딱하고 날카롭게 해서 전신을 둘러싸 보호하는 술법
- 털바늘 천본(毛針千本)
- 사자머리 난발(乱獅子髪の術)
자신의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상대를 묶는 기술, 그대로 조여서 압사시킬 수도 있다.
3. 환술(幻術)
- 마환 두꺼비 합창(魔幻・蝦蟇臨唱)
정확히는 시마와 후카사쿠 두꺼비 선인 부부가 사용하는 술법. 묘목산에서 전해지는 악보에 따라 합창을 함으로써 적을 4개의 두꺼비 석상에 둘러싸고 물 속에 갇혀진 환술 안에 가둔다. 두꺼비의 성역 대이기에 인간은 사용 불가능. 소환을 통한 간접적 환술이지만 환술을 못 쓰는 지라이야에게 강력한 기술이 되어준다. 이것으로 페인 3명을 잡았을 정도. 페인이 나뭇잎 마을에 쳐들어왔을 때 또 쓰려 했으나 이번엔 페인이 곧바로 후카사쿠 선인을 만상천인으로 자신의 무기 쪽으로 끌어당겨 찔러죽이는 바람에 쓰지 못했다. 눈을 감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시각을 통한 환술과 달리 청각은 귀마개없이는 막을 수 없는 기관이기에 일반적인 환술사들이 사용하는 환술보다 효용성이 높고 환술 자체의 위력이 강한 것이 장점이지만, 마환 두꺼비 합창의 경우 효과가 발동하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1장1단에 가깝다. 거기다 나이 때문에 시마도 환술을 쓰고서 목에 무리가 와 기침을 했다.
4. 선술(仙術)
- 선인모드(仙人モード)
작중 최초로 선인 모드를 선보였다. 나루토와는 달리 후카사쿠와 시마 두꺼비 선인 부부가 어깨에 융화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자연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한다. 또한 동시에 3가지 선술을 펼칠 수 있는게 장점. 나루토와는 달리 선인모드에 익숙하지 않아서 코가 커지고 팔다리 일부가 두꺼비처럼 변한다. 단 지라이야는 오히려 이런 신체적 변화로 도약력과 민첩성을 높이는 등 잘 이용했다.
- 선법 고에몬(仙法・五右衛門)
- 선법 털바늘 천개비(仙法・毛針千本)
머리털을 빳빳한 가시로 만들어서 적에게 대량으로 발사하는 기술. 지라이야의 술법 중 가장 빠르고 범위도 넓은 술법이다. 모티브는 아마 키타로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