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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06:49:55

하마유염탄

1. 개요2. 설명3. 화둔4. 풍둔5. 사용자6. 관련 문서

1. 개요

蝦蟇油炎弾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술자는 화둔, 소환수인 두꺼비는 기름을 날려 광역 범위를 태우는 합동 인술. 술법 난이도는 랭크 B. 더빙판에서는 두꺼비유염탄으로 번역되었다. 하마와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1] 애니메이션에서는 2개의 형태가 있다. 물론 기본적인 바탕은 같다.

3. 화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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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Naruto_-_Jiraiya_(14).jpg

화둔 하마유염탄.

지라이야가마분타의 연계기.

분타가 두꺼비 기름을 뿜으면, 지라이야가 화둔 염탄을 발사한다. 이때 맺은 인은 사-미-유-해-오-인. 그리고 화둔의 불이 붙은 기름은 엄청난 화염의 해일이 된다. 그렇게 발사된 하마유염탄은, 당시 나루토 세계관 화둔 중에서도 최대의 범위를 자랑했지만, 소환수의 도움없이 단신으로 사용한 술법인 마다라호화멸각[2] 오비토폭풍난무가 버금가는 위력을 보여주었기에 빛이 바래졌다.

3닌자 전에서, 만다를 향해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 장대한 기술의 첫 피폭자는, 탈피라는 엽기적인 방식으로 피해버렸다. 만약 직격했다면 전신의 단백질이 타들어갔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만다의 허물이 열에 녹아내리는 연출이 있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나루토가 가마분타를 소환해 물의 형상을 띤 괴물과 싸울 때도 썼는데 화둔을 못 쓰는 나루토는 대신 기폭찰을 던져서 해결했다.

4. 풍둔

풍둔 하마유염탄.[3]

우즈마키 나루토가마키치 & 가마타츠 형제의 연계기.

반면 나루토는 가지고 있는 성질 변화가 풍둔 뿐인지라 다른 성질변화를 쓰려면 소환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나루토는 가마키치 & 가마타츠 형제의 도움을 받는다.

원래 가마타츠의 기술은 나루토의 풍둔 차크라와 섞은 물대포인 하마철포. 첫 실전에서 나선환으로도 뚫을 수 없는 결정 결계를 파괴하는 위업을 선보였다.

하마유염탄 때에는 물이 아니라 묘목산의 두꺼비기름을 뿜는다. 그리고 타이밍을 맞추어 가마카치가 화둔을 발사한다. 불이 붙으면..[4]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기술이라, 원작에서 나루토가 사용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그 위력은 만만치 않아서, 이소부를 도망치게 했는데 약점에도 맞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나루토도, 두꺼비 형제들도 스승과 아버지 보다는 미숙해서 그런지, 연출이 구리다. 누가 봐도 지라이야와 가마분타 콤비가 쓴 기술이 훨씬 강해보인다.

5. 사용자

6. 관련 문서


[1] 엄밀히 말하면 하마(蝦蟇-두꺼비 하 두꺼비 마)는 일본어로 두꺼비(ガマ)를 의미하는 단어에 쓰인 한자를 그대로 음차한 것이기 때문에 두꺼비유염탄이 올바른 번역이다. 대표적으로 지라이야의 이명인 두꺼비선인의 원문 한자가 바로 하마선인(蝦蟇仙人).[2] 카부토의 특제 예토전생 버프 덕도 있었다.[3] 화염계 술법인데 풍둔이라고 하는 이유는 술자인 나루토는 풍둔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원래 소환수와의 연계 술법은 여러 속성이 복합되어도 술법명은 술자 기준으로 정해진다. 비슷하게 나루토와 가마타츠의 연계기인 하마철포도 풍둔, 수둔의 조합이지만 풍둔이라고 칭하고 지랴이야, 후마, 시마의 고에몬은 화둔, 풍둔, 기름의 조합이지만 지라이야는 5대 속성에 속하지 않는 기름을 사용해 풍둔도 화둔도 붙이지 않는다.[4] 사실 풍둔+화둔+기름의 메커니즘은 하마유염탄이 아니라 그 상위 술법인 고에몬과 동일하다. 하지만 역시 선인 지라이야+두꺼비선인 2명의 합체기다보니 이쪽이 훨씬 포스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