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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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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학문
Die fröhliche Wissenschaft
<nopad> 1887년 제2판 [1]
<nopad>파일:frohliche Wissenschaft_Friedrich Nietzsche_2.jpg
1882년 초판 표지 ▼
파일:frohliche Wissenschaft_Friedrich Nietzsche123.jpg[2]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작가 프리드리히 니체
장르 철학
언어 독일어
발매일 1882년
1. 개요2. 제2판 영문판3. 경건한 소망4.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즐거운 학문 (Die fröhliche Wissenschaft)』은 프리드리히 니체1882년에 출간한 책이다. 1887년에 서문과 5부를 추가하여 제2판을 출간했다.

2. 제2판 영문판

즐거운 학문(Die fröhliche Wissenschaft,THE JOYFUL WISDOM)의 제2판 영문판은 1910년 폴 V. 콘(Paul V. Cohn), 토마스 커먼(Thomas Common), 모드 도미니카 페트르(Maude Dominica Petre)에 의해 번역되고 영국(에든버러,런던)에서 출판되었다.[3]

3. 경건한 소망

51. 경건한 소망 (즐거운학문)
"아, 모든 열쇠가 사라져 버렸으면! 그리고 모든 열쇠 구멍에는 나(도둑)의 손길이 닿기를!" 이렇게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그를 도둑(자물쇠 따는 자)이라 불러도 좋으리!
51. A Pious Wish. "Oh, might all keys be lost! 'Twere better so And in all keyholes might the pick-lock go!" Who thus reflects ye may as—picklock know.
니체 연구가 또는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과의 공존'을 "니체는 왜 ‘더 높은 문명’에의 요구를 ‘자연에로의 상승’에 대한 요구로 표현했을까?"라는 질문으로 제안한바있다.[4]

4. 관련문서

*에케 호모 (이 사람을 보라)
[1] 1887년 제2판 표지 가운데에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 있다. "나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모방하지 않으며 내 집에 기거하노라. 그리고 마음껏 웃을 줄 모르는 모든 대가들을 비웃노라. ㅡ 내 집 문 위에 적힌 글. (Ich wohne in meinem eignen Haus, Hab niemandem nie nichts nachgemacht Und – lachte noch jeden Meister aus, Der nicht sich selber ausgelacht. ㅡUeber meiner Hausthür.)"[2] 1882년 초판 표지 가운데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다. "시인과 현자에게는 만물이 친구이고 그에게 바쳐진 것이며, 모든 체험이 유익하고, 매일매일이 신성하며, 모든 인간이 신과 같은 존재이다. ㅡ 에머슨. (Dem Dichter und Weisen sind alle Dinge befreundet und geweiht, alle Erlebnisse nützlich, alle Tage heilig, alle Menschen göttlich. ㅡ Emerson.)"[3]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Joyful Wisdom ("La Gaya Scienza") #[4] 니체의 ‘자연’ 사유에 대한 소고 A Study on the Nietzschean Thoughts of ‘Nature’ 2011 no.19, pp.87 - 111 ,DOI : 10.16982/jkns.2011..19.004 , 한국니체학회, 김주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