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000000> | 프리드리히 니체 관련 문서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생애 · 오해와 논란 · 명언 · 사상 및 영향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CC0000>사상 | 거리의 파토스 · 신은 죽었다 · 데카당스 · 아모르 파티 · 영원회귀 · 위버멘쉬 · 인간 말종 · 힘에의 의지 | |||
저작물 | 비극의 탄생 · 반시대적 고찰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아침놀 · 즐거운 학문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선악의 저편 · 도덕의 계보 · 바그너의 경우 · 우상의 황혼 · 안티크리스트 · 이 사람을 보라 · 니체 대 바그너 · 권력에의 의지 |
즐거운 학문 Die fröhliche Wissenschaft | |
<nopad> 1887년 제2판 [1] | |
<nopad> |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작가 | 프리드리히 니체 |
장르 | 철학 |
언어 | 독일어 |
발매일 | 1882년 |
[clearfix]
1. 개요
『즐거운 학문 (Die fröhliche Wissenschaft)』은 프리드리히 니체가 1882년에 출간한 책이다. 1887년에 서문과 5부를 추가하여 제2판을 출간했다.2. 제2판 영문판
즐거운 학문(Die fröhliche Wissenschaft,THE JOYFUL WISDOM)의 제2판 영문판은 1910년 폴 V. 콘(Paul V. Cohn), 토마스 커먼(Thomas Common), 모드 도미니카 페트르(Maude Dominica Petre)에 의해 번역되고 영국(에든버러,런던)에서 출판되었다.[3]3. 경건한 소망
51. 경건한 소망 (즐거운학문)
"아, 모든 열쇠가 사라져 버렸으면! 그리고 모든 열쇠 구멍에는 나(도둑)의 손길이 닿기를!" 이렇게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그를 도둑(자물쇠 따는 자)이라 불러도 좋으리!
51. A Pious Wish. "Oh, might all keys be lost! 'Twere better so And in all keyholes might the pick-lock go!" Who thus reflects ye may as—picklock know.
니체 연구가 또는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과의 공존'을 "니체는 왜 ‘더 높은 문명’에의 요구를 ‘자연에로의 상승’에 대한 요구로 표현했을까?"라는 질문으로 제안한바있다.[4]"아, 모든 열쇠가 사라져 버렸으면! 그리고 모든 열쇠 구멍에는 나(도둑)의 손길이 닿기를!" 이렇게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그를 도둑(자물쇠 따는 자)이라 불러도 좋으리!
51. A Pious Wish. "Oh, might all keys be lost! 'Twere better so And in all keyholes might the pick-lock go!" Who thus reflects ye may as—picklock know.
4. 관련문서
*에케 호모 (이 사람을 보라)[1] 1887년 제2판 표지 가운데에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 있다. "나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모방하지 않으며 내 집에 기거하노라. 그리고 마음껏 웃을 줄 모르는 모든 대가들을 비웃노라. ㅡ 내 집 문 위에 적힌 글. (Ich wohne in meinem eignen Haus, Hab niemandem nie nichts nachgemacht Und – lachte noch jeden Meister aus, Der nicht sich selber ausgelacht. ㅡUeber meiner Hausthür.)"[2] 1882년 초판 표지 가운데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다. "시인과 현자에게는 만물이 친구이고 그에게 바쳐진 것이며, 모든 체험이 유익하고, 매일매일이 신성하며, 모든 인간이 신과 같은 존재이다. ㅡ 에머슨. (Dem Dichter und Weisen sind alle Dinge befreundet und geweiht, alle Erlebnisse nützlich, alle Tage heilig, alle Menschen göttlich. ㅡ Emerson.)"[3]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The Joyful Wisdom ("La Gaya Scienza") #[4] 니체의 ‘자연’ 사유에 대한 소고 A Study on the Nietzschean Thoughts of ‘Nature’ 2011 no.19, pp.87 - 111 ,DOI : 10.16982/jkns.2011..19.004 , 한국니체학회, 김주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