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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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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등장 인물3. 한국대학교 병원
3.1. 중증외상팀3.2. 기타 인물
4. 파키스탄 한구 병원5.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 병원6. 대한민국 정부
6.1. 고위 관계자6.2. 외교부6.3. 국방부6.4. 소방청6.5. 경찰청
7. 미국 정부
7.1. CIA7.2. 외교부7.3. 국방부
8. 파키스탄 정부9. 국경없는 의사회
9.1.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지부9.2. 기타 인물
10. 무안 대학교 병원11. 블랙 워터스12. 기타 인물
12.1. 1부12.2. 2부12.3. 3부

1. 개요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등장 인물

3. 한국대학교 병원

1부의 메인 배경이다.

3.1. 중증외상팀

3.2. 기타 인물

4. 파키스탄 한구 병원

2부의 메인 배경이다.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의 병원이다.

5.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 병원

3부의 메인 배경이다.

6. 대한민국 정부

6.1. 고위 관계자

6.2. 외교부

6.3. 국방부

6.4. 소방청

6.5. 경찰청

7. 미국 정부

7.1. CIA

7.2. 외교부

7.3. 국방부

8. 파키스탄 정부

9. 국경없는 의사회

9.1.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지부

국경없는 의사회의 파키스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본부. 국경없는 의사회의 위상에 비하면 본부가 위치한 건물 자체는 초라하고 허름하다고 한다.[85]

9.2. 기타 인물

10. 무안 대학교 병원

백강혁의 모교이자, 본편 외전과 본작의 프리퀄인 중증외상센터 : 외과의사 백강혁의 배경

11. 블랙 워터스

12. 기타 인물

12.1. 1부

12.2. 2부

12.3. 3부


[1] 웹툰에선 이름이 서하나, 드라마판에서는 천장미로 나온다. 연재당시에는 신경을 못썻는데 백강혁과 친족으로 보일까봐 변경하였다고 한다.[2] 백강혁을 조폭이라고 오해해서 붙은 별명이다.[3] 웹툰에서는 양재원의 스마트폰에 교수님, ~쌤으로 저장된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혼자 서하나 쌤☆로 저장되어 있다.[4] 김지영 코디네이터는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이국종 교수와 함께 했던 베테랑 간호사이다. 또한 이국종 교수, 정경원 교수와 함께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의 개국공신이기도 하다.[5] 합류 순서만 보면 박경원이 양재원 다음인데, 백강혁의 노예 넘버링에서 빠졌다. 이유는 백강혁이 인정할만큼 뛰어난 천재라서.[6] 백강혁에게 폴리(소변줄)를 꽂은 전적이있다.[7]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려먹고 쥐어짜내는 백강혁도 마취할 때와 고기 굽는일 말고는 경원에게 일을 아얘 안 시킨다. 예를들어 경원에게 설거지를 시켜놓으면 깨먹는 그릇이 더 많기 때문.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도와주는거라고 한다.[8] #[9] 백강혁이 지민의 욕을 듣고 왜 나한테는 이런 사람만 오냐고 말한다.[10] 웹툰 기준 34화[11] 웹툰 기준 49화[12] 웹툰에선 이름이 '김종은'으로 나온다.[13] 동문인 직속 후배 한유림을 나름 아끼고 있었다.[14] 한국대학교 병원장을 할만큼 과거엔 외과 의사로서의 실력이 제법 뛰어났다고 한다.[15] 이건 당연할 수 밖에 없던 게 이현종 대위 수술 이후 백강혁에 대한 대중들의 지지는 예전보다도 엄청나게 올랐는데 거기에 더해 박성민 의원의 지원까지 합쳐져 세력이 세졌는데 저런 상황에서 만약 백강혁을 함부로 방해하며 잘못 건드렸다가는 병원장 자리마저도 위태로웠을 것이다. 실제로 최조은이 백강혁 라인으로 바꾼 것도 개과천선하여 백강혁이 맘에 들게 되어서가 아니라 저런 상황이다보니 살아남기 위해 억지로 바꾼 쪽이었다.[16] 원래 백강혁에게는 외과 과장 자리를 제의했지만 백강혁은 환자들 보는 게 좋다며 거절했다.[17] 최조은이 병원에 필요한 돈을 병원 외부에서 잘 얻어왔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각 과에서는 숙원으로 여기던 인력이나 설비를 확충할 수 있게 되어 최조은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18] 후임 병원장은 장관이 된 한유림이 꽂아 넣은 인물이다.[19] 작중에서 차기 원장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이라고 한다.[20] 후임 기조실장 자리는 한유림이 된다.[21] 전임 교수를 자르는 데 교수들의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제도 때문에 짜르지는 못했다고 한다.[22] 과거엔 백강혁이 환자를 데려와도 그녀가 과장으로 있는 마취과 쪽에서 비협조적으로 대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병원 이사회 측에서 백강혁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23] 최조은 원장이 현역이었던 시절에 "마취과 진태림"으로 악명 높았다고 하며 그녀를 상대로 언성을 높인적도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24] 프로포폴도 좋은 마취제이긴 하지만 뇌압 상승, 호흡부전 부작용이 있어서 응급 환자에게는 잘 쓰지 않고 상태가 양호한 외래 환자에게 주로 쓴다. 보통 응급환자에게는 케타민을 사용한다.[25] 원작자에 따르면 이 캐릭터 자체가 박경원을 부각하기 위한 일회성 캐릭터라서 그렇다고 한다.[26] 집도의가 둘인 수술[27] 실로 검증받은 내용만 올리기 때문에 남다른 공신력을 자랑한다고[28] 거의 잡혀온 수준이다.[29] 웹툰에선 중간에 한번 더 등장한다. 현용수의 손자인 현하람이 다쳤던 사건에서 어린 환자를 살리기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나온다. 원래 원작에서 해당 장면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단역 레지던트가 맡았던 역할이었으나 웹툰에서는 임준혁이 대신 맡는 것으로 각색되었다.[30] 한유림이 이런 모습을 김기봉을 불쌍히 여겨 조언을 해줄까 고민했으나 본인이 그정도 눈치는 있겠지하고 넘어갔다.[31] 환자의 간을 지혈해야 되는데 의료용 전기소작기가 없으니 화약을 터트려서 지혈하지 않나, 기생충이 흐르다 못해 넘치자 석유를 가져와서 태워버린다던가 등[32] 한구에서는 제법 알아주는 유지의 가문이라, 간호사 신분으로 봉사하는데 꽤나 오래시간 걸려 설득했다고 한다.[33] 나중에 백강혁이 우르두어를 배워 통역이 필요 없어질 정도가 되기는 하였으나 그 전까진 카심이 주로 통역을 담당하였다.[34] 동생인 카밀은 케임브리지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졸업후엔 영국의 변호사 사무실에 취직해서 커리어를 쌓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방학기간 동안 한구 병원에서 통역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35] 백강혁에 따르면 댄은 마취과 의사로서의 실력이 아주 우수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오래된 마취 기기도 잘 다룰 수 있는 점에서 합격점을 줄만은 하다고 한다.[36] 나중엔 CIA 소속도 겸하게 되었다. 미군과 CIA 양쪽에 속하여 활동하게 된다.[37] CIA에서 도청하는 건지도 모르고 제인이 백강혁에게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을 정도.[38] 백강혁이 보기엔 한지영과도 닮은면이 있다고 한다.[39] 참고로 백강혁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다.[40] 로지스티션으로는 잔뼈가 굵었지만 응급 구조사 자격증을 딴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응급 구조사로서 활동하는 것은 한구 병원이 처음[※] 웹툰 한정. 원작 웹소설에선 이름이 따로 등장하지 않는다.[42] 그의 후임으로 박성민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43] 최조은 원장은 의국 선배라고 한다.[44] 한국대학교 병원이 아닌 다른 대학 병원[45] 의사 협회 회장 출신이라서 역대 다른 보건복지부 장관에 비하면 대한민국 의료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편이고, 의사들 사이에선 꽤 인기가 있었다고는 한다. 다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는 그다지 능력이 없었는지 부서가 다른 외교부 5급 공무원한테도 무시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46] 대통령과는 매우 친밀한 사이였다고 한다. 최필두의 임명에 대하여 보은 인사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47] 백강혁을 한국대학교 병원에 꽂아 넣을 것을 제안한 것은 칠성 병원의 병원장인 오성흠이었다. 중증외상센터가 돈을 엄청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경쟁 병원인 한국대학교 병원에 타격을 주기 위한 목적이었다.[48] 웹툰에선 1부 54화[49] 대통령비서실장직에 현용수 의원이 천거했을 정도다.[50] 웹툰에선 2부 31화[51] 웹툰에선 이름이 '손경민'이라 나온다.[52] 첫 등장 시점부터 이미 정치 9단급의 뛰어난 처세술을 가지고 있는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였다.[53] 변호사 출신이다. 이름만 대면 전 국민 누구나가 알 법한 대형 로펌에서 일한적이 있다고 한다.[54] 작중 백강혁이 박성민을 두고 정치적으로 상당히 깨끗한 인물이라고 하며, 그가 했던 각종 정의로운 명언들이 유행할 정도라고 한다.[55] 박성민이 변호사 출신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는 이유도 아마 이것 때문으로 추정.[56]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총 3명의 대통령을 만들어낸 킹 메이커라고 한다. 동시에 차기 대선 후보로도 거론되는 거물 중의 거물이라고 한다.[※] [58] 웹툰에선 2부 32화[59] 부모님 세대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60] 이는 당연한 것이 1부 엔딩 무렵에 박성민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김은임은 이전 정권의 내각이었으므로 외교부 장관이 다른 인물로 교체되는것이 당연했을 것이다.[61] 김은임의 후임 외교부 장관이다. 작중에서 이름이 따로 나오지는 않았다.[62] 참고로 백강혁과 한유림이 대사관에 방문한 날짜는 주말이었다. 휴일이었기 때문에 김호영 본인은 출근하지 않고 당직 직원만 남아있었던 것[63] 작중에서 등장한 한국대학교 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는 동명이인[64] 2부에서는 국회의원을 거쳐 국방부 장관이 되었다.[65] 웹툰에선 1부 34화[66] 팀장으로 돌아온게 아니라 오히려 단장으로 승진까지 했다.[67] 경찰로서의 자부심 때문에 발목 잡혀서 박철순의 동기들은 서장으로 진급했는데도 박철순은 진급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68] 워낙 직업정신이 투철했던 반면, 가정에는 소홀했던지라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한다. 자녀들의 양육권도 배우자에게 가서 못 보고 지낸지도 5년이 지났다고.[69] 중앙아시아 및 남아시아 지역[70] 이 과정에서 백지 수표까지 제안했다고 한다.[71] 하지만 백강혁은 스미스의 이런 속마음을 진작에 눈치채곤 뼛속까지 뜯어 먹는다.[72] 현장에 있었을 땐 요인 암살을 맡았을 정도로 악명 높은 실력자였다고 하며, 현장 요원으로 있을 당시엔 전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73] 한유림과는 이때의 인연으로 서로 안면을 트게 되었다.[74] 합법적인 일 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일까지도[75] 즉, 현역 요원으로 활동하다가 외교관 루트를 거쳐 다시 현장 지휘 요원으로 돌아와 활동하는 것이다. 이러한 케이스는 CIA의 유구한 역사를 통틀어 봐도 몇 되지 않을, 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한다. 실제로 CIA에서 떠오르고 있는 스타이며, CIA 내부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유력한 차기 또는 차차기 국장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76] 작중에서 오사마 빈라덴은 ISI(파키스탄 내무정보부) 쪽에서도 계속 이목을 집중하고 있었던 인물이었는데, 오사마 빈라덴이 죽임을 당하고 나서야 ISI 측에서도 스미스가 수행했던 작전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은밀함과 기동성에 ISI 쪽에서도 크게 놀랐다고 할 정도.[77] 실제 넵튠 스피어 작전의 핵심 관계자이다.[78] 다만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존 (John)이라는 인물은 본명과 얼굴조차 알려져 있지 않은 CIA의 블랙 요원인데, 이 작품에서의 스미스는 주한 미국 대사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화이트 요원이라는 차이가 있다.[79] 대사관 지하에 있는 의료실의 실장이라고 하며, 최근에 미국 대사관에 부임한 인물이라고 한다. 대사관 간호사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백강혁은 그를 이용해 먹기로 결심한다.[80] 그 덕에 요한슨은 해당 작전에서 어렵지 않게 큰 공을 세울 수 있게 된건 덤.[81] 다만 백강혁은 요한슨을 만났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82] 이때 요한슨에게는 자신이 샘을 교육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노예로 부리기 위한 것이었다.[83] 쓸데없이 착하고 또 정에 약하다고 한다.[84] 당시 계급은 중위[85] 이 건물을 본 백강혁은 "제대로 된 단체라면 이래야지."라고 생각하며 허름한 모습을 마음에 들어했다.[86] 부패한 현지 공무원들이 봉사활동에 쓰이는 물건들도 꼬투리를 잡아 압류하거나 뇌물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87] 국경없는의사회 파키스탄 지부에 소속된 사람들이 드니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드니스는 그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숙이 박혀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좋은쪽으로.[88] 정부, 탈레반 등 여러 단체에 줄도 있다고 한다.[89] 그 덕에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직원들을 데리고 안전하고 재밌게 노는 법을 완전히 통달해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슬라마바드에 휴가를 나온 백강혁과 한유림이 드니스의 픽은 완벽했다며 만족했을 정도.[90] 시에라리온, 시리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91] 백강혁은 드니스 같은 사람은 얼마든지 자신의 친구라고 불러 줄 용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92] 국경없는 의사회가 1999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을때 재임했었던 회장이다.[93] 한구 병원 일행들에게 인도 남부의 정글에서 봉사 활동했던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었다고 한다.[94] 해리가 국경없는의사회에서 활동하겠다고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그의 부모님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해주며 응원해줄 정도로 의식 있는 집안 출신이라고 한다.[95] 김인수가 만들어준 한국 음식들을 전부 맛있게 먹었다. 심지어 게장뿐 아니라 젓갈 같은 것들도 가리지 않고 잘 먹었다.[96] 백강혁이 레지던트였던 시절에 스리랑카에서 쓰나미 사고가 일어나자 백강혁을 데리고 봉사를 가기도 했다.[97] 3부에서 자신의 실력을 아득히 띄어넘어버린 제자 백강혁이 자신에게 (의학적인) 지시를 내리더라도 강혁을 인정하고 군말 없이 따른다.[98]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출퇴근할것 같이 생겼고, 실제로도 그러했다고 한다.[99] 다만 겉모습만 험악할뿐 속은 굉장히 여리다고 한다.[100] 너희들이 하려는 짓이 뭔짓인지 아냐고 하면서 백강혁은 외과의 희망이 될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101] 작중에서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치가 바로 백강혁이 가지고 있는 루틴이다. 백강혁은 큰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심호흡을 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의 스승인 최윤섭이 가지고 있는 루틴이기도 하다. 외과의사로서의 실력만 놓고보면 레지던트 1년차에 스승님의 그것을 아득히 뛰어넘었고, 작중 본편 시점에선 이미 세계 최고의 외과 의사가 되었음에도 존경하는 스승님이 가지고 있던 루틴을 그대로 따라하는 백강혁의 모습은 백강혁이 스승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는 동시에 스승이 가지고 있던 뜻과 의지를 계승한다는걸 보여주는 것이다.[102] 본편에서 레지던트 임준혁이 과거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자 백강혁은 "1년차는 실수를 저지를 자유가 있어.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해서는 안되겠지만. 처음 하는 실수에 대해서는 자책할 이유가 없다. 그게 1년차니까"라고 이야기 해주는데, 이 대사는 최윤섭이 인턴 시절의 백강혁에게 해준 말이기도 하다.[103] 웹툰 한정. 단역이긴 하지만 나름 의미가 있는 캐릭터임에도 원작에선 이름이 따로 등장하지 않는다.[104] 작중에서 이걸 모두 할수 있는 사람은 사람은 한스뿐이라고 한다.[105] 까탈스러운 백강혁도 한스는 든든하다며 인정하는 반응을 보인다.[106] 웹툰에선 '최하영'으로 나온다.[107] 김종은과 홍재훈 입장에서도 아무리 백강혁이 미워도 백강혁의 망신은 병원의 망신이었기에 속으로 이 기자를 엄청 벼르고 있을 것이다.[108] 오죽하면 사람을 살려야하는 백강혁이 박 기자한테 죽여버린다고 할 정도.[109] 여기서 문제는 칠성병원이 한국대병원의 라이벌 병원이라는 것이다. 이 정도면 일부러 이러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110] 심지어 이건 경찰 내에서도 비공개로 수사하는 데다가 마약수사반장인 박철순이 '유지상이 입을 열면 국내 마약의 절반은 사라진다'라고 말할 만큼 유지상은 마약 업계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이다.[111] 사실 사과도 제대로 안했다. 그냥 박상은 기자를 보내 사과를 시켰으며, 박 반장은 단순하니 그냥 사과만 하면 넘어갈거라고 경찰을 대놓고 우습게 보고 있다.[112] 정작 이 말을 꺼낸 오성흠의 칠성병원은 주요 병원 중 유일하게 중증외상팀을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최필두가 탐탁지 않아 한다.[113] 중국과 미얀마, 태국 등지를 돌며 마약을 들여오고 있었던 마약조직의 수장.[114] 타이밍이 매우 절묘했던 것이, 헬기 이착륙장 개소식이 열리는 와중에 급하게 경찰에서 협조 요청을 보내서 백강혁을 태우러 헬기가 등장한다.[115] 이로 인해 형사 두 명, 구조대원, 백강혁과 그 제자들이 에이즈에 노출되는 대형사고가 일어난다.[116] 그 얘기를 들은 백강혁은 본인과 유사한 동질감이 느꼈다.[117]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운구를 직접 도왔다고 한다.[118] [119] 식탐이 심하지 않은 백강혁도 눈돌아갈만큼 맛있게 만들었다고 한다.[120] 주한미군으로 근무했었던 리처드는 한식이 입맛에 맛지 않아 한국에 있었을 당시에 고생했다고 하는데 김영수의 음식은 맛있게 먹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리처드 뿐만 아니라 미식가의 지옥인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해리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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