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시리즈 우주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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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eath.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태초의 존재들이 창조한 6가지 요소 중 하나.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죽음이며, 요소로는 부패와 언데드와 어둠땅 및 강령술이 있다. 색상은 주로 진한 파란색/진한 초록색으로 묘사된다.
대척점은 생명.
2. 강령술
아제로스에서 강령술과 비슷한 기록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아제로스의 질서 시기로, 갈라크론드가 잡아먹은 용들의 시체가 되살아나서 갈라크론드의 명령만 들었다고 한다. 강령술의 진정한 첫 등장은 2차 대전쟁에서 나타났는데, 당시 호드가 강령술을 이용해 1세대 죽음의 기사를 양성했다.[1] 2차 대전쟁이 종전될 쯤 넬쥴이 킬제덴에 의해 리치 왕이 되면서 강력한 강령술의 힘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 힘으로 노스렌드의 네루비안을 정복하고, 당시 강령술을 연구하다 추방된 켈투자드에게 충성의 대가로 막대한 힘을 준다. 켈투자드는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이라는 세력을 만들고 스컬지를 창설한다. 스컬지의 등장 이후 강령술의 비중이 커졌다. 강령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치는 스칼로맨스라는 학교도 있다. 포세이큰은 리치 왕의 분노 전에는 강령술과 관련된 능력이 없어 가끔씩 깨어나는 시체들 + 스컬지에서 해방된 자유 언데드 + 연금술 괴물로 근근히 병력을 충원한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대격변에서 발키르를 영입한 후 그들의 강령술로 병력을 자유롭게 충원하고 있다. 물론 이것도 한계는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힘을 지닌 강자를 되살리려면 발키르가 스스로를 희생해야 할 정도며, 발키르의 숫자도 한정되어 있기에 실바나스가 용맹의 전당 발키르들의 힘을 탐하는 계기가 된다. 현재 군단 시점에서 강령술을 적극적으로 쓰는 세력은 포세이큰과 칠흑의 기사단, 그리고 스컬지이며, 현재 활동 정지 상태인 스컬지를 제외한 세력 중 가장 강력한 강령술의 힘을 지닌 세력은 칠흑의 기사단이다.게임 내에서 강령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자들은 강령술사, 죽음의 기사, 발키르 등이 있다. 단, 와우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일 수 있는 플레이어블 직업은 죽음의 기사뿐이며, 그중에서도 직접적으로 강령술 관련 기술을 사용하는 건 부정 죽음의 기사고, 냉기 죽음의 기사는 워3 리치에서 컨셉을 따와서 아이스 매직을 쓰는 마법전사의 이미지에 가깝고, 혈기 죽음의 기사는 드레드 로드의 이미지를 계승한 흡혈귀 전사같은 타입이라서 강령술과는 거리가 좀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발매 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가 발매 후 워크래프트 시리즈/우주론에서 위상이 급상승했다. 생명을 상징하는 드루이드 등의 자연 마법과 대척점을 이루는 마법의 분야로서, 비전 마법(질서)이나 지옥 마법(혼돈/무질서), 성스러운 빛과 공허만큼이나 근본적인 분야가 된 것.
3. 어둠땅
어둠땅이라는 이름의 사후세계가 등장하며, 자연스레 죽음에 관한 것도 더 깊이 다뤄지게 되었다.어둠땅은 령으로 돌아가는 구조이며 다섯 가지의 영역이 존재하고, 한 영역을 제외한 네 영역마다 한 명씩 '무궁한 존재'라 칭해지는 지도자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