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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망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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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망코인
Loser Coin
파일:존망코인표지.jpg
장르 암호화폐, 스릴러, 드라마
작가 스토리: 이제환
작화: 범식
출판사 박태준 만화회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11. 06. ~ 2022. 08. 1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4.1. 박의진4.2. 고준형4.3. 최강목4.4. 기타 인물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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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암호화폐를 소재로 한 한국의 스릴러·드라마 웹툰. 박태준 만화회사 소속 작품으로 스토리는 이제환, 작화는 범식이 담당했다.

2. 줄거리

“코인 떡상으로 인생역전, 한번쯤은 상상해봤잖아?”
인생을 포기하고 사채를 빌려 처음이자 마지막 사치를 즐기던 흙수저 ‘박의진’과 ‘고준형’
그러나 죽음을 받아들이기 직전, 장난삼아 구매한 암호화폐 ‘존망코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등하기 시작하고 둘의 운명을 바꿔버리기 시작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1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으며 2022년 8월 6일 40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일주일 후인 8월 13일에 후기가 연재됐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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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박의진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박의진
Uijin Park
파일:빡진.png
나이 25세 → 26세
가족관계 아버지 (고인), 어머니

본작의 주인공. 코 주위에 주근깨가 있는 게 특징이다. 인생을 포기하기로 하고 사채 5천만을 빌려[1] 어제까진 2평짜리에 월 20만원 고시원에서 있었지만 현재는 1박에 200만원 호텔에 호화로운 저녁, 좋은 옷을 입고 자신의 친구 준형과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준형에게 존망코인을 소개받았고 재미삼아 사채를 쓴 5천만원에서 돈을 쓰고 남은 돈을 다 써 존망코인을 사라고 한다.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아현이 임신을 했다고 하자 지우라고 하며 돈을 보낸 후 헤어지자고 했으며 이런 자신을 역겨워 한다.

1화가 끝나갈무렵 물을 받아놓고 자살을 하려고 했지만 같이 죽기로 했던 준형이 죽지 못하게다고 하자 이상한 걸 의심하고 준형의 폰을 보니 존망코인이 갑자기 폭등한 걸 확인한다.[2] 이를 확인하고 준형이 핸드폰을 가로채려고 하자 그 많은 돈을 혼자 가지려고 했냐고 몸싸움을 벌인다. 준형이 원금만 주고 나머지 돈은 자신이 다 가지겠다고 하며 방심한 사이 의자로 머리를 내려찍어 기절시킨다.

깨어난 준형을 보고 그 많은 돈을 혼자 가지려고 했냐며 와인병으로 폭행한다. 준형을 마구 때려 돈을 나누고 완전히 갈라섰으나, 고준형이 허위 루머를 퍼트려 집까지 거지들이 찾아와 위기에 빠진다. 이때 최강목의 도움으로 벗어나게 되고, 그의 싸움 실력에 감탄해서 그를 정식 경호원으로 고용한다. 자신의 불행이 코인 때문인 것을 알게된 박의진은 코인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벌어들인 이익만 챙기고는 최강목과 살고있다. 심하게 착한 성격으로 고준형도 안 챙겨주는 친구 어머니까지 챙겨주고, 병원비도 다 지불해주는 등 최악의 빌런 고준형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이다. 의외로 귀도 얇아 낮선 사람 말도 쉽게 믿는 순진한 면도 있다. 하지만 새 여자친구라 생각한 서현주마저도 본심을 드러나자, 이제는 연애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

4.2. 고준형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고준형
Junhyeong Ko
파일:노란돼지새끼.png
나이 25세 → 26세
가족관계 어머니

박의진의 친구였으며, 본작의 메인 빌런. 의진과 같이 인생을 포기하고 사채 5천만을 빌려서 호텔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밤에 같이 자살하기로 했다. 하지만 저녁식사중에 의진에게 존망코인을 소개해주었고 의진이 쓰고 남은 돈으로 존망코인을 다 사라고 시키자 존망코인을 모두 샀다. 그러자 존망코인이 폭등해있었다. 그래서 원래 자살하려고 했었지만 의진에게 못죽겠다고 하고 혼자 그 돈을 독차지 하려고 했다. 그러자 의진도 수상함을 느꼈는지 그의 폰을 확인했다. 그렇게 의진도 존망코인이 폭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의진과 피터지는 싸움 끝에 돈을 나누고 미련없이 갈라섰으나 허위사실을 퍼뜨려 박의진을 위기에 빠지게 만든다.

그걸로도 부족한지 박의진이 돈을 빌린 사채 사무실에 가서 박의진을 잡으면 돈을 주겠다고 의뢰를 해 또 위기에 빠트린다. 하지만 사채업자들은 모두 최강목에 의해 제압당했다. 그래도 고준형은 도망치지만, 후에 박의진과 최강목은 고준형을 잡을 계획을 세우고 결국 22화에서 박의진에게 모든 돈을 돌려주게 된다.

그리고 33화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자 의진은 고준형을 데려오기 위해 그의 집에 방문하는데, 이때 그는 똘이코인을 하고 있었던 걸로 밝혀졌다.

그야말로 쓰레기이자 인간말종으로 어머니가 아픈데도 한번도 병원이나 집에 찾아간 적도 없고, 관심도 갖지도 않는다. 평소에 집 정리도 안할 정도로 쓰레기 쌓아놓고, 술이나 퍼마시면서 코인 떡상만 바라보면서 지내는 폐인이 따로없다. 뚱뚱하고 염색을 하고 있어서, 독자들이나 작중 인물들 다 돼지 혹은 노랑 돼지라고 부른다.

4.3. 최강목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최강목
Gangmok Choi
파일:최강목11.png
나이 25세 → 26세[3]
가족관계 아버지 (고인), 어머니 (고인), 여동생

박의진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준 남성. 사실 역시나 박의진의 돈을 노리고 왔지만, 거지같이 박의진의 돈을 뺏으려는 양아치들을 1인당 박의진에게 5만원씩 받기로 하며, 혼자서 다 박살내버렸다. 이 후 박의진의 부탁으로 임아현과 바람핀 놈도 박살내버렸고[4], 그 실력에 감탄해 박의진은 최강목을 정식 경호원으로 고용했다. 체격도 좋고 잘생긴 편이라 여자한테 인기가 많다. 사실 전직 경호원 출신이었고 근무 중에 코인때문에 폰만 보고 그걸 나무라는 상사를 폭행하고 잘렸다. 싸움을 매우 잘 하며, 거의 격투기 선수가 일반인을 일방적으로 패는 수준이다. 힘도 세지만 눈치가 빠르고 머리도 좋은 편이라 싸울때도 지능적으로 싸운다. 의외로 돈은 합법적인 노동으로 벌려고 하며 양아치, 깡패, 조폭들을 매우 싫어한다. 박의진을 자신의 집에 살게해주면서, 보호해주고 있다. 살아남은 여동생 최서윤을 매우 아껴주는 자상한 오빠이기도 하다.

4.4. 기타 인물

파일:아현.jpg}}} ||
박의진과 사귀던 여성. 1화에서 의진에게 임신했다고 연락했는데 의진에게 임신한 아이를 지우라고 돈을 받고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이 후 다른 남자랑 잘 지내는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아 가난한 박의진에게 더는 떼 먹을게 없어서 거짓말로 있는 돈까지 다 떼먹고는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박의진이 최강목을 대동하고, 뒤늦게 찾아와서 바람핀 놈을 피떡으로 만들어 버린다. 사태의 심각성를 알고는 비굴하게 용서를 바랬지만, 박의진은 거절하고 임아현을 매몰차게 버린다. 코인 관련 인물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남자를 돈줄로만 취급한 최악의 빌런이다.
파일:범진.jpg}}} ||
파일:척필더.jpg}}} ||
세계 1위 부자. 처음으로 존망코인을 언급했다고 한다.
파일:최범진.jpg}}} ||
최강목의 아버지. 아들이 차려준 가게를 운영하다 재개발 관련 사고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다. 아들을 나름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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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목의 어머니. 아들이 차려준 가게를 운영하다 재개발 관련 사고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다. 일 안하고, 오빠한테 떠 맡기는 최서윤을 보고는 마구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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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연호.jpg}}} ||
파일:최서윤.jpg}}} ||
최강목의 여동생. 철이 없는지, 일하기 싫어하는 투정을 부리다 그 때마다 엄마한테 두들겨 맞는다. 그러다 재개발 관련 사고에 휩쓸려서, 부모님은 모두 숨졌고, 본인 또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최강목이 박의진을 찾아간 이유가 바로 여동생 병원비 마련이기도 하다. 시간이 지나 의식을 되찾았고, 박의진을 무시하지만, 실은 그를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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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진의 친모로 박의진을 출산하기 이전 임신을 했었으나 친부가 지우라고 해서 낙태를 하였다. 그러나 박의진을 임신했을때는 이번에 출산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이야기에 어쩔수 없이 출산하였고 박의진이 자기때문에 행복을 망친것 아니냐는 말을 친부에게 들었다는 말을 듣고 아들과 함께 도주를 계획한다. 그렇게 친부가 잠시 나가있는 사이 짐을 싸서 도망칠 계획을 짰고 실행 전에 박의진에게 고기가 있는 도시락을 사주고 먹는 동안 짐싸고 오겠다고 한 뒤로 박의진을 냅두고 도주해버렸고 이후로도 찾는 모습은 없었다. 이때문에 박의진은 친부, 친모 없이 살아왔다.

그런데 박의진이 존망코인 떡상으로 대번에 30억을 버는 부자가 되자 갑자기 맘카페를 비롯해 박의진의 최근 사진을 올리며 찾기 시작하였고 최강목의 이를 데려오면서 박의진과 만난다. 당연히 문적박대 당하면서도 드디어 음식점을 차렸다면서 주소를 건네주나 이를 보는 눈 앞에 찢어버리는 행동을 보고도 자신이 잘못 했다며 돌아간다. 이후 최강목과 박의진 서로 화해하고 봉합하는데 이때 최강목이 어딘가 시선을 느껴 쳐다본 방향으로 엄영순이 살기에 가까운 눈으로 "의진아.." 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으로 끝난다. 아무래도 엄영순이 아들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행히도 재산을 노리고 온 것이 아닌 진짜로 친아들 박의진을 만나고 하고 싶어하였고 음식점을 차려 당당하게 만나고 싶어했다는 사실과 박의진을 본의치 않게 버린게 된 것도 박의진을 피신시킨 후 자신이 벌어온 돈을 친부가 가지고 있었기에 이온 합의금 명목으로 요구했으나 남편은 다짜고짜 엄영순의 머리에 술병을 가격한다. 아들까지 해하겠다는 말에 술병으로 남편의 머리를 가격한 이후 깨진 병으로 복부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뒤 의진을 데리러 가기 위해 현관을 향하던 도중 머리에 맞아 난 상처에 의한 출혈로 기절하였다.

지금 찾아나선 것도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에서 입원해 있었고 살인죄로 교도소에 복무하느라 찾을 여건이 안되었다는 뒷사정[5]이 밝혀졌다. 친모의 사정을 어느정도 알게된 박의진은 제육볶음을 시켜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 하며 완전한 용서는 아니나 화해는 어느정도 한 셈이다.[6]
파일:의진아빠1.jpg}}} ||
막장 아버지 중 하나로 폭력만 일삼고 알코올 중독에 빠진 상태이다. 현재까지 에피소드를 보면 박의진의 친모 엄영순과 결혼하고서도 돈은 아내 엄영순이 벌어오고 그 돈을 자기가 관리한답시고 다 빼앗은 뒤 사실상 백수 상태로 술독에 쩔어 살았다. 친모가 술을 치워버리자 화를 내며 아내를 개패듯이 팼고 폭력에 두려움을 떨던 엄영순이 아들 박의진 탓을 하기도 할 정도로 심했다. 박의진 출산 이전 아들과 딸을 엄영순이 임신하자 낙태시켜 없애버렸고 박의진인 경우 낙태할 시 엄영순의 건강 및 앞으로의 생애도 지장이 있을것이라 하여서 출산까지 간 케이스.

그러나 아버지임에도 박의진도 패는 아동학대를 보였고 더 나아가서 "너 같은애만 없었으면 행복했을 것"이라며 언어적 폭력까지 가한 사실이 밝혀지며 인간쓰레기임을 확인사살했다. 박의진과 아내의 가출 당시 아재가 이혼하자는 말과 벌어온 돈 환급을 요청하자 모자가 쌍으로 미쳤다며 아내에게 소주병으로 머리를 가격한 뒤 밖에 있을 박의진을 찾으면 뒤졌다는 말에 일어난 아내 엄영순에게 머리를 가격후 깨진 소주병으로 복부를 여러차례 찔려 사망한 상태다.
파일:서현주.jpg}}} ||
임아현의 뒤를 있는 두번째 여성 빌런. 처음에는 박의진을 구해주면서 좋게 다가갔으나, 슬슬 박의진이 가진 돈을 노리기 시작했고, 그전에 최강목에게 걸려서 실패한다. 이 후 박의진을 다시 협박해 추천 받은 코인이 잠시오르자, 기뻐하면서 찾아왔다가, 최강목은 곧바로 싸대기 때려서 쫓아내버렸고, 희주는 바로 빼라고 했지만, 무식하게 빼지않고 두다가 폭락해 결국 또 망하고 만다. 그러고도 책임은 추천자 박의진에게 있다며, 또 박의진을 노린다.
파일:희주.jpg}}} ||
서현주와 같이 다니는 여성. 그러나 사실 아는 사이도 아니고, 딱히 돈을 밝히는 성격도 아니다. 하지만 코인은 하고 있으며, 코인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지에 방향을 잘 알고있다. 최강목이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자 비밀이라며 안 알려준다. 서현주보다는 그래도 나은 편이다. 어느새 최강목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최강목과도 친해졌는지, 나름 사이좋게 티격태격하면서, 잘지내고 있다. 마지막화를 보면 결국 최강목과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 듯..
파일:김숙자.jpg}}} ||

5. 기타



[1] 돈이 필요한 사업가라고 속이고 빌렸다.[2] 코인에 넣어뒀던 850만원이 갑자기 8억 2천 600만원이 되었다.[3] 빠른년생이다.[4] 바람 핀 여친과 새 남친에게 "NTR은 맞아야지"라고 말하자. 댓글에 순애파라고 호감도가 올라가는 중.[5] 과거 자신도 부모에게 버려져 절대 자기 자식은 버리지 않겠다는 일념이 있었는데 남편 살해 이후 교도소에 있으면서 결국 우진을 자기 부모처럼 버렸다는 죄책감과 후회에 휩싸여 생에 의문을 느껴 교도소에서 자해 행위로 자살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좌절되자 이럴거면 출소한 뒤 자살하자는 목표로 의진과 만나기 1년전에 만기출소 하였다. 이후 자살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물품을 사던 도중 어느 한 모자를 보고 의진이를 그리워하여 당당하게 아들 의진을 찾기 위해 출소후 모은 자금으로 포장마차를 열어 돈을 모아 음식점 창업까지 하게되던 도중 존망코인으로 대박난 아들 기사를 보고 드디어 찾았기에 찾으러 온 것이었다.[6] 최강목도 제육 2인분으로 정정하고 친아들에게 언제든지 와서 식사해도 된다는 엄영순의 말과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식사할 장소 하나 더 생겼다고 독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