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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7:37

조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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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663BA><colcolor=#fff> 코칭스태프
감독
이규후
가드 21 박병찬 ·
주장
22 이초원
가드-포워드 07 박상철 · 25 조용훈
포워드-센터 09 김성훈 · 15 이태영 }}}}}}}}}

1. 개요2. 상세3. 구성원
3.1. 이규후 감독3.2. 박병찬3.3. 이초원3.4. 기타 조형고 선수들
4. 경기 전적

1. 개요

웹툰 가비지타임에 등장하는 가상의 학교. 인천 소재.[1]

2. 상세

지상고등학교와 협회장기 예선에서 만난 팀으로, 당시 말 그대로 밑바닥 팀이었던 지상고와 별반 차이가 없었을 정도로 없는 살림에 노력하는 팀이다. 생긴지 3년 좀 넘어가는 신생팀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이나, 그래도 팀 케미가 심각하게 안 좋았던 초반부 지상고와 달리 단합은 괜찮은 편이다.

에이스 박병찬은 부상으로 인해 벤치에서 나오는데다 그나마도 출전시간 제한이 강하게 걸려있고, 그 박병찬을 포함해 벤치멤버도 셋 뿐이라 선수풀은 지상고 다음으로 좁다. 심지어 나머지 벤치멤버 중 하나는 전학온지 1년이 되지 않아 본편 시점에선 출전불가로 추정되고, 다른 하나는 출전기록이 거의 없는 1학년 가드임을 고려하면 박병찬 여포타임 12분을 제할 시 사실상 주전이 전부라고 볼 수 있다.

작년까진 캐치 앤 슈터였다는 이초원이 박병찬을 대신해 스타팅 포인트 가드로 출전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첫 등장때부터 지상고의 노골적인 프레스에 저격당했고 장도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선 더욱 강력한 프레스에 멘탈이 무너져 사실상 1쿼터에 게임이 터져버렸다. 팀 사정은 비슷하지만 진재유라는 프로급 핸들링의 풀타임 PG가 있어 볼 운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지상고와 대비되는 부분으로,[2] 첫 맞대결 당시 지상고의 이현성 감독은 '이것이 바로 가드 차이'라며 조형고의 핸들러 이슈를 꼬집었다.

인사이드의 높이와 무게감도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앞선의 신장대가 평균 이상인 데 비해 골밑을 담당하는 이태영과 김성훈은 둘 다 잘쳐줘도 195cm 정도라고 하며, 이현성 감독은 당시 피지컬 하나만 탁월하고 전반적인 기량은 수준 이하였던 지상고 초보 빅맨 듀오를 향해 리바운드만큼은 절대 지지 말라고 당부했다. 빅맨조의 사이즈가 고만고만해서인지 4/5번 구분도 딱히 없는 듯.

여기까지만 보면 무색무취에 가깝지만 박병찬이 투입되면 순식간에 다른 팀이 된다. 우선 조형고에 대한 카운터 전략으로 채택되는 프레스가 박병찬에게는 오히려 돌파와 속공 능력을 과시할 밥상에 불과하고,[3] 지공 상황에서도 박병찬의 드라이브 앤 킥을 중심으로 오펜스 디자인을 완전히 개편하기 때문. 이 경우 이초원이 본래 역할인 슈터로 돌아가 진가를 발휘하며 조용훈 역시 슈팅 능력이 괜찮아서 박병찬에게 붙는 더블팀을 최소화, 아이솔레이션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운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박병찬 본인도 중장거리 슈팅이 준수한 편.

비슷하게 골밑에 강점이 없고 에이스 PG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진훈정산김기정 중심의 템포푸쉬로 모두가 고르게 득점을 쌓아나가는 런앤건을 구사한다면, 조형고는 박병찬이라는 강력한 크랙과 양 옆의 슈팅 지원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조합면에서 공간 넓혀줄 슈터 둘(이초원/조용훈) 및 스크린 서주고 골밑에서 몸비벼줄 195cm 둘(이태영/김성훈) 정도는 있어 박병찬이 우당탕탕 캐리할 때 이를 보조할 최소한의 구색은 갖춘 팀이다. 단, 박병찬이 말하길 원중고 같은 초강팀을 상대로는 본인이 40분 내내 뛰어도 힘들거라고.

박병찬이 작품 내 불운의 아이콘인데 비해 조형고라는 팀 자체는 오히려 행운이 따라준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신생팀이지만 경력이 길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이규후 감독이 있고, 원래라면 조형고 수준의 농구부에선 영입은 꿈도 못 꿀 탈고교급 플레이어 박병찬을 품은데다, 협회장기와 쌍용기에서 연달아 쉬운 조에 걸린 덕분에 8강 실적도 두 번이나 추가했다.

특히 쌍용기에서는 예선에서 기적의 조를 편성받아 박병찬 없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누렸는데, 대진운이 좋았다곤 하나 고작 1부 시점의 지상고와 비비던 팀이 박병찬에게 기대지 않고 본선에 갔을 정도라면 제법 성장했다고 봄이 타당할 듯 하다. 더불어 박병찬이 경기당 20분 정돈 뛸 수 있게 되었으며 풀타임 출전도 기약할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는 점도 조형고에게는 상당한 호재가 된다.

3. 구성원

3.1. 이규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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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박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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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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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기타 조형고 선수들

파일:조형고이태영군.jpg}}} ||
조형고 3학년. 등번호는 15번. 키 195cm.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센터다. 장도고전에서는 박병찬의 재치있는 패스에 잠시 놀라긴 했지만 득점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이 나왔다. 단행본 소책자에서 조형고 청순남이라는 이명에 작가는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앞으로는 미남인 설정으로 그려보겠다고 답했다.
파일:김성훈.jpg}}} ||
조형고 3학년. 등번호는 9번. 키 195cm.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센터다. 협회장기 이후 지상고와의 연습경기에서 흥분한 이초원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성 감독의 메모에는 "최근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 무슨 일 있었나?" 라고 쓰여있는데, 2화 베댓 중 베댓이 되면 반삭하겠다고 한 사람의 닉네임이 김성훈이다.
파일:조용훈.jpg}}} ||
조형고 2학년. 등번호는 25번. 키 190cm.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다. 이현성 감독의 메모에는 이초원에 이어 '더' 못함이라고 적혀있으나, 그래도 이초원과 함께 슛이 괜찮다고 언급되었다. 떡대가 있는 편.
파일:갑타 박상철.jpg}}} ||
조형고 1학년. 등번호는 7번. 키 188cm. 포지션은 슈팅 가드다. 2쿼터부터는 박병찬과 교체된다. 이현성 감독의 메모에는 1학년이라는 말 옆에 물음표가 마구 그려져 있다.

4. 경기 전적

<rowcolor=#fff> 경기 상대팀 결과 스코어 회차
협회장기 C조
(2위)
지상고 71 : 70 시즌1 17 ~ 31
양훈사대부고
원중고
협회장기 8강
합동훈련 지상고 62 : 54 시즌2 4~5
쌍용기 D조
(2위)
진훈정산
무준고
기호전자
쌍용기 8강 장도고 59 : 101 시즌3 9~12



[1] 교포와 유니폼의 유사성 및 명장 감독이 있다는 공통점으로 농구 명문 송도고등학교가 모티브라는 추측이 있으며, 작가 2사장도 연재 초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가 모티브라고 밝혔다.[2] 지상고도 프레스라면 몇 번이고 겪어왔지만 조형고와 달리 프레스로 인해 고전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3] 조형고와의 경기에서 초반에는 프레스로 일관하던 지상고와 장도고 모두 박병찬이 들어오자 순식간에 실점하고는 곧바로 프레스를 그만두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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