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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14:59:52

2사장

<colbgcolor=#66ccff><colcolor=#373a3c> 2사장
파일:2사장.jpg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애니메이션 / 학사)
직업 웹툰작가
출생 10월 27일[1]
데뷔 2019년 가비지타임
수상이력 2017 네이버 웹툰 최강자전 장려상
2023 오늘의 우리만화상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 파일:작가홈 로고.svg

1. 개요2. 작품 특징3. 작품 목록
3.1. 장편3.2. 합작, 릴레이3.3. 기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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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웹툰 작가로 2019년 3월 2일 네이버 웹툰에서 가비지타임 정식 연재를 통해 데뷔했다.

2. 작품 특징

애니메이션 전공을 한 이력을 바탕으로 일부 장면들은 애니메이션 키 프레임을 나열한 듯한 연출들이 등장하는데, 하나로 이어붙일 경우 짧은 애니메이션이 완성된다. 그래서 진재유의 드리블 후 드라이브 인, 전영중의 리버스 덩크, 최종수의 행 점퍼와 이를 블로킹하려는 박병찬 등 경기 장면 뿐만 아니라 경기 후 축하하거나 작별 인사 등 경기 외적으로도 종종 사용되었다. 이러한 연출을 과도하지 않은 선에서 적절히 사용해 경기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어 개연성을 부여한 결과, 이야기 속 캐릭터들이 생동감을 가지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적인 연출 뿐만 아니라 웹툰식 스크롤 연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그래서 일부 장면들은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는 스크롤의 특성을 이용해 컷을 배열했는데, 이것이 단순히 분량을 채우려는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어느정도 계산된 흔적이 남아있다. 그래서 쌍용기 신유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선 기상호가 던진 공이 땅에 떨어질 때까지 2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의도적으로 스크롤을 늘려 1점 차 스코어에서 오는 긴장감과 지상고등학교의 첫 승리까지 험난함을 표현했으며, 원중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던진 버저 비터의 궤적이 과거 성준수가 초등학교 때 마지막으로 던졌던 슛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현재로 이어지는 듯한 서사를 부여했다.

작화는 2사장이 인터뷰에서 본인만의 스타일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답했는데 실제 가비지타임의 작화는 현재 네이버 웹툰 상위권에 자주 보이는 만화들의 스타일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채색의 경우 일반적인 네이버 웹툰은 셀화 방식으로 채색을 하더라도 일부 장면에선 레이어를 추가해 빛을 이용한 하이라이트 연출을 표현하거나 그에 따라 색을 쪼개기도 하며, 밝은 톤부터 그림자까지 전체적으로 고채도에 대비가 뚜렷하다. 반면에 가비지타임은 연재 초 한정으로 현 웹툰들의 채색 방식과 다소 거리가 있는데다가 채도가 낮은 편이었고, 채색 어시스턴트 기용 후엔 좀 더 웹툰 스타일에 가까워졌지만 여전히 중간 톤과 그림자의 명도와 채도의 차이를 크게 두지 않는 편이다. 또한 캐릭터들의 피부색이 전체적으로 주황이나 붉은 톤에 가까운 다른 웹툰에 비해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대부분 노란색 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3. 작품 목록

3.1. 장편

3.2. 합작, 릴레이

3.3. 기타

4. 여담



[1]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기사에 따르면 10학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