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000><colbgcolor=#e1e1e1> 웨일스의 조지 공자 Prince George of Wales | |
| 이름 | 조지 알렉산더 루이 (George Alexander Louis) |
| 출생 | 2013년 7월 22일 ([age(2013-07-22)]세) |
| 잉글랜드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 |
| 아버지 | 웨일스 공 윌리엄 |
| 어머니 | 캐서린 미들턴 |
| 형제 | 동생 샬럿, 루이 |
| 학력 | 토마스 배터시 초등학교 (전학 - 2017.9.7 ~ 2022.6) 램브룩 스쿨 (재학 - 2022.9.9 ~) |
| 종교 | 성공회 (잉글랜드 국교회) |
| 계승 서열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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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과 영연방 왕국의 왕세손. 웨일스 공 윌리엄와 웨일스 공비 캐서린의 맏이로, 찰스 3세와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의 장손이다.2. 작위
- 케임브리지의 조지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ambridge (2013년 7월 22일 ~ 2022년 9월 8일)
-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조지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ornwall and Cambridge (2022년 9월 8일 ~ 2022년 9월 9일)
- 웨일스의 조지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Wales (2022년 9월 9일 ~ 현재)
공자/공녀[1]는 아버지의 대표 칭호를 따르기 때문에 출생 당시 윌리엄의 대표 칭호인 케임브리지 공작을 따라 '케임브리지의 공자'라고 불렸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찰스 3세가 즉위하자 윌리엄이 찰스 3세의 장남 자격으로 콘월 공작이 되었다. 이에 윌리엄의 대표 칭호가 '콘월과 케임브리지 공작'이 되며 조지는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공자'가 되었다. 2022년 9월 9일, 찰스 3세가 윌리엄이 웨일스 공이 됐음을 발표해 '웨일스의 공자'가 되었다.
윌리엄이 즉위하기 이전에 결혼하면 윌리엄과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처럼 공작 작위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윌리엄이 즉위하면 왕세자로서 콘월 공작과 로스시 공작, 캐릭 백작, 렌프루 남작, 아일즈의 영주, 스코틀랜드의 공 겸 최고궁내관이 되며, 웨일스 공과 체스터 백작 작위를 수여 받을 것이다.[2]
3. 생애
2012년 12월 3일, 영국 왕실이 캐서린이 첫째를 임신했음을 발표했다. 2013년 7월 22일, 영국 현지시각 오전 6시경, 캐서린이 세인트 메리 병원[3]에 입원했다.| <rowcolor=#000> 7월 23일 퇴원일 |
7월 24일,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로 결정되었음이 발표되었다. 영국 왕실의 직계 후손들은 역대 왕실 인물의 이름을 따서 작명하는 관례가 있는데, 조지는 조지 6세, 알렉산더는 역대 스코틀랜드 국왕들의 왕명이나 엘리자베스 2세의 미들네임인 알렉산드라의 남성형, 루이는 증조할아버지 필립 공의 외삼촌 루이 마운트배튼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14년 4월 7일부터 4월 25일, 첫 해외 순방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했다. 뉴질랜드 웰링턴의 총독 관저에 초청된 10명의 다양한 인종의 또래 아기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며 첫 공무를 수행했다. 호주에서는 동물원을 방문해 코알라 인형을 선물받았으나 받자마자 바로 바닥에 내팽개쳤다.
| <rowcolor=#000> 2015년 5월 중순 켄싱턴 궁전에서 | 샬럿의 세례식 기념 가족사진 |
6월 13일, 엘리자베스 2세의 군기분열식에 처음 참석했다. 윌리엄이 처음 참석한 군기분열식에서 입었던 옷과 비슷한 옷을 입었다.
2016년 4월 22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잠옷 차림으로 만났다. 오바마와 만나기 위해 평소 취침 시간인 저녁 7시보다 15분 더 깨어 있어도 된다는 부모의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월 8일, 로얄 국제 에어 타투에 참석하며 처음으로 영국에서 공무를 수행했다. 제트기와 헬리콥터에 탑승했고, 캐서린에게 빨간색 비행기를 조종해도 되냐고 물었다가 지금은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 <rowcolor=#000> 세인트 메리 병원 방문 | 루이의 세례식 기념 가족사진 |
5월 19일에 열린 작은아버지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결혼식과 10월 12일에 열린 오촌고모 요크의 유지니 공녀의 결혼식에 화동으로 참석했다.
2019년 12월 25일,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감사성찬례에 참석했다. 2022년 4월 17일에는 부활절 감사성찬례에 처음 참석했다.
6월 2일부터 6월 5일,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에 참석했다. 6월 2일, 주빌리와 함께 진행된 군기분열식에 참석했고, 6월 4일에는 부모, 샬럿과 처음으로 웨일스를 순방했으며, 저녁에는 주빌리 콘서트에 참석했다. 다음 날 주빌리 패전트에 참석했고, 행사의 마무리로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 등장했다. 발코니에서 영국 국가가 연주될 때 팔을 허리에 붙이지 않아 샬럿의 핀잔을 받았다.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해 찰스 3세가 즉위하며 왕위 계승 서열 2위가 되었다. 9월 19일,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2023년 5월 6일, 찰스 3세의 대관식에 명예 시동으로 참석했다. 차기 왕위를 이어받을 왕손이 명예 시동으로 참여하는 것은 최초였다. 시동들은 원래 흰색 스타킹을 신지만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 것을 우려해 찰스 3세에게 긴 바지를 입도록 해달라고 요청해 의상이 검은 긴 바지로 바뀌었다.[6] 5월 7일 대관식 콘서트에 참석했고, 다음 날 지역 사회에 자원봉사를 장려하는 '빅 헬프 아웃'의 일환으로 가족들과 함께 스카우트 캠프를 방문해 봉사했다.
6월 17일, 찰스 3세의 첫 군기분열식에 참석했다.
3.1.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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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첫 등원 기념사진 |
| <rowcolor=#000> 첫 등교 기념사진[7] |
| <rowcolor=#000> 램브룩 스쿨 첫 등교 |
램브룩 스쿨을 Year 8에 졸업하며, 2026년 9월에는 새로운 학교에 진학할 것이다. 2023년 6월에 부모와 방문한 학교이자[10], 웨일스 공 윌리엄,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 글로스터 공작 헨리 왕자를 비롯한 많은 영국 왕족들이 졸업한 이튼 칼리지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웨일스 공비 캐서린, 요크의 유지니 공녀, 피파 미들턴, 제임스 미들턴이 졸업한 말보로 칼리지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4.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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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2024년 가족사진[11] |
4.1. 조상
|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 웨일스의 조지 공자 | <colbgcolor=#fff3e4,#331c00> 웨일스 공 윌리엄 | <colbgcolor=#ffffe4,#323300> 찰스 3세 | |
| 필립 마운트배튼 | |||
| 엘리자베스 2세 | |||
|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 | |||
| 제8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 | |||
| 프란시스 로슈 (Frances Roche) | |||
| 웨일스 공비 캐서린 | |||
| 마이클 미들턴 | |||
| 피터 미들턴 (Peter Middleton) | |||
| 발레리 글래스버로우 (Valerie Glassborow) | |||
| 캐럴 골드스미스 | |||
| 로날드 골드스미스 (Ronald Goldsmith) | |||
| 도로시 해리슨 (Dorothy Harrison) |
5. 창작물
- 《뉴조이드》 (2015, 2016, 2020)
엘리자베스 2세의 9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출판된 아동 도서로 카메오로 등장한다.
- 《출동! 소방관 샘》 (2017)
- 《더 프린스》 (2021)
6. 여담
- 2019년 크리스마스 감사성찬례부터 공식 석상에서 정장을 입는다. 어릴 때는 옷이 완판되는 일을 우려하여 비슷한 스타일의 흰 셔츠를 많이 입었다. 계절에 따라 파란 가디건, 스웨터도 많이 입었으며, 하의는 어린 남성 왕족이 반바지를 입는 영국 왕실의 관례에 따라 계절에 상관없이 반바지를 입었다.
- 육촌 누나, 동생이자 엘리자베스 2세의 증손주들이 왕실 행사에 참석하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육촌들로는 피터 필립스의 딸들 사반나 필립스[12]와 아일라 필립스, 자라 틴달의 딸들 미아 틴달과 레이나 틴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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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2024년 7월 UEFA 유로 2024 결승전[13] |
- 2019년 외가 근처에서 만난 한 여성에게 본인을 '아치'라고 소개했다. 이는 당시 사용한 가명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여성이 더 선에 이 일을 전하고 몇 달 후 해리 왕자 부부가 아들의 퍼스트네임을 '아치'라고 밝히자 사람들은 해리 부부가 조지의 가명을 뺏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 2020년 7살 생일 무렵, 부모를 통해 자신이 미래에 왕위를 계승할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 2024년 9월부터 항공기 조종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1] 영국은 왕의 자녀에게 The Prince/Princess 작위를 주고 왕의 손주에게 Prince/Princess of ~ 작위를 준다. The Prince를 왕자, Prince of ~을 공자로 칭하기 때문에 왕자 작위는 가지고 있지 않다.[2] 윌리엄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사망하면 장남으로서 케임브리지 공작과 스트래선 백작, 캐릭퍼거스 남작 작위를 계승하고, 이후 왕위 계승 서열 1위로서 웨일스 공과 채스터 백작 작위를 수여받을 것이다.[3] 아버지 웨일스 공 윌리엄, 작은아버지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 당숙 피터 필립스, 당고모 자라 틴달이 태어난 병원이다. 후에 동생들도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4] 5년 후 2018년 7월 9일, 루이도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다.[5] 찰스 3세의 친구인 휴 반 컷셈의 4남 중 막내아들이다. 3남 니콜라스는 후에 루이의 대부가 되었다.[6] 이후 행사에서 시동들은 원래대로 흰색 스타킹을 신는다.[7] 캐서린은 셋째를 임신 중이라 첫 등교에 참여하지 않았다.[8] 영국 왕실 최초로 직계 남성 왕족이 남녀공학 학교에 입학했다.[9] 2013년 8월 13일생으로, 계승서열 54위다. 9촌 관계이며 입학 전에도 켄싱턴 궁전에서 어울린 적이 있었고, 모드의 대모이기도 한 요크의 유지니 공녀의 결혼식에서 함께 화동으로 서는 등 같은 행사에 참석하기도 한다.[10] 2026년에 이튼을 입학하려면 2023년 7월 이전에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11] 왼쪽부터 남동생 웨일스의 루이 공자, 아버지 웨일스 공 윌리엄, 어머니 웨일스 공비 캐서린, 여동생 웨일스의 샬럿 공녀, 조지이다.[12] 다만 2018년 폴로 경기에서 이유 없이 조지를 언덕에서 밀치거나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입을 막는 장난을 쳤다.[13] 왼쪽부터 스페인의 인판타 소피아, 펠리페 6세,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 축구 연맹 회장, 웨일스 공 윌리엄, 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