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깁슨 맥머트리 George Gibson McMurtry | |
출생 | 1876년 11월 6일 |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 |
사망 | 1958년 11월 22일 (향년 82세) |
메인주 바하버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소령 |
복무 기간 | 1898, 1917~1919 |
학력 | 하버드 칼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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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변호인이자 군인.2. 생애
하버드 칼리지에 진학중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당시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지휘하는 기병대에 입대했다. 라스과시마스, 산후안힐 전투에 참가했다.전후 1899년 하버드 칼리지로 복학해 학위를 따고 변호사로 월스트리트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1917년 미국이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게 되자 다시 재입대했고 같은 변호사 출신인 찰스 휘틀시와 함께 제77보병사단 308보병연대 2대대 소속이 되었다.
10월 2일, 백일 공세로 알려진 뫼즈-아르곤[1] 공세에서 독일육군 제5군에게 포위당했다. 독일군은 미군포로를 통해 항복을 권유하는 편지를 보냈으나 휘틀시는 '지옥에나 가라(You go to hell!)'라고 응수한 뒤 위치를 사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보급로가 차단 당한 상황에서 잔존병까지 끌어모은 500여명의 병사들을 지휘하여 약 5일간에 걸쳐 위치를 사수하며 독일군의 공세를 막아내었고 지원군의 도착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전투 후 휘틀시, 넬슨 홀더먼과 함께 살아서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고 전후 변호사로 복귀했다. 1935년부터 메인주 바하버에 정착했고 1958년 사망했다.
3. 여담
2001년 뫼즈-아르곤 공세를 다룬 영화 로스트 바탈리온에서 주요 인물로 나온다.[1] 프랑스 그랑테스트레지옹(구 알자스-로렌 지역)에 있는 지명. 베르됭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