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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2:33:24

조던 픽포드/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조던 픽포드
1. 개요
1.1. 선덜랜드 AFC1.2. 에버튼 FC
1.2.1. 2017-18 시즌1.2.2. 2018-19 시즌1.2.3. 2019-20 시즌1.2.4. 2020-21 시즌1.2.5. 2021-22 시즌1.2.6. 2022-23 시즌1.2.7. 2023-24 시즌1.2.8.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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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던 픽포드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011년 선덜랜드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나 오랜 시간 동안 임대를 다녀왔다. 여러 번의 임대 생활을 지낸 후 2017년에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1.1. 선덜랜드 AFC

8살의 나이로 선덜랜드 유스팀에 입단했으며 유소년 단계를 착실히 거쳐 2011년에는 유스팀에서 리저브팀으로 승격되었다. 같은 해에는 첫 프로 계약도 맺었다.

이후 몇년 간의 하부리그 임대 생활을 거쳤고 15-16 시즌 중반 아스날 FC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를 통해 선덜랜드 성인팀에서 첫 데뷔를 하였다. 다음 주에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리그 경기에도 선발 출장하며 프리미어 리그 데뷔도 하였는데 이로써 21살의 나이에 픽포드는 잉글랜드의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부터 5부 리그 격인 내셔널 리그까지 상위 5개의 리그를 모두 경험하는 기록을 만들기도 하였다.

앞선 2경기에서 모두 크게 패했으나 워낙 팀 상황이 좋지않았음에도 픽포드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러한 평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팀과 계약 기간을 연장하였다.

토트넘전에서 가진 리그 데뷔전 이후 남은 시즌은 계속 비토 마노네의 백업 키퍼로 보내다 리그 최종전인 38라운드 왓포드 FC전에서 다시 한 번 선발 출장하였다. 경기 결과는 2:2로 무승부였다.

2016-17 시즌이 시작한 뒤 리그 첫 2경기는 벤치에 있었으나 3라운드 부터 비토 마노네를 벤치로 밀어내고 계속해서 선발 출장하고 있다.

특히 AFC 본머스전을 미친 선방으로 승리를 이끌고, 헐 시티 AFC전에서 클린시트를 만들어내어 2연승을 만들어내어 주가를 높히고있다.

그런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3개월짜리 무릎 부상을 끊었다. 선덜랜드 입장에서는 비상.

부상에서 돌아와 대체 해주던 마노네에게 바톤을 넘겨 받았다. 매 경기마다 무난하면서도 엄청난 선방으로 그 재능을 톡톡히 증명해냈다. 그러나, 든든한 키퍼의 역할을 다했던 순간에도 여전히 침몰하는 팀을 막을수는 없었다. 이제 선덜랜드는 2부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됐고 픽포드의 선택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1.2. 에버튼 FC

한국시간으로 2017년 6월 16일 자정즈음 에버튼 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악기간은 5년,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로, 골키퍼 역대 이적료 3위이며 잉글랜드 골키퍼들 중 이적료 1위이다.

1.2.1. 2017-18 시즌

개막전에서 스토크의 결정적인 슛을 선방함으로써 자신의 몸값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시즌 초반 에버튼이 엄청난 부진으로 무너지고 있는 와중에도 픽포드는 건재했다. 실점을 많이 기록하기는 했지만 이는 에버튼 수비진의 문제가 컸기에 누구도 픽포드에게 책임을 묻지는 않았다. 오히려 실점을 했어도 기죽지 않고 꾸준히 몸을 날려 선방함으로써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질 뻔한 에버튼을 구원했다.

1.2.2. 2018-19 시즌

2018-19 시즌에는 선방쇼를 이어 나가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고, 잉글랜드 넘버원의 자리를 굳혀갔다.

9월 27일 에버튼과 6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픽포드는 본인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에 승선하게 된 것은 에버튼에서의 경험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 나오면서 에버튼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런데 12월 2일 리그 14R 머지사이드 더비 원정 경기에서 90분간 숱한 선방을 보여주고도 추가시간 종료 직전에 2006-07 구디슨 파크에서의 더비에서 나온 더블 클러치 이래 최악의 예능을 선보이며 디보크 오리기에게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선사했다. 사실 픽포드가 엄청 잘못했다기보다는 버질 판데이크의 똥볼(...)이 정말 재수없이 골대를 통 통(...) 튀기고 나와서 오리기의 머리에 연결된거지만, 온전히 밖으로 쳐내지 못하고 만세를 부르던 장면은 더블 클러치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치명적인 실수를 한 픽포드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며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는 의연함을 보였다.

12월 23일 리그 18R 토트넘전에서는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커트 주마와 함께 말도 안되는 실수[1]를 범해 손흥민에게 동점골을 선사했고 이후 팀이 2-6으로 대역전 참패 당하는 희대의 원흉이 돼버렸다. 에버튼 현지 팬포럼에선 당장 픽포드를 팔고 새 골키퍼를 데려와야 한다는 반응이 폭발중인거 보면 그동안 한번씩 대형 실수를 벌여올때마다 참아왔던 에버튼 팬들의 참참못이 터진듯.

다만 픽포드로서는 살짝 억울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이 날 에버튼의 실점은 거의 대다수가 수비진들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들이나 골키퍼가 막을 수 없었던 것들이 대다수였다. 첫번째 실점이야 BBC 해설진들조차도 골키퍼가 페널티 박스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었다고 지적할 정도로 명백히 픽포드의 잘못이 맞다. 허나 2번째 실점의 경우 처음 손흥민의 슈팅을 선방했지만 하필 델레 알리에게 세컨볼로 실점했고 당시 알리보다 더 볼에 가까이 있었던 고메스는 알리를 적극적으로 마크하지 않았다. 3번째 실점은 볼이 재수없게도 골대를 맞고 케인에게 튀어 나가는 바람에 실점했고 4번째 실점의 경우 에릭센의 골이 워낙 원더골이었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있었다. 5번째 골도 어처구니없는 볼 커팅 실수로 픽포드에게 1:1 찬스를 제공한 수비진에게 1차적 책임이 있고 더군다나 이 때 손흥민의 위치도 오프사이드였다. 6번째 실점의 경우 재빠르게 반응하긴 했지만 케인이 원터치로 슛을 연결하는 바람에 선방에 실패했다. 픽포드에게는 운이 참 없었던 날이었다.

23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지 팬들 사이에선 리그 최악의 골키퍼라는 평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세트피스 상황에서 안정감이 상당히 떨어지고 이것이 에버튼의 높은 세트피스 실점률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골대 구석으로 향하는 슛에는 매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3.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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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1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수적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선방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BBC 선정 MOM으로 뽑혔다.

그러나 7R 맨시티 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3-1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런데 마레즈에게 골을 내준 뒤, 허탈한 듯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게리 네빌은 "픽포드가 왜 웃었는지 모르겠다. 하나도 우스운 장면이 없었는데도 말이다. 픽포드는 두 번째 실점을 막아 냈어야 했다. 오늘 에버튼은 맨시티에 4개의 실점을 내줄 수도 있었다."라며 비판했다.

맨시티 전 이후로도 전체적으로 폼이 상당히 좋지 않다.

26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는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정면을 향하는 중거리 슈팅을 다리 사이로 흘리는 실수를 범해 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는 중. 크리스 서튼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전 수문장도 픽포드에서 닉 포프딘 헨더슨으로 바꾸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 반면에 픽포드는 지나치게 자신에게 비판을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그럼 잘하던가

28R 맨유 전에서는 후반 막판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오디온 이갈로의 연속 슈팅을 막아내는 등 엄청난 선방을 여러번 보여줬지만, 전반 31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중거리를 막는 과정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브페의 슈팅이 구석으로 향했어도 속도가 빠르지 않아 충분히 막을 수도 있었으나, 힘없이 먹히고 말았다. 이 경기를 지켜본 로이 킨은 픽포드가 훌륭한 선수가 아니며 잉글랜드 주전 수문장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권투 경기를 직관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시즌 중단 기준으로 픽포드는 2018년 8월 이래 실점으로 연결되는 실수를 7번 범했다. 동기간 EPL 모든 골키퍼 중에서 이보다 더 많은 실수를 한 골키퍼는 없다. 또한 픽포드는 2017년 8월 이래로 90분 당 실수를 통해 0.17개의 슈팅을 내줬는데, 이는 90분 당 0.19개의 프레이저 포스터(32), 90분 당 0.18개의 조 하트(32) 이은 3위다. 픽포드보다 많은 실수로 인한 슈팅을 내준 골키퍼들이 지금 EPL에서 뛰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때, 픽포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실점에 막는 기댓값도 –4.81로 마이너스의 스탯을 보여준다. 케파에 묻혀서 그렇지 이번시즌 케파를 제외하면 EPL 최악의 키퍼.

1.2.4. 2020-21 시즌

2020-21 시즌 초반에도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팬들의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다. 그나마 공격진이 폭발하고 있어서 골을 많이 내줘도 더 넣어서 이기고 있기에 망정이지, 픽포드의 부진에 대해서는 모두가 이견 없이 공감하고 있는 중. 결국 지난 월드컵에서 맞붙었던 로빈 올센이 임대로 영입되었다.

5R 리버풀전에서 아놀드의 프리킥을 막는 등 결정적인 선방을 몇 차례 보여줬지만 팀은 2실점하며 비겼다. 그와는 별개로 전반 6분경 버질 반 다이크와의 충돌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다. 픽포드의 상식 밖의 가위차기 태클로 판데이크가 무릎 부상을 당해 교체됐음에도 불구하고 오프사이드가 먼저였다는 이유로 픽퍼드는 아무런 조치도 안 받았다. 물론 부심의 깃발이 먼저 들린 후였지만 심판의 재량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6R 사우스햄튼전에 출장하여 2실점을 해서 팀이 2:0으로 패했다.

현재 SNS에 퍼지고 있는 픽포드를 향한 살해 협박에 대해 머지사이드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신변에 위협을 느껴 자택에 개인 경호원까지 고용했다고 한다.

7R 뉴캐슬전에는 감독이 픽포드를 향한 살해 협박을 의식해 벤치에서 쉬도록 하였다.

8R 맨유 전에서 매과이어 복부 가격으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 장면은 픽포드의 잘못은 아니다.

11R 번리전에 한 골 먹히긴 했으나 2차례 선방으로 팀을 패배로부터 구출하였다.

이후 올센과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나오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고있다.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16라운드에서 코로나로 인해 못 치른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전반까지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안타깝게 3골을 먹히며 패배했다.

25라운드 리버풀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에버튼의 골문을 막았고 클린시트를 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만큼은 전성기의 폼을 보여줬다.

27R 첼시전에도 전성기급 활약을 하며 벤 고드프리에게 맞고 굴절된 카이 하베르츠의 슈팅과 조르지뉴의 패널티킥을 제외하고 결정적인 실점 상황을 전부 다 슈퍼세이브로 막아냈고 티모 베르너를 완전히 틀어막았다. 사실상 픽포드의 선방이 아니었으면 대참사가 났을 경기.

부상 이후 머리스타일도 바꾸면서 각성했다. 예전의 픽포드로 돌아온 모습.

1.2.5.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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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주전 키퍼로서의 위상을 충실히 잘 지키고 있다. 다만 선방 능력에는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부정확한 골킥 문제는 계속해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시즌 전반기에 16경기 26실점 3클린시트 1옐로 카드를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무난무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R 토트넘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 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또한 이날 자신의 생일이었으나 그와는 별개로 팀은 5 대 0 완패를 당했다.

35R 첼시전, 여러 차례 신들린 선방쇼를 보여주며 1-0 승리를 거두면서 잔류 경쟁에 크게 공헌하였다.

36R 레스터전, 또다시 미친 선방을 여러번 보여주며, 에버튼의 2-1 승리에 크게 공헌하였다.

30R 왓포드전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클린시트에 성공하며 맹활약했다.

이번 시즌 에버튼 선수 중 앤서니 고든과 함께 시즌 내내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쳐주며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후반기에 들어서는 부정확한 골킥 문제도 개선되며 팀의 든든한 구세주 역할을 수행했다. 그 활약을 인정받아 에버튼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35R 첼시전 선방 또한 올해의 선방에 수상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에버튼이 그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픽포드와 에버튼 사이 장기 재계약이 곧 이뤄질것이라고 한다.

1.2.6. 2022-23 시즌

이번 시즌부터 팀의 주장단에 들어갈 듯 하다. 그리고 콜먼이 벤치로 내려간 현재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고 있다.

1R 첼시전에서 고드프리의 백패스 미스를 무리하게 살리려다 고드프리가 부상당하며 의도치 않게 그의 큰 부상에 기여하게 되었다.

2R 아스톤빌라전 고군분투하였으나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3R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긴 롱킥으로 후반 43분경 그레이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4R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막판 비탈리 야넬트에게 실점하였다. 팀은 1:1 무승부.

5R 리즈전 본인의 폼은 무난했으나 팀은 1:1 다시 한번 무승부에 그쳤다.

한편 8월 21일, 에버튼이 픽포드와의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다고 한다.

6R 머지사이드 더비 홈경기에서 리버풀의 8번의 유효 슈팅을 모두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는 신들린듯한 야신 모드로 0 : 0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번 겨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0M.

11R 토트넘 원정에서 신들린 활약을 보이다가 케인을 막는 과정에서 케인이 픽포드의 머리에 걸려 넘어져 PK를 내주고 케인이 직접 처리해 실점하고 말았다.[2] 이 PK와 호이비에르의 감각적인 골로 인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2골차 패배를 당했다.

팀이 계속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 속에서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로 거론되며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또한 12월에는 첼시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버튼과 5년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1월에는 아스톤 빌라 FC도 픽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후 토트넘이 약 £20M으로 원한다고 한다. 디뉴에 이어??

전반기 알렉스 이워비와 함께 에버튼의 몇 안되는 살림꾼 중 하나였으며 에버튼이 계속해서 부진을 이어간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이적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1월 29일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번 겨울에는 잔류할 계획이지만 다음 여름 에버튼이 지속해서 강등권에 있으면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결국 이번 겨울에도 잔류했으며 현재 재계약이 유력해지고 있다.

그리고 2월 24일 27년 여름까지 4년 반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 팀이 강등 사투를 펼치는 와중에도 매 경기 맹활약을 펼치는 픽포드가 재계약을 맺어주며 에버토니안들은 콜먼의 뒤를 이을 주장으로 픽포드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 전 패배 이후 현재 에버튼이 17위, 거의 강등 위기에 있기에 만약 강등 당한다면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38R AFC 본머스와의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하여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시즌 내내 꾸준하게 기복 없이 맹활약을 펼치며 제임스 타코우스키, 알렉스 이워비와 꾸준하게 잘해준 몇 안 되는 선수다. 에버튼이 다른 쪽 포지션은 몹시 빈약해도 골키퍼 포지션만큼은 걱정 없는 이유가 바로 픽포드 때문이다. 게다가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과 애정이 몹시 강해 강등 시 이적 옵션이 없는 재계약을 맺어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으니 콜먼 다음의 주장은 픽포드가 받을 것이 매우 유력하다. 리그에서 37경기 1도움 56실점 124세이브(리그 3위) 8클린시트(리그 10위) 5옐로 카드를 기록했다.

6월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에버튼이 거절했다고 한다.

6월 초중반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도 픽포드를 원한다고 한다. 6월 12일 더 선에 따르면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의 행방과는 관련없이 £30M 비드를 했다고 한다.

6월 18일 스타에 따르면 맨유가 £45M을 비드했다고 한다.

6월 20일 사이먼 존스에 따르면 픽포드가 에버튼에서의 생활을 만족하고 있다고 하며 맨유는 픽포드에게 공식적인 접촉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은 픽포드가 떠날시에 샘 존스톤을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만약 맨유로 이적한다면 예상 이적료는 €22M.

1.2.7. 2023-24 시즌

팀의 주장인 콜먼이 한 시즌 더 남게 되면서 픽포드는 부주장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였으나 다이치 감독이 타코우스키를 부주장으로 선정하며 픽포드는 3주장으로 밀려날 예정이다.[3] 하지만 그럼에도 당찬 인터뷰로 소속팀에 충성심을 드러내니 팬들은 픽포드에게 계속해서 환호하는 편이다.

4R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여러번 선방을 보여주었지만 전반 추가시간 골대에 맞은 공이 본인의 등에 맞고 들어가서 자책골로 기록이 되었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추가시간, 마지막 코너킥에서 극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승점 1점을 지켜냈다.

28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전반 26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빠른 속도의 프리킥을 선방해내는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비진이 2번의 PK를 헌납하고 본인도 그 2번의 PK를 막지못하여 2대0으로 패배하였다.

33R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그 동안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것은 온데간데없이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수비진이 호러쇼를 보여줬던 점을 참작하더라도 0:2로 열세이던 상황에서 아마두 오나나에게 무리하게 패스를 건넨다는 것이 콜 파머의 인터셉트로 이어졌고 이걸 파머가 그대로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의 세 번째 실점으로 이어지는 등 게임을 완전히 터뜨려버렸고, 이후 멘탈이 완전히 나간 모습을 보이며 3실점을 더 허용한 끝에 팀의 0:6 패배의 원흉 중 한 명이 되고 말았다.

34R 리버풀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7세이브를 선보이며 팀의 2:0 승리로 14년만의 구디슨 파크에서의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본인도 경기 POTM에 선정되었다.

35R 브렌트포드 FC전에서 무려 4개의 슈퍼 세이브들을 선보이면서 팀의 잔류를 확정지었다.

시즌 초중반까지만 해도 팀의 안정적인 수비력과 픽포드 개인의 폼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리그 클린시트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으나 리그 중후반기에 접어들면서 팀의 폼이 떨어지고 아스날의 다비드 라야가 치고 올라오면서 아쉽게도 13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리그 2위로 골든 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그래도 EPL에서 개인의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팀의 승점이 삭감당한 최악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에이스이자 구세주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했으니 이번 시즌에도 픽포드의 활약은 잘해줬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1.2.8. 2024-25 시즌

개막전부터 3실점을 했지만 수비진의 집중력 부족으로 인한 책임이 더 크므로 픽포드를 비판하는 여론은 적다. 비록 3실점을 했지만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고 픽포드의 활약 자체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2R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에 나름 결정적인 선방을 두 번 했지만 전반 25분 손흥민이 압박을 하러 오는 상황에 볼 터치를 너무 길어 결국 압박에 성공한 손흥민에게 공을 뺏겨 두 번째 실점의 원인이 되었고 이 외에도 세 골을 내주며 팀의 4:0 패배에 크게 일조했다.
3R AFC 본머스전 후반 2:0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급격하게 분위기가 본머스쪽으로 넘어간 상황에 결정적인 선방을 해내며 분전했지만 팀의 막장 수비력으로 후반 87분부터 3골을 그대로 얻어맞고 팀은 패배했다. 이로서 리그 3경기 10실점이다.
4R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도 팀의 막장 수비력으로 3골을 실점하며 패배했다.

현재까지 4경기 13실점이라는 매우 저조한 스탯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며, 4경기 모두 대량실점으로 패배한 것인지라 픽포드를 비판하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수비진의 심각한 부진이 큰 원인이긴 하나 분명 4경기 13실점을 한 것은 픽포드의 기량에도 책임이 크다.

[1] 손흥민을 쫓아오던 주마와 막으러나오던 픽포드가 서로 껴안듯이 충돌해 골대가 완전히 비어버렸다.[2] 대표팀에서 케인의 슈팅을 가장 잘 아는 선수다보니 방향도 완전히 예측하고 몸도 잘 던졌는데 케인의 킥이 완벽해서 막는 데는 실패했다.[3] 션 다이치 감독이 골키퍼가 주장인 경우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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