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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ゼルダの伝説 トライフォース3銃士 The Legend of Zelda: Tri Force Heroes | |
<nopad> | |
<colbgcolor=#b69c65><colcolor=#000000> 개발 | 닌텐도 | GREZZO | 1-UP 스튜디오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닌텐도 3DS[1]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2015년 10월 22일 2015년 10월 23일 2015년 10월 24일 2016년 1월 28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A ESRB E PEGI 7 |
판매량 | 136만 장 (2022. 12. 31. 기준) |
[clearfix]
1. 개요
소개 영상[2] |
삼총사가 함께 싸우며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18번째 작품.2. 상세
2015년 10월 14일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과 함께 2016년 한국 정식 발매가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6년 1월 28일에 발매되었다.[3] 또, 본작 발매를 시작으로 젤다의 해 이벤트를 시작하며, 본작과 젤다무쌍을 구매하면 닌텐도 선불카드 1만원을, 거기에 무쥬라의 가면 3D까지 모두 구입하면 각각의 응모권 뒤에 있는 트라이포스 문양이 완성되며, 아오누마 PD 팬미팅 이벤트 참가 응모를 할 수 있다. 본작에 동봉된 응모권 뒷면에는 지혜의 트라이포스가 인쇄되었다.2016년 1월 30일 아오누마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멀티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 후에 팬들의 요청에 응해 사인회도 진행했다.
드레스 왕국이라는 나라의 프릴 공주가 마녀의 저주에 의해 검은 쫄쫄이 차림이 되어버려서 그 아버지인 왕이 마녀를 물리칠 용사를 찾는다는 이야기이다. 기존의 젤다 시리즈의 게임들이 전부 비장한 전개로 진행된 것에 비해, 이번 게임은 완전히 개그 전개이다.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엔진을 사용하였으며 따라서 비슷한 시점과 그래픽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러스트 상 툰링크로 묘사되었다.
최초 발표 당시의 영어 명칭은 '트라이포스 히어로즈'였으나, 이후 트라이 포스 히어로즈로 띄어쓰기가 들어갔다. 세명이라는 것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로 추측된다.
시열대가 발표 전에는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이후의 시열대로 추측되었지만, 공식 발표된 시열대는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바로 몇 년 후이며, 링크도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링크와 동일인물이라고 한다.[4]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영웅의 모습을 감추고 하이토피아를 찾아온 것이라고. #
이 때문인지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도 지금까지는 삼총사 중에 누가 용사 링크인지 정해두지 않았다고 한다.[5]
3. 특징
3.1. 협동 플레이
- 4개의 검처럼 협동해야하는 멀티 플레이 게임이다. 다만 플레이어 수는 4명이 아닌 3명. 우정파괴 게임의 위험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그저 스위치를 동시 조작하는 정도의 협력 수준이 아니라, 토템으로 불리는 포메이션을 취해서 높은 위치를 확보하는 등 좀 더 유기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 3명이 하나의 체력 게이지를 공유한다.
- 2명의 협력플레이어는 다운로드 플레이 / 로컬 플레이 / 온라인(아무나) 플레이 / 온라인(친구) 플레이 등 에서 선택 가능하다.
- 다운로드 플레이의 경우 게임 팩 하나로, 3명의 근거리 유저가 같이 플레이 가능하다. 단, 호스트 측을 제외하면 옷 변경이 제한되어있다.
- 로컬 플레이는 근거리 내에서 매칭되는 플레이어와 별도의 친구 등록 등을 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이다. 1월 30일 열렸던 멀티 플레이 행사에서도 이 로컬 플레이가 주로 진행되었다.
- 온라인 플레이는 플레이어가 등록한 다른 친구 또는 익명의 온라인 상대와 플레이 할 수 있다.
- 협동 플레이시 같이 진행한 상대방 숫자에 따라 '친구 코인'을 획득한다. 싱글 플레이 유저도 엔딩 이후에 구할 수 있지만, 협동 플레이시 좀 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 다른 플레이어를 부르거나 기뻐하는 등의 감정표현이 생겨났다. 이걸로 서로에게 간단한 신호를 보낼 수 있다.
- 플레이어의 감정 표현 중 하나가 국내판과 해외판(북미/유럽)이 약간 다르다. 국내판은 일본판과 동일한 이모티콘이며, 다른 해외판에서는 '미안해' 표현이 바뀌어서 '웁쓰, 쏘리' 와 '잘 모르겠어'를 겸하는 듯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일본 밖에선 저 두 손을 모으고 사과하는 동작을 잘 안 쓰기 때문인 듯.
3.2. 싱글 플레이
- 혼자서 플레이할 경우 '도플맨'이라는 분신 2명이 추가된다. 정확히는 녹색이 본체이고 빨강과 파랑이 도플맨이다. 조작 시점을 빨강이나 파랑 도플맨 쪽으로 옮기면 도플맨의 얼굴에서 가면이 벗겨지며, 반대로 본체인 녹색 쪽에 가면이 씌워진다. 도플맨끼리 조작 시점을 옮길 때도 마찬가지.
- 도플맨으로 토템을 쌓으면 장비 사용시 자동으로 맨 위 도플맨의 장비를 사용한다.
- 도플맨에겐 별도로 의상을 지정할 수 없다. 즉 플레이어의 의상 하나의 효과만 볼 수 있다.
- 조종하고 있지 않는 도플맨은 무적이라 피해를 입지 않지만, 몬스터에게 밀쳐지거나 플레이어가 실수로 떨어뜨리면 낙사해 체력을 한 칸 잃는다.
- 싱글 플레이에선 몬스터의 수가 상당히 줄어들어 난이도를 완화시켜 준다. 또한 보상 아이템 하나를 20루피로 교체한다는 조건하에 요정 하나를 소비하여 다음 방으로 건너뛰기가 가능하다.
3.3. 아이템
- 코스튬이 있는데 코스튬마다 능력이 달라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고론의 슈트의 경우 용암에 내성이 생기며, 조라의 슈트는 물속에서 A가 빠르게 헤엄치는 모션으로 변경되며 공격판정이 생긴다. 그 중 젤다의 드레스도 있다. 코스튬은 재료를 모아 마을 NPC를 통해 제작한다. 재료는 던전 끝부분에 있다. 코스튬은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의상문서 참고.
- 장비의 경우 기본 무장인 검을 제외하면 각 던전 시작지점에 주어지며, 던전 클리어시 회수된다. 아래의 아이템 항목 참고.
- 방패가 없다.
4. 등장인물
- 링크
뾰족한 귀, 두꺼운 귀밑털, 9:1 가르마를 탄 토템 용사의 조건을 완벽히 갖춘 용사.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링크와 동일인물이다. 여담이지만 디폴트복장이라 할 수 있는 병사의 옷은 일러상에는 모자에 노란띠가 있으나 정작 게임내 아이콘 및 착용 모습에는 왠지 노란띠가 없다.
- 컬킹 왕(カールキング王/King Tuft)
Curl + King + 王. 드레스 왕국의 왕이다. 저주에 걸린 딸을 구원하기 위해 용사를 모집 중이다.
- 프릴 공주(フリル姫/Princess Styla)본모습
드레스 왕국의 공주이자 컬킹 왕의 딸. 원래 아름다운 외모와 스타일로 칭송받았으나 이를 시기한 시스터 레이디에 의해 쫄쫄이 의상이 되어 벗을 수 없는 저주에 걸려 버렸다. 원래 틈만 나면 성 밖으로 탈주해 노는 말괄량이 소녀였으나 이 모습이 되고선 부끄러워 문을 걸어잠구고 나오지 않고 있다...만, 이따금 몰래 성 밖에 나와 마을 구석에 숨어서 링크를 지켜보고 있으며, 말을 걸어보면 언제나 지켜보며 응원중이라고 말한 다음 도망간다.
- 올백 경(オールバック卿/Sir Combsly)
이름 그대로 올백 스타일의 마초스러운 장교로, 마녀사냥원정대의 지휘관을 담당하고 있다.
- 마담 테일러(マダムテーラー/Madame Couture)
독특한 능력이 깃든 의상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재봉사 할머니. 상점 NPC다.[7] 고양이를 많이 기른다.
- 마담 테일러의 제자(マダムテーラーの弟子 /Madame Couture's Assistant)
마담 테일러의 제자로, 링크를 용사로 알아보고 왕궁으로 인도하는 역할이다. 이후 성 내부 로비에 상주하며 의상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 단발머리 안경(Mr. Tudor)
로비에서 책장 앞에 서 있는 학자 타입의 인물로 말을 걸면 게임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준다. 원래 작가를 희망하였으나 왕궁에 불렸고, 그래서 왕궁으로 들어오기 전 황급히 데빌랜드를 탐험하여 책을 남겼다. 그의 데빌랜드 순례기는 드레스 왕국 곳곳에 비치되어 있으며, 데빌랜드 각 지역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해당 지역에 숨어있는 요소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가짜 영웅(Faux Hero)
성문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로 데빌랜드 원정대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뾰족귀를 가진 하일리아인이 아닌 둥근 귀를 가진 인간인지라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링크가 용사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성에 들어가자 열폭하며, 자신이 인기있다는 증거로 친구 증표 15개를 보여준다. 이후 링크가 다운로드 플레이나 로컬 플레이로 다른 플레이어와 친구가 될 때마다 증표를 하나씩 준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모습은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의 링크의 게임내 스프라이트의 머리색이 설정과 달리 금발이 아니라 분홍색으로 표시되던 것을 오마주 한 것이다.
- 트립(The Great Tripini)
괴상한 광대스러운 의상의 NPC로, 성 앞 다리 근처에서 서성이고 있다. 2.0.0 패치 이후 추가된 각종 요소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 비어드
광장에 있는 신사. 너무 멋을 부리면 마녀의 저주에 걸릴까봐 반만 멋을 부렸다는데, 잘 보면 옷이 앞만 있고 뒷모습은 벌거숭이다. 전형적인 마을 NPC로 각종 힌트를 준다.
- 상인
광장에 있는 행상인으로 삼림지역을 클리어하면 나타난다. 신포2의 행상인과 똑같이 생긴데다 링크를 본 적 있는 것 같다는 대사로 보아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상인은 재료 아이템을 판매하는데 품목은 매일 매일 바뀌며, 엔딩을 본 후에는 친구 증표도 2000 루피에 판다.[8] 다소 구하기 힘든 재료도 팔지만 어디까지나 던전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만 판다. 즉 신수의 수염 등 던전에서 나오지 않는 골드 등급 재료는 팔지 않는다. 예외로 응원 수술은 여기서만 판매한다. 오른쪽에 있는 항아리를 깨고 접근하면 직접 말을 걸 수 있다. 말을 걸어 잉여 재료 아이템을 팔 수 있는데 혹 파랑새를 목격하거나 검은 유령[9]을 목격했다면 값을 2배 쳐준다. 2.1.0 패치 후로는 용사 포인트를 일정량 모았을 때 말을 걸면 아직 제작하지 않은 의상의 재료를 주는데, 이렇게 주는 재료는 던전에서 나오지 않는 골드 등급도 포함된다. 이를 활용하면 격투장을 돌거나 특별 임무를 완료하지 않아도 전 의상을 맞출 수 있다.
5. 장비
장비 아이템의 개념이 완전 달라졌다. 각 던전을 시작할 때 장비 아이템이 3개 주어지는데, 한 명당 하나씩만 들고 사용할 수 있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장비는 반납된다. 장비 아이템들은 전작 신들의 트라이포스 2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소모품을 사용하지 않고 노력 게이지를 소모한다.- 검
기본 무장. 전작의 엔딩에서 마스터 소드를 두고 왔기에 그냥 평범한 검을 쓰고 있으며, 이따금 의상에 따라 검 디자인도 바뀐다. 전작까지는 전기 계열 적만 직접 칼로 공격하면 감전당했으나, 이번작에선 화속성, 얼음속성 적을 칼로 공격하면 해당 속성 대미지를 입도록 바뀌었다.
- 활
가장 최초로 등장하는 장비로 기본적인 원거리 공격 장비다. 코키리족 의상 착용시 3갈래로 발사된다.
- 폭탄
젤다 시리즈에서 빠지면 섭섭한 장비. 큰 폭탄 옷을 입으면 큰 폭탄을 쓸 수 있다. 맵에도 폭탄꽃이 있으며, 뽑아다 폭탄처럼 쓰거나, 공격해 바로 터뜨리거나, 부메랑으로 회수해 쓸 수 있다.
- 암 샷
암샷 전용 오브젝트, 동료, 도플맨에게 발사해 이동하거나, 적의 장갑을 제거할 수 있다. 아이템 수거용으로도 쓰인다. 암로이드 옷 착용시 공격 판정이 생기면서 적을 관통할 수 있게 되며, 사거리와 발사 속도가 증가된다. 또한, 적 중 병사와 같은 적을 끌어당길 수 있게 된다.
- 워터 봉
전작의 샌드 로드처럼 물기둥을 생성한다. 모래가 있어야 사용 가능한 샌드 로드와 달리 물이 없어도 사용 가능하다. 어째서인지 전작의 마법봉들은 다 파이어,아이스,샌드 로드라고 번역됐는데 본작에선 워터로드가 아니라 워터 봉이라고 번역됐다. 물기둥으로 높은 위치를 점하거나, 길을 만들 수 있으며, 적을 스턴시킬 수 있으며, 옥타록처럼 잠수하는 적을 끌어올릴 수 도 있다. 워터마스터 로브 착용시 물기둥 지름이 크게 확대되어 노력치 절약에 도움이 된다.
- 부메랑
적을 스턴시키며 약한 적은 직접 대미지를 준다. 이번 작에선 폭탄 꽃을 비롯한 다양한 맵 오브젝트는 물론 동료나 도플맨을 회수하는데에도 쓰인다. 부메랑 추장 착용시 부메랑이 더 커지면서 관통 판정이 생기고, 한번에 두 명의 동료/도플맨을 끌어올 수 있다. 이 강화 부메랑은 적을 관통하면서 다단히트하기에 대미지를 주고나서 스턴을 거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 해머
검보다 피해량이 2배 높지만 느린 속도 때문에 주무기로 쓰긴 좀 곤란하다.[10] 항상 그래왔듯 말뚝 스위치를 박는데 쓰이며, 충격파로 적을 뒤집을 수 있다. 해머 등껍질 착용시 공격력이 높아지고 충격파도 커지며, 선딜레이가 확 준다. 대 다크링크 결전병기로 매우 유용하다. 이것만 가지고 돌면서 스턴걸고 한방씩 먹여주면 혼자서도 금방 깰 수 있다.
- 공기 항아리
이상한 모자,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도 등장한 바람을 일으키는 항아리. 모래구덩이를 제거하거나 아군을 멀리 튕기는데 쓰인다. 바람마스터의 옷 착용시 선 딜레이가 줄어들고 사거리가 늘어나며 범위가 증가하며 적을 관통하며 날려버린다. 옷을 착용하고 시련의 동굴에 가면 공중에 뜨지 않는 대부분의 몬스터들을 굳이 싸우지 않고 그냥 장외 시켜서 없애버릴 수 있기에 유용하다. 적이든 아군이든 날려보내는 특성상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자주 발생시키니 주의.
- 파이어 글러브
통통 튕기는 불덩어리를 발사한다. 불 답게 얼음이나 눈 오브젝트를 단숨에 녹이고, 꺼진 횃불에 불을 붙인다. 발사 궤도나 발사음은 영락없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그것. 벽이나 튼튼한 오브젝트에 충돌하면 충돌각대로 반사되며 이를 이용한 튕기기 퍼즐이 등장한다. 파이어 가면 착용시 한번에 큰구 하나와 작은구 2개를 동시에 발사한다. 굴러오는 큰 눈덩이를 한번에 제거할 수 있다.
6. 의상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의상 문서 참고하십시오.7. 등장 지역
7.1. 드레스 왕국
게임의 주 무대가 되는 왕국. 개발사에 의하면 하이랄과 인접한 왕국이라고 한다. 의상과 패션의 본고장으로 국민들도 패션에 매우 민감하다. 게임 내 구현되어 있는 곳은 성과 성 앞의 작은 마을 뿐이다. 젤다 도감에 따르면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하이랄의 바로 북쪽에 있다고 한다. 링크의 모험에 나오는 데스마운틴 북쪽에 있는 지역에 해당하기도 한다는 것 같다.- 드레스 왕국 성
멀티 플레이 로비, 싱글 플레이 로비, 왕의 알현실, 지하 격투장이 있다.
- 광장
토템 영웅 석상이 있는 곳으로 게임을 저장할 수 있다. 바로 옆에 상인이 있다.
- 마담 테일러의 옷가게
의상을 주문 제작하는 곳.
- 매일매일 보물 가게
보물 상자 4개가 있는데, 하루에 하나만 열 수 있으며, 3개는 조품이 들어 있고 하나는 재료 아이템이 들어있다. 재료 아이템을 찾으면 그 다음날부터 리셋. 라인백 옷을 입어도 내용물은 보이지 않는다.
- 미버스 갤러리
촬영한 스크린샷을 관리할 수 있다. 원래 스크린샷을 미버스에 업로드 하는 기능도 있으나 국내엔 미버스가 없기에 해당 기능이 삭제되었고, 그저 스크린샷 삭제 기능만 남고 말았다.
7.2. 데빌랜드
마녀 시스터 레이디의 영토로 몬스터와 위험 요소가 가득한 곳이다. 게임 내 던전들은 전부 여기에 위치하였다.8. 던전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던전 문서 참고하십시오.9.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4-13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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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멀티 플레이는 훌륭하지만, 싱글 플레이가 다소 밋밋하고 불편하다는 평을 받는다. 혼자서 분신 둘을 조작해야 하는 싱글 플레이는 재미를 확 깎아먹는다는 것. 오죽하면 싱글 플레이만 할 거면 과감히 포기하란 말도 있을 정도이다.[11][12] 이렇다 보니 멀티 플레이로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인데, 네트워크는 국내 이용자끼리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으며 출시된 지 꽤나 지난 현재로서는 네트워크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서버에서 통신 오류나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문제를 호소하는 사용자도 많다. 그 외의 단점으론 던전과 보스전에 반복적 플레이가 많으며, 스토리가 너무 가볍다는 평이다.
조작성에 관해 세부적으로 따지면 1인 조작시의 토템 플레이가 기본적으로 상당히 불편한 편으로 본작은 들고 있는 도구 아이템에 따라 3명의 역할이 분배되고 토템을 쌓을 때도 이 역할에 맞춰서 쌓아야 할 경우가 많은데 이 토템이라는 게 적에게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받으면 무너져서 다시 쌓아줘야 된다. 헌데 적이나 위험한 장치에 둘러 쌓여 있는 와중에 사람 혼자서 3명을 번갈아 조작해 순서 맞춰서 토템을 쌓는다는 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4검+와 비교하면 4검+는 호출 버튼 한번으로 사방에 퍼져 있는 링크들을 불러 모을 수 있기에 차이가 확난다. 또 들고 있는 물체를 내려 놓아야 할때 바로 앞에 내려 놓지 못하고 던져야만 하는데 때문에 좁은 플랫폼 위에서 동료나 수정을 내려놓아야 할 때 아주 난해해진다. L버튼과 R버튼의 액션이 둘다 대시로 할당 되어 있는데 이중 하나를 내려놓기 할당 해놨어도 훨씬 나았을 것이다. 이건 싱글 멀티 공통으로 해당되는 문제다. 조작 캐릭터를 자동으로 따라오지도 않는 분신들에게 추락사 판정이 존재하는 것도 플레이를 정신 없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다.
혼자서의 조작이 난해한 걸 감안해 싱글 플레이에선 조정이 가해질 필요가 있었지만 본작은 지나치게 멀티 플레이에만 치중된 나머지 싱글 플레이의 편의성을 등한시한 구석이 매우 많은 편이고 그게 본작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반대로 장점은 협력 플레이 본질에서 나오는 재미와 아주 견고하게 짜여진 협력 퍼즐, 의상(재료)이라는 확실한 보상이 나오는 보상 시스템이 꼽혔으며, 특히 가장 큰 장점으론 OST가 극찬을 받았다. OST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케스트라가 사용되었으며, 토템을 쌓을 때마다, 그리고 토템의 단계에 따라 BGM이 바뀌는 등[13]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종합적으로는 젤다의 전설 메인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작품이기는 하나, 매우 재미있는 멀티플레이 덕분에 매니아 층 사이에서 꽤나 인기를 끈 작품이다.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젤다 게임이라는 포지션 자체도 매우 독특하면서도 확고했기 때문에 2020년대에도 멀티플레이 위주의 젤다 게임이나 트라이포스 삼총사의 후속작이 발매되길 희망하는 목소리가 제법 보인다.
9.1. 시간벌이용인가?
닌텐도가 E3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공개 당시 이 작품 또한 4개의 검의 우려먹기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으며, 게임의 엔진도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엔진을 그대로 사용했기에 사실상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나오기 전까지 땜빵용으로 만든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보였다.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시간벌이용이라고 발표하진 않았지만, 아래 요소들 때문에 트라이포스 삼총사가 시간벌이용임을 추측할 수 있다.- 본가 타임라인에 속하는데도 진지한 면이라고는 없는 매우 심플한 개그성 스토리
역대 젤다 시리즈 중 가장 단순하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엄청나게 단순화 되었다.[14] -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엔진 재활용
심지어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몬스터도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모습 그대로 재등장한다. - 단순한 기믹
이번 작의 기믹은 코스튬과 협동플레이인데, 시간이동, 차원이동, 벽화화, 소형화, 변신 등 세계를 통째로 변화시켜야 했던 전작들의 기믹과 비교했을 땐 상당히 구현이 쉽다.[15] - 오버월드의 삭제 및 슈퍼 마리오 랜드 스타일의 던전 선택
오버월드가 삭제되면서 오버월드 탐색, 던전 진입에 앞선 퀘스트, 던전 클리어에 따른 오버월드의 변화 등이 송두리째 삭제되었다. 던전도 원래 후반 던전으로 갈수록 던전에 들어가기 위한 각종 전제 조건을 충족시켜야 했으나 이번 작에선 그런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16] - 작은 방 클리어식 던전
던전이 여러개의 작은 방으로 나눠지면서, 던전 전체에 변화를 주는 던전 기믹[17]이 사라졌다. - 특별임무들의 떨어지는 밸런싱 디자인
시간 제한 임무의 제한이 매우 빡빡하며, '월마스터로부터 달아나라!', '떨어지면 아웃!', '풍선을 터뜨리면 아웃!' 특별임무 등 기존의 젤다 시리즈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던 즉사 기믹도 지나치게 많다. 특히 '풍선을 터뜨리면 아웃!' 특별 임무는 풍선 사이로 화살을 쏴서 기믹을 작동시켜야 하는 구간이 나오는 등 지나치게 불합리한 구성을 자랑한다. '항아리를 떨어뜨리면 아웃!' 특별임무도 항아리를 드는 중에는 링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굉장히 재미가 없는 등 밸런싱 디자인이 매우 나쁜 특별임무가 적지 않다.
즉, 기존 시리즈의 여러 부분을 쳐내어 개발 과정의 단순화를 노렸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개발과정을 단순화 하였다 해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며, 실제 결과물도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 평가를 받았으니 시간벌이용이라고 해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타이틀인 만큼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건 사실이다.
10. 기타
- 4개의 검에 등장했던 보라색 링크는 제외되었다. 아오누마 PD에 따르면 플레이어가 3명이 되면 다수결이 확실히 정해지고, 4명보다는 일체감이 느껴져서 플레이어가 3명이 되었다고 한다. 보라색 링크가 빠진 이유는 파란색과 잘 구별되지 않고,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은 색이어서라는 이유였다고 한다.# 마을에 왠지 도플맨 인형 하나가 버려져 있는 것 을 볼 수 있다.
멀티 플레이 대기방에서 L또는 R버튼을 눌러 달리며 벽에 부딪히면 뮤직볼이 떨어진다. 박자에 맞춰 타격시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의 OST를 들을 수 있다.
1:57 클락타운 (무쥬라의 가면)
3:12 하이랄 왕국 오버월드 (대지의 기적)
4:24 요정의 샘/파일 선택 (신들의 트라이포스)
4:57 폭풍의 노래 / 풍차 오두막 (시간의 오카리나)
5:34 다크월드 (신들의 트라이포스)
6:29 파이 테마 (스카이워드 소드)
6:49 여신의 발라드 (스카이워드 소드)
7:49 라인백 테마(몽환의 모래시계)
8:50 론론 목장 (시간의 오카리나)
10:21 젤다의 자장가 (신들의 트라이포스/시간의 오카리나)
11:10 바람물고기의 노래 (꿈꾸는 섬)
11:46 마담 테일러 테마 (트라이포스 삼총사)
12:57 대해원 (몽환의 모래시계)
14:01 하이랄 평원 (황혼의 공주)
15:10 스카이로프트 (스카이워드 소드)
16:14 사리아의 노래/미로 숲/미혹의 숲 (시간의 오카리나)
16:51 로우랄 성 (신들의 트라이포스 2)
18:32 유가 전투테마 (신들의 트라이포스 2)
19:37 마더달삐 테마 (신들의 트라이포스2)
20:23 힐다공주 테마 (신들의 트라이포스2)
21:43 트라이포스 삼총사 테마 (트라이포스 삼총사)||
- 스티븐 콜베어의 TV쇼에서 게임의 홍보를 위하여 젤다 전용 오케스트라가 등장하였다.
- 드레스 왕국 성 앞의 해자의 동쪽 끝에는 항아리가 있는 작은 플랫폼이 있는데, 이 플랫폼 남쪽, 벽에 가려 보이지 않는 곳을 조사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이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걸 읽으려면 라인백 옷이나 유니폼 룩을 입어야 한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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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 닌텐도 3DS 대응[2] 나레이션을 맡은 성우는 황창영.[3] 단, 인터넷을 통해 예약 구매한 사람들은 하루 전날인 27일날 게임을 받았다.[4] 따라서 이번 작품은 시리즈 중에서 전작과 직계 후속작의 링크 그래픽이 서로 다른 유일한 작품이다.[5] 설정적인 측면에서의 발언이라기 보단 본작의 특성상 '어떤 색의 링크든 자신이 플레이 하고 있는 그 링크가 곧 진짜 링크다'라는 취지의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6] 마담 테일러의 친언니다.[7] 시스터 레이디의 친동생이면서도 링크를 도와 의상을 제작해 주는 까닭은 링크라면 시스터 레이디를 죽이지 않고도 공주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시스터 레이디의 의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컬킹 왕은 마녀사냥 원정대가 실패할 경우 데빌랜드에 군대를 이끌고 들어가 마녀를 잡을 예정이었다.[8] 2.0.0패치 이후.[9] 몰래 성밖으로 나온 프릴 공주[10] 허나 특별 임무 중 검을 쓰지 못하는 임무가 있어서 주무기로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11] 같은 다중 링크 조작 작품인 4개의 검+와 비교해보면 기본 이동부터가 분신들이 대열에 맞춰서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것과 일일이 분신들을 토템으로 들어서 움직여야 되는 것에서부터 차이가 크게 난다. 퍼즐 부분은 여럿이서 호흡을 맞춰야 하는 유기성 자체는 삼총사쪽이 더 높지만, 역으로 높아진 만큼 그 호흡을 혼자서 맞추기가 어려워졌다는 의미도 된다.[12] 예로 4개의 검 +는 4명이 순서대로 행동해서 퍼즐을 푸는 경우가 많다면 삼총사는 3명이서 거의 동시에 움직일 필요가 있는 퍼즐이 많다. 그러다보니 삼총사는 혼자 플레이시의 조작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던 것.[13] 이 토템 BGM 변화는 엔딩에서 멋지게 쓰인다.[14] 다만 이점은 스토리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서로 만나는데 너무 오래걸리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심플하게 만들었다는 의도였다.[15] 다만 협력과 토템이 필요한 퍼즐의 구성 밀도가 상당히 높기에 마냥 단순하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이전의 멀티플레이 위주 작품인 4개의 검이나 4개의 검+ 보다도 퍼즐 구성 밀도 자체는 훨씬 높다.[16] 오버월드가 없는 것과 스테이지 선택 방식인 것은 이전의 멀티플레이 젤다 게임부터 그래왔던 부분이다.[17] 시간의 오카리나의 물의 신전에서 수위 바꾸기, 스카이워드 소드의 고대의 대석굴의 석상 위치 바꾸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