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대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62c2b><tablebgcolor=#362c2b> | 젤다의 전설 메인 시리즈 일람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2D | |||
젤다의 전설 | 링크의 모험 | 신들의 트라이포스 · 4개의 검 | 꿈꾸는 섬 · DX · 2019 | |
이상한 나무열매 | 4개의 검 · 25주년 기념 에디션 | 4개의 검+ | 이상한 모자 | |
몽환의 모래시계 | 대지의 기적 | 신들의 트라이포스 2 | 트라이포스 삼총사 | |
지혜의 투영 | ||||
3D | ||||
시간의 오카리나 · GC · 3D | 무쥬라의 가면 · 3D | 바람의 지휘봉 · HD | 황혼의 공주 · HD | |
스카이워드 소드 · HD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
기타 | ||||
컬렉션 | }}}}}}}}} | |||
외전 · 등장인물 · 관련 문서 · 타임라인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ゼルダの伝説 スカイウォードソード HD The Legend of Zelda: Skyward Sword HD | |
<colbgcolor=#b69c65><colcolor=#000000> 개발 | 탄탈루스 | 닌텐도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ESD | 닌텐도 e숍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발매일 | 2021년 7월 16일 |
플레이 인원수 | 1명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CERO A ESRB E10+ PEGI 12 ACB M |
판매량 | 415만 장 (2022. 12. 31. 기준) |
공식 홈페이지 | (한국) | (일본) | (북미) |
상점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리마스터 작품.==# 발매 전 정보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와 함께 시리즈 내 타임라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고 그에 걸맞게 인기가 상당한 작품인지라 리마스터 이식이나 리메이크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특히나 Nintendo Switch가 나온 이후로 이러한 경향이 매우 강해졌다. 게임 특성상 하나부터 열까지 모션플러스를 써서 Wii U에서는 리메이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지만 Switch의 기본 컨트롤러인 Joy-Con의 구조가 모션플러스나 Wii 리모컨의 컨트롤을 재현하기 쉽다. 물론, 조작 방법을 바꿔서 야숨처럼 업계 표준 패드 조작을 도입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를 원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있었다.[1]
팬들의 열망을 의식했는지 아오누마 에이지 개인의 차원에서 직접 Switch판 스카이워드 소드의 가능성에 대해 가끔씩 언급이 이루어졌다. 예로, 2018년 11월 오사카에서 진행된 젤다의 전설 콘서트에 등장해 "저는 여러분이 뭘 원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Switch판 스카이워드 소드 맞죠?"라고 말해 한동안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해당 발언 직후 해외 게임 전문 웹진인 유로게이머에서 닌텐도 측에 문의한 결과 현재 스카이워드 소드의 Switch 버전 발매에 대해서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못이 박혔고, 이후 아오누마의 관련 언급도 끊겨 스카이워드 소드 관련 떡밥은 자연스럽게 잊혔다.
그러던 한국 기준 2020년 8월 16일경, 영국 아마존에 스카이워드 소드 Switch 버전이라는 이름의 상품이 등록되었다. 다른 곳도 아닌 닌텐도 공식 계정으로 등록되어 실수로 유출된 것 아니냐고 크게 화제가 되었다. #1 이후 프랑스 게임샵 사이트인 Instant Gaming에도 동일한 상품이 등록되었다. #2 여기에 더해 루머 적중률이 높기로 유명한 내부 유출자 중 하나가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말을 하면서 점차 팬들의 기대감이 커져갔다. #3
하지만, 이런 식으로 게임 판매 웹사이트들이나 내부자들에 의한 타이틀 '유출'이 결국 없는 일이었던 전례도 많고, 2018년 이후로 닌텐도 회사나 개발진 차원에서 스소 이식이 공언되기는커녕 이를 암시하는 내용이 적었던 만큼 아직 출시 여부를 완전히 확신하기엔 이른 상황이었다.
마리오와 비슷하게 젤다의 전설 35주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아직 이식작이 나오지 않은 스카이워드 소드의 출시 가능성을 기대했다. 과거 출시된 젤다의 전설 컬렉션이나 마리오 35주년의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처럼 합본팩이 나오길 바라는 팬도 있었다.
닌텐도 다이렉트 발표 영상 |
닌텐도 다이렉트 발표 영상 (영어 자막, 41:45부터) |
젤다 & 로프트버드 amiibo 발표 영상 |
2021년 6월 11일 한국에서 게임 소프트와 amiibo, 조이콘의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사실상 발매 전 마지막 발표회인 E3 2021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본작을 다시 한번 간단히 소개했다. 추가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개 영상 |
Quality of Life 트레일러 |
2. 변경점
주로 게임의 편의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퍼포먼스가 개선되고 버튼 조작에도 대응하게 되었다.- 퍼포먼스
- 조작
'조작' 문단 참조.
- 대화, 컷신, 튜토리얼
- 아이템을 처음 얻었을 때만 설명이 나온다.[7] 소지품 화면에서 곤충과 소재가 추가되는 장면도 속도가 빨라졌다.
- 재료 아이템을 이미 얻어서 소지품 목록에 있는 상태이면 다음부터는 상자에서 같은 아이템을 얻었을때 소지품 창에서 갯수가 추가되는 컷신이 생략된다.
-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설명을 제외하고 파이와 NPC가 플레이어에게 강제로 말을 걸지 않는다. 예를 들어, 게임 시작시 기사 학교 식당 옆에서 낑낑거리고 있는 크렌을 도와 옆 배럴을 집어들면 원작에선 크렌과 강제 대화 이벤트가 발생했지만, 본작에서는 해당 이벤트가 없다. 튜토리얼과 파이의 힌트 대부분이 강제되지 않는다.[8]
- 대화 중 B버튼을 눌러 글자 출력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 처음 플레이할 때부터 컷신을 건너뛸 수 있다.
- NPC와 대화하는 경우 대화상자 좌측상단에 대화 상대의 이름이 표시되며,[9] 일부 대사에 폰트가 커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 진행 요소
- 초반 호넬에게 잃어버린 래리를 되찾아주면 20루피를 얻을 수 있다.
- 원작에서 힌트 영상을 보여주었던 시커 스톤이 삭제되었다.[10]
- amiibo
'젤다 & 로프트버드' amiibo에 대응한다.[11] 이 아미보를 대지에서 사용하면 즉시 하늘로 올라갈 수 있으며, 하늘에서 다시 사용하면 지상에서 아미보를 사용한 위치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스카이워드 소드 HD에서 상점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스카이로프트와 대지를 왕복해야 하기 때문에, 이 아미보를 사용하면 이동 거리와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대지에서는 바깥은 물론 던전 내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하늘로 올라갈 때는 새의 모뉴먼트를 사용할 때와 같은 지점에 나타나며, 목적지로 직접 날아가야 한다.
- 하늘에서는 지상에서 아미보를 사용하여 올라왔을 경우에만 아미보를 통한 지상 복귀가 가능하며,[12] 하늘섬이나 스카이로프트 실내 등 파이를 부를 수 있는 장소에서 아미보를 사용할 수 있다. 지상으로 복귀할 때는 아미보를 사용한 장소로 즉시 돌아간다.
- 로프트버드 탑승 중, 던전의 보스방, 밤의 하늘섬, 과거 하일리아의 땅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이외의 장소에서도 특정 퀘스트로 인해 하늘이나 땅으로 갈 수 없는 경우 사용할 수 없다.
- 하늘의 탑에서 사용할 수 있다.
- 기타
- 자동 저장을 지원한다. 기존의 저장 파일 3개와 함께 자동 저장 내용이 담긴 파일이 하나 추가되었다.[13] 원작에서는 새의 모뉴먼트에서 저장시 자동으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슬롯에 저장했지만, 본작에서는 저장시 어떤 슬롯을 선택하여 게임을 시작했든 저장 슬롯 3개 중 하나를 지정할 수 있다. 저장 슬롯은 깃털 모양에서 일반적인 사각형 모양이 되었으며, 저장 당시 상황이 스크린샷으로 보여 더욱 직관적이게 되었다.
- 스태미나 게이지, 산소 게이지가 1/4일 때 특정 행동에 소비량이 감소되지 않는다.
-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를 지원한다.
- 한국판 가격은 일반 Nintendo Switch 게임 정가인 64,800원으로, Wii 원작 기본판의 출시가인 44,000원보다 2만원 이상 올랐다.
- 상품 소개 페이지에서 공지된 용량은 7.1GB로,[14] 원작의 Wii U DL 버전 기준 약 4GB에서 3GB 정도 늘어났다.
- 크고 작은 버그가 수정되었다. 원작에서 특정 상황에 따라 용사의 노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없던 치명적인 버그, 루미 방을 통해 젤다 방으로 넘어가는 마이너한 버그 등이 수정되었다. 하지만 후술하듯 일부 버그는 여전히 있으며 새로 생긴 버그도 있다.
- HD 진동을 지원한다.
- 타이틀 화면에서 대기시, 원작은 트레일러 영상과 배경 스토리 영상 두 개가 번갈아가며 재생되었지만 본작에서는 배경 스토리 영상만 재생된다.[15] 또한, 인트로에서 젤다의 전설 25주년 로고가 삭제되고 "Nintendo Presents The Legend of Zelda Skyward Sword"가 표기된다.
- 용암에 빠진 하트가 가라앉는 속도가 느려져 좀 더 회수하기 쉬워졌다.
- 필드에서 지도를 열면 지도 화면이 열리기 전 카메라가 링크 머리 위로 날아가면서 탑다운뷰를 잠깐 보여주는 연출이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그냥 지도 화면으로 넘어간다.
- 달 이미지가 약 125도 정도 회전되었다.
- 적란운 내부에 진입시 적란운 반대편에 뿌연 조명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노래섬이 조명을 등져 더 잘 보이게 되었다.
- 적란운 내부나 사막 위의 배 보스전 시 볼 수 있는 비 효과는 원작에서는 잘 보지 않으면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미약했지만, 본작에서는 확실히 비가 온다고 느껴질 정도로 이펙트가 강화되었다.
- 시장 NPC들의 아이들 모션(Idle Motion)이 전부 삭제되었다. 어째서인지는 불명.
3. 조작
조작법은 기존의 모션 조작과 새로운 버튼 조작이 있다. 모션 조작은 Joy-Con 2대 잡기로 Wii 버전의 조작을 재현한 것으로, 왼쪽을 흔들어 방패들기, 오른쪽을 흔들어 검 휘두르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버튼 조작은 휴대 모드, Nintendo Switch Lite,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의 조작 환경에 맞추어 버튼과 스틱만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HD 버전에서 새로 도입한 조작법으로, L스틱버튼으로 방패를 들고, R스틱을 이용하여 검을 휘두를 수 있다. 두 조작 스타일 모두 Nintendo Switch의 폼팩터에 맞게 버튼 역할 배치가 조금씩 변한 것도 확인할 수 있다.기종, 조작 스타일별 기본 조작은 다음과 같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는 ▶︎버튼으로 도움말을 열고 (+)버튼을 눌러 기본 조작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조작 | Wii[16] | NS 모션 조작[17] | NS 버튼 조작[18] |
이동하기 | 컨트롤 스틱 | L스틱 | |
액션 | A버튼 | A버튼 | |
대시[19] | B버튼 | ||
아이템[20] | B버튼[21] | ZR버튼[22] | |
주목 | Z버튼 | ZL버튼 | |
둘러보기/다우징 | C버튼 | ▲버튼 | |
파이 | 십자버튼 ↓ | ▼버튼 | |
하프 | 십자버튼 ↑ | X버튼 | |
주머니 | (-)버튼 | R버튼 | |
지도 | (+)버튼 | (-)버튼 | |
소지품 | (1)버튼 | (+)버튼 | |
도움말 | (2)버튼 | ▶︎버튼 | |
자이로 리셋 | 자동[23] 십자버튼 ↓[24] | Y버튼[25] | Y버튼[26] |
카메라 둘러보기 | ⎼ | R스틱 | L버튼+R스틱 |
방패들기 | 눈차크 흔들기 | Joy-Con(L) 흔들기 | L스틱버튼 |
검 휘두르기 | Wii 리모컨 흔들기 | Joy-Con(R) 흔들기 | R스틱/R스틱버튼 |
Joy-Con을 활용한 모션 조작은 스카이워드 소드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원작의 모션 조작을 그대로 계승한다. 조작 환경의 소소한 차이를 제외하면 양쪽 유닛의 모션을 활용하는 방식은 원작의 눈차크, Wii 리모컨과 동일하게 구현되어 있다. 하드웨어 스펙에 의한 차이는 있는데, 원작은 게임을 시작할 때 자이로 센서를 조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었지만, 스위치는 자이로 센서의 기능이 향상된 덕분에 조정 과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모션 조작 시 처음에 Y버튼을 눌러 중심점만 잡아주면 된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의 모션 조작과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동 자이로 리셋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스카이워드 소드 HD에서는 포인터나 모션이 컨트롤러가 가리키는 방향과 어긋난 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Y버튼을 눌러 중심점을 리셋한다. 원할 때마다 언제든 자이로 리셋을 할 수 있지만, 센서바가 있는 Wii와 달리 스위치는 고정된 광원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자이로 센서를 자동으로 조정해주지 않는다. 한편, 센서바를 활용하지 않는 이전 젤다에서는 활 등을 사용할 때 1인칭 시점으로 변하는 순간 자이로 센서를 리셋하는데 반해 스카이워드 소드 HD는 센서바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모션 조작에서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다.
버튼 조작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아우르는 Nintendo Switch의 특성을 고려하여 새로 추가한 조작법이다.[27] 이것은 모션을 사용하기 어려운 휴대 모드의 조작법이기도 하면서, 모션 조작에 적응하기 어렵거나 모션 조작의 스트레스를 피하고 싶을 때 대안이 되기도 한다. 버튼 조작은 다양한 방법으로 모션 조작을 버튼과 스틱에 할당하고 있다. 아래는 모션 조작을 활용한 액션과 버튼 조작의 예시이다.
모션 조작 | Wii[28] | NS 모션 조작[29] | NS 버튼 조작 |
검 가리키기[30] | 오른손 가리키기 | R스틱 기울이고 있기 | |
스카이워드 | 오른손 위로 세우기 | R스틱 위로 기울이고 있기 | |
검 휘두르기[31] | 오른손 흔들기 | R스틱[32] | |
검 찌르기 | 오른손 앞으로 찌르기 | R스틱버튼 | |
회전베기 | 양손 동시에 흔들기(상하좌우)[R] | R스틱 왕복[34] | |
마무리공격 | 양손 동시에 흔들기(상하)[R] | R스틱 상하 왕복[36] | |
방패들기[37] | 왼손 흔들기 | L스틱버튼 | |
둘러보기(조준)[38] | 오른손 가리키기[A] | 오른손 가리키기[A] R스틱[41] | R스틱[42][43] |
던지기 | 오른손 위로→흔들기 | R스틱 위→ZR버튼 | |
굴리기 | 오른손 아래로→ 비틀어서 궤도 조절→흔들기 | R스틱 아래→ 대각선으로 궤도 조절→ZR버튼 | |
보스 열쇠 돌리기 | A버튼+오른손 돌리기 | L스틱(요, 피치) R스틱 좌우(롤) | |
비행체 조작[44] | 오른손 비틀기/상하 기울이기 | L스틱 | |
헤엄치기 | A버튼+오른손 비틀기/상하 기울이기 | A버튼+L스틱 | |
로프 위 균형잡기 | 오른손 기울이기 | L스틱 좌우 | |
활시위 빨리 당기기 | C버튼+왼손 흔들기 | L버튼+왼손 흔들기 | ⎼ |
버튼 조작에 대부분의 모션 조작이 구현되어 있지만, 버튼 조작이 모션 조작의 장점까지 모두 취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스틱으로는 섬세한 조작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잠자리채 조작을 모션 조작만큼 응용하기 어렵다. 또한 활 사격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활시위를 빨리 당기는 기술은 아예 구현이 되지 않았다. 버튼 조작이 비교적 적응의 문제가 덜하고 조작 인식의 정확도도 더 높긴 하지만, 이런 한계점에서 스카이워드 소드 HD는 여전히 모션 조작의 메리트를 지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4.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1317/the-legend-of-zelda-skyward-sword-hd|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1317/the-legend-of-zelda-skyward-sword-hd|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3DS나 Wii U 등의 타 플랫폼으로 앞서 발매된 다른 젤다 리메이크/리마스터작들에 비해서는 메타스코어 80점 초반 / 유저 평점 7.0대라는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60프레임 지원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모션 조작에 최적화된 게임에 버튼 조작을 추가하는 등 변경점은 꽤 있으나 풀프라이스나 아미보 문제 등으로 발표 이후부터 꾸준히 논란이 되어왔다. 가격 논란에 대해서는 후술.
조작 설계에 문제가 많다. 모션 조작은 팔을 항상 든 상태에서 휘두르다가 영점이 틀어지면 Y버튼을 수시로 눌러 자이로 위치를 리셋해야 하는데 불편한 것은 둘째치고 그러한 점을 잘 가르쳐주지도 않아서 사람에 따라서는 조작에 익숙해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버튼 조작으로 피해간다고 하더라도 카메라 조작을 할 때 항상 L버튼을 눌러야만 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불합리하게 느껴진다. 모션과 버튼 조작 사이의 절충점을 마련해서 유저에게 제공해야 했는데 거기까지 좀 더 완성도를 끌어올리지 못한 것은 아쉬움을 넘어 큰 실수라 할 수 있다. 왼손잡이 입장에서도 단순히 위모컨을 바꿔 잡으면 됐던 원작에 비해 조작이 많이 불편하다.
스크린샷이나 유튜브 영상만으로 보고 그래픽이 별로 개선되지 않은 것 같다는 여론이 많고 그래픽 엔진을 일신해 눈에 띄는 그래픽 향상을 보여줬던 바람의 지휘봉 HD와 비교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나, 리마스터 수준은 나름 준수하다. 특유의 수채화풍 묘사 때문에 촌스럽다는 느낌이 강하고 그래픽이 크게 좋아졌다는 체감을 받기 힘들지만 원작과 비교하면 큰 개선으로, 해상도와 안티앨리어싱으로 계단현상이 잘 억제되어 있으며 원경이 보케로 뭉게진 원작과 달리 깔끔해져서 큰 화면으로 봐도 위화감이 없다. 별 언급이 없고 대수롭게 여겨지지 않는 60프레임의 부드러운 움직임도 역대 어느 젤다에서도 느껴보지 못할 정도로 훌륭하다.
결론은 비싼 가격이나 조작 문제로 인해 크게 호불호가 갈릴 작품이지만 Wii 버전을 이미 즐겨본 기존 팬들 중 높아진 편의성이나 그래픽으로 게임를 다시 즐겨보고 싶은 팬들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로 유입된 신규 유저들 중 다소 색다른 체험을 해보고 싶은 팬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만한 작품이다.
4.1. 가격 논란
전세계 공통 풀프라이스로 책정하다보니 원작이 6,400엔에 출시된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오히려 원작 대비 가격이 인상되는 효과가 발생했다. 미국에서는 Wii 버전 발매 당시 $49.99에서 $59.99로, 한국은 44,000원에서 64,800원으로 인상되어 가격에 대해 불평하는 목소리가 생겨났다. 가격 책정에 대한 찬반론을 살펴보자면,
- 비싸다 - 닌텐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 회사는 리마스터 게임의 가격을 대체로 하프프라이스 또는 거기서 조금 더 비싼 수준으로 책정한다. 스카이워드 소드 HD는 풀프라이스이면서 변경점 대부분이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고 컨텐츠 자체는 원작과 특별한 차이가 없어 리마스터작으로서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다른 3D 젤다 리마스터 작품과 비교해도 마찬가지로,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는 그래픽 렌더링을 일신하여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 향상과 수많은 편의성 개선과 함께 북미에서 50달러에 발매되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긴 하지만 황혼의 공주 HD는 추가 콘텐츠와 함께 게임 단품은 50달러, 사운드 셀렉션[46]과 울프링크 아미보를 포함하여 60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다.
- 비싸지 않다 - Wii 버전 스카이워드 소드가 한국과 미국에서 이상하게 저렴했을 뿐 풀프라이스라고 해도 기존 HD작품의 가격인 $49.99와 크게 차이가 없으며, 타사의 반값 리마스터 게임들은 바닐라를 그대로 가져온 수준이 대부분으로 리메이크에 가까운 닌텐도의 그것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또한 거진 10년간의 물가 상승률, 전통적인 젤다 시리즈의 판매량이나 그간 젤다와 HD화된 젤다의 판매 성적 등[47]을 고려해 계산될 기대 판매량이나 지역코드제 폐지로 인한 지역별 가격 불균형[48] 등을 고려하면 마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이유는 없다. 이러한 주장이 나오는 이유는 바택과 황공HD가 합본으로 나와야 한다는 여론이 제법 있는 것으로 보아 리마스터는 당연히 저렴해야 한다는 인식이 게이머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게임 소프트의 가격 책정과 별개로 새로 공개된 amiibo의 비싼 가격과 독점 편의 기능의 존재 또한 비판을 받고 있다. 아미보를 활용하면 어느 장소에서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데, 확실히 편리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해 지상과 하늘을 자주 오고 갈 일이 없기 때문에 필수 기능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좋아보이는 기능을 보통 가격보다 훨씬 비싼 아미보에 넣었다는 것에 그나마도 아미보를 구매하기도 어렵다는 것, 또한 로프트버드 이외에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잡템이라도 줬던 다른 대응 아미보가 일체 없다는 점 등등이 안 그래도 풀프라이스로 민감해진 유저들의 심기를 더욱 자극했다.
5. 흥행
2021년 9월까지 360만장을 출하하여 젤다 리마스터 작품 중에서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패미통 주간 판매량 1위로 데뷔, 15만 9089개를 판매했다.# 한국은 한우리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고, 리마스터인데도 50%에 달하는 비중이 나왔다. #영국도 첫 주 1위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2019)보다 1.9% 더 팔렸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에서는 영국 차트에서 1위한 네 번째 타이틀. Wii 버전보다 9% 덜 팔렸지만 DL 판매량을 합산하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
2021년 4분기 결산에서 385만장을 판매한 것으로 보고되어, 4분기 판매량만으로 367만 장인 원작 판매량을 넘었다.
2022년 말까지 415만장 판매되어 원작 판매량을 넘었다.
6. 관련 상품
- Joy-Con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에디션
소프트웨어와 함께 스카이워드 소드 디자인의 Joy-Con이 동시 발매된다. 왼쪽 유닛의 디자인은 하일리아의 방패에서, 오른쪽 유닛의 디자인은 마스터 소드에서 따왔다.
- 젤다 & 로프트버드 amiibo
스카이워드 소드의 젤다와 그녀의 파트너인 푸른색의 로프트버드를 하나의 받침대에 올린 아미보. 가격은 28,000원으로 같은 가격의 가디언 아미보와 함께 단품 기준으로 정가가 가장 비싼 아미보이다. 게임 내에서의 기능은 '변경점' 문단 참조. 발매일 기준 물량이 많이 풀리지 않아 구하기 대단히 어려웠으며, 심지어 게임보다 아미보가 비싼 기현상까지 있었지만 이후 물량이 풀려서 정가 구매 가능하다.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rowcolor=#086fcf> 초회수량한정생산판 | 통상판 |
- 기타 굿즈
닌텐도 도쿄 및 마이 닌텐도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 - 미니 욕실 타월
- 핸드 타월
- 메모장
- 볼펜
- 클리어 파우치
- 국내 예판 특전 정리글
7. 기타
- 원작은 젤다의 전설 25주년 기념 타이틀로 발매되었고, 리마스터판은 정확히 10년 뒤인 35주년에 발매되었다.
- 이 게임의 발매 2년 후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스카이워드 소드의 게임 요소들을 다수 차용했다. 사실 해당 게임의 전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도 패러세일, 스태미너 게이지, 마스터 소드의 파이 및 일반 맵 중에서 등장하는 스카이워드 소드 관련 지형 등등 스카이워드 소드의 요소들을 꽤 많이 반영하였는데, 왕눈에서는 더 많은 연관점이 존재한다. 또한 왕눈 발매 전 스카이워드 소드 HD를 발매하는 의의가 바로 왕눈으로 이어지는 하늘 컨셉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이하는 스소에서 왕눈으로 계승된 것으로 보이는 요소들이다.
- 왕눈에서도 스소와 마찬가지로 하늘에서의 모험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 하늘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스소에 있던 다이빙 조작 역시 왕눈에 추가되었다. 다만 자이로를 사용하는 게 아닌 L스틱을 사용한다.
- 왕눈의 오른손 능력 선택 방식이 스소의 아이템 선택 방식과 더 유사해졌다.
- 스소의 라넬 사막에서 보였던 회전초가 왕눈의 겔드사막에도 추가되었다.
- {{{#!folding [스포일러]
- 스소에서의 라넬 사막에서 시공석을 이용해 세계의 일부분의 과거를 불러오며 진행했다면, 왕눈에서는 리버레코를 이용해 특정 오브젝트의 과거를 불러오며 진행한다.
- 두 작품 모두 젤다가 특정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머나먼 과거로 떠나, 게임 최후반부에야 깨어난다. 구체적으로는 스소에서는 젤다가 종언자를 봉인하기 위해, 왕눈에서는 조나우족에게 현시대에 일어날 일을 알려주고 독기에 파괴된 마스터 소드를 회복시키기 위해 과거로 떠난다.
- 젤다 뿐만 아니라 주요 사물이 머나먼 과거로 떠나기도 한다. 스소는 생명수의 모종, 왕눈은 파괴된 마스터 소드가 머니먼 과거로 간다.
- 스소에서는 기라힘과의 마지막 전투 전, 왕눈에서는 가논돌프와의 전투 전에 몬스터 군단과 싸워야 한다.
- 종언자와 가논돌프 모두 검술을 사용한다. 단, 가논돌프는 양손검과 창도 사용한다.
- 둘 모두 각 게임의 링크의 핵심적인 액션 일부를 최종보스도 똑같이 사용한다. 스소에서는 링크가 팔을 들어 스카이워드를 모으는 것처럼 종언자도 팔을 들어 번개를 모으며, 왕눈에서는 야숨에서부터 링크만 할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되었던 저스트 회피를 똑같이 사용한다. 그런가 하면 왕눈에서는 거꾸로 루쥬가 칼에 번개를 모은다.
- 스소 최종전에서 종언자가 말한 잘 보거라 이것이 너의 눈에 비치는 마지막 풍경이 될 것이다...는 왕눈에서도 가짜 젤다를 통해 나온다.
- 털실 커비 이야기 플러스,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의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별의 커비 Wii 디럭스와 함께 한국닌텐도에서 한글화한 게임 중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된 몇 안 되는 게임이다.
- 다른 스위치 이식과 비교했을 때 용량이 많이 늘어난 편이라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의 야수의 시련과 같은 확장 컨텐츠의 수록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실제 게임에 추가 요소는 없다. 용량이 커진 것은 단순히 텍스쳐, UI, 음원 품질의 향상이 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 기존에 있었던 글리치들은 HD버전에서 수정된 것들도 있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것들도 있다. 심지어 이식 플랫폼 환경의 차이와 여러가지 기능의 추가로 인해 원작에 없었던 새로운 버그 또한 발견되었다.
- 본작의 공개와 함께 Wii U로 이식된 적이 있던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와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 또한 젤다 35주년을 맞아 스위치 발매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게임큐브와 위유 모두 흥행과 거리가 멀었고 황혼의 공주 Wii 버전을 제외하면 원작이든 리메이크든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었기에 이런 기대가 생기는 듯 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처럼 이 게임들의 합본 이식을 기대하는 편이다. 다만 에뮬레이터 이식인 마리오 3D 컬렉션에 비하면, 바로 직전 세대 게임기로 풀프라이스 HD 리마스터로 발매된 게임을 묶어 발매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E3 2021에서 아오누마 에이지가 젤다 35주년으로서의 큰 작품의 발매는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발언하여, 해당 작품들의 스위치 발매 여부는 애매해진 상황이다. 그러나 2022년 출시 예정이였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발매가 2023년으로 연기되면서, 상술한 작품들을 이식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본작은 유저들 사이에서는 리마스터나 이식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닌텐도에서는 공식적으로 리메이크로 소개하고 있다. 다만 정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이나 이후에 나온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는 원작을 리메이크 수준으로 개선했음에도 리마스터로 소개하고 있어서 닌텐도 내부의 리마스터/리메이크 구분 기준에 대해 의아해 하는 반응들이 있는 편.
- 영문판의 경우 일부 텍스트가 수정되었으나, 한국어판의 경우 한국 닌텐도가 번역을 수정하지 않아서 천년갑곡충, 마촉신기, 말랑말랑한 영혼 등의 오역이 남아있다.
8. 둘러보기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 |
지역 · 던전 · 사이렌 · 보스 · 등장인물 | 도구 · 미니 게임 · 콜렉션 · 팁 |
HD 리마스터 |
하늘의 용사 | |
<colbgcolor=#b7d566><colcolor=#fff> 메인 시리즈 | <colbgcolor=#efeadb> 스카이워드 소드 |
리메이크/이식작 | 스카이워드 소드 HD |
|
[1] 실제 제품은 모션 조작과 버튼 조작을 모두 지원한다.[2] 해당 내용만 따로 다룬 홍보 영상이 나온 것을 보면, 사실상 이번 HD 리마스터의 세일즈 포인트가 편의성 개선에 있음을 알 수 있다.[3] 링크 모델의 어깨 및 소매 부위가 조금 더 정교해졌다.[4] 바람의 지휘봉 HD나 황혼의 공주 HD과 달리 그래픽 향상이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다.[5] 3D 젤다의 전설 최초로 60fps을 지원한다.[6] 즉, 멀리 있는 사물을 수채화처럼 표현할 때 나타내는 원(kernel)의 크기가 작아졌다.[7] 원작에서는 게임을 재시작했다면 아이템 획득 시 설명을 다시 들어야했지만 HD에선 한 번만 들어도 된다.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의 루피 획득 설명과 동일.[8] 파이의 힌트의 경우 파이 아이콘이 반짝일 때 아래 방향 버튼을 누를 때만 힌트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작이 파이의 힌트가 플레이의 흐름을 해치고 게임을 너무 쉽게 만든다는 혹평을 받았음을 생각하면 훌륭한 개선점이다.[9] 덕분에 원작에서 이름을 알 수 없었다가 HD 버전에서 이름이 밝혀진 NPC도 있다.[10] 리메이크 후 시커 스톤을 추가한 시간의 오카리나 3D, 무쥬라의 가면 3D와는 반대되는 변경점이다.[11] 이 게임에 대응하는 유일한 아미보이다.[12] 대지에서 마지막에 새의 모뉴먼트를 이용하여 하늘로 올라온 경우에는 이전에 사용한 아미보가 무효가 된다.[13]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2019)과 동일.[14] 소프트 공개 당시에는 7.7GB였으나 2021년 5월 19일 기준 7.1GB로 수정되었다.[15] 트레일러 영상은 HD 소스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도 이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 타이틀 화면에서 대기시 프리 렌더 트레일러 영상이 재생되었지만 HD 버전에서는 삭제되었다.[16] 눈차크를 왼손에, 모션플러스가 탑재된 Wii 리모컨을 오른손에 쥔다.[17] Joy-Con 한 쌍을 양손에 쥔다.[18] 휴대 모드, NS Lite, Pro 컨트롤러의 조작. 옵션에서 버튼 조작을 선택하면 Joy-Con 한 쌍으로도 조작 가능.[19] 같은 조작으로 검, 아이템 집어넣기도 가능[20] 장비 아이템, 패러숄[21] 아이템 꺼내기, 교체[22] 아이템 꺼내기, 교체, 사용[23] 센서 바를 활용하여 검 방향, 포인터 등 모든 모션 조작의 중심점을 리셋한다.[24] 포인터 리셋[25] 검 방향, 포인터 등 모든 모션 조작의 중심점을 리셋한다. 컷신을 포함하여 모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26] 포인터 리셋. 평상시에 사용하면 시점의 세로 방향을 링크의 눈높이와 수평이 되도록 맞춘다.[27] 다른 기종에서 찾아보기 힘든 Wii 리모컨의 특이한 조작법과 형태 때문에, 스카이워드 소드의 버튼 조작 설계는 예전부터 HD 이식을 논할 때 종종 떠오르는 화두였다.[28] 왼손은 눈차크, 오른손은 Wii 리모컨[29] 왼손은 Joy-Con(L), 오른손은 Joy-Con(R)[30] 잠자리채, 채찍도 조작 동일[31] 채찍도 조작 동일[32] R스틱을 튕기자마자 손가락을 놓거나, R스틱을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으로 빠르게 움직인다.[R] 방향은 오른쪽 유닛을 기준으로 감지[34] R스틱을 좌우좌, 우좌우, 상하상, 하상하 중 하나로 빠르게 움직인다.[R] [36] R스틱을 상하상 또는 하상하로 빠르게 움직인다.[37] 대시 중 구르기, 수중 스핀도 조작 동일[38] 다우징, 새총, 활 등 모든 조준 시점 통용[A] 조준점 조작. 조준점이 화면 끝으로 가면 시야가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A] [41] 시야 조작[42] 조준점은 화면 중앙에 고정한 채로 시야를 조작하는 방식이며, 옵션에서 자이로 센서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전통적인 조작 배치와 자이로 센서를 사용하는 기존 3D 젤다와 동일한 사양.[43] 대상을 주목한 상태에서는, 시야를 좌우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조준점을 위아래로 밖에 움직일 수 없다.[44] 로프트버드, 비틀[45] 참고로 버튼 조작에서 자이로 옵션을 켠 경우에는 모션 조작과 달리 1인칭 시점 전환 시 자이로 리셋이 적용된다.[46] 샘플CD이지만 볼륨이 풍부하며 미수록 곡도 들어가 있었다.[47] 바람의 지휘봉은 230만 장, 황혼의 공주는 115만 장.[48] 일본은 원작이 6476엔, Nintendo Switch판은 6578엔에 판매된다. 일반적인 풀프라이스 게임들이 일본에선 8000엔 후반까지도 책정되는 것을 생각하면 일본 기준에선 오히려 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