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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06:12:17

제1강하기갑사단 헤르만 괴링

<colcolor=#fff><colbgcolor=#000> 제1강하기갑사단 '헤르만 괴링'
Fallschirm-Panzer-Division 1. Hermann Göring
파일:제1강하기갑사단 엠블럼.svg
창설일 1943년 6월
해체일 1945년 5월 8일
소속 독일 공군
규모 사단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2. 역사3. 편제4. 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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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강하기갑사단 "헤르만 괴링"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공군 소속의 기갑사단이다.

2. 역사

부대의 전신은 1933년 당시 프로이센 내각 수상이였던 헤르만 괴링이 창설한 프로이센 향토경찰집단(Landespolizeigruppe)이라는 이름의 대대급 사병부대로 출발했으며 장검의 밤 당시 돌격대를 진압하는데 투입되기도 했다. 이후, 괴링이 루프트바페 총사령관이 되면서 괴링은 이 부대를 독일 공군 소속으로 이관시켜 자신의 이름을 딴 "괴링 장군 연대"로 승격시켰다.

괴링은 이 부대를 육군의 '그로스도이칠란트 연대(Großdeutschland)'와 무장친위대의 '경호친위대 아돌프 히틀러'에 버금갈 정예 부대를 목표로 키우고자 했으며, 공군 소속임에도 육군의 최신 장비를 지급받았고, 베를린에 전용 훈련병영도 갖추었다. 이후 2개 연대로 나눠 진후 제1연대가 공수부대로 개편되어 최초의 공수사단이 되었다.

전쟁 발발 후 노르웨이 점령작전인 베저위붕 작전과 프랑스 공격작전, 바르바로사 작전에 투입되었다. 1942년 6월 괴링은 자신의 부대에 전차 승무원을 배치하고 크레타 공수전에서 잔존한 팔쉬름예거 연대를 포함하여 5,000명의 강하병을 합류시켜 여단급 부대로 확장되었으며, 10월 완편된 기갑사단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아프리카 군단 산하 튀니지 전선에 투입되었으며, 북아프리카 추축군의 항복 후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전선으로 이동하였고, 제2 강하기갑척탄병 사단 "헤르만 괴링"과 함께 강하기갑군단 헤르만 괴링(Fallschirm-Panzerkorps Hermann Göring)을 구성하였다.

연합군에게 로마가 탈환 된 후 슐리지엔 전선으로 투입되었으며 1945년 5월 소련군에게 항복하였다.

3. 편제

1943년 5월 기준

4. 매체에서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