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폴 Jake Paul | |
본명 | 제이크 조지프 폴 Jake Joseph Paul |
출생 | 1997년 1월 17일 ([age(1997-01-17)]세) |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85cm / 리치 193cm[1] |
프로 복싱 전적 | 10전 9승 1패 |
가족 | 어머니 파멜라 앤 스테프닉 아버지 그레고리 알란 폴 형 로건 폴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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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유튜버이자 프로 복서이자 배우. 형인 로건 폴 이상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더욱 유명해진 2천만 유튜버이다.로건 폴의 동생으로 유명하지만, 2017년 당시 큰 화제를 불러모은 곡 It's Everyday Bro로도 잘 알려져있다.[2]
처음에는 복싱을 빙자한 어그로꾼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지만 여러 복싱 경기들을 통해 엄연한 복싱 프로선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괜찮은 전적을 가진 복싱 프로선수를 1라운드만에 KO승으로 이길정도.[3]
2. 복싱 전적
- 주요 패: 토미 퓨리
3. 행적
유튜버인 형 로건 폴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다가 자신도 형처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형보다도 몇 술은 더 뜨는 행각을 보여 주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슈 몰이를 하는 감각은 아주 뛰어나서 다니는 곳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3.1. 복싱
국내에선 미국판 철구 & 신태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기행과 엽기 행각을 벌이다가 어느 순간부터 본인의 격투 재능을 이용하여 프로 복싱에 발을 들인다.3.1.1. vs 알리 이슨 깁
현지 시간으로 2020년 1월 30일에 유튜버인 알리 이슨 깁을 상대로 프로 복싱 데뷔 경기를 가졌고, 1라운드에 2분 18초 만에 TKO로 승리를 가져갔다.3.1.2. vs 네이트 로빈슨
현지 시간으로 2020년 11월 28일에 전 NBA 선수인 네이트 로빈슨을 2라운드 1분 35초 만에 KO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이후 인터뷰에서 다음에는 더 강한 상대와 맞붙겠다고 말하며 슬슬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도발하기 시작한다.
맨 처음에는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열심히 도발과 어그로를 끌고 그 연장선상에서 그의 주짓수 코치이자 팀 동료이며 절친인 딜런 데니스를 끈질기게 도발한 끝에 친구의 픽업트럭을 타고 저기 코너 맥그리거의 X집이 있다며 그쪽에 뒤돌아 서있던 딜런 데니스에게 오물을 투척하는 테러를 가해 봉변을 당하게 만들었다. 딜런 데니스도 이 테러를 당하자 분을 못참고 쓰레기를 다시 제이크 폴의 트럭에 집어던지며 쫓아가지만 제이크 폴은 추가로 조롱을 잔뜩 날리며 도망갔다. 그 후 자신을 쫒아오는 딜런 데니스의 동영상 얼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사로 쓰기까지 했다.
그러다 은퇴를 선언한 벤 아스크렌을 도발하기 시작했고 실제 복싱 경기까지 잡는 기염을 올렸다.
3.1.3. vs 벤 아스크렌
큰 화제를 모은 벤 아스크렌과의 대전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두고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실 경기전에도 UFC의 대부분 파이터들이 아스크렌의 패배를 예상했고 아스크렌은 MMA 업계 전체를 통틀어도 타격을 가장 못하고 가장 물주먹인 선수로써 타격의 기본조차 되어 있지 않은 선수였으니 그를 잘 아는 업계 파이터들은 이미 예상을 했을것이다. 더군다나 아스크렌은 은퇴후 양쪽 고관절을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수술까지 한지라 기민한 움직임을 보이는것도 무리였다.경기 양상도 제이크 폴이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고 아스크렌은 너무나도 엉성한 자세로 제대로 된 유효타도 못날리다[4] 실수로 제이크 폴의 후두부를 가격하는 래빗 펀치를 해버려 안그래도 점수로 뒤지는 상황에서 감점까지 먹었다. 그 뒤 경기가 속행되고 제이크 폴은 아스크렌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강한 원투를 적중시켜 다운을 뺏고 아스크렌은 어떻게든 일어나 파이팅 자세를 취했으나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면서 제이크 폴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사실 이미 다운을 당한 시점에서 아스크렌은 대미지 때문에 다리가 풀리고 있었고 경기도 계속 밀리고 있던 상황이라 속행한다 했어도 매만 더 맞을 상황이긴 했다. 어쨌든 패한 후에 아스크렌은 아내와 함께 웃으면서 퇴장하고 백만달러 가량을 매값으로 수령 받았다. 사실 아스크렌도 준비가 엉성한 게 몸상태만 봐도 운동을 제대로 안 한 티가 났고 반면 제이크 폴은 확실히 준비된 몸상태로 임했어서 아스크렌이 진지하게 경기를 준비한 건 아니지 않느냐는 평도 있다.
2021년 5월에 들어서는 카마루 우스만 에게 복싱시합을 제의하며 도발하고 있다. 이에 우스만은 인터뷰에서 나랑 복싱으로 붙자는 어떤 유튜버인가 뭔가가 있는데 붙으면 빨리 때려눕히고 스테이크나 먹으러 가겠다고 쏘아붙였다. 물론 시합은 성사될리 없었다.[5] 그 와중에 곁다리로 자기 스텝을 시켜서 도발해 온 타이론 우들리가 제이크 폴과의 복싱 시합을 받아들였다! 6월 5일 합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2021년 6월 7일 자신의 형인 로건 폴이 플로이드 메이웨더를 상대로 복싱시합을 가지고 경기를 직관하면서 형을 열렬히 응원했으며 무승부로 시합이 종료되자 이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50승 1패라고 조롱했다.
2021년 7월 17일 UFC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3차전을 보고나서 포이리에게 승리를 축하하며 당신 아내도 진정한 상남자라고 인스타를 남긴후 코너 맥그리거를 조롱하는 인형 슬리피 맥그리거 목걸이를 만들어서 보낸다고 밝히며 다리 한쪽을 부러뜨려서 보낼까 하고 농담도 해 줬다.[6] 그리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마찬가지로 선은(포이리에) 항상 악을(맥그리거) 이긴다고 해 준 건 덤. 해당 영상
스티페 미오치치와 만나서는 전과는 아주 다른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며 악수했다. 전 UFC 헤비급 챔프[7]에 체중이 자기보다 훨씬 더 나가고[8] 복싱 능력이 탁월하기에[9] 제이크 폴이 절대적으로 피하는 유형. 사람들의 반응은 그에게 겁먹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옹호 중.[10].해당 영상
3.1.4. vs 타이론 우들리
타이론 우들리와 매치를 벌였는데 판정으로 이긴다.[11] 우들리는 역시나 종합 시절처럼 쫄보기질을 제대로 선보이며 방어적으로 운영하다 오른손 카운터만 노리고 있었고 경기 자체로 봐도 제이크 폴의 확실한 우세였다. 다만 우들리의 오른손 카운터가 한번 제이크 폴의 턱에 적중해서 아슬아슬한 순간도 있었지만 데미지를 회복하고 다시 우세를 점했고 우들리는 모처럼 얻은 천금같은 기회를 다시 소극적으로 운영하면서 날려버렸다.그런데 우들리가 상당히 분했는지 인터뷰에서 제이크를 도발하며 리매치를 요구했다. 그러자 약속부터 지키라고 그러면 받아주겠다고 하자 우들리는 하겠다고 했다.[12] 2차전을 펼칠 듯 하지만 그때 우들리가 감정적이었는지 나중에 인터뷰를 할 때 문신안한다고 하자 우들리의 찌질함과 약속도 안 지키는 사람이라며 까이고 있다. 그래도 제이크 폴도 싸우면서 복싱을 잘해서 이긴 것은 아닐 것이라고 느꼈을 것이며 실제로 경기 후 우들리를 칭찬했다. 왠지 2차전은 흐지부지 될 듯 하다. 게다가 우들리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 하지만 우들리는 나중에 문신을 하긴 했는데 자기 법규 손가락에다 하는 졸렬함을 보여주었다. 해당영상
3.1.5. vs 토미 퓨리 (불발)
2021년 12월에 헤비급의 정상급 챔피언 복서 타이슨 퓨리의 이복 동생 토미 퓨리와 붙는다고 예고한다. 형인 타이슨 퓨리는 토미에게 만약 제이크에게 지면 너를 우리집안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 반 협박성 독려를 했다. 하지만 토미 퓨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걸리며 이 경기는 취소.3.1.6. vs 타이론 우들리 2
해당영상. 타이론 우들리와 2차전이 성사되었다.경기 양상은 1차전 때처럼 우들리가 데미지 적으로는 앞서 있었지만 서로간의 지나친 클린치 싸움으로 약간의 야유도 나왔다. 거기에 5라운드 때는 우들리가 갑자기 클린치 하면서 MMA 하듯이 제이크 폴을 레슬링 기술로 뽑아들어 테이크 다운 시키는 꼼수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6라운드 때 계속 그전 라운드 부터 바디샷을 우들리에게 적립시켜 대미지를 누적시켰고 이를 노린 제이크의 뒷손 카운터 공격을 우들리가 바디샷인줄 알고 가드를 내렸다가 아주 통렬하게 안면을 적중시켜 KO시켰다. 상당히 심한 대미지였는지 카운트 하기는커녕 심판은 KO판정을 했다.해당영상 변명의 여지가 없이 거꾸로 고꾸라진 KO라 오랫동안 소스거리로 회자될 듯하다.[13] 승리후 제이크 폴은 네이트 디아즈 & 호르헤 마스비달을 콜했다.
3.1.7. vs 앤더슨 실바
그러다가 2022년 10월 29일 앤더슨 실바와 대결이 성사되었다! 그동안 자신보다 신장이 작은 그래플러 타입 전직 MMA 파이터들을 상대해왔던 제이크 폴이 극강 타격가 출신에 평소 체중이 100kg에 가까운 앤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초반 라운드는 실바에게 밀리는 양상을 보였으나 나이가 많은 실바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중후반 라운드는 폴이 우세한 경기운영을 하게된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실바를 다운까지 시켰으며 판정승 했다.
3.1.8. vs 토미 퓨리
2023년 2월 26일 사우디아라비아[14]에서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슨 퓨리의 이복동생인 토미 퓨리와의 경기가 성사되었다.8라운드에 토미 퓨리를 다운을 시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점수면에서 지게되면서 아쉬운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토미 퓨리는 제이크 폴보다 체급도 아래이고 전적은 무패 파이터라지만 평가가 갈리는 복서에게 져버리고 말았다.
앞으로 제이크 폴이 계속 복싱을 할지, MMA로 전향할지[15], 혹은 로건 폴처럼 WWE로 갈지는 지켜봐야 알 것이다.
3.1.9. vs 네이트 디아즈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으며 5라운드 디아즈를 다운시키기도 했다. 다만 후반 라운드로 갈수록 디아즈의 체력에 잠식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복싱 경기에서 스탠딩 길로틴(...)을 허용하는 등 다소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모로 디아즈답다는 평. 다른 의견으로는 막판에 디아즈가 길로틴을 보여주면서 제이크 폴에게 너 이거 MMA였으면 나한테 죽었어라는 메세지를 던진 거라고도 볼 수 있다. 이후 둘간의 MMA 대결이 추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3.1.10. vs 안드레 어거스트
10승 2패의 프로복서 안드레 어거스트를 상대로 1라운드만에 ko승을 거뒀다. 제이크 폴의 복싱 실력이 웬만한 복싱 프로 선수들은 확실히 압살한다는 것을 입증한 경기.3.1.11. vs 마이크 페리
마이크 타이슨이 건강 문제로 경기에 빠지면서 BKFC 미들급 랭킹 1위인 페리가 대타 선수로 투입되었다. 6라운드 내내 폴이 페리를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면서 TKO 승을 가져갔다.3.1.12. vs 마이크 타이슨
2024년 미국 시간 11월 15일, 한국 시각으로 11월 16일 오전 10시에 텍사스 AT&T 스타디움에서 마이크 타이슨과의 시합이 잡혔다.4. 기타
호르헤 마스비달과 나름 친분이 있다. 앤더슨 실바와 복싱대결이 잡혔을때 가장 열성적으로 제이크 폴을 도와준 종합격투기 관계자다. 그러나 점차 제이크 폴 vs MMA 대립구도로 흘러가면서 마스비달이 살짝 폴과 거리를 두게 됐다.유튜브 측에서 형인 로건 폴과 함께 노골적인 편애를 한다고 현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다른 유튜버가 이둘을 비판만 해도 채널이 정지당하고 어지간한 유튜버는 체널삭제 당할짓을 수백번 하는데도 아무 문제 없이 넘어가서 더더욱 합리적 의심을 하는 편.
사실 제이크 폴이 MMA 선수들을 상대로 도발하는건 자신의 유튜브 흥행과 돈을 벌기 위한 일종의 영업행위라고 볼수 있는데 MMA계를 상대로 도발하면서도 어느 정도 패턴이 정해져있다. 일단 MMA쪽에 최고라고 불리는 선수들을 우선 도발하고 조롱한뒤 그들과 같은팀의 선수나 코치가 맞대응하면 그들을 상대로 타겟을 변경하고 도발과 설전을 벌이며 해당 선수가 그래플링 계열의 스타일에 타격이 약하거나 과거 유명했지만 너무 많은 실신 KO로 퇴물이 된 선수를 타겟으로 삼아 복싱시합을 제의하는 패턴이다. 즉 코너 맥그리거 & 카마루 우스만 & 다니엘 코미어 등 격투기계 셀럽들은 최대한 도발했다가 싸우는 척만 하고 간보면서 제이크 폴의 광역도발에 대응 트윗이나 인스타글을 남기는 파이터중 타격이 약한 그래플러 타입이나 퇴물들이 대응하면 복싱으로 잡을만한 선수들을 골라 끈질기게 제의하는것이다.[16][17] 여기에 더해 자신보다 골격이 작은 선수 즉 MMA 기준 웰터급 미만에서 고르는건 덤.
여기에 최초의 대상자는 코너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이자 MMA 선수인 딜런 데니스 였다. 맥그리거를 도발하다 딜런 데니스와 설전으로 옮기자 계속 제이크 폴이 복싱 하자고 도발했고 서로 인터넷 상에서 싸우다가 제이크 폴이 친구들과 픽업트럭까지 타서 딜런 데니스에게 오물테러까지 감행한것. 그러나 딜런 데니스가 복싱경기에 선을 긋게 되자 이걸 벤 아스크렌이 덥썩 물었고 둘이 설전을 벌이다 성사가 된것이다. 경박한 외모와 행동거지와는 달리 제이크 폴은 상당히 영악한 측면이 있어서 자신이 주목을 받고 리스크를 최소로 줄이면서 돈까지 버는 이런 감각은 아주 탁월하다.
물론 상술했듯 제이크 폴이 도발하는 대상은 은퇴한 지 오래되었거나 타격에 약점이 있어 자신에게 승산이 있을 법한 선수들뿐이다. 당연히 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간 같은 MMA계 피지컬 끝판왕들한테는 절대로 어그로조차 끌지 않는다. 도발해봐야 자기만 손해일 거고 이런 헤비급의 타격 극강들은 복싱으로 붙어도 무참히 깨질게 뻔하니깐. 실제로 위에서 나왔지만 스티페 미오치치를 만나자 어그로는커녕 도발조차 시도하지 않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타겟 찾기는 다시금 성공을 거두어 한때 UFC 웰터급 극강이었지만 카마루 우스만에게 패배 이후 연패를 거듭하다 너무 많은 대미지가 축적되어 폼이 크게 죽어버린 타이론 우들리를 결국에는 복싱 시합에 끌어들였다.
게다가 패자는 승자를 사랑한다는 글구를 문신에 새긴 후 인스타에 올리기로 합의를 했기 때문에 패자는 정말 창피할 것이다. 하지만 챔피언 시절에더 대전료가 많지 않았던 우들리 입장에선 아스크렌처럼 한번 쪽팔리고 UFC 시절보다 월등히 높은 대전료 챙기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복싱 실력은 뛰어나나 그라운드 스킬이 미숙해 MMA룰로는 자신보다 훨씬 체격이 작은 아마추어 페더급 선수인 aj아가잠에게 압도적인 기량차이로 패배했다. 종목의 차이를 여실히 알 수 있는 사례이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협력을 맺고 MMA를 본격적으로 수련하기 시작했다. 레슬링을 집중적으로 수련중.
푸틴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시위에서 폭도들 사이에서 약탈을 한 것으로 고발당했지만 본인은 자기가 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2023년 들어 유타 레이르담과 교제 중이다.
2023년 10월 28일에 프란시스 은가누와 타이슨 퓨리의 시합을 봤는지 은가누를 샤라웃했으며 UFC 파이터와 권투로 싸우는 게 쉽다고 한 악플에게 입 다물어라고 했다. 하지만 그가 '늙고 은퇴한' MMA 파이터와 복싱으로 싸우는 것이 조롱의 원인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비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에 은가누와 만나 얘기를 나누는데 그러던 과정에서 사회자가 알렉스 페레이라 얘기를 꺼내고 제이크 폴과 붙으면 어떻게 될 건지 묻자 아마 폴에게 힘든 시합이 될 것이며 무서움을 느낌과 동시에 너를 죽일 것이며 덤빌 때 잡아먹을 듯이 덤빌 것이다라는 말에 제이크 폴조차 페레이라가 무서운지 은가누의 말을 긍정했다.#
[1] 복스렉 프로필[2] 제이크 폴과 그의 별장에 모여 살던 친구들인 Team 10이 만든 노래로 장르는 트랩, 랩이며 빌보드 하위권에 진입하였다. 그러나 매우 저급한 가사와 양산형 비트, 뒤떨어지는 랩스킬로 인하여 최악의 노래를 꼽을 때 반드시 언급되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틀어 가장 싫어요가 많은 영상이기도 하다. 특히나 닉 크롬튼의 England my city(...) 구절이 악명높다. 앤서니 판타노는 이 곡을 2010년대 최악의 싱글 15위로 선정했다.[3] 다만 복싱계에서 3류 복서라고 평가받는 토미 퓨리에게 패배하였다. 그래도 토미 퓨리는 프로복싱 10전 10승https://boxrec.com/en/proboxer/854141[4] 사실 이때 제이크 폴이 한발을 더 딛고 풀스윙을 날렸다 아깝게 실패했는데 격튜 유튜버들의 평으로는 이때 큰 타격 욕심을 버리고 바로 스트레이트를 뻗었다면 아스크렌을 KO 시키는게 가능했다고 평했다.[5] 현역 UFC 파이터들은 계약관계 때문에 미르코 크로캅, 코너 맥그리거 같은 특혜를 입지 않고서는 UFC 이외의 시합은 법적으로도 계약상으로도 불가능하다.[6] 그런데 그 뒤 UFC측에서 진짜 다리 부러진 맥그리거 인형을 상품으로 냈다.[7] 역대 최고의 챔피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8] 미오치치는 키 193cm 체중은 약 110kg으로 UFC 헤비급에서 평범하지만 제이크 폴과 같이 서니 그 폴을 작아 보이게 만들 정도의 몸집을 보여 줬다.[9] 미국 골든 글러브(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국구 아마추어 복싱 대회) 주 챔피언 출신으로 본선까지 참가하였다.[10] 제이크 폴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엔터테이너, 쉽게 말해 광대다. 그렇기에 그가 하는 행동 하나가 계산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그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건 너무 당연하다.[11] 판정은 논란이 없다. 왜냐하면 제이크가 확실히 우들리보다 포인트를 따서 판정으로 이겼기 때문이다.[12] 우들리가 상당히 분했는 걸 알 수있는 부분인데 심지어 돈이 아니라 싸우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다.[13] 실제로 우들리는 이번에는 패배는 물론 제이크를 인정했으며 같이 인터뷰를 했는데 1차전 때처럼 신경전을 벌이기는커녕 훈훈하게 진행했다.[14] 사우디에서 열려서 그런지 호날두가 직관을 하러 왔다.[15] 그런데 체급이 작은 MMA선수에게도 그래플링이 압살당하는 걸 보면 MMA 훈련이 적어도 몇년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그래플러 전 MMA 챔피언인 하빕에게 훈련을 받기 시작한 걸보아 제대로 그래플링 연습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16] 제이크 폴과의 복싱 경기가 돈이 된다는 것도 크다. 한몫 잡으려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17] 데이나도 이런 점을 잘 아는지 제이크를 이해하는 듯하다. 실제로 파울로 코스타와의 갈등 때 돈 벌기 위해서 파이터하지 않냐며 파울로보다 유튜버인 제이크가 낫다고 깠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