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디아즈 Nate Diaz | |
이름 | 네이선 도널드 디아즈 (Nathan Donald Diaz)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5년 4월 16일 ([age(1985-04-16)]세) |
미국 캘리포니아 스톡턴 | |
종합격투기 전적 | 34전 21승 13패 |
승 | 5KO[1], 12SUB[2], 4판정[3] |
패 | 2KO[4], 1SUB[5], 10판정[6] |
복싱 전적 | 2전 1승 1패 |
체격 | 183cm / 77kg[7] / 193cm |
주요 타이틀 | Warrior Cup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
TUF 5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 | |
테마곡 | 2Pac - I'm A Souljah |
가족 | 형 닉 디아즈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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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UFC 라이트/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현 복싱 선수. TUF 5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다.2. 전적
2.1. 종합격투기
네이트 디아즈의 MMA 총 전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순서 | 경기일 | 대회명 | 상대 | 경기결과 | 비고 |
1 | 2004. 10. 21. | WEC 12 - Halloween Fury 3 |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 3R 2:17 트랑이앵글 초크 승 | 프로 데뷔전 | |
2 | 2005. 08. 27. | Pancrase - 2005 Neo-Blood Tournament Finals | 오이시 코지 | 3R 만장일치 판정패 | ||
3 | 2006. 05. 10. | Strikeforce - Shamrock vs. Gracie | 토니 후아레즈 | 1R 3:23 TKO승 | ||
4 | 2006. 05. 05. | WEC 20- Cinco de Mayhem | 길버트 라엘 | 1R 3:35 TKO승 | ||
5 | 2006. 06. 15. | WEC 21 - Tapout | 조 헐리 | 2R 2:03 트라이앵글 초크 승 | ||
6 | 2006. 08. 12. | WC 1- Warrior Cup 1 | 데니스 데이비스 | 1R 2:00 키록 승 | ||
7 | 2006. 10. 12. | WEC 24- Full Force | 에르메스 프랑카 | 2R 2:40 암바 패 | ||
8 | 2007. 06. 23. | UFC - The Ultimate Fighter 5 Finale | 매니 감부리안 | 2R 0:20 TKO승 | ||
9 | 2007. 09. 19. | UFC Fight Night 11- Thomas vs. Florian | 주니어 아순상 | 1R 4:10 길로틴 초크 승 | UFC 데뷔전 | |
10 | 2008. 01. 23. | UFC Fight Night 12 - Swick vs. Burkman | 앨빈 로빈슨 | 1R 3:39 트라이앵글 초크 승 | ||
11 | 2008. 04. 02. | UFC Fight Night 13 - Florian vs. Lauzon | 커트 펠레그리노 | 2R 3:06 트라이앵글 초크 승 | ||
12 | 2008. 09. 17. | UFC Fight Night 15 - Diaz vs. Neer | 조쉬 니어 | 3R 스플릿 판정승 | UFC 첫 메인이벤트 | |
13 | 2009. 01. 31. | UFC 94- St. Pierre vs. Penn 2 | 클레이 구이다 | 3R 스플릿 판정패 | ||
14 | 2009. 06. 20. | UFC - The Ultimate Fighter 9 Finale | 조 스티븐슨 | 3R 만장일치 판정패 | ||
15 | 2009. 09. 16. | UFC Fight Night 19 Diaz VS. Guillard | 멜빈 길라드 | 2R 2:13 길로틴 초크 승 | ||
16 | 2010. 01. 11. | UFC Fight Night 20 - Maynard vs. Diaz | 그레이 메이나드 | 3R 스플릿 판정패 | ||
17 | 2010. 05. 27. | UFC 111 - St. Pierre vs. Hardy | 로리 마컴 | 1R 2:47 TKO승 | ||
18 | 2010. 08. 28. | UFC 118 - Edgar vs. Penn 2 | 마커스 데이비스 | 3R 4:02 길로틴 초크 승 | ||
19 | 2011. 01. 01. | UFC 125 - Resolution | 김동현 | 3R 만장일치 판정패 | ||
20 | 2011. 04. 30. | UFC 129 - St. Pierre vs. Shields | 로리 맥도날드 | 3R 만장일치 판정패 | ||
21 | 2011. 09. 24. | UFC 135- Jones vs. Rampage | 고미 타카노리 | 1R 4:27 암바 승 | ||
22 | 2011. 12. 30. | UFC 141 - Lesnar vs. Overeem | 도널드 세로니 | 3R 만장일치 판정승 | ||
23 | 2012. 05. 05. | UFC on Fox 3 - Diaz vs. Miller | 짐 밀러 | 2R 4:09 길로틴 초크 승 | ||
24 | 2012. 12. 08. | UFC on Fox 5 - Henderson vs. Diaz | 벤 헨더슨 | 5R 만장일치 판정패 |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 | |
25 | 2013. 04. 20. | UFC on Fox 7 - Henderson vs. Melendez | 조시 톰슨 | 2R 3:44 TKO패 | ||
26 | 2013. 11. 30. | UFC - The Ultimate Fighter 18 Finale | 그레이 메이나드 | 1R 2:38 TKO승 | ||
27 | 2014. 12. 13. | UFC on Fox 13 - Dos Santos vs. Miocic | 하파엘 도스 안요스 | 3R 만장일치 판정패 | ||
28 | 2015. 12. 19. | UFC on Fox 17 - Dos Anjos vs. Cerrone 2 | 마이클 존슨 | 3R 만장일치 판정승 | ||
29 | 2016. 03. 05. | UFC 196 - McGregor vs. Diaz | 코너 맥그리거 | 2R 4:12 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 | ||
30 | 2016. 08. 20. | UFC 202 - Diaz vs. McGregor 2 | 코너 맥그리거 | 5R 과반 판정패 | ||
31 | 2019. 08. 17. | UFC 241 - Cormier vs. Miocic 2 | 앤소니 페티스 | 3R 만장일치 판정승 | ||
32 | 2019. 11. 02. | UFC 244 - Masvidal vs. Diaz | 호르헤 마스비달 | 3R 5:00 TKO패 | BMF 타이틀전 | |
33 | 2021. 06. 12. | UFC 263 - Adesanya vs. Vettori 2 | 리온 에드워즈 | 5R 만장일치 판정패 | ||
34 | 2022. 09. 10. | UFC 279 - Diaz vs. Ferguson | 토니 퍼거슨 | 4R 2:52 길로틴 초크 승 |
- 34전 21승 13패
- 주요 승: 주니어 아순상, 앨빈 로빈슨, 커트 펠레그리노, 조쉬 니어, 멜빈 길라드, 로리 마컴, 마커스 데이비스, 고미 타카노리, 도널드 세로니, 짐 밀러, 그레이 메이나드, 마이클 존슨, 코너 맥그리거, 앤소니 페티스, 토니 퍼거슨
- 주요 패: 클레이 구이다, 조 스티븐슨, 그레이 메이나드, 김동현, 로리 맥도날드, 벤 헨더슨, 조시 톰슨, 하파엘 도스 안요스, 코너 맥그리거, 호르헤 마스비달[8], 리온 에드워즈
2.2. 복싱
네이트 디아즈의 복싱 총 전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순서 | 경기일 | 대회명 | 상대 | 경기결과 | 비고 |
1 | 2023. 08. 05. | Paul vs. Diaz | 제이크 폴 | 10R 만장일치 판정패 | 복싱 데뷔전 | |
2 | 2024. 07.06. | Fanmio Boxing - Diaz vs. Masvidal | 호르헤 마스비달 | 10R 과반 판정승 |
- 2전 1승 1패
- 주요 승: 호르헤 마스비달
- 주요 패: 제이크 폴
3. 커리어
자세한 내용은 네이트 디아즈/커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파이팅 스타일
세자르 그레이시의 제자답게 주짓수, 타격, 체력의 3박자가 갖추어진 선수다.세자르 휘하에서 블랙 벨트를 받은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강자. 세자르 그레이시는 유독 벨트 승급을 쉽게 허용하지 않기로 유명한데 네이트가 블루, 퍼플벨트였던 유망주 시절부터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들어가는 관절기는 언제라도 주짓수 블랙벨트 상대의 탭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위력적이다.[9] 체급에 비해 신장이 크고 팔다리가 길고 형을 닮아서인지 몸이 유연하기 때문에 별의별 자세에서 온갖 서브미션을 시도해 온다. 가드 리커버리가 상당히 빠르며 백에서도 기무라 트랩을 매우 잘활용해 주전장인 그라운드로 끌고가거나 스크램블 후 이스케이프를 노린다.
동문들과 마찬가지로 복싱 실력이 매우 뛰어나 주짓떼로면서도 타격전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형인 닉 디아즈와 대체로 앞손을 툭툭던지며 전진하는건 비슷하나 닉은 바디와 안면을 고루고루 가격하고 스웨이 후 체크훅을 날릴 수 있는 카운터감각도 가지고 있는 반면 네이트는 원-투, 훅-투로 안면위주로 타격하며 전진하는 경향이다. 케이지에 몰면 훅으로 퇴로 차단을 상당히 잘하는데 한손 때리고 반댓손 때리는 패턴이 아닌 같은 방항으로 여러방 때려서 상대가 사이드스텝을 못하도록하고 유효타를 쌓는다.
운영이 뛰어나진 않지만 의외로 펀치력이 나쁘지 않고[10]한번 기회를 잡으면 피니시 능력이 뛰어나 기술적으로 더 뛰어난 타격가들도 관광을 당할때가 있다[11]. 체격은 거의 비슷하지만 도날드 세로니와의 경기에서, 디아즈는 압도적으로 세로니를 잡았다. 여기에 강철같은 체력과 회복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리한 시합도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맷집이 평이한 다른 파이터들은 넉아웃되어야 할 정타를 맞고도 벌떡벌떡 일어나 안면에 피를 철철 흘리면서 상대에게 펀치를 내지르는 모습은 영락없이 좀비다.[12]
체력+맷집빨로 덤빈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상대의 펀치를 슬립하거나 스웨이하는 능력이 생각보다 좋은편이다. 복싱 세션을 봐준 안드레 워드도 이 점에 대해 좋게 평가했다.
그러나 스탠스가 가라테 스탠스처럼 약간 옆을 바라보고 서 있다. 긴 리치를 활용한 잽을 극대화시켜주지만 앞발이 나와있어 레그킥 방어에 취약하다. 네이트의 좀비 복싱 패턴이 공략 당했는지 벤슨 헨더슨, 조시 톰슨, 하파엘 도스 안요스등 극단적인 복싱 회피/킥 위주 타격 전략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네이트의 좀비 복싱과 도발에 휘말리지 않고 침착하게 로우킥으로 공략하면 이건 필승으로, 마이클 존슨에게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도 로우킥에 털리는건 변하지 않았다. 로우킥을 우습게 여기던 맥그리거조차 1차전 디아즈와 맞주먹 대결해서 크게 낭패를 당한 뒤 로우킥 전략으로 2차전을 임해서 초반 1, 2라운드에 네이트가 로우킥을 많이 허용해 경기 내내 허벅지가 부어오른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단점은 역시 레슬링으로, 테이크 다운에 대한 방어가 취약해서 너무 쉽게 상위를 내주는 경향이 있다. 가드에서의 방어가 매우 좋고 서브미션 능력이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토니 퍼거슨같이 하위에서도 적극적으로 엘보우와 발광을 하며 이스케이프를 하는 편이 아니므로 레슬링에서 밀리면 꼼짝없이 당한다. 00년대 이후로는 상위에서의 압박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좋은 현상은 아니며, 더불어 주 활동 무대인 북미의 채점방식에 비추어 봐도 그다지 좋지 않다. 테이크 다운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고 상위를 잡고도 쉽게 스윕이나 이스케이프를 허용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게다가 레슬링 기술이 안 좋은 것도 있지만 라이트급 출신인 디아즈의 완력이 너무 약해서[13] 평균적으로 피지컬이 상당히 좋은 레슬러들에게 힘으로 찌그러지는 경향이 강하다.
분명 중상위 랭커와의 대결에서 경쟁력이 있는 선수는 맞지만 완력의 부재, 킥 방어와 디펜스 레슬링 실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어서 상성을 상당히 많이 탄다. 물론 디아즈 형제의 주장대로 종합격투 시합엔 라운드, 시간제한, 레슬링 위주 포인트 등 여러 악조건이 있기에 디아즈의 강점인 체력, 맷집, 볼륨 복싱이 제약되므로 불리하긴 하다. 실제로 킥을 위주로 한 아웃파이팅을 펼치거나 레슬링으로 누르지 않고 디아즈 형제들과 맞주먹으로 겨룬 경기에서는 디아즈의 승률이 매우 높다. 맥그리거와의 1차전처럼 디아즈 형제들에게 과감하게 피니쉬를 노리면 험한 꼴을 당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5. 기타
- 형인 닉 디아즈와 함께 세자르 그레이시 사단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근성과 투지로 이루어진 좀비 복싱[14]으로 경기를 이끌며 수많은 명경기를 탄생시키며 두터운 팬층을 만들었고, 형 못지 않은 똘기를 가지고 있어 상대 선수와 트래쉬 토크를 하거나 경기 중 도발을 하는 등의 행동 덕분에 여러 선수와 대립을 만들며 흥행을 이끈 악동으로 평가받는다.
- 닉 디아즈의 동생으로 길버트 멜렌데즈, 제이크 쉴즈와는 세자르 휘하에서 동문수학한 사이이며, 닉과는 외모, 경기 운영이 무척 닮았는데, 기량으로 보나 커리어로 보나 확실히 형에게는 못 미친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15] 스타일상의 차이를 지목하자면 닉은 매우 예리한 타격 감각에 빛을 보인다면, 네이트는 무시무시한 맷집빨로 경기를 한다.
- 사적으로도 형인 닉 디아즈와 각별한 사이다. 방황하는 동생 네이트를 염려해서 본인이 수련하고 있는 주짓수 도장으로 데려가서 네이트 또한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닉은 살벌한 프로 격투가 삶을 동생에게 굳이 추천하기 싫어했지만 네이트가 형의 발자취를 따라 프로 종합격투기 진로를 원하니 네이트의 격투 커리어를 이끌어준 사람도 닉이다. 그래서인지 네이트는 형을 '리더'라고 칭하고 '격투기 선수로서의 자신은 닉 디아즈가 만든 것이다', '닉 디아즈가 세계 최고의 파이터다' 라고 형을 두둔한다. 비록 최근에 들어서 형이 풍류에 빠져 방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동생 네이트가 디아즈 형제 팀의 실질적인 수장이 되었지만 본인의 팀은 '닉 디아즈의 군대'라고 강조했고 자신은 닉 디아즈의 병사라고 말하는 등 형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여준다.
- 미국에서는 상당한 인기인으로, 적극적으로 타격전을 펼치는 근성 가이에다가 불리한 시합에서 일발 역전승을 거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제나 그가 등장하는 시합에는 관중들의 환호가 하늘을 찌른다. 더불어 이런 화끈한 경기 탓에 나왔다 하면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와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를 싹쓸이 한다. UFC 196에서 맥그리거에게 서브미션 승을 거두면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와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를 싹슬이해 조 로존을 넘어 최다 보너스를 경신했다.[16]
- 경기마다 명승부를 만들어 내는 탓에 미국에서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여기에 독특한 캐릭터와 돌출 행동과 형인 닉과의 콤비 돌아이짓 등이 연계되어 여느 파이터 못지않은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물론 한국에서도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팬이 많고, 뭔가 어눌한거 같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인터뷰를 잘 한다는 것도 독특한 점이다. 게다가 코너 맥그리거와의 2연전을 통해 인지도를 더욱 키웠으며, 3년 만에 복귀했던 UFC 241에서의 옥타곤 인터뷰가 유튜브에서 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17]
- 기행의 일환으로, 경기 중에 가끔, 아니 사실 자주 상대 선수에게 싸대기를 날리는 편인데 원 투 심고 싸대기, 스피닝 블로 후 콤보 싸대기, 오블리킥 하는 척 싸대기 등 패턴도 굉장히 많고 무엇보다 느린데 왠지 상대가 잘 맞아준다(...). 격투기 패널들의 말을 들어보면 힘이 빠져서 펀치 공방할 힘이 남지 않으니까 상대를 도발하려고 싸대기를 날리는 것으로 보인다는데, 그런 것치고는 경기 초반에도 싸대기를 찰싹찰싹 때려준다.
- 자기 형처럼 입에 걸레를 물고 산다.
- 네이트가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를 치른 이후 저스틴 비버가 인스타그램과 SNS 등을 통해 코너야 말로 여전히 챔피언이었다고, 네이트의 스타일은 끔직했다며 비난하자, 인스타그램으로 맞대응을 하였다. 인스타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린것을 보면 화해 한 듯하다.
- 형인 닉 디아즈처럼 대마를 자주 피운다.
6. 둘러보기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대립 | ||||
코너 맥그리거 vs 조제 알도 (2015) | → |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2016) | → | 오카다 카즈치카 vs 케니 오메가 (2017) |
[1] 5TKO[2] 트라이앵글 초크(4), 키락(1), 길로틴 초크(4), 암바(2), 리어 네이키드 초크(1)[3] 만장일치(3), 스플릿(1)[4] 2TKO[5] 암바(1)[6] 만장일치(7), 스플릿(2), 과반(1)[7] 웰터급 경기 당일 체중은 82kg(180파운드)이고, 평소 체중은 86kg(190파운드) 이상이라고 한다. 체중에 비해 말라 보이는 겉모습 때문에 코너 맥그리거에게 "기름진 가젤", "멸치 돼지"라고 놀림받기도 했다.[8] BMF 타이틀전[9] 심지어 순수 주짓수 대회에서 현 UFC 페더급에서 주짓수의 마술사로 불리는 라이언 홀에게 탭을 받아낸 적도 있다.[10] 다만 꽤나 돌주먹이라는 거지, 같은 웰터급의 타이론 우들리, 코너 맥그리거와 같이 한주먹에 상대를 기절시키는 묵직한 하드펀쳐의 수준은 아니다.[11] 허약하게 생긴 몸과 웰터급 하위권의 완력을 보고 대부분 평균 이하의 펀치력을 예상하지만 난전상황에서 꽤나 나쁘지 않은 펀치력을 보여준다. KO승이 많진 않지만 여태까지 디아즈가 거둔 서브미션승은 대부분 주먹으로 상대를 그로기로 만들고 거둔것이다.[12] 후속타를 맞고 쓰러지고 파운딩 당하면서 TKO 당하기는 했지만 1라운드에 조쉬톰슨의 하이킥을 2대나 씹고 2라운드 결정적인 하이킥을 정통으로 맞아도 비틀비틀거리며 상대를 응시하는 모습은 공포스럽기까지 하다.[13] 같은 라이트급인데다가 마찬가지로 웰터급에서 완력이 강하지 않은 편에 속하는 마스비달이 클린치나 그라운드에서 힘으로 디아즈를 찌그러뜨릴 정도다. 디아즈는 몸만 봐도 격투기 선수 치고 좋지 않은 편에 속하고 근육도 별로 없어서 누가 봐도 힘이 강해보이진 않는다.[14] 온 얼굴에 피가 물들면 물들수록 점점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듯이 비틀거리면서도 무시무시한 타격 시도 횟수을 보여주는 스타일 덕분에 붙여진 악명이다.[15] 다만, 닉의 경우 스트라이크포스 시절 본인과 상성 상 유리한 매치업이 많았고 네이트는 복슬러가 우글우글한 UFC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닉에 비해 기량이 못 미치는 게 아니라는 주장도 많다. 닉 자신 또한 네이트-코너 대결 당시 맥그리거는 프로모션에 기대어 지나치게 푸쉬받는다고 UFC를 지적하면서 ''동생은 심지어 나보다도 UFC 전적이 많고 항상 어려운 매치업을 주지만 매년 3~5경기씩 치르면서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는데 그 자식들은 지금 어디있냐" 라고 네이트의 커리어를 리스펙하라고 일갈했다.[16] 지금까지 보너스를 총 15회 수상했는데 상금을 모두 합치면 50만 달러를 훌쩍 넘는다.[17] 이는 유튜브에 업로드된 모든 옥타곤 인터뷰 중에서 10위에 해당하는 조회수이며, 이보다 조회수가 많은 1~9위 동영상의 주인공들은 과거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코너 맥그리거(5개, 2개는 네이트 디아즈와의 2연전), 브록 레스너(2개), 조르주 생 피에르(1개)와 프로레슬러 출신으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진 CM 펑크(1개) 뿐이다.[18] 이러한 점때문에 맥그리거가 1차전 기자회견때 '후드에 있는 X만한 멕시칸 갱같은 놈'이라고 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