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이미 바디/클럽 경력
2021-22 시즌 | → |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제이미 바디 2022-23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레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9 |
기록 | |
선발 19경기 교체 18경기 3득점 4도움 MOM 1회 | |
선발 2경기 1도움 | |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MOM 1회 | |
친선 경기 | 4경기 2득점 |
합산 성적 | |
<colbgcolor=#fff,#191919> 선발 23경기 교체 19경기 6득점 5도움 MOM 2회[1] |
1. 개요2. 재계약3. 프리 시즌
3.1. 친선 경기
4. 시즌 전망5. 프리미어 리그5.1. 전반기
6. FA컵5.1.1. 1R vs 브렌트포드 FC5.1.2. 2R vs 아스날 FC5.1.3. 3R vs 사우스햄튼 FC5.1.4. 4R vs 첼시 FC5.1.5. 5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5.1.6. 6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5.1.7. 8R vs 토트넘 홋스퍼 FC5.1.8. 9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5.1.9. 10R vs AFC 본머스5.1.10. 1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5.1.11. 12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5.1.12. 13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5.1.13. 14R vs 맨체스터 시티 FC5.1.14. 15R vs 에버튼 FC5.1.15. 16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5.2. 후반기5.2.1. 17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5.2.2. 18R vs 리버풀 FC5.2.3. 19R vs 풀럼 FC5.2.4. 20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5.2.5. 2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5.2.6. 22R vs 아스톤 빌라 FC5.2.7. 23R vs 토트넘 홋스퍼 FC5.2.8. 24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5.2.9. 25R vs 아스날 FC5.2.10. 26R vs 사우스햄튼 FC5.2.11. 27R vs 첼시 FC5.2.12. 28R vs 브렌트포드 FC5.2.13. 29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5.2.14. 7R vs 아스톤 빌라 FC5.2.15. 30R vs AFC 본머스5.2.16. 31R vs 맨체스터 시티 FC5.2.17. 32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5.2.18. 33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5.2.19. 34R vs 에버튼 FC5.2.20. 35R vs 풀럼 FC5.2.21. 36R vs 리버풀 FC5.2.22. 37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5.2.23. 38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6.1. 64강 vs 질링엄 FC6.2. 16강 vs 블랙번 로버스 FC
7. EFL컵8. 시즌 기록9. 시즌 총평10. 같이 보기[clearfix]
1. 개요
제이미 바디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제이미 바디가 레스터에서 뛰는 열한 번째 시즌이다.2. 재계약
2022년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바디가 재계약을 체결하고 있지 않아 이런 링크가 난 것으로 보이나 바디는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레스터와 재계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찌라시 수준이다. 또한 제이미 바디가 2021년 그들만의 리그라는 영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은 끝까지 레스터에 남겠다고 한 것과 더불어 과거의 어록을 살펴봤을때 제이미 바디는 레스터를 떠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이후 브렌트포드전 대패 이후 스트라이커 영입이 시급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오바메양과 함께 영입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바디는 이적을 꺼린다고 한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네덜란드 공격수 코디 각포 영입에 집중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낮아졌다.
3. 프리 시즌
3.1. 친선 경기
3.1.1. vs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자매 구단인 뢰번과의 150분 경기에서 101분, 유리 틸레만스의 도움을 받아 득점을 올렸다.3.1.2. vs 헐 시티 AFC
45분에 투입되었다. 득점은 올리지 못하였고 경기는 0:4 승리하였다.3.1.3.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선발로 출전하여 키어넌 듀스버리홀의 도움을 받고 하나의 득점을 기록했다.3.1.4. vs 세비야 FC
선발로 출전하였고 67분에 팻슨 다카와 교체되었다.4. 시즌 전망
지난 시즌에도 어김없이 프리미어 리그 두 자릿 수 득점의 문을 열며 15-16 시즌 이후 무려 7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지난 시즌 EFL컵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후에 두 달이라는 긴 시간을 출전하지 못하였다.[2] 물론 부상 복귀 이후로도 6골을 성공시켰으나 부상과 나이를 이번 시즌까지 버틸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
5.1.1. 1R vs 브렌트포드 FC
PL 개막전에서만 통산 7골을 득점했을만큼 개막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득점 여부가 주목된다.선발 출전하지만 상대 수비진들에게 완전히 봉쇄 당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후반 46분, 바디의 패스를 받은 키어넌 듀스버리홀이 중거리포를 성공시키며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2:0 앞서다가 내리 2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5.1.2. 2R vs 아스날 FC
선발 출전하였다. 위협적인 움직임은 몇차례 있었으나 찬스로 연결되진 않았고 후반 70분경 쿨링 브레이크와 함께 교체되었다. 결과는 대니 워드의 호러쇼로 4대2 패배.5.1.3. 3R vs 사우스햄튼 FC
경기 직전에 2년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선발 출장하였으나 몇번 좋은 기회를 놓치며 재계약 축포는 다음으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가장 큰 활약은 후반 61분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대 구석으로 들어갈뻔한 공을 침착하게 걷어낸 것이다. 후반 64분에 [팻슨 다카]와 교체아웃 되었다
5.1.4. 4R vs 첼시 FC
선발 출전하였다. 센스 있는 패스로 하비 반스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골키퍼와 결정적인 1대1찬스를 놓치며 팀은 2대1로 패배하게된다. 이로써 레스터는 이번시즌 처음으로 개막 4라운드까지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게되었다.5.1.5. 5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한 차례의 슈팅도 가져가지 못하고 후반 87분, 팻슨 다카와 교체되었다.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지만 현재 바디의 폼은 상당히 좋지 못하다. 게다가 이번 경기 득점 실패로 바디는 프리미어 리그 입성 후 최장기간 리그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3]
5.1.6. 6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맨유와의 경기 이후 2일만에 펼쳐지는 경기인지라 이번엔 벤치에서 시작했다. 4:2로 스코어가 벌어진 후반 72분, 켈레치 이헤나초를 대신해 들어갔으나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5:2 패배로 끝났다.5.1.7. 8R vs 토트넘 홋스퍼 FC
이번에도 벤치에서 출발하여 손흥민에게 골을 내준 직후인 후반 74분에 교체투입되었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끝끝내 손흥민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6:2 대패를 당하였다.바디와 비슷하게 이번 시즌 부진하고 있는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부활의 시작을 예고한 반면 바디는 여전히 리그 무득점 행진이 길어지고 있다.
5.1.8. 9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이번 경기는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27분, 하비 반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3번째 도움을 기록하였다. 또한 2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지난 몇 경기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 62분 팻슨 다카와 교체되었다. 결과는 레스터의 4:0 대승으로 리그 첫 승에 성공했다.5.1.9. 10R vs AFC 본머스
벤치에서 시작하여 선제골을 기록한 팻슨 다카를 대신해 투입되었다. 허나 얼마안가 내리 두 골을 허용하며 2:1 역전패를 당하였다.5.1.10. 1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후반 65분 팻슨 다카를 대신하여 들어갔으나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5.1.11. 12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선발 출전하였다. 별다른 활약 없이 후반 64분 교체 아웃되었다. 결과는 2:0 승리하였다. 최근 레스터의 폼이 올라오는 반면에 바디는 리그 12경기 무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5.1.12. 13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리즈전 이후 2일만에 치루어지는 경기이고 최근 부진한지라 벤치에서 출발하였다. 팀이 0:2 앞서나가는 가운데 후반 61분, 팻슨 다카를 대신하여 투입되었다. 들어간지 4분도 안되어 바디의 패스를 받은 제임스 매디슨이 골을 기록하여 이번 시즌 3번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그리고..5.1.13. 14R vs 맨체스터 시티 FC
선발 출전하였다. 별다른 활약 없이 후반 71분, 켈레치 이헤나초와 교체되었다. 0:1 석패하였다.5.1.14. 15R vs 에버튼 FC
교체로 시작하여 후반 70분에 투입되었다. 팀은 0:2 승.5.1.15. 16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0:1 앞서나가는 후반 69분, 팻슨 다카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교체 투입 3분만에 유효슈팅을 가져갔으나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다행히 미후 하비 반스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0:2 승리로 월드컵 브레이크 전에 14위로 마무리하였다.5.2. 후반기
5.2.1. 17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전반전만에 3골을 실점하며 0:3 뒤지고 있던 중, 부진했던 팻슨 다카를 대신하여 투입되었다. 하지만 뚜렷한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무득점 다실점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5.2.2. 18R vs 리버풀 FC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전반 15분만에 팻슨 다카가 부상을 당하는 변수로 이른 시간 투입되었다. 허나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경기는 키어넌 듀스버리홀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바우트 파스가 두 개의 자책골을 기록하는 어이없는 상황으로 2:1 역전패하였다.5.2.3. 19R vs 풀럼 FC
선발 출전하여 2개의 유효슈팅을 가졌으나 모두 베른트 레노에게 가로막혔다. 레스터는 승격팀 풀럼에게 0:1 패배하였다.5.2.4. 20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전이었던 노팅엄 원정 선발로 나섰지만 팀과 함께 부진하며 2:0 패배를 당하였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중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멀어졌다.5.2.5. 2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선발 출전하였으나 돋보이는 활약없이 후반 86분에 팻슨 다카와 교체되었다. 팀은 2:2 무승부로 겨우 연패에서 탈출하였다.5.2.6. 22R vs 아스톤 빌라 FC
후반 67분, 1골 1도움을 기록한 켈레치 이헤나초를 대신하여 투입되었다. 특별한 장면은 만들지 못했지만 팀은 2:4 역전승에 성공하며 오랜만에 리그에서 승리를 가져왔다.5.2.7. 23R vs 토트넘 홋스퍼 FC
지난 경기처럼 1골 1도움을 기록한 켈레치 이헤나초를 대신하여 교체투입 되었고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팀은 4:1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을 꽤하게 되었다.23R까지 진행된 와중에 PL에서 1골 4도움으로 굉장히 부진하고 있다. 이미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체력 문제와 부상으로 교체출전이 대부분이였는데 30대 중반인만큼 떨어진 폼을 회복하는게 쉽지 않아보인다. 21-22 시즌만 해도 리그 득점 6위[4]였던 것을 상기하면 안타까울 뿐. 그나마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켈레치 이헤나초가 최근 2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였으나 이헤나초의 특성상 언제 기복이 찾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5.2.8. 24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켈레치 이헤나초를 대신하여 들어갔으나 팀의 3:0 패배를 막지 못했다.5.2.9. 25R vs 아스날 FC
켈레치 이헤나초를 대신하여 투입되었으나 팀이 전체적으로 경기가 말려버린 터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0:1 패배를 바라보아야 했다.5.2.10. 26R vs 사우스햄튼 FC
이번에는 테테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지만 뛰어난 모습은 없었고 켈레치 이헤나초를 포함한 공격진들의 충격적인 부진으로 꼴찌 사우스햄튼에게 패하였다.5.2.11. 27R vs 첼시 FC
켈레치 이헤나초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유일한 슈팅이었던 헤더는 멀리 벗어났다. 최악의 분위기 속에 1:3 패배하였다.5.2.12. 28R vs 브렌트포드 FC
팻슨 다카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결과는 1:1 무승부.5.2.13. 29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이번 시즌 처음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은 통한의 극장골로 역전패를 당하였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경질되었다.5.2.14. 7R vs 아스톤 빌라 FC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연기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1:2 패배를 지켜봐야했다.5.2.15. 30R vs AFC 본머스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양팀 선발 선수 중 풋몹 최하점을 받을만큼 부진했고 후반 58분, 켈레치 이헤나초와 교체 아웃되었다. 레스터는 제임스 매디슨의 충격적인 백패스 미스로 실점한 골을 만회하지 못하며 0:1 패배하였다.5.2.16. 31R vs 맨체스터 시티 FC
선발 출전하였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되었다. 3:1 패배.5.2.17. 32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 35분경에 여전한 라인브레이킹 능력을 바탕으로 골키퍼인 주제 사를 상대로 PK를 얻어내어 레스터의 역전승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5.2.18. 33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레스터 시티가 가장 어려울때, 이 힘든 시기 속에서 역시 팀을 구해내는 선수는 레스터 시티의 혼, 레스터 시티의 심장, 여우 군단의 수장 제이미 바디였습니다.
제이미 바디의 동점골 직후 SPOTV 최원근 해설의 멘트
강등권 경쟁 상대 리즈와의 경기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1:0 뒤지고 있던 후반 70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그리고 교체 10분만에 매디슨의 패스를 받아 골문 반대구석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21경기만에 터진 리그 득점. 특히나 이 득점 과정에서 이헤나초-매디슨-바디의 플레이가 환상적이였다. 특히나 리즈 선수의 태클과 사타구니쪽을 부상 당하여 다리를 부여잡고도 어떻게든 공을 전달한 후 쓰러지는 이헤나초의 모습이 명장면이었다. 이어 82분에 다카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에 걸리고 말았다. 결과는 1:1 무승부.제이미 바디의 동점골 직후 SPOTV 최원근 해설의 멘트
5.2.19. 34R vs 에버튼 FC
5.2.20. 35R vs 풀럼 FC
5.2.21. 36R vs 리버풀 FC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0:3 패배를 당했다. 같은 라운드, 리즈가 뉴캐슬에게 무승부를 거두며 19위까지 추락했다.5.2.22. 37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선발 출전하였다. 뉴캐슬의 일방적인 경기로 후반 추가시간 티모시 카스타뉴의 슈팅이 첫 슈팅이었을만큼 어려운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끝났다.5.2.23. 38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6. FA컵
6.1. 64강 vs 질링엄 FC
레스터는 4부리그 질링엄을 상대로 졸전을 벌였다. 후반 56분, 케이시 맥아티어의 크로스를 잡아놓으려다가 놓쳤는데 이 볼을 켈레치 이헤나초가 골을 기록하며 얼떨결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6.2. 16강 vs 블랙번 로버스 FC
7. EFL컵
7.1. 32강 vs 뉴포트 카운티 AFC
7.2. 16강 vs 밀턴킨스 던스 FC
7.3. 8강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후반 64분, 팻슨 다카를 대신하여 들어갔고 2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모두 빗나가고 말았다. 결과는 2:0 패배로 카라바오컵 8강에서 탈락하였다.8. 시즌 기록
2022-23 시즌 42경기 6골 5도움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7 | 19 | 18 | 3 | 4 |
FA컵 | 2 | 2 | 0 | 0 | 1 |
EFL컵 | 3 | 2 | 1 | 3 | 0 |
합계 | 42 | 23 | 19 | 6 | 5 |
9. 시즌 총평
9.1. 전반기
말그대로 제이미 바디 답지 못한 전반기였다. 물론 나이와 부상 문제 때문에 언젠가는 찾아올 에이징 커브였으나, 너무나도 갑자기 찾아오고 말았다. 특히나 바디에게 연결되는 기회가 적은 가운데 이런 기회마저 바디답지 못한 마무리가 나왔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바디에게 의존하던 레스터의 팀컬러가 제임스 매디슨과 같은 여러 선수들에게 나뉘게 되었다. 허나 문제는 바디를 제외한 스트라이커 자원들인 팻슨 다카와 켈레치 이헤나초의 영향력은 상당히 낮다는 점이다. 현재 중위권부터 강등권까지 승점차이가 얼마되지 않는 빽빽한 상황인만큼 바디를 포함한 스트라이커진들의 발밑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마치 16-17 시즌의 전반기와 비슷한 모습인데, 과연 16-17 시즌처럼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지, 12-13 시즌처럼 실패하게 될지 주목된다.9.2. 후반기
후반기 중간까지 바디는 반등하지 못했다. 아예 교체자원으로 전락하였다. 하지만 기여코 강등권 탈출 경쟁 상대였던 리즈와 에버튼에게 각각 1골씩 기록하였다. 두 경기 중 하나만 승리를 거두었어도 프리미어 리그 잔류에 성공할 수 있었다.9.3. 총평
10년만에 다시금 EFL 챔피언십 무대를 밟게 되며 동화의 1편이 끝나게 되었다. 리그에선 14-15 시즌 이후 9시즌만에 두자릿수 득점에 실패하였다. 이번 시즌은 레스터가 나이 많은 바디에게 얼마나 의존했는지 증명된 시즌이었다. 여전히 바디를 대체할만한 스트라이커 자원을 찾지 못한 것이 결국 터지고 말았다.이후 썩어도 준치라고 제임스 매디슨처럼 이적후 1부를 마저 누빌지, 혹은 이젠 나이때문에 이적은 불가능하고 공언한대로 레스터의 충신으로 남아줄지 귀추가 주목되곤 했다. 이후 칼리즈 FC와 에버튼 FC 이적설이 돌았지만, 적극적인 움직임 없이 이적 시장은 종료되었다.
10. 같이 보기
[1] 공식 경기만 포함[2] 이는 바디가 레스터에 입단한 이후 2번째로 시즌 전체 두 달 이상을 결장한 시즌이다. 첫번째는 2012-13 시즌. 다만 당시에는 부상 문제가 아니라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하지 못 하였다. 즉 부상때문에 장기 결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 종전 기록은 4R까지 무득점을 기록한 14-15 시즌으로 리그 5R, 전설의 맨유전 5:3 대역전극때 첫 득점을 기록했다.[4] 해리 케인과 불과 2골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