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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8:13

제로(엽총소년)

파일:엽총소년.png
영찬고등학교 · 괴물 · 등장인물
제로
(Zero)
파일:괴물 제로.jpg
이름 제로
등장작품 엽총소년
소속 MM-A구역
가족 없음
능력 염동력[1], 위상방어막, 재생력[2][3], 전파 방해[4], 고치 생성, 텔레파시, 영혼각성[5][6]
135cm
몸무게 31kg
드라마판 배우 김시아(아역:기소유)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인간 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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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엽총소년의 등장인물.

작중 꾸준히 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엄청난 초능력을 타고난 미지의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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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 등장은 19화로 비버스이삿짐센터 복장[7]을 입고 있으며 엽총소년에서 등장한 카피 괴물들과는 달리 전작에 등장하는 괴물들처럼 느릿느릿하게 말한다. 유성빈이 괴물이냐는 질문에 "ㄴㅏ... ㄱㅗㅣ... ㅁㅜㄹ...ㅇㅏ...ㄴㅑ..."라며 유성빈을 가리키곤 "ㄱㅗㅣ... ㅁㅜㄹ...ㅇㅡㄴ... ㄴㅓ...ㄷㅏ."라고 한다.[8][9]

유성빈이 겨누는 각목 끝을 ET마냥 건드리며 팩폭을 후갈기고, 곧 성빈의 과거 회상으로 추측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형만 없었으면이라며 형의 산소 호흡기를 떼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듯한 회상이 끝나고 회상 속 성빈의 대사를 읊으며 엄청난 포스를 내뿜자, 제대로 찔린 성빈에 의해 피떡이 되도록 얻어맞고 쓰러진다.[10]

전작처럼 흉측하게 생긴 괴물들과는 달리 멀쩡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11] 또한 자신의 욕망을 표출하거나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게다가 타인의 정신에 간섭하고 괴물화 종양을 발현시키는 등 괴물의 말투를 제외하면 오히려 전작의 초인과 더 비슷해 보인다.

이후 25화에서 살아있다는 게 확인됐다. 도망가던 박차영을 촉수로 목졸라 죽이려던 리의 촉수를 충격을 가해 끊어버린다.[12] 눈이 빨갛게 되어 있으며 이후 리가 입고 있던 비버스이삿짐센터 복장을 보고 MM에 생존자가 있었냐며 그럴리가 없다며 촉수를 날려 공격하려 하자 방어막을 형성해 막아낸다. 대체 누구냐는 질문에 "ㄴㅏ...ㄴㅡㄴ... ㅈㅔ...ㄹㅗ."라고 이름을 밝히며 방어막을 깨트려[13] 리의 촉수를 연결되어 있던 팔까지 그냥 아작을 낸다.[14]
27화에서 어느 정도 정체가 밝혀졌는데 소년이라고 한다. 운전기사가 욕망으로 변한 것이 아닌 실험관 안에 있던 실험체다.[15] 폭우로 트럭이 넘어지면서 구속 장치가 고장나 탈출했다고 한다. 운전기사의 말로는 초자연적 존재이며 신의 대리자라는 루머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게 탈출하면 위험하니 보이는 즉시 사살하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보아 그의 성격과 상관없이 재앙이 시작될 거라는 떡밥이 생긴다.

이후 리에게 큰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박차영을 치료한뒤 박차영이 깨어나자 이름이 뭔지 물어본다. 그 말을 듣고 갸웃 거리며 자기는 제로라고 느리게 말하지만 포스가 만만치 않아서인지[16] 박차영은 도망가고 제로는 그런 박차영을 그냥 말없이 지켜본다. 그러곤 연기가 피어오르는걸 본다.

29화에 따르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발생"한 존재다.[17]

33화에서는 돌아다니다가 포우와 마주치지만 포우가 가슴을 꿰뚫어 버리는 선공을 받고 만다. 포우가 제로에게 리를 죽인 범인이 너였냐고 물어보지만 제로는 상처에 아랑곳 하지 않고 촉수를 잡으며 포우에게 너희들에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그 말에 정신이 팔린 찰나 포우는 한규환의 공격을 받아버리고 제로는 쓰러지고 만다.[18]

그때 포우를 쓰러뜨리고 제로를 발견한 한규환이 쓰러진 제로를 보고 구조대의 기록을 떠올린다. 그리고 위험하다는 생각에 죽일려고 하지만 아이의 모습을 한 제로를 해칠 수 없다는 판단에 한규환은 상처입은 제로를 어떻게든 도와주기 위해 들어 올린다.[19] 하지만 명중시킨 포우를 확인사살을 하지 못한 한규환은 포우의 발악으로 인해 가슴이 촉수에 꿰뚫리는 중상을 입고 함께 산 속으로 떨어진다.[20]
파일:이은혁이랑 통화하는 한규환을 보고 있는 제로.jpg
34화에서 규환을 치료해 주었다. '자신을 도와줘서' 그랬다고 하는 것을 보아 본성이 나쁘지 않은 듯. 말이 느린 관계로 고개를 끄덕이거나 저으며 규환이 묻는 질문에 답하고, 죽은 안쌤을 구할 수 있느냔 말에는 안쌤의 죽음을 느꼈다며 안타깝게도 살리진 못한다고 한다. 그러다 추위에 떨자 규환이 입을 것을 덮어주니까 얼마 안 가 잔다. 그것도 어린애처럼 태연히. 이후 한규환이은혁과 통화하는 소리에 깨 한규환에게 다가가 통신을 차단한다.[21]

한규환이 자신이 다가가면 통신이 먹통되는 거냐며 묻자 "ㄱㅡ....ㄹㅓㄴ....ㄱㅏ."라는 애매한 답을 하고[22][23] 다시 자면 통신이 돌아오냐는 질문에 똑같은 답[24]을 한다. 이윽고 그 목소리 어떻게 안되냐고 하자 엽총을 잡더니 텔레파시로 말을 똑바로 한다. 이에 놀라는 한규환에게 영혼이 상처 받았다며 불쌍하다고 한다. 너희 인간들은 다 이렇게 불쌍하냐며 질문하자 한규환은 그렇지는 않다고 하자 유성빈도 불쌍하다며 미워하냐며 묻자 감정이 격해진 규환이 자신이 그놈에게 얼마나 당했는 줄 아냐며 그런 놈이 뭐가 불쌍하다고 소리치자 유성빈도 불쌍했다며 자신에겐 다 똑같다고 한다. "나는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해 발생했다."라며 어떻게 구원해주는 거냐며 의아해하는 규환에게 모두를 죽여주겠다며 자신은 그럴 수 있다며 작중 처음으로 환하게 웃는다.[25] 독자들은 스위트홈의 괴물들의 모체로 추측하고 있다.

이후 한규환이 괴물의 공격을 받고 같이 탈출하려다 한규환이 다리에 걸리면서 돌에 깔리게된다.[26] 40화에서 자신을 적대적으로 보는 신영[27]과 제이든[28], 종필[29]에게 중상을 안긴다. 한규환이 간곡히 멈추라고 부탁하지만 특유의 포스를 내뿜고 있는지라 어떻게 될 지는 불명.[30][31]

제로에게 총을 겨누는 한규환이었지만. 두번이나 자신을 도와준 제로를 쏘고 싶지 않았던 한규환은 총을 거두고 자신을 도와달라 간곡히 부탁한다. 이에 제로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기 시작한다.

어느날 어느 도심속에서 눈을 뜬 제로[32]는 혼란스러워하며 거리를 배회한다. 하지만 나체로 거리를 배회하는 탓에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중. 세탁소를 운영하는 어느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옷도 입고 밥도 먹었지만. 아주머니의 영혼이 병들어있는 것에 의아해한다. 그러던중 아주머니의 남편이 들어와 돈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리고, 제로까지 패려던중. 제로는 아주머니의 영혼이 병든것은 남편의 영혼이 병들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여 남편을 죽임으로서 아주머니를 구원한다. 하지만 아주머니는 남편의 죽인 것에 제로를 원망하며 내쫒았고, 자신을 내쫒으며 오열하는 아주머니를 이해할 수 없다고 독백한다. 그렇게 놀이터 그네에 걸터앉아있던 중 남성 3명이 제로를 발견하고 손을 내민다.

밥도 주고 잘 곳도 주는 곳이었지만 그걸 대가로 몸을 팔아야 했고 그런 생활속에서 제로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아 같이 지내던 가출청소년들의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했다. 거기서 본 인간들의 영혼은 전부 병들어 있었고, 거기서 자신의 존재이유를 깨닫고 영혼이 병들은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33]
그로부터 시간이 꽤 지나 보이는 때의 기억에선, MM의 요원들이 습격한 변형종들의 아지트에서 이미 모든 변형종들을 척살하고 홀로 서 있었다.[34] MM은 제로를 확보했고 실험에 활용하나, 제로의 관리역으로 들어온 직원 '미선'이 유일하게 자신을 호의적으로 대해 주는 것을 보고 그녀의 병든 마음에 '선물'을 주기로 한다.

선물이란 괴물화를 말하는 것이고, 미선은 코피를 흘리고 혼절도 하는 등 상태가 좋아지지 않다가 어느 때부터 직장에 나오지 않게 된다. 동료 직원이 결국 직접 미선의 자택에 방문해 미선을 찾는데, 이미 한참 전에 괴물화를 다 거쳤다는 듯 그녀의 아들 지훈의 방에서 괴물 고치가 발견되었다. [35][36]

43화에서 회상이 끝나고 한규환에게 병든 영혼에 대한 진정한 뜻을 이해하고 한규환에 부탁에 따라 신영과 제이든, 종필을 치료해준다. 그리고 한규환은 제로에게 '넌 발생한게 아니야. 태어난 거지'라는 말을 한다.[37] 그리고 나와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는 말을 하자 한규환이 그러겠다고 한다.[38] 그 말을 들은 제로는 환한 미소를 지은 그때, 이 나타나 제로를 촉수로 등을 찌르고 제로의 몸을 산산조각낸다. 촉수에 찔려도 살아나는 제로이지만 괴물들 중 가장 힘이 센 원의 촉수를 맞고 더욱이 몸까지 산산조각이 났기에 이후 어떻게 될지는 불명. 괴물들 중에서도 몸이 산산조각이 나면 다시 살아나지 못했기에[39] 다시 살아나는 것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독자들은 제로가 죽지 않길 바라는 반응이다.

44화에서 다시 재생하여 원과 대치한다.[40] 하지만 그동안 힘을 너무 많이 쓴 탓인지 상당히 약해져있는 상태라 원에게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하고 규환을 도망치게한다.[41] 규환에게 도망치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제로나 MM이 아니면 상대하기 어려운 존재이기 때문에 말한듯하다.

45화에서 버로우타면서 거대 촉수를 발사하는 을 염동력으로 끔살시키고[42] 반응을 확인하고 살아남은걸 보는걸 등장한다. 그리고 신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고작 인간과 친해지고 싶냐는 의 언급에 ㄴ ㅓ... ㄴ ㅡ ㄴ... ㅇ ㅓ ㅂㅅ...ㄷ ㅏ... ㅇ ㅕ ㅇ... ㅎㅗㄴ...이라고 언급하며 의 팔을 날리는데 날릴때마다 재생하는데다가 역공을 가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다행스럽게도 한규환이 자신을 구하러오는걸 보게 되자 의 공격을 크로스 카운터를 해준다.

46화에서 오해가 풀린 강신영의 사과를 받아주며 강신영과 화해한다.[43] 그리고 같이 합류하며 한규환으로부터 일단 다리 부상당한 친구을 좀 치유해줄 수 있냐는 말에 ㅇ ㅡ ㅇ.라고 답한다.[44]

49화에서 신종필을 치료해주고, 동굴에서 리코더를 신기하게 보다가 불어준 신종필에게 따봉을 날린다.[45] 이후 강신영신종필,제이든까지 괴물화 고치화된것을 보고 당황한 한규환에게 진정하라며 규환으로부터 모두가 고치화가 되었다는 소리에 아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아 너와 약속했으니까.라고 답하고 하지만 이미 깨워진 영혼은 잠재울 수는 없다고 한 후 넌 특별해질거라고 말한다.[46]

50화에서 한규환에게 병든 영혼을 각성시킨 이유를 말한다. 그리고 규환의 환영으로부터 신적인 무언가에게 생각을 듣고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라고 말한다.
ㅁ ㅏ ㅈ.... ㅇ ㅏ.
ㅇ ㅡ ㅇ. ㄴ ㅗ ㄱ...ㅅ ㅐㄱ...ㅁ ㅓ...ㄹ ㅣ. ㄱ ㅡ ㅇㅐ......ㅅ ㅏㄹ....ㅇ ㅏ...ㅇㅣㅆ...ㅇㅓ.
51화에서 박차영을 언급하자 위의 첫번째 대사로 답하고 신종필이 자신에게 박차영의 행방을 묻자 바로 위의 두번째 대사를 하며 자신도 안다고 한다.[47]
ㄱ ㅡ... ㄷㅡ ㄹ.... ㅇㅡㄴ, ㅇ ㅕ ㅇ... ㅎㅗㄴ.... ㅇㅓㅂㅅ... 어.
52화에서 차영이 살아있다고 확신한다. 이에 강신영이 어떻게 확신해하는지 의심하자, 자신은 위치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48][49] 그리고 과 같이 생존자들을 찾다가 비버스이삿짐센터로 향하게되고 이곳에 6명이나 감지된다는 규환의 질문에대해 ㅇㅡㅇ.이라고 답한다.

53화에서 일행과 같이 박차영을 구해주고 치료한다.[50] 그리고 신종필으로부터 박차영에게 자신을 소개시킨다. 김선엽과 김수연이 위험하다는 소리를 듣고 한규환,제이든과 함께 MM 요원들에게 갔다가 총에 맞을뻔한 제이든한테서 총탄을 막아내주고 혼자 돌진해 MM 요원들을 막는다. 수연 선생님이 수류탄을 막는 걸 본다.

54화에서 수연 선생님과 선엽을 구한다. 그리고 브이를 날린다

55화에서 박차영에게 오해를 풀자 미소를 짓고, 자신에 대해 궁금해한 수연으로부터 친구 라는 규환의 대답을 듣는다.이후 한규환에게 접촉해서 ㄴ ㅡ...ㄲ ㅕ...ㅈ ㅣㄴ...ㄷ ㅏ. ㅇ ㅛㄱ... ㅁ ㅏ ㅇ.라며 상당히 진지해진 표정으로 유성빈의 만행을 보여주며 그걸 보고 뭘 보여주냐는 규환에게 욕망에 의식을 잠식당해 자신을 잃는 모습.라고 답한다.

56화에서 규환으로부터 도와줄 수 있겠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 후 한규환, 강신영과 함께 유성빈 사냥에 동참한다. [51]

57화에서 유성빈으로부터 자동소총의 물리적인 치명타 총탄 공격을 막아내주면서 등장한다. 이후 성빈에게 부상 당한 강신영을 보호해주기 위해 겸 한규환의 부탁 때문에 남는다.

58화에서 강신영을 치료하는 과정에 능력이 발동되지않아 의아해한다.
ㅁ ㅣ... ㅇ ㅏ ㄴ. ㅇ ㅛ ㅇ...ㅅ ㅓ ... ㅎ ㅐ... ㅈㅜㅓ.
59화에서 자신을 의심했던거 사과하는 신영으로부터 유성빈에게 부상 당한 강신영을 치료해준다.[52] 이후 유성빈을 쫓으러 간 한규환을 말리러 가다가 자신을 쫓는 어떤 얀데레 파마머리한테 누구[53]의 죽음을 느끼고 발걸음을 멈추자 묻는 신영에게 ㅂㅏㅇ... ㄱㅡㅁ, ㅈㅜㄱ... ㅇㅓㅆ... ㄷㅏ.라고 언급한다.

61화에서 강신영과 함께 비버스 이삿짐센터의 나머지 영찬고 일행들을 구하러 가는 도중에 누가 또 죽었냐고 묻는 신영에게 ㅅ ㅜ... ㅇ ㅕ ㄴ.이라고 답하고 뭔가 이상함 낌새를 눈치채자 강신영에게 ㄴ ㅗ ㅁ... ㅇㅣ... ㄷ ㅏ.라고 답한다.[54]

63화에서 의 촉수 인형에 붙잡혀 흡수 당할뻔했던 한규환을 구해내면서 등장한다. 이후, 기운이 다했는지 한규환,강신영이 보는 앞에서 쓰러진다.
ㅇ ㅗ....... ㅇ ㅗ ㄴ.... ㄷ ㅏ. M.... M...... ㅇ ㅗ ㄴ.... ㄷ ㅏ. ㄱ ㅏ...... ㅁ ㅓ ㄴ... ㅈ ㅓ... ㄱ ㅏ. ㄸ ㅗ....ㅂ ㅗ...ㅈ ㅏ. ㅊ ㅣㄴ... ㄱ ㅜ.
64화에서 기운을 다해 쓰러진 자신에게 한규환이 걱정하자 규환에게 위의 대사로 경고한 후, 곧바로 MM군인들에게서 도망가라고 도망칠 시간을 벌어준다.

65화에서 MM으로부터 구들[55]을 구하려다가 다 죽어가던 괴물에게 도움을 받고 기습당해 뇌흡수당한다. 이후 여기 참조.

3. 능력

작중 꾸준히 이라고 불리는 만큼 스위트홈 유니버스 전체를 아울러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하지만 동시에 제로의 능력들 중에서 작중에서 유일하게 한계가 드러난 능력이기도 하다. 바로 생명력을 소모해야 한다는 것. 스톡이 있어서 보유한 힘을 전부 소모할 경우 주변의 생명력을 끌어모아서 회복시켜야 한다고 한다. 작중에선 스스로를 위해 타인의 생명력을 취하지는 않았고, 대신 강신영의 치료를 위해 주변에 자란 십여 그루의 나무들을 소모했다.
변형종은 추적이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나, 은 예외적으로 추적이 가능하다. 원 자체가 인간들은 물론 변형종들까지 수없이 사냥한, 다른 변형종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위치에 있는 인물인 만큼 이러한 예외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4. 인간 관계

5. 기타



[1] 10m 내 최대 15t의 무게를 들 수 있다.[2] 세포 재건형이 아닌 부위 생성형[3] 연구진에서 말하길 훼손된 신체를 어딘가에서 소환해서 보강하는 것 같다고 한다.[4] 반경 5km 지역의 전파가 차단된다.[5] 스위트홈의 욕망덩어리를 강제활성화시킨다.[6] 주로 타인의 욕망과 소망이 어둡거나 좋지 않은 일이나 감정을 지닌 인간을 상대로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한규환유성빈이 있다.[7] 한규환이 엽총을 꺼낸 트럭에도 비버스이삿짐센터 마크가 있었다.[8] 작중 유성빈의 행동을 보면 팩트폭력[9] 그리고 유성빈 몸 속에 괴물의 종양이 있다는 연출을 보여준다. 유성빈은 결국 괴물화 확정인 셈.[10] 유성빈은 죽였다고 생각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위트홈에도 나왔듯이 태우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다. 유성빈의 행동으로 적대적일 필요도 없는 상황을 적대적으로 만들어 버리면서 유성빈을 공격대상으로 인식하게 되었으니 유성빈의 미래는 어떤 식으로든 더더욱 불안해진 셈이다.[11] 공격적이지 않을 때 사람의 모습을 하는 경비괴물과 흡사하다.[12] 이때 충격의 위력이 한규환이 들고 있던 엽총과 비슷하다.[13] 방어막에 금이 갈때 촉수의 표면이 불룩불룩 튀어나온다.[14] 이름이 제로(Zero)인 걸로 추측했을 때 괴물들 중 가장 처음 나타난 괴물일 수도 있다.[15] 해부할 목적이었다고 한다.[16] 정말 누구든 기겁하며 도망갈정도의 표정을 지었다.[17] 전작을 생각하면 인류를 욕망에서 해탈시키는 것으로 삶을 살아감에 있어 발생하는 정신적인 고통에서 구해준다는 것인 듯하다.[18] 유성빈이 피떡으로 만들었어도 멀쩡했던 것처럼 이번 상처도 아무렇지 않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욕망형 괴물들 자체가 찔린 상처쯤은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회복해내니. 하지만 포우에게 상처입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촉수형괴물들처럼 회복하는데에도 시간이 걸리는듯 하다.[19] 유성빈과 한규환의 차이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유성빈은 제로를 괴물로 취급하고 꺼리낌 없이 죽이려고 하였지만 한규환은 어린아이는 죽이지 못하고 도와주는 선택지를 선택한다. 유성빈은 인간성이 선을 한참 넘어버렸을 정도로 개판이고 한규환은 성격이 어느정도 나락으로 떨어져있었지만 적어도 인간성은 선을 넘지 않았다는 모습을 보여준다.[20] 이후 제로가 한규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높지만 다음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정말 초면인지. 아니면 구면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21] 제로에겐 통신을 차단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즉 작품 초반 '삐' 소리의 범인은 바로 제로다.[22] 정말이라면 의도치 않게 통신을 차단하는 기능이 패시브로 달려 있는 듯 하다.[23] 저런 말이 나온거보면 이 사실을 본인도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24] 엽총을 들고 자신한테 타격하려는 포즈를 한 규환에게 "ㅈㅣㄴ....ㅈㅓㅇ....ㅎㅐ."라고 무척 황당해한다.[25] 그 말을 들은 한규환은 과거 처음 품었던 생각을 떠올리며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한다.[26] 한규환이 손을 잡고 제로와 탈출하려는 모습에서 제로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아무래도 자신이 괴물임을 알면서도 자신을 지켜주려는 모습이 제로의 시선에선 이상해 보이는 듯 싶다.[27] 제로의 공격에 나무에 강하게 부딪혀 각혈까지 한다.[28] 제로를 칼로 공격하려다 두 팔이 잘려나간다.[29] 두 다리가 꺾인다.[30] 이에 대해선 정당방위라는 의견이 많다.[31] 신영이 들고 있는 엽총 독이 발려진 무기를 보고 적대하게 된다. 액체속에 나노봇처럼 보이는 물질이 있고 과학자들이 언급했던 나노병기로 보이며 유성빈에게 얻어맞아도 공격적이지 않았던 모습과는 반대로 주인공을 제외하고 다른 일행들에게 무시무시한 공격성을 보면 엽총 독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제대로 만난 한규환과 차이가 있는데 한규환은 만나는 순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렀던 반면, 강신영 일행은 만나는 순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설명없이 적대적인 상태로 만난게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건 강신영이 너무 성급하게 판단했던탓도 있었다. 한규환은 공격하지 않고 다른 이들을 공격한 것을 보면 한규환에게 긍정적인 감정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2] 이때는 보통의 남자아이들처럼 짧은 머리였다. 그동안 긴머리와 예쁘장한 얼굴로 성별논란이 많았던 제로였지만 이걸로 남자확정...[33] 즉 제로가 구원이랍시고 모두를 죽이겠다라고 선포한 때가 이때이다.[34] MM 요원들이 변형종을 보자마자 바로 생포 하겠다는 언급도 보면 변형종은 최소 몇년전부터 생긴듯 하며 이미 상당수의 변형종들이 MM에게 생포된듯 하다.[35] 이때 그 동료 직원이 서랍장을 지나치는데 그 서랍장 위에는 지훈의 유골 항아리가 있었다. (납골당에서 볼 수 있는 그것) 아무래도 미선의 욕망은 이미 죽고 없는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다시 보내고 싶다는 것이었나 보다.[36] 동시에 제로의 친절이 많이 뒤틀려 있다는 것에, 제로의 친절이 도리어 한규환과 한규환 일행에게 미래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37] 제로가 규환에게 그럼 내 존재의 이유가 뭘까? 나는 왜 발생한거지?라고 질문해서이다.[38] 미지의 존재와 특별한 교감을 형성하는 주인공이란 클리쉐인듯 하다.[39] 핍스의 경우 머리를 분리해내 살아남기는 했지만 정상적인 몸을 가지지 못했다.[40] 다른 괴물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자신의 손상된 육체를 다시 모아 몸을 복구 시키고 원과 싸운다.[41] 나체 상태로 뒤돌아보지 않고 손들고 인사한다.[42] 돌맹이를 한곳에 전부 뭉쳐서 꼼짝못하게 만든후 그대로 찍어 누른다.[43] 신영이 미안하다면서 사과하자마자 ㄱ ㅗㅐㄴ...ㅊㅏㄴㅎ...ㅇ ㅏ...라고 답한다.[44] 물론 '응'을 평소 자기 말투대로 자음과 모음으로 분리해 말한거지만 어째 이모티콘같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45] 이때 제로의 표정은 초롱초롱한 개그눈빛이다.[46] 하지만 병든 영혼에게 너의 의식을 잠식당하면 더이상 네가 아니게 된다며 조심해야한다고 언급한다.[47] 그도 그럴게 제로는 이미 리에게 붙잡혀 죽을뻔한 박차영을 살려주면서 만난 은인이다.[48] 반면 영혼이 없는 괴물들은 위치 추적이 불가하다고.[49] 정확히는 고개를 끄덕인다.[50] 여담으로 구할 때 모습이 엘리베이터 앞에 먼저 내린것뿐인데 신이 강림한 묘사이다.[51] 여담으로 사냥 동참하면서 유성빈의 도발에 한규환을 쳐다보다가 규환에게 성빈을 안죽인다고 그랬다간 자신에게 거짓말한 셈이 된다는 말을 듣자 자신을 쳐다보는 유성빈에게 무표정인체 손인사를 하다가 성빈으로부터 넌 뭐냐는 소리를 듣고 무표정으로 어이없어한다.[52] 살고 싶어? 하지만 널 살리려면, '누군가'가 대신 죽어야 해. 그래도 살고 싶어? 네가 원하면 도와줄게, 옷을 빌려준 값으로.라고 말했는데 신영은 살고 싶다고 하자 역시라는 반응을 하는데 그렇게해서 살고 싶지 않다고 하자 바로 그렇구나.라고 응답한 후, 주변 숲속의 나무와 풀들을 대신 희생시켜내면서 널 살리기 위해 수많은 생명을 없앴어. 내 선택이 가치 있었기 바라. 강신영.이라고 말한다.[53] 김선엽[54] 아직까지 멀쩡하게 살아있었던 생존자 두 명을 죽인 범인이 자신 쪽으로 다가오는 기척을 느낀거다.[55] 안상권[56] 오죽하면 규환이 친구들을 살려줄 수 없을까라고 하자 그럴게라고 답할 정도이다.[57] 제로의 회상에서 나온 구원을 보고 아니라고 반박하고 그게 무슨 구원이냐면서 넌 이해 못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병들수 있다고 언급했고 모두 다 행복한건 아니지만 모두가 스스로 성공할것이고 모두를 구원하는건 가짜 행복이지 진짜가 아니란것 그리고 가짜 행복 말고 진짜 행복을 찾고 싶었던것일거라고 언급한다.[58] 여담으로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제로에게 조언하며 상담하는 장면이 규환이 은혁에게 상담받을 때랑 같은 장소이다.[59] 규환이 초기 괴물화 증상을 겪었음에도 인지하고 있는듯한 행동을 보자면 거의 확실하다.[60] 자신은 발생했다고 생각했으나 한규환은 태어났다고 말한점[61] 에게 놈은 변형종인 자신들 물론 인간도 위험하다면서 경계하는 것같았고 제로에게 자기 소중한 친구 과 자신을 죽일려고 했는데다가 포스만 봐도 위험한 놈으로 보여서 규환에게 도망치라고 할 정도로 경계한다.[62] 당장 자신의 능력을 부러워하는듯한 말로 인간에게 우호적인것을 못마땅하고 욕망에 대한 본능을 뜬 원한테 제로가 영혼이 없다면서 죽이는걸보면 알 수 있다.[63] 또 다른 평가를 들어보면 이미 정신적으로 완성된 변형체 괴물과는 다르게 인격이 잡혀지지 않은 뒤틀린 순수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 평한다.[64] 한규환, 유성빈[65] 물론 아직은 차현수보다 약하다 스위트홈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금의 유성빈이 차현수를 이기는건 불가능 하다[66] 단순히 제로가 광범위하게 괴물화 종양을 깨우지 않은걸지도 모르고 아니면 제로를 흡수한 이 괴물화 종양을 광범위하게 뿌리거나 제로같은 존재가 더 생긴걸수도 있다[67] 강신영은 타인의 생명을 제물 삼아 살아나는 것에 거부 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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