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찬고등학교 · 괴물 · 등장인물 |
제이든 (Jayden) | |
이름 | 제이든 |
등장작품 | 엽총소년 |
소속 | 영찬고등학교 원어민 영어교사 → MM[1] |
가족 | 불명 |
무기 | 정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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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엽총소년의 서브 주인공중에 하나[2]이며 한규환이 다니는 영찬고등학교의 원어민 영어교사. 몸이 상당히 좋은 듯 하다. 전작의 정재헌같은 포지션인 인물.2. 작중 행적
○○수련회장 임직원의 숙소에 이주임과 함께 체스를 두면서 첫 등장하나 잘하는데 일부러 못했던걸로 연기한거냐는 이주임의 발언에 반박한다. 이후 다른 선생과 함께 강당에 갔다가 수련회 조교로 위장한 괴물들한테 습격받다가 위험당하게 된다.
강신영이 한미라로 변한 괴물한테 꼼짝없이 죽게될 위험에 처하자 이주임으로부터 어떻게 하라고 강요받는다.
포우가 던진 안경 쓴 학생을 구해준다. 이후 경찰에 신고하려 하지만 통화가 되지 않는다. 한규환, 강신영과 함께 차키를 가지러 간다. 15화에서 핍스의 공격으로 인해 차가 전복되어버려 생사가 불명한 상황.이후 19화에선 규환과 강신영보다 늦게 깨어난 것으로 생존이 확인되었다.
제로의 치유능력 덕분에 잘려나간 두 팔이 원상복귀를 하게되고 일행 뒤에서 나타난 원을 만나게 되면서 원의 공격을 받자마자 같이 당황하고 소중한 제자가 부상을 입어서 구해주다가 종필 모두 허리업 허리어업하고 외치며 규환과 신영 일행과 함께 도망치게 된다. 이후 규환의 회상으로 잠깐 클로즈업해서 등장한다.
앗, 비가 바위..... 저기 큰 바위가 있어! 가자!! 저기로 가서 비를 피하자! 다들, 뭅! 뭅!
49화에서 제로에게 치료받고 있는 신종필을 보고 있으며, 비가 쏟아져 내려오는것과 동굴을 보게 되고 동굴로 강신영과 한규환,신종필 외에 제로까지 전부 대비하자고 알린다. 친구들이 수군거리는걸 보고 많이 피곤할텐데 좀 자두지 그러냐고 묻는다. 이후 규환의 환영에서 괴물화 고치가 되었다가 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51화에서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52화에서 계속 자고 있는 모습인 자신에게 신종필이 깨운다. 그리고 일행과 함께 비버스이삿짐센터로 향한다.
53화에서 일행들과 함께 박차영을 구한다. 그리고 제로, 규환과 함께 MM 군인들에게 간다. 그러다가 총을 맞을 뻔하자 제로에게 도움을 외친다.[7]
54화에서 수연 선생님에게 존경스럽습니다! 수연쌤! 학생을 위해 바디를 날리시다니 정말 대단해요!라고 언급하면서 선엽을 구했다며 칭찬한다.
여긴 비교적 세잎해 보이네 아까 그 군인들이 다시 컴백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55화에서 비버스 이삿짐센터의 대피소로 향하는 길에 시체들을 보고 김수연의 눈을 가려주며 대피소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휴우..... 다행히 여긴 멀쩡하군.라고 언급하면서 쇼파에 앉는다. 그리고 위의 대사로 감상평하다가 신고받고 온 MM 요원들 때문에 자책하는 박차영에게 그래 군인들이 우릴 공격할 줄 누가 알았겠어. 차영이 네가 자책 할 일은 아니야라고 언급한다.
59화에서 경보가 울리자 걱정하는 박차영에게 치 침착해 컴 따운-!이라고 말하다가 시설 내 변형종이 감지되었다는 소리를 듣게되자 당황하며 모 모두들 다 컴 따운 해! 괴물은 우리가 어딘지 모른다고!라고 상황을 돌리려[8]는 틈에 시커먼 파마머리 촉수 괴물이 천장을 뚫고 자신을 응시하면서 난입하자 히이이익-!! 지쟈스으-!!라고 매우 놀란다. 이후 원이 오늘 기분이 썩 좋지 않다고 제로의 행방에 대해 질문을 하는걸 보다가 원의 질문에 김수연이 괜히 답했다가 피를 본 김선엽이 죽는걸 보자 경악한다.
60화에서 어떤 미친 파마머리로부터 제로의 행방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한 김수연을 보고 수연쌤....라며 정색한체 말한다. 그리고 원의 제안으로 희생하면 모두를 살려주겠다는 말에 믿고 있었던 김수연에게 자신의 무기인 정글도를 빌려준다. 이후 김수연을 죽이고 살벌하게 자신들 사이로 지나가면서 어차피 본인이 나서지 않아도 충분히 인간의 미래가 없다고 단정 짓는 원에게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매우 당황한 모습으로 반박한다.
65화에서 신종필,박차영과 함께 한규환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66화에서 한규환과 강신영으로부터 MM군인들의 공세가 떳다는 소식을 듣고 도주하고 그 MM한테서 총탄세례를 받는걸 학생들을 지켜줄려다가 규환 일행들 중에서 제일 먼저 죽다가 제로[9]의 도움으로 치료받고 무사히 살아남는다.
마지막화에서 자신들을 구하러온 헬기를 타고 정신병원으로 이송된다. 그 후에는 강신영, 신종필, 박차영과 함께 당황하며 한규환에게 이 자리에서 대피하자고 찾아간다.
저렇게 많은 괴물들이 호위하고 있다니...... 위버멘쉬 헤드야! 그래 규환아, 충분히 이해해..... 그럴 수 있지.
감정이 다시 복구된 위버멘쉬라니.... 지쟈쓰.... 이런 케이스가 있었나?
에필로그에서 한규환,강신영과 함께 위버멘쉬 사냥하러 가던 도중에 여러 괴물들에게 호위를 받는 위버멘쉬 헤드를 보고 경악한 규환에게 위의 첫번째 대사로 위로해주다가 그린홈의 멤버들을 만난다. 이후 감정을 되찾은 위버멘쉬라는 소리에 위의 두번째 대사로 매우 감탄스러워하며 놀란다. 이후 들어가서 말하겠다는 차현수를 쳐다보면서 편상욱의 제안을 듣고 의아하게 바라보며 강신영과 한규환에게 '어때?'라고 묻는다. 여담으로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살아남는 동안 한국어를 더 익혔는지 능숙하게 대답한다.감정이 다시 복구된 위버멘쉬라니.... 지쟈쓰.... 이런 케이스가 있었나?
3. 전투력
4. 인물관계
- 정재헌 (Jayhun)
제이든에게는 회상에서 검도 동아리 가입 회유하는것을 거절하는 등 애매하고 다소 꺼리는 사이이다. 반대로 재헌에게는 쑥쓰러움이 많은 선생이자 언제나 말놓고 털 정도로 친근한 사이이다.
- 한규환(Gyuhwan Han)
언제나 든든하고 신뢰하는 제자 No.2이다. 강신영못지않게 도움주는 조력자 사이이며 소중한 사람이 괴물이 된걸 보자마자 죽여야하는 심정을 이해한 관계이다.
- 강신영(Shinyeong Kang)
언제나 든든하고 신뢰하는 제자 No.1으로 늘 서로가 서로를 도움주는 조력자로써 우호적인 관계이다. 또 동시에 늘 지켜주어야하는 제자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 신종필(Jongpil Shin)
언제나 든든하고 신뢰하는 제자 No.3이다. 서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서로 말놓고 장난 치는걸 보면 신뢰하는 사이다
- 유성빈(Seongbin Yu)
제이든에게는 인성 파탄이라고 보기 힘든[10] 언제나 신뢰하는 모범생 겸 제자이지만 성빈에게는 성가신 선생님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리고 유성빈이 제이든에게 막말을 퍼부었으니 우호적이진 않을 것이다.
- 안상권(Sanggwon Ahn)
- 박찬혁(Chanhyeok Park)
접점도 없고 엮이지도 않지만 신영이 괴물인지 확인하려고 할때 같이 봤었고 성빈이 배신 드립을 치며 명령하자 따로 가서 그렇게까지 우호적이지 못한 듯하다.
- 이주임(Director Lee)
한때 조력자 포지션에 무척 존경스런 관계였으나 수련회 사태때 따로 떨어진 후부터 접점이 잘 없는 사이이다.
- 박수진 (Sujin Park)
접점은 없지만 수련회 사태때 종필와 함께 다른 생존자를 찾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는데 누군가에게 노진희랑 같이 죽임당한걸 본다.
- 노진희 (Jinhi Noh)
접점은 없지만 종필와 함께 수련회 강당에서 안 보이던것을 수련회 사태때 다른 생존자를 찾다가 발견되었는데 수진과 함께 죽어있는걸 본 사이다.
- 이하영 (Hayeong Lee)
접점은 없지만 종필와 함께 수련회 사태때 다른 생존자를 찾는 과정에서 죽은 시체로 발견된걸 본데다가 유성빈 패거리 일행들과 함께한 것을 본 그럭저럭하고 애매한 관계이다.
- 김수연(Sooyeon Kim)
접점은 잘 없으나 위험하니까 전력으로 막고 있는 자신한테 충고 주면서 대꾸하는 신영에게 뭐라하는것을 듣고 괜찮다고 할 정도이자 어쩌다가 알게된 선생인 관계로 그럭저럭한 사이인 듯하나 최근엔 학생을 위해 몸을 날리는걸보고 존경스러워하고 있다.
- 김선엽(Seonyeop Kim)
늘 지켜주어야 하는 제자 중에 하나인 관계이다.
- 안혜연 (Hyeyeon Ahn)
접점은 없지만 자신을 도와주던 김수연의 친구이며 수련회 사태때 접점이 생기면서 트롤 짓하고 혼자 생존하려던 이주임과는 달리 다른 학생들을 지킬려고 했던 것때문인지 잘몰라도 매번 동질감을 느끼는 대상이다.
- 핍스(Fifth)
죽은 체육 선생으로부터 얻은 자가용 자동차를 들이박고도 다시 일어나는걸보고 한미라로 변신한 몸으로 협박한다.[11]
- 포우(Four)
자신의 몸매를 보고 맘에 든다며 자신을 죽이려 했던 존재로 악연이자 앙숙 관계이다.
- 써드 (Third), 삼식 (Samshik)
접접도 없고 존재도 모르지만 촉수로 죽이고 시체 상태인 이하영으로 변신하고 우등생 제자 일행에게 함께 합류하고 있는 것을 알면 무슨 반응을 할지 알 수 없다.
- 제로(Zero)
처음엔 접점이 잘없었으나 지켜주어야하며 믿음직스럽고 신뢰하는 제자가 죽여야한다고 한것때문에 역장 공격을 맞고 날라가자 겁을 먹고 공격해서 다소 적대적인 관계로 놓이다가 규환으로부터 오해 풀고 나서는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 세븐(Seven)
수련회 강당에서도 서로 의식하고 있겠지만[12] 직접적인 관계로는 사랑스런 제자가 촉수로 뇌먹힐 위험에 빠지자 신영과 함께 난입하는 과정에서 잠깐 접점이 있었던 사이인 관계이다.
- 원(One)
선생인 자신들과 자기 학교의 소중한 제자들을 죽일려고 한 존재이며 수련회 사태의 만악의 근원이다. 거기다가 꼬마랑 싸우기위해 같이 휘말려 죽을뻔한 적도 있던 사이이자 다소 악연에 가까운 관계이다. 그리고 김수연 선생이 지금 죽은걸 행복할거라는 말과 어차피 살아남아도 인간의 미래 따위 없다는 말에 의문을 품고 있는 사이이기도 하다.
- MM 구조팀
- 박차영 (chayeong Park)
- 이은혁(Hyuk Lee)
- 차현수 (Hyun Cha)
- 편상욱(Wook Pyeon)
5. 기타
- 이 작품에 나오는 선생들 중 몇 안되는 개념인들 중 하나이다. 강신영과 한규환이 차키를 가지려갈 때 선생으로써 학생들만 보낼 수 없다고 말리는 점과, 그럼 같이 가달라는 강신영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13] 상당히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은 끝까지 살아주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전작에서도 그랬듯이 아무리 개념인이라도 끝까지 살아남는 경우가 많이 없었다.[14]
- 극초반에서 이주임과 장기 게임할때 이기는 모습으로 잠깐 클로즈업 모습을 보여준걸보면 박차영와 더불어 이 인물이 쉽게 죽지 않을 인간이라는걸 알수 있다.
- 신종필,제로와 더불어 개그 캐릭터 담당하는 캐릭터이다.
- 사실상 중간에 희생될 것 같은 헌신적인 인물이었지만 엽총소년이라는 이야기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가장 아이러니한건 이기적이었던 김수연 선생님이 희생하면서 편상욱 처럼 교사들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존재가 되었다.
- 여담으로 영찬고등학교의 일행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교직원이다.
- 회차가 지날수록 어깨가 점점 넓어지고 벌크업이 되고 있다.
- 스위트홈 시리즈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아마 이은혁못지않게 활약해보일것같다. 왜냐하면 원으로부터 병든 영혼에 잠식된 녀석들이 있다는 말까지 들었고 MM한테
외국인이니까 영어를 잘해서 그런지외국인 사설 용병으로 일하고 있기때문이다.
- 캐릭터의 말투가 가끔 영어를 섞어서 말한다.
[1] 병원 탈출하다가 MM에게 붙잡힌 이후로는 MM로 입단했으며 구역 부서는 불명이다.[2] 나머지 한명은 신종필이다.[3] 종필이 리코더로 어그로를 끌어주는 사이에[4] 타이밍도 귀신같이 좋았다. 강신영이 활로 명중시켜둔 덕에 포우가 제이든을 공격하려는 찰나 활에 뭍힌 성분으로 인해 공격하려던 팔이 터져서 목숨을 건진다.[5] 아마 다른 선생님이었다면 진짜 모습을 모르는 유성빈에게 다가갔다가 맞아죽을 확률이 높았다.[6] 긴장했는지 쳐다보다가 "모 몬스터"와 "지! 지쟈스"거리면서 단검을 두손을 쥐며 공격했다.[7] 여담으로 이때 놀라서 마더 뻐X라고 눈을 감은체로 언급한다.[8] 가구를 전부 옮겨 입구를 막는 건?라고 말하려다가 신종필에게 팩폭만 맞는다.[9] 정확하게 말하자면 제로의 마음에 영향을 받은 원이다.[10] 신종필이 성빈을 '불리' 라고 했을 때 매우 놀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1] 선생이 학생을 친다며 아주 소름 돋는 웃음을 짓고 달려오고서는 "이든샘 교육청에 고발해버릴 거야"라고 한다.[12] 포우로인해 죽을 위기에 처할때이다.[13] 여기에서 김수연이 강신영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고 추궁하자 오히려 제이든이 괜찮다며 제지해주는 상당히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14] 예외가 있다면 박유리와 편상욱은 개념인인데도 괴물을 상대로 끝까지 사투벌여서 겨우 살아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