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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9 17:04:04

정치부회의/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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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코너의 역사3. 현재 코너
3.1. 유한울의 뉴스 PICK 5
3.1.1. #SOTD3.1.2. 스페셜 뉴스 픽3.1.3. 회담 PICK 3
3.2. 류정화의 국회상황실
3.2.1. 류Tube3.2.2. 시시callcall ➡️ 그나저나3.2.3. 정치풍'류'가3.2.4. 이슈모음.zip3.2.5. 그 때 그 사람들
3.3. 응답하라 다정회(2차)3.4. 조익신의 정치 인사이드3.5. 박준우의 줌 인(Zoom 人)
3.5.1. 같이 들어 '박' ➡️ 온 더 레코드3.5.2. 슬기로운 과(거)탐(구)생활3.5.3. 줌 인 '픽 4'3.5.4. 내꺼 인듯 내꺼 아닌 '썸'네일
3.6. 다정회 핫라인 / 다정회 초대석
4. 폐지된 코너
4.1. 공통
4.1.1. 응답하라 다정회(1차)4.1.2. 오늘의 발제4.1.3. 다정회 극장
4.2. 복국장
4.2.1. 오늘의 시선4.2.2. 복 부장의 60초 P.S.4.2.3. 복 국장의 60초 프리뷰4.2.4. 복 국장의 한 컷 정치4.2.5. 복국장의 복마크
4.3. 한윤지(기자)
4.3.1. 한윤지의 국감 인사이드
4.4. 강지영(아나운서)
4.4.1. 강지영의 현장에서4.4.2. 강지영의 Talk쏘는 정치4.4.3. (강지영의) 한 끼 정치4.4.4. 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4.5. 정강현
4.5.1. 정 반장의 시선분리4.5.2.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4.5.3. 금요 정다방4.5.4. (정 반장의) 한 끼 정치
4.6. 양원보
4.6.1. 양 반장의 재미있는 정치4.6.2. 아시안컵 회의
4.7. 최종혁
4.7.1. 최 반장의 시간여행4.7.2. 최 반장이 간다4.7.3. 최 반장의 '할말있송'4.7.4. 최키라웃4.7.5. 라떼는 말이야
4.8. 고석승
4.8.1. 금요 고다방4.8.2. 고때 고 사람들4.8.3. go! 고고싱!
4.9. 신혜원(기자)
4.9.1. 신 반장의 정치스쿨4.9.2. 신 '세계'4.9.3. 이 시각 노스(NORTH)룸4.9.4. 이 시각 중동룸4.9.5. '신' 조것이 알고싶다4.9.6. 올림'픽 3'4.9.7. 이 시각 올림픽4.9.8. NEWNORMALLIFE4.9.9. 신 반장의 시시CallCall
4.10. 조익신4.11. 박준우
4.11.1. 박 반장의 흥신소
4.12. 백다혜
4.12.1. 백다혜의 해시태그

1. 개요

정치부회의의 역대 코너를 정리한 문서다.

2. 코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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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편 전에는 각 반장들의 발제가 메인 코너로서의 기능을 했다. 아래 설명들은 개편 전의 형태를 다룬다.

각 반장들이 집중 발제를 진행한 뒤 부장과 함께 회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에는 부장이 기사의 헤드라인을 지정하는 것으로 발제 마무리.

각 반장들이 청와대, 여당, 야당, 국회를 담당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각 담당 외의 주제를 다루기도 한다. 청와대 반장은 청와대 소식 외에도 정부 정책 소식, 국제 뉴스 등을 다룬다. 여당 반장은 여당 소식 외에도 검찰 소식을 다룬다. 최 반장이 검찰 소식을 다룰 때에는 야당 반장이 야당 소식을 포함한 전체 정치권 소식을 다룬다. 국회 반장(조익신)은 국회 소식을 전하지는 않고(...) 앞에서 다루지 못한 정치 뉴스들을 브리핑 형식으로 전해준다.
가끔가다 중요한 사회 뉴스를 전해줘야 할 때는 신 반장이나 최 반장이 전해주고, 나머지 정치 뉴스들을 고 반장과 조 반장이 전해준다.

각 반장들 부재 시 다른 반장들이 대신 진행하거나[1] (뉴스룸) 정치팀에서 파견나온 기자가 진행한다. 애초에 뉴스특보로 방송할 때도 회의 형태로 진행할 정도니 말 다했다.

미니코너들은 현장브리핑이나 한 컷 정치같은 정식코너가 아니라, 반장들이 발제의 재미를 위해 넣은 것이다. 애초에 반장들도 집중 발제라는 자체 리포트를 진행하는데 굳이 미니코너를 깊게 진행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다.

2021년 6월 7일, 방송 시작 7년 만에 처음으로 출입처 제도가 폐지되었다. 동시에 각 반장들의 발제들도 사실상 폐지되었다. 현재는 각 운영진들만의 정식코너들을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다. 물론 개편 전의 영향으로 미니코너들도 '코너 속 코너' 형태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조 멘토가 개편으로 정식코너 제목을 바꾸게 되면서, 운영진들이 중간에 정식코너 제목을 바꾸거나, 신입 운영진이 기존과는 다른 새 발제형태를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울체커의 경우에는 뉴스 PICK 5의 상징성과 위상 때문에 기존 발제 형태를 그대로 가져가는 방식을 택했다.

3. 현재 코너

3.1. 유한울의 뉴스 PICK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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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울 뉴스 체커가 하루 동안 들어온 뉴스들[2] 중 5가지를 뽑아서 전해주는 코너. PICK 1, PICK 2를 집중적으로 전해주고, 나머지는 짧고 굵게 다룬다.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PICK 1, PICK 2만 발제 중에 전해주고, 나머지 소식들을 들어가서 다른 운영진들이 전해주는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

사실 후자가 원래 전임 신 체커가 기획했던 방식이었는데, 방송 기술적 문제로 인해 전자로 바꾼 것이다. 이 때문인지 후자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날에는 타 운영진들의 질책을 가장한 농담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면 "제목을 뉴스 픽 2로 바꿔라"라는 식으로...

다른 발제들은 복국장이 제목을 정하는 것과 다르게 이 발제는 마지막에 울체커가 5가지 뉴스 중 하나를 골라 제목을 정한다.

코너의 완성도가 높아 미니코너가 '사실상' 없는 발제였으나, 신혜원 전 뉴스체커 본인이 미니코너를 버리고 싶지 않은 것인지 9월 10일부터 몇몇 미니코너를 부활시켰다. 후임 울체커도 진행 3일만에 미니코너를 하나 선보였다.
3.1.1. #SOTD
그 날 뉴스에서 주목할 만한 사진을 몇 장 골라서 가볍게 소개한다. 울체커의 첫 미니코너.

3.1.2. 스페셜 뉴스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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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니코너는 아니고, 한 가지 주제에 다룰 뉴스가 많거나, 특집 뉴스 때 진행하는 정식코너다. 이재명 국감 첫 날에 처음 등장했으며, 누리호 발사 특집 뉴스 때 두 번째로 등장했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일본 아베 총리 피격 사건 때 다시 진행했다. 이 날은 아예 키워드 정리조차 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당일에 네 번째 특집 진행을 했다. 참고로 이 날은 줌인 픽 4도 윤석열 대통령 실책 특집으로 진행했다. 신 체커가 진행한 스페셜 픽은 여기까지다.
11월 1일, 다섯 번째 스페셜 픽을 진행했다. 이태원 압사 참사가 일어난지 4일째였다. 그리고 울체커가 처음으로 진행한 스페셜 픽이었다.
11월 3일, 이틀만에 여섯 번째 스페셜 픽을 진행했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계속 이어가는 상황인지라 키워드 정리 없이 원 픽으로 진행했다.
이후 중요한 사건이 있을 때는 계속해서 원 픽으로만 스페셜 뉴스 픽을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이런 날에는 울체커도 제목을 정하지 않고 바로 다음 발제로 넘어가거나, 울체커 대신 복국장이 제목을 정한다.
3.1.3. 회담 PIC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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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정식코너. 평소에는 뉴스 픽 5로 진행하지만, 이 기간동안은 한미정상회담 이후의 뉴스들과 이후 진행될 한일정상회담 준비 관련 뉴스 픽 3로 진행했다. 조 대행의 지시로 진행한거라고 한다.

3.2. 류정화의 국회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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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신 반장의 허울 뿐이던 국회반장 타이틀과는 달리, 류정화 국회상황실장은 진짜로 국회 뉴스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존 여당 발제와 야당 발제를 섞어놓은 듯한 형태이다. 다시 말해서, 가장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발제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가끔 전통적인 발제 형식을 깨는 부분이 있는데, 미니코너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3.2.1. 류Tube
발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류정화 반장의 미니코너.
3.2.2. 시시callcall ➡️ 그나저나
류 반장이 발제와 관련된 인물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신설...이 아니라 신혜원의 미니코너를 갈취해왔다(...) 이 코너가 첫 런칭되던 날, 덕분에 복국장과 신 반장에 의해 악덕선배로 몰렸다.
이후 제목을 조금 재치있게 바꿨는데, 노래 연결고리의 가사에서 제목을 따 와서 '그와 나의 전화통화' 줄여서 '그나저나(전화)'(...)
3.2.3. 정치풍'류'가
2021년 재보궐선거 관련 보도를 위해 류 반장이 신설한 미니코너. 출사표를 조선시대 호패에 비유하여 각 예비후보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다. 재보궐선거 유력후보이긴 하지만 아직 정치인 본인이 출사표를 던지지 않았을 때는 호패를 블러 처리한다.

재보선이 끝나고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때도 등장했으며, 이변이 없는 이상 다음 대선, 지선 때에도 계속 써먹을 것으로 보인다.
3.2.4. 이슈모음.zip
2021년 재보궐선거 관련 보도를 위해 류 반장이 신설한 코너. 정치 이슈 키워드를 컴퓨터 파일에 비유하여 이슈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다.
3.2.5. 그 때 그 사람들
고석승 전 반장의 코너 '고 때 고 사람들'을 그대로 가져온 코너. 진행방식은 '고 때 고 사람들'과 같다.

3.3. 응답하라 다정회(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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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이후부터 다시 진행하게 되었으며 백다혜 소통반장이 진행을 맡는다.
방식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한 가지 정치 주제를 골라서 그에 대한 의견을 듣는 형식이 되었다. 그냥 예전과는 제목만 같은 다른 코너다 당연히 사안에 따라 찬반이 갈리는데, 특정 의견만 소개 해 주는 편향성을 보이지 않고, 여러 의견을 균형있게 잘 소개 해 준다. 백 반장이 일을 잘 한다.
정치적으로 큰 이벤트로 인해 속보가 많은 날에는 시간 관계상 생략한다. 며칠 연속으로 쉬기도 한다.

3.4. 조익신의 정치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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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은 기존 국회 발제 때와 같은 브리핑 형식이다. 다만, 기존에는 기사 제목을 직접 만들었다면, 지금은 책의 한 구절이나, 영화 대사, 예능 프로그램의 한 부분을 가져와서 기사 제목을 만든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사실상 기사 제목이 아니라 짧은 논평이라고 보는게 더 맞다.

개편 전 제목은 '톡 쏘는 정치'였다. 제목을 어디서 본 것 같다면 기분 탓이다. 이젠 정식 코너 제목도 막 짓는다 아니 저건 그냥 갈취한 거잖아

이 발제는 미니코너가 없다. 아무래도 조런것이(...) 같은 흑역사도 있고, 조익신 멘토가 신랄한 논평에 강점을 보이다보니,[3] 미니코너 런칭보다는 논평에 더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3.5. 박준우의 줌 인(Zoom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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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맨 박준우 기자가 정치인들 중 이슈가 되는 몇 명을 골라서 심층 보도하는 코너. 정치인에 대한 소식을 깊숙히 들여다본다는 뜻으로 코너 제목을 Zoom 人으로 지었다. 실제로 발제 마지막에 기사 제목을 정할 때, 제목이 띄워져 있는 발제 모니터로 카메라가 줌 인하는 연출을 선보인다.
3.5.1. 같이 들어 '박' ➡️ 온 더 레코드
정치인들의 속마음을 노래로 전달해주는 박 반장의 미니코너.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금요 정다방', '금요 고다방', '최 반장의 할말있송'을 잇는 여정회의 음악 코너.
런칭 몇 달 뒤에 촌스러운 이름을 버리고 '온 더 레코드'로 바꿨다. 유래는 언론 용어인 '오프 더 레코드'. 인터뷰이가 기자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이 부분은 기사로 내지 말아달라며 부탁하는 것을 오프 더 레코드라고 한다. 이 코너는 반대로 정치인들의 속마음을 노래로 여과없이 드러내기에 이런 이름을 붙인 것이다.
3.5.2. 슬기로운 과(거)탐(구)생활
발제를 하다가 내용이 과거 어떤 사건과 연관이 있을 때, 과거 사건을 설명해주는 미니코너. 고석승 전 반장의 '고 때 고 사람들'의 정신적 후속 코너다.

참고로 이 미니코너는 런칭된지 7개월 가량 지났음에도 전혀 추가되지 않다가, 2021년 대개편 이후에서야 추가되었다...
3.5.3. 줌 인 '픽 4'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신 체커의 발제인 '뉴스 PICK 5'를 패러디한 것이다. 민주당 경선 후보들 중 그 날 중요한 소식을 만들어 온 후보 4명을 선정하여, 각 후보들에게 줌 인 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이 미니코너를 진행할 때는 다정회 전용 세트에 위치한 모니터 대신 메인 세트에 위치한 DLP 비디오월을 이용하며, 기사 제목도 데스크로 돌아가서 회의를 한 후 정하는데, 이런 요소들 또한 '뉴스 PICK 5'의 패러디. 다만 인물 하나를 뽑아서 제목을 정하는 역할은 복 국장이 한다. 책임전가
2022년 8월 민주당 대표 경선 픽 4부터는 평소처럼 다정회 전용 세트에서 진행한다.
물론 인물 관련 픽만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뉴스 픽5가 스페셜 뉴스픽으로 진행하는 날에도 종합뉴스를 진행해야 하기에, 이런 날에는 줌인 픽4가 뉴스 픽5의 역할을 대신한다. 박준우: 제가 마크맨인지 뉴스체커인지 이젠 헷갈립니다
3.5.4. 내꺼 인듯 내꺼 아닌 '썸'네일
2022년 9월 6일 박준우 기자가 나무위키에 제발 이 코너 좀 업데이트해 달라고(...) 부탁했다.

3.6. 다정회 핫라인 / 다정회 초대석

특정 운영진의 코너는 아니고, 회의와 관련된 인물을 전화로 연결하거나, 스튜디오로 불러서 인터뷰를 하는 코너다. 복 국장의 표현으로는 신설되었다고 하지만, 사실 복 부장 시절부터 가끔씩 진행해오던 코너를 다시 부활시킨 것이다.
다정회 핫라인은 프로그램의 앵커인 복 국장이 진행을 하며, 다정회 초대석은 백 반장을 제외한 모든 운영진들과 인터뷰이가 대담을 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참고로 이 코너는 평시보다 뉴스특보 때 빛을 발한다. 뉴스특보 특성이 특성이므로 당연한 것이다.

4. 폐지된 코너

4.1. 공통

4.1.1. 응답하라 다정회(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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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나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라온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코너. 그동안 정치부회의가 일반적 뉴스의 틀을 깨 왔지만, 이번에는 쌍방향 뉴스다![4]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타 방송사의 드라마 제목을 패러디했다.

2019년 4월 24일 이후로는 진행하지 않는다. 사실상 폐지되었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4.1.2. 오늘의 발제
그날 진행할 발제의 내용을 간략하게 알려주는 코너. 오프닝 전에 진행한다. 종합뉴스의 헤드라인 뉴스에 해당하는 코너. 물론, 정치부회의니까 종합뉴스의 헤드라인 뉴스를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4.1.3. 다정회 극장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반장들이 약간의 개그를 첨가한 상황극을 만들면서 런칭된 코너. 주무대는 다정회 제작팀 사무실과 창조관 뉴스룸 오픈스튜디오 2층이다. 특정 반장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반장들이 합심해서 만들어간다는 것이 특이한 부분이다. 아무리봐도 다들 연기 욕심 때문에 하는거 같지만 최종혁 반장이 발제에서 처음 시작한 뒤, 신혜원 반장과 고석승 반장이 이 코너를 써먹었다. 코너 제목은 신 반장 발제 때 처음 붙었다. 희한하게도 조익신 반장은 본인 발제 중에는 이 코너를 사용한 적이 없지만, 타 반장들의 다정회 극장에는 꼭 출연한다.

4.2. 복국장

4.2.1. 오늘의 시선
최상연 부장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클로징 멘트 코너.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부장이 논평을 하는 코너. 이상복 부장 시절 초기까지 진행되다가 후술할 60초 P.S.가 신설되면서 폐지되었다.
4.2.2. 복 부장의 60초 P.S.
4.2.3. 복 국장의 60초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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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정치적인 주요 일정들을 복 국장이 직접 알려주는 코너. 한 컷 정치처럼 앞으로 나와서 진행한다. 정작 기둥 앞에 붙어있는 모니터는 코너 타이틀을 띄우는 용도를 제외하면 역할이 없다는 게 함정. 굳이 왜 앞으로 나오시는 거에요? 그냥 모니터가 아까워서?

특집으로 진행할 때는 평범한 클로징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복국장 부재 시 진행하지 않았고 복국장 2020년 1월 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이후엔 폐지 되었다.
4.2.4. 복 국장의 한 컷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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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6일 개편과 함께 새로 선보이는 코너. 기존 복 부장의 60초 P.S.가 개편으로 한 컷 정치로 변경되었다. 포맷은 기존 복부장의 60초 P.S.와 큰 차이는 없다. 첫주에는 정치권 이야기만 했으나, 이후로는 시사 일반 이야기도 다루는 등 나와서 설명하는 걸 제외하면 기존과 더 별 차이가 없어졌다(...). 그냥 한 컷 이야기나 한컷 뉴스로 하시죠 당일 선정했던 사진과 함께 복 부장의 60초 P.S.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 부장의 오늘의 시선, 복 부장의 60초 P.S.의 후계 코너인 셈이다. 복 부장이 데스크가 아닌 스튜디오 앞까지 걸어나와서, 세로로 세워진 디스플레이에 사진 한 컷을 띄워놓고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다. 앉아서 브리핑 해도 되는데 왜 걸어나오는지는 불명 포커스 아웃으로 잡히는 양반장과, 이야기를 마치고 들어가면서 반장들에게 한마디 던지는 멘트가 인상적이다. 최반장은 오늘 야근하구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에는 야근드립이 없어졌다.

복부장 부재시 진행하지 않는다. 복부장이 있어도 특집일 때는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2018년 6월 11일에는 2018년 북미정상회담 관련 뉴스가 많고, 이 때문에 JTBC 편성 전체가 바뀔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간 관계로 한 컷 정치가 생략되었다. 복 부장이 앉아서 클로징 멘트를 하자 당황한 반장들의 모습이 압권.

2018년 11월 20일자로 당분간 폐지되었다. 밝혀진 사유는 대본 외우기가 힘들어서(...)[5]라지만, 아무래도 11월 20일자로 복 부장이 JTBC 보도국장으로 발령난 것이 주효한 듯하다.

2019년 1월 7일에 60초 프리뷰로 대체되면서 폐지되었다가, 2020년 5월 18일 이상복 전문위원의 복귀와 함께 1년 6개월만에 코너가 부활했다. 스튜디오가 바뀌면서 회전형 디스플레이까지 축지법을 써서 걸어가서 진행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2020년 12월 4일, 개편으로 2차 폐지되었다.
4.2.5. 복국장의 복마크
한 컷 정치 2기를 잇는 복국장의 코너. 브리핑 형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주제도 정치로 한정하지 않는다는 것도 비슷하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정치인의 말이나, 타 언론사 기사의 헤드라인을 한 줄 가져와서 진행한다는 것. 복국장의 첫 멘트는 항상 '오늘 밑줄 친 한 줄은~'인데, 복마크라는 코너 제목이 책에 꽂아넣는 북마크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
복국장 진행 시에도 진행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대부분 특집.뉴스특보 진행이거나, 조익신 반장이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코너 진행 시간을 뺐겼을 때(...)가 그렇다.
2021년 6월 7일 개편으로 폐지되었다. 사실 개편 전 임시 스튜디오 시절부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진행하지 않았는데, 사실상 이 때 폐지되었다고 보는게 맞겠다.

4.3. 한윤지(기자)

4.3.1. 한윤지의 국감 인사이드
당시 정치부 국회팀 기자였던 한윤지 전 기자가 진행했던 코너.[6] 국정감사 소식을 깊게 전달하기 위해 신설했다. 한윤지 기자가 다정회의 정식 멤버가 되고 싶었는지 온갖 드립들을 쏟아냈다. 다정회 세트에 홈쇼핑을 차리지를 않나, 얼굴에 점 하나 찍어놓고 한윤'자' 드립을 치지 않나... 그리고 코너 폐지 후에 칼같이 짤렸다 하지만 이후에 JTBC 뉴스룸의 서브 앵커로 발탁되면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4.4. 강지영(아나운서)

4.4.1. 강지영의 현장에서
60초 발제 말고는 딱히 역할이 없던 강지영 앵커의 첫 코너. 한 가지 사안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코너. 현재의 '현장브리핑'과 비슷한 코너였다.
4.4.2. 강지영의 Talk쏘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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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앵커인 강지영 아나운서가 가벼운 정치주제나 다른 사회문제를 다루는 코너이다. 원래는 무거운 주제들 사이로 쉬어가는 코너로 기획되었지만, 지금은 회의가 끝나고 마지막에 진행한다. 보통 스튜디오 진행을 하지만 필요하면 취재를 나가는 듯하다. 먹방을 한다든지, 느낌표 패러디를 한다든지 뭔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금요일은 방영시간이 짧기 때문에 보통 이 코너가 빠진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정치부회의팀의 일원으로 대우받는 것처럼, 이 코너도 반장들 발제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다.

2016년 10월 24일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종 보도가 나온 이후 정치부 회의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집 방송을 이어가며 발제된 내용 하나마다 할애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주제도 다소 무거워지면서 대학가에서 일제히 시국선언을 하기 시작할 당시 리포트를 전달한 것 외에는 한동안 방영되지 않고 있다.

11월 14일 방송에서 2주 만에 다시 방송됐는데 너무 오래 쉰 점을 언급하며 내가 이러려고 톡쏘는 정치를 시작했나 드립을 사용했다.

2017년 7월 17일 코너에서는 클론이 깜짝출연하여 이상복 부장과 진짜 동창이며 전교 1등 이야기와 댄스킹 이야기에 대한 진실을 폭로했다(...).

2018년 들어서는 Talk쏘는 정치가 결방되는 일이 잦아졌다.

2020년 2월 21일부터 코로나19 뉴스특보로 전환함에 따라 결방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계속 출연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4월 20일부터 특보 체제가 해제됨에 따라 코너 방영이 다시 재개되었다.

강지영 앵커 부재시 진행하지 않는다.

2020년 5월 18일 정치부회의가 개편되어 강지영 앵커가 현장반장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너가 폐지되었다.
4.4.3. (강지영의) 한 끼 정치
2019년 1월 11일부터 정강현 전 반장의 '한 끼 정치' 코너를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다. OX코너, 스푼라이트,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는 모두 사라졌고, 남은건 정치인과 밥을 같이 먹는 틀만 남았다(...)
단 2회 정도만 진행하다가 자연스럽게 폐지되었다.
4.4.4. 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파일:Screenshot_20201207-193113_YouTube.jpg

2020년 5월 18일 개편으로 생긴 코너이며, 서브 앵커에서 현장반장으로 격상된 강지영 반장이 진행한다. 강 반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취재를 하는 코너. 아나운서가 현장 취재를 하는 이상한 방송 코너의 특성상 Talk쏘는 정치보다도 빠지는 날이 많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현장취재를 나가서 주기적으로 발제를 하며, 보통 주 2회 발제를 한다.
2021년 6월 7일
{{{#!folding 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방송 내역<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 방영 날짜 발제 내용 링크
2020년
5월 18일 "반성없는 전두환에 분노"…광주의 목소리 #
5월 20일 "학교 간다"…80일 만의 등굣길 #
5월 26일 스쿨존 차량들, 여전히 '쌩쌩' #
5월 27일 논란 속 수요집회…맞불 시위도 #
6월 2일 김예지 의원·조이, 함께 국회 등원 #
6월 8일 4차 등교 첫날…무더위 속 '마스크 수업' #
6월 10일 온 몸이 땀범벅…'방호복 사투' 의료진 #
6월 18일 '도보 시위' 나선 대학생들, 왜? #
6월 24일 남북 긴장 속…접경지 주민들 불편 호소 #
6월 25일 전쟁이 남긴 흔적…'지키고 이어가다' #
7월 6일 코로나 사투 속…청와대 앞에 선 간호사들 #
7월 15일 '직장 내 괴롭힘' 달라졌을까? #
7월 22일 '수돗물 유충' 사태…불안한 주민들 #
7월 30일 비 피해 속출…침수취약지역 대비 상황은? #
8월 12일 "공공의료·인력 강화" 목소리도 #
8월 21일 '쓰레기 대란' 코앞…재활용 업계 위기 #
8월 27일 정상차량인 척…폭우 뒤 '침수 중고차' 주의보 #
8월 31일 끝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
9월 9일 "계속되는 산재, 국회가 나서라" #
9월 11일 '속도 경쟁' 라이더, 안전은 어떻게? #
9월 18일 코로나 장기화에…혈액 수급 '비상' #
9월 25일 학교 급식 중단에…못 팔고 쌓인 양파 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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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정강현

4.5.1. 정 반장의 시선분리
정강현 반장이 발제와 관련된 정치인과 직접 인터뷰하는[7] 코너. 정 반장이 정치인 앞에서 핵돌직구를 날리기도 한다. 후환이 두렵지 않은 모양이다.
4.5.2.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유일하게 정치부회의 개편 전부터 진행했던 정 반장의 자체코너. 문화부 기자 출신으로 노래에 조예가 깊은 점을 이용해 발제와 알맞은 음악을 가져와서 발제를 끝낸다. 노래는 옛날 7080 노래부터 현대 아이돌 노래까지 다루는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가끔가다 음악이 아닌 시나 소설을 인용하기도 하는데, 음악보다는 나올 확률이 극히 적다.

원래는 5일 내내 진행하는 코너였으나, 후술할 '금요 정다방' 코너를 금요일에 신설하면서 주4일 진행으로 축소하였다.
4.5.3. 금요 정다방
전술한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를 변형한 코너. 금요일 단 하루는 시청자들의 사연과 함께 시청자들이 선곡한 노래를 틀어준다.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를 따로 진행하지 않고 발제를 끝낸 후, 이 코너를 진행한다. 사연들을 보면 다정회 고정 시청자들이라 그런지 정치적 안목이 상당히 깊은 것을 알 수 있다. 때로는 정치인 애청자가 사연을 보내기도 한다.

1월 12일에는 코너 런칭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 날은 복부장이 휴가를 가서 대신 회의 진행을 맡는, 일명 '복대행'(...) 체제였던지라 준비를 못한 것으로 보인다.

4월 13일에도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 날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토론회 때문에 발제에 신경쓰기 바빴다.

정강현 반장이 정치1부로 인사 이동된 이후 대신 정치2부로 옮겨와 야당반장을 맡은 고석승 반장이 '금요 고다방'이라고 개명해 코너를 이어가고 있다.
4.5.4. (정 반장의) 한 끼 정치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자사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다만 한끼줍쇼처럼 진짜 국회를 돌아다니면서 한 끼를 구걸(...)하는건 아니고, 정치인 한 명을 미리 섭외해서 같이 밥을 먹으면서 인터뷰를 하는 코너다. 제목 링크에 마녀사냥이 왜 들어가있나 의아할 수도 있을텐데, 코너 속 코너로 정치인의 생각을 OX퀴즈 형식으로 물어보는 코너가 있는데, 그때 사용하는 도구가 그린라이트가 아니라 스푼라이트... 코너 속 코너로 'OOO의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가 있다. 인터뷰이가 직접 선곡한 음악을 들려주는 코너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게 발제의 전체다. 당연히 이 짓을 매일 할 수는 없으니, 평소에는 발제와 금요 정다방을 더 신경쓰고 시간이 날 때 이 코너를 진행한다.

정강현 반장이 정치1부로 인사 이동된 이후 대신 강지영 아나운서가 '강지영의 한 끼 정치'로 진행하고 있다.

4.6. 양원보

4.6.1. 양 반장의 재미있는 정치
양원보 반장이 뉴스 3~4개를 묶어서 진행하는 코너. 이 뉴스는 상당히 중요한 뉴스일 수도 있고, 단순 가십거리일 수도 있다. 근데 단순 가십거리가 더 많다 요즘은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아서 그런지 단순 가십거리는 잘 나오지 않는다.

국회 발제가 아니라 비하인드 뉴스 발제다[8]
4.6.2. 아시안컵 회의
JTBC가 아시안컵 독점 중계를 하게 되면서 양 반장이 신설한 코너. 말 그대로 스포츠부도 아니면서 아시안컵과 관련된 발제와 회의를 한다. 스포츠부 회의

1월 25일에 한국이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정치부회의 내에서도 버린 자식 취급하고 있다. 양 반장: 아시안컵? 그게 뭐죠? 새로 나온 컵라면인가? 역대 코너들 중에 가장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

4.7. 최종혁

4.7.1. 최 반장의 시간여행
최 반장이 발제 내용과 관련된 과거 사건을 보여주는 코너. 자사 메인뉴스 JTBC 뉴스룸의 '오늘(휴방)', SBS 8 뉴스의 '역사 속 오늘'과 성격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코너다. '오늘'이나 '역사 속 오늘'은 말 그대로 과거의 '오늘' 있었던 사건을 보여주는 코너지만, '최 반장의 시간여행'은 발제 내용과 관련된 사건을 보여주는 코너다.
4.7.2. 최 반장이 간다
최 반장이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리포트를 보여주는 코너. 물론 정치부회의니까 뉴스룸 스타일의 종합뉴스 리포트를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4.7.3. 최 반장의 '할말있송'
금요일 한정 코너. 시청자들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영상 등으로 사연을 보내고, 관련 노래를 한 곡 선곡해서 정치부회의에 보내면 그것을 방영하는 코너. 정강현 전 반장의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금요 정다방', 고 반장의 '금요 고다방'으로 이어지는 음악 관련 코너이다. 고 반장과 복국장이 공식 인증한 정신적 후속작이다. 사실 말이 좋아서 저렇게 표현한거지, 거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거였다(...)

매 주 진행하는 코너는 아닌 모양이다. 6월 5일에는 백상예술대상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가 결방해서 그런거지만, 6월 19일에는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는데도 이 코너는 진행하지 않았다.

신 반장의 이 시각 노스룸처럼 자체 인트로가 존재하는 미니코너다. 이 시각 노스룸이야 자사 뉴스를 그대로 패러디한거니 그렇다 쳐도 이 코너는 미니코너 주제에 한 컷 정치처럼 버젓이 인트로가 있다.

6월 19일 결방 이후 진행하지 않아 사실상 폐지되었다. 이 코너를 끝으로 다정회의 음악 코너의 계보가 끊기게 되었다.
4.7.4. 최키라웃
진짜 코너 제목이 저렇다(...) 논란이 되는 한 가지 소식을 최 반장이 보도를 한 후 유튜브 댓글창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코너. 유튜브를 잘 활용한 참신한 코너. 근데 복국장과 다른 반장들의 반응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4.7.5. 라떼는 말이야
최 반장이 과거 뉴스를 전해줄 때 자신보다 지식이 뛰어난 복 국장(...)을 소환하여 당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 정치부회의 부장들의 유행어인 '내가 그건 잘 아는데~'로 시작하는 옛날 이야기를 최 반장이 캐치하여 코너로 만든 것이다. 솔직히 최 반장의 코너인지 복국장의 코너인지 분간이 안 간다

4.8. 고석승

4.8.1. 금요 고다방
정강현 반장을 대신해 새로 정치2부로 발령 받아 야당반장을 맡은 고석승 반장이 정 전 반장의 코너를 재활용했다.
4.8.2. 고때 고 사람들
고석승 반장이 만든 코너. 5월 29일 방영분에서 처음 프로토타입이 방영된 이후 6월 1일 방영분에서 정식 코너로 승격했다. 각 사건에서 과거를 돌아보는 코너이다. 본래 문서에 적용이 안되어 있었으나 6월 3일 방영분에서 신혜원 반장이 언급하며 추가되었다.
4.8.3. go! 고고싱!
구 고 반장의 글로벌 TMI
여기서 TMI는 Too Much Information이 아니라 Too Many Issue라고 한다(...)

국내 정치뉴스가 아닌 국제 정치뉴스를 다루는 코너. 고 반장이 하루에 하나씩 꼭 다루겠다고 공언했다. 하루에 하나씩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2~3번은 하는 듯하다.
그러다가 2020년에 폐지되었다가 2020년 7월 29일 Go! 고고싱으로 이름을 바꾼 뒤 코너가 다시 등장하였다.

4.9. 신혜원(기자)

4.9.1. 신 반장의 정치스쿨
신혜원 반장이 청와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업 형식으로 전해주는 코너.[9] 내용이 많거나 서로 다른 소식을 전해줄 때에는 1교시, 2교시 형식으로 나눠서 설명하며, 다음 날 후속보도할 때는 복습이라는 형태로 다시 한 번 전날 내용을 상기시킨다. 정 반장이 회의 도중에 칠판을 이용해서 강의 형식으로 진행을 하는데, 신 반장의 이 코너로 인해 위기감(?)을 느끼는 듯하다.

한동안 등장하지 않아, 폐지 코너로 분류되었으나 6월 3일 정치부회의에서 신혜원 반장이 이 문서를 직접 언급하며 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편 뒤에는 진짜로 폐지된 거 같다. 혹시 몰라. 또 부활할지.
4.9.2. 신 '세계'
신 반장이 세계의 소식을 추려서 전해주는 코너. 청와대 반장인 만큼 국제 정세도 잘 보도해야 하니 아예 코너를 따로 차렸다. '고 반장의 글로벌 TMI'의 정신적 후속코너.
4.9.3. 이 시각 노스(NORTH)룸
북한 관련 소식을 전할게 많아지자 신 반장이 신설한 코너이다. 북한 관련 소식 5~6개를 간추려 브리핑한다. 타이틀을 보면 알겠지만, 자사 뉴스프로그램의 패러디이다. 제목만 따라 한게 아니라, 코너 인트로도 이 시각 뉴스룸 오프닝을 그대로 활용하고 심지어는 진행방식과 자막까지 그대로 가져왔다. 이 코너를 2층에서 진행하고 복국장과 달리 축지법을 쓰지 않고 1층으로 내려가서 발제를 진행한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북한 도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신설했으나, 바로 다음 주에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면서 1회만에 코너가 폐지되었다(...) 심지어 이 코너를 신설한 바로 다음 주에 평일 이 시각 뉴스룸이 종영되었다(...........)

2021년 1월 6일 다시 코너가 재개되었다. 다만 이 시각 뉴스룸이 종영된 탓인지 진행방식이 평범한 발제 스타일로 돌아왔다. 게다가 신 세계의 하위코너로 들어가게 되었다. 1월 7일에는 다시 브리핑 방식으로 환원되었다.

그 뒤로 또 잠잠하다 같은 해 9월 30일 간만에 등장했다.
4.9.4. 이 시각 중동룸
1월 6일부터 신 세계의 하위코너로 신설되었다. MT한국케미호 나포 사건을 집중 보도하기 위해 신설한 것이다. 이 시각 노스룸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발제 스타일로 진행한다. 1월 7일부터 이 시각 노스룸을 따라 브리핑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후, 이 시각 시리즈들이 우후죽순 만들어져 '이 시각 미국룸', '이 시각 덕룸' 등 많은 코너들이 만들어졌다.
4.9.5. '신' 조것이 알고싶다
조익신 반장의 잊혀진 코너(...)인 '조것이 알고싶다'를 신혜원 반장이 스틸해와서(......) 방영하는 코너. 조 반장의 그것과 형식은 같다.
4.9.6. 올림'픽 3'
신 체커... 아니 신토토가 2020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진행했던 미니코너. 뉴스 PICK 5 중에 PICK 3, 4에 특정 올림픽 소식을 배치했다. PICK 5는 후술. 스포츠에 강한 신토토 캐릭터를 내세워서 진행했다. 사실 미니코너라고는 하지만, 기존 발제와 똑같은 형태로 진행했다. 올림픽을 강조하기 위한 네이밍으로 보는게 맞을 듯 하다.
4.9.7. 이 시각 올림픽
PICK 5는 또 따로 이 시각 올림픽 코너를 만들어서 소식을 전해주었다. PICK 3, 4와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올림픽 소식들을 전해주는 코너.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백 반장의 '이 시각 다정회'를 패러디했다.
4.9.8. NEWNORMALLIFE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일상을 소개해주는 코너. 띄어쓰기가 안 되어 있어 읽기 어렵겠지만 '뉴 노멀 라이프(new normal life)'로 읽는다.

2021년 9월 10일 1년만에 다시 등장했다.
4.9.9. 신 반장의 시시CallCall
신 반장이 발제와 관련된 인물을 직접 전화로 인터뷰하는 코너. 전화는 방송 전에 녹음해서 들려준다. '정 반장의 시선분리'의 정신적 후속코너.

4.10. 조익신

4.10.1. 세상에 조런일이
기존 조 반장 발제 형식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중요한 소식은 집중 발제 앞 부분에 크게 다루고, 가십거리를 '세상에 조런일이'로 빼서 전해준다.
4.10.2. 조것이 알고싶다
공교롭게도 두 미니코너가 다 모 방송국의 프로그램의 패러디이다.. 기존 조 반장 발제와는 다른 형식의 코너인데,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형태. 이건 그냥 집중발제 아닌가 사실 이 코너의 차별점은 조 반장이 발제 중간에 날리는 '그런데 말입니다' 정도다... 솔직히 세상에 조런일이나 조것이 알고싶다나 기존 발제에 그럴싸하게 제목만 붙인거다...
게다가 고 반장에게 '조런것이'(!!!)라고 크게 까이고 나서 아예 두 코너를 합친 '세상에 조런것이 알고싶다'를 런칭했다(...)

4.11. 박준우

4.11.1. 박 반장의 흥신소
박준우 반장의 첫 코너. 다정회 가족들의 흥미를 돋울 만한 소식을 골라 전해주는 코너. 흥신소는 흥미롭고, 신박한, 소식들이라는 뜻이란다... 복국장은 이 코너에 대해, '박 반장의 부담은 알겠지만, 코너는 양보다는 질이다(...)'라는 충고를 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애꿎은 '세상에 조런일이'가 소환된 것이 포인트.

4.12. 백다혜

4.12.1. 백다혜의 해시태그
이전 제목은 '이 시각 다정회'
백다혜 속보반장이 회의 중에 들어온 소식들을 모아서 전해주는 코너. 5시 15분 경에 한 번, 끝나기 직전에 한 번 진행한다. 평일 '이 시각 뉴스룸'의 정신적 후속 코너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최근 20대 대선 관련으로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속보의 양이 많아지면서 두번이 아닌 한번만 진행할 때도 종종 있다.

강지영 전 반장이 정치부회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았던 것과는 달리, 백 반장은 역할이 매우 제한되어 있어 비중이 매우 적다. 그 때문인지 백 반장이 코너 중에 다른 운영진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이 방식은 수어통역 적용 이후 사라졌다), 다른 운영진들이 백 반장을 회의 중에 소환하기도 하면서 비중을 늘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 의한 기자들의 개인사정으로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자, 백 반장이 대타로 들어가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코너는 2주 이상 결방하고 있다.


[1] 드물게 이상복 국장이 진행하기도 한다.[2] 단 울체커가 꼭 정치뉴스만을 뽑는 것은 아니다. 정치부회의의 위상이 예전보다 낮아졌다지만, 한 때는 준메인 급으로 활약을 했었기 때문에 정치뉴스 외의 뉴스들도 자주 다룬다.[3] 참고로 조익신 멘토는 JTBC 뉴스룸의 앵커 브리핑 코너에 제작진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4] 쌍방향 뉴스는 소셜라이브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정식 뉴스 프로그램이 아니다.[5] 11월 19일 마지막 코너 당시, 대본 리딩을 더듬었다. 머쓱해하며 "막판에 꼬였네..." 라는 멘트로 봐서는 정말 외우기 힘들었던 듯...[6] 참고로 당시 한윤지 기자는 다정회의 일원이 아니었다.[7] 전화 통화로 진행한 것을 녹음하는 듯하다.[8] 사실 국회가 매일 열리는 게 아니어서 이때는 국회기사를 할 주제가 없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양원보 반장이 밝히기도 했다.[9] 실제로 중등 2급정교사(사회) 자격증 소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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