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764><colcolor=#fff>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정정훈 Jeong Jeong-hoon | |
출생 | 1967년 2월 ([age(1967-02-01)]세) |
정부직할 부산시 부산진구 문현동 (현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 |
학력 | 부산배정초등학교 (1979년 졸업) 대연중학교 (1982년 졸업) 부산중앙고등학교 (1985년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85 / 학사[1]) 영국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
현직 |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
2023년 7월 24일 ~ 현직 |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통신병) (1987년 11월 18일 ~ 1990년 2월 15일)[2] |
경력 |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 합격 (재경직) 경제기획원/재정경제원/재정경제부 세제실 5급 사무관 근무 2003년 4급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부 근무 혁신인사기획관실 인사팀장 세제실 다자관세협력과장 예산실 기금운용계획과장 세제실 소득세제과장 세제실 FTA관세이행과장 세제실 국제조세협력과장 세제실 조세분석과장 세제실 조세정책과장 (3급 부이사관)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 기획총괄팀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관리단 단장 (고공단 나급, 2급 이사관)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국장) 세제실 소득법인세정책관(국장) 세제실 조세총괄정책관(국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고공단 가급, 1급 관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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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경제관료로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하여, 현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1급 차관보, 고위공무원단 가급)이다.2. 생애
1967년 2월 정부직할 부산시 부산진구 문현동(현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서 태어났다. 1979년 부산배정초등학교, 1982년 대연중학교, 1985년 부산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해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에 진학했다. 1987년 11월 18일 육군에 입대하여 통신병으로 복무했고, 1990년 2월 15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다.1992년 연세대학교 졸업 후 이듬해인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고,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에 배치되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세제파트에서 오랫동안 몸을 담으며 '일꾼'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2003년에 행시 37회 동기 사무관들 중 가장 먼저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잠시 외유(혁신인사기획관실 인사팀장, 외국어위탁 교육과정 파견)를 거친 뒤 세제실로 복귀해 다자관세협력과장직 등을 수행했다.
기재부는 2004년부터 연말마다 노동조합 주관으로 '닮고 싶은 상사'를 뽑는데, 2010년부터는 총 3회 선정된 사람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이후 선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정국장은 과장 시절에 이미 3차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날카로운 업무처리에 합리적 조율 능력까지 발휘하며 세제실 내 요충지인 소득세제과장, 조세분석과장, 조세정책과장직 등을 두루 섭렵했다.
이후 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기획총괄팀장과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고공단 나급으로 승진하여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관리단장으로 재직하다 세제실로 수혈됐다.
2020.05에 세제경력을 가진 동기들보다 한발 앞서 세제실 국장급 직위인 재산소비세정책관 직위에 앉으며 '선두주자'로 급부상한 모양새다.
그후 2021.04. 소득법인세정책관, 2022.06. 조세총괄정책관을 거쳐 2023.07 대한민국 조세정책 총책임자인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고공단 가급)에 올랐다.
3. 둘러보기
1. [조세정책을 만드는 사람들②]- 세제실의 중심 '조세정책과'
(조세일보 기사 2004.06.25자)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23269
조세정책과 정정훈 서기관은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는 동기 사무관들 중 가장 먼저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등 세제실 에이스로 불리며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다.
2. [프로필] 에이스의 귀환… '세제통' 정정훈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일보 2020.05.08)
공직사회 내에 몇 명 남지 않은 정통 '세제통' 관료인 인물이 변방에서 기획재정부 세제실의 중심축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획재정부는 8일 실·국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하면서, 정정훈(이하 정 국장)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관리단장을 재산소비세정책관으로 앉혔다.
우여곡절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2년여간 파견생활(해외파견 포함)을 마치고 고향격인 세제실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직전 직위인 국고보조금 단장은 과장 시절 예산실 경력이 있어 발탁됐으나, 세제(稅制)라는 한 우물만 팠던 그의 이력과는 다소 거리가 먼 자리였다.
사무관 시절부터 세제실을 이끌어갈 핵심 에이스 '세제실장감'이라는 고평가를 받았다.
이 때문에 조세정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체계를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도 공존한다.
부동산 보유세제, 가상화폐 과세 등 현 정부의 주요 조세개혁 과제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어 중심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3. 세제·예산·금융 최고 엘리트 집결…
[윤석열 정부 - 2023 공직열전]
'대한민국 곳간’ 지킨다. 기획재정부(상)
(서울신문 기획/연재 2023.04.18자)
https://m.seoul.co.kr//news/plan/publicoffice-story/2023/04/18/20230418019001
정정훈 조세총괄정책관은 어려운 세법과 조세 제도를 쉽게 설명하는 데 도가 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세법학 분야에서 기재부를 넘어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로 불린다. 업무 스타일이 꼼꼼하면서도 명쾌하고 합리적이어서 직원들이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비롯한 현행 세제지원 제도의 골격이 정 정책관 손에서 탄생했다.
4. 세제실장엔 '세금 박사' 정정훈
(한국일보 2023.07.23자)
https://m.news.zum.com/articles/84607589?cm=front_news_text_3&r=1
정정훈 신임 세제실장은 세제 업무만 파고든 '세금 박사'로 통한다. 이달 초부터 세제실장이 공석인 가운데 정부가 곧 발표 예정인 '2023년도 세법개정안'을 사실상 완성했다. 세제실 직원들이 믿고 따르는 선배 관료로 과장 시절 이미 기재부 노조가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에 3번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기도 했다.
5. 기획재정부 노동조합 주관으로 매년 연말 '닮고 싶은 상사' 선정 발표
1)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 선정은 장·차관 지름길?
https://naver.me/5G5aBcgg
2) '닮고 싶은 상사' 보면 장·차관감 보인다. 기재부, 매년 15명 안팎 선정. 뽑히면 대부분 승진가도. 간부엔 '제2 인사평가' 스트레스… 부하직원과 소통능력이 관건
https://naver.me/F9zv1mtn
3) 역대 '닮고 싶은 상사' 선정자 명단
4) '닮고 싶은 상사' 총 3번 선정 '명예의 전당' 헌액자 명단
('닮고 싶은 상사'에 총 3회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면 이후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4. 방송 출연
1) 한국경제TV 출연 방송(2023.07.27)- '2023년 세법개정안' 소개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16095?sid=101
2) MTN 머니투데이방송 '특별출연' (2024.07.25)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 "감세 영향 제한적"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72516405543211
3)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2024.07.26)
기재부 "금투세, 반드시 폐지해야…타협점 말할때 아냐"
https://m.nocutnews.co.kr/news/6185199
4) KTV 국민방송 '경제&이슈' (2024.07.26)
상속세율 40%·자녀공제 10배···2024 세법개정안
https://m.ktv.go.kr/program/again/view?content_id=706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