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pdo 욕설 및 트롤링 논란
과거 Apdo God으로 활동할 당시 욕설 및 패드립을 일삼았다는 사실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2013년 당시에 나쁜 게임 매너로 인해 인성 면에서는 최상위권 유저들 중에서도 좋지 않은 인물이었다. 또한 다른 계정으로는 고의 트롤링을 행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러나 2015 시즌 혹은 2016 시즌부터는 채팅창 기능을 아예 꺼놓고 채팅을 치지 않는 유저가 되었다.2. 대리 게임 논란
롤 '대리랭크' 압도, 3013년까지 '계정 이용 정지'(머니투데이)도파의 빠와 까가 극렬하게 갈리는 이유. 도파의 롤 실력과는 상관없이, 과거 그는 대놓고 대리 게임을 하며 돈을 벌던 인물이다. 당연히 대리 게임은 라이엇 게임즈에서 영구 정지를 먹일 정도로 강력한 제재를 받는 행위이고, 이를 도파는 몰래한 것도 아니고 닉네임부터 '정확신속고급대리'로 바꾸며 대리 행위를 주 수입원으로 삼았다. 실력 이전에 그는 명백히 부도덕한 행위를 저지른 인물이라는 것. 시즌 2부터 본계정이 정지를 당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대리 행위를 해 오며 초기 롤에 대리 게임이 성행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다른 대리 기사보다도 도파가 더욱 큰 비판을 받는 이유는 대리를 오랫동안 해 와서가 아닌, 대리 게임 행위를 저지른 인물이 당당하게 유명인이 되었기 때문. 나중에 도파가 압도 시절의 여러 논란과 함께 사과하긴 했지만, 여느 악인이 그렇듯 유명세를 얻은 후 과거의 행실을 사과하는 것이기에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이 논란은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본계정 영구 정지 및 본인 명의의 모든 계정 정지라는 강도 높은 징계를 받은 후에도 그는 계속해서 롤을 하고 있다. 본인 명의로 계정을 생성할 수는 없기에 다른 사람 명의로 된 계정을 통해 게임을 계속하는 것.[1] 때문에 이 또한 일종의 대리 게임이자, 라이엇 코리아의 징계를 교묘하게 피하기 위한 속임수다. 대부분 오래 못 가고 정지를 먹지만, 도파는 그 때마다 새로운 계정을 만들거나 중국 서버를 통해 2020년까지도 롤 방송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수익 역시 꾸준히 벌고 있다.[2] 대리 기사로 활동한 전적 때문에 영구 정지를 먹었음에도 그에게는 타격이 없는 것.
보통 이 정도로 대규모의 대리 행위를 저질렀으며 영구 정지까지 받은 악질 유저라면 시청자들의 민심을 잃고 몰락하기 마련인데[3], 도파는 오히려 해가 갈 수록 인지도가 크게 늘고 있다. 그 이유는 실력만 중시하는 도파의 악성 팬덤 때문인데, 이에 대해선 후술.
3. Team Dark 롤챔스 트롤링 연관성
알려져 있는 것과 달리, Team Dark 롤챔스 트롤링 사건과 연관이 없다.Team Dark의 전신인 '양악하러왔습니다'에 소속되어 2013-2014 롤챔스 윈터 온라인 예선전을 뛴 것은 맞다.[4][5]
CTU vs 양악하러왔습니다 1세트 2세트 3세트
하지만 위에 적혀있듯이 천년정지 등의 이유 때문에 팀을 나가게 되었고 도파가 나간 양악하러왔습니다는 Team Dark로 팀명을 바꾸게 되었다. 아래의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뛰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MsH vs Team Dark 1세트 2세트
4. 시청자들의 태도
악마의 재능에 더불어, 어느정도 유명해진 후의 이미지 관리로 인해, 롤계에선 단연 최고라고 할 만한 사이비 종교급의 추종자들이 존재한다. 솔랭에서의 실력이 워낙 압도적이기에 프로선수들을 비교해 까내리는 건 기본이고, 롤 유저인 당사자들이 그렇게 고통받는 트롤, 재미 혹은 대리로 인한 양학 문제를 직업삼아 대놓고 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미친 듯이 신봉하는 데 정신이 없는 걸 넘어서, 아예 대리나 트롤링 행위 자체가 문제 없다며 옹호하기도 한다.예를 들어 도파 본인이 아무리 "내가 페이커보다는 못한다.", "프로는 솔랭과 다르기 때문에 프로가 되어서도 활약하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을 해도 오히려 추종자들이 "페이커 따위는 압도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압도님이 롤챔에 나가면 롤챔스는 평정 가능하다"는 식. 이는 도수가 문제시됐을 때 그 추종자들의 성향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압도에서 도파로 넘어간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중.
지금의 시각으로 봐서는 오히려 돌려까기 아닌가 싶을 정도긴 하지만, 저 시기에는 진지하게 도파를 신봉하며 한 발언이다.
5. 후야 영구정지 사건
2017년 6월 3일, 도파가 큐를 잡던 도중 자리를 비우고 대신 통누나가 유튜브 영상을 띄웠다. 허나 통누나가 화장실을 갔다오는 사이 중국인들에게 금기인 천안문 사건 관련 영상이 틀어져버렸고, 중국인들은 도파에게 반란분자, 미개한 놈 등의 욕을 퍼부었다. 도파는 채팅기능을 차단시키고 게임을 계속했지만 이 일을 계기로 후야 측에서 도파의 후야 계정을 영구정지시켰다. 이 날 도파는 총 7만2천위안[6]을 벌고 있었으나 욕으로 인한 후원이고 영구정지로 인해 수익 창출이 불가능하다.6. 서폿론 사건
서폿론 1편[7]서폿론 2편[8]
방송 중에 장문으로 '서폿론'이라는 견해를 주장하였다.[9] "서폿론"은 서포터가 동일 티어에서 게임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롤을 못한다는 도파의 주장이다.[10]
도파가 서폿론을 주장하는 가장 큰 근거는 신경을 많이 소모하는 CS 막타에 대한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 최종 결정을 롤에서 오직 서포터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11] CS 막타를 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어렵고 신경을 많이 소모하는데 서포터는 이것을 하지 않으므로 롤을 할 때에 필요한 총 신경량 자체가 다른 라인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것이 그 주장의 근거다.[12] 한마디로 동일 선상(동일 티어)에 서기 위한 총 신경량이 다른 라인보다 부족하다는 것. 따라서 한타나 소규모 교전처럼 모든 유저들이 자신의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사용할 때 실력차이가 난다는 것이다.[13][14]
서폿론에 대한 또다른 근거로는 롤은 점멸을 먼저 쓰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인데 서포터는 강한 CC기를 가지고 있고 항상 상대보다 점멸을 먼저 사용해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이니시를 거는 역할[15]을 수행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은 서포터가 상대보다 롤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동체급(동일티어) 대비 다른 라인보다 롤을 못한다는 것이므로 마타, 베릴 같은 레전드 서포터 선수들을 비교할 거면 그 당시 폰, 쇼메이커 같은 선수와 비교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16]
서포터는 당연히 엄청나게 중요한 라인이고 서로 존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였다. 롤은 5명이서 함께 하는 팀 게임이므로 아무리 극단적인 게임을 예시로 가져와도 한 라인의 지분은 15~25% 사이일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17] 당연히 롤이란 게임에서 서포터도 20%의 지분 근처에서 머무르므로 중요한 라인이다. 그러나 서포터가 자기가 "롤" 자체를 더 잘한다는거 마냥 입을 열고(채팅을 치고)[18] 핑을 찍으며 정치질을 하면서 [19] 자신에게 개입하려고 할 때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다는게 도파의 생각.[20]
서포터들이 맵리를 더 잘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맵리를 다른 라인에 비해 못하는 것은 그게 이상한 것이고 당연히 다른 라인에 비해서 맵리를 잘해야 하고 아예 맵 자체 흐름을 꿰고 있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였다.
라인별 부포지션 통계로 서포터를 까는[21]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신이 말하는 서폿론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별로 동의도 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이용해서 서포터를 억지로 까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자제를 해달라고 했다.[22]
6.1. 도파의 서폿론에 대한 반박
"서포터는 애초에 CS를 먹지 않는 라인인데 왜 CS 먹는 능력이 실력 비교에 관여하는가?"도파는 이 주장에 대해서 이렇게 반박했다. 초반 라인전은 크게 맵리딩, 조닝, 심리전, 거리재기, CS 막타가 있는데 서포터는 이중에서 유일하게 CS 막타를 치지 않는다. 즉, 서포터를 포함한 모든 라이너들이 자신의 신경이 10이 있다고 가정하면 라인전에서 맵리딩, 조닝, 심리전, 거리재기에 모든 신경을 쏟는데 서폿을 제외한 라인은 CS 막타에 대해서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최종결정을 할 때에는 신경을 할당해야 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맵리딩, 조닝, 심리전, 거리재기에 쓰던 신경의 총량 10중 일부가 흘러서 CS 막타에 할당이 된다. 그러나 서포터는 타 라인이 CS 막타를 쳐서 타 라인의 신경이 CS 막타로 흐르는 그 순간에도 자신은 CS 막타에 대한 최종결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맵리딩, 조닝, 심리전, 거리재기에 자신의 모든 신경 10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만약 타 라인과 서포터의 총 신경량이 10으로 같다고 가정한다면 서포터는 언제나 10의 모든 신경량을 CS 막타에 할당하지 않고 맵리딩, 조닝, 심리전, 거리재기에 사용하기 때문에 타 라인보다 맵리딩, 조닝, 심리전, 거리재기를 타 라인보다 잘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동티어 기준에서는 서포터와 타 라인의 맵리딩, 조닝, 심리전, 거리재기가 거의 동일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포터는 총 신경량 자체가 타 라인보다 낮다고 주장한다.
정리하자면 도파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서포터는 CS 막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만큼 맵리딩, 조닝, 심리전, 거리재기를 타 라인보다 더 잘해야 정상이건만, 실제로는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타 라인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6.2. 도파 스스로 생각하는 서폿론에 대한 반박
바텀은 2:2 교전라인이라서 탑, 미드보다 훨씬 복잡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CS막타를 안치는 서포터도 탑, 미드와 동등, 혹은 더 많은 신경을 가지고 있어야 라인전을 할 수 있다. 즉 CS 최종결정에 들어가는 신경량보다 2:2 라인전에 들어가는 신경이 더 크거나 혹은 동등할 수 있다는 주장.도파는 자신이 생각해 낸 이 반박에 대해서 2대2 교전이 더 복잡하고 많은 신경이 필요한 것은 인정하지만[23] 자신이 여태까지 해온 생각과 경험해온 것을 기반으로 생각했을 때 CS 막타에 대한 최종결정에 들어가는 신경량이 2대2 교전에 들어가는 신경량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24] 또한 서포터가 시야장악과 로밍을[25] 하는것은 서포터의 독자적인 영역이 아니라 그것들은 다른 라인들도 모두가 공통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축구에서 "수비수는 개인의 기량으로 승리를 거의 하지 못하기때문에, 공격수에 비해서 역량이 떨어진다."는 발언을 같은 수비 직군이나 게임 전체를 파악하는 감독이 아닌, 수비수 경험이 전혀 없는 스트라이커나 윙어 등의 공격수가 멋대로 평한다면, 해당 발언이 맞고 틀리고와 상관 없이 해당 선수가 하지 말아야할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실제 상당수 축구 선수들이 해당발언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세간의 인식과 달리 공격->수비수가 한정하는 경우가 아닌 수비->공격측에서도 간간히 벌어지며 수십년전부터 홍역을 치렀던 축구 문화에서는 발언한 선수가 오히려 너 자신이나 똑바로 하라며 팬들의 역으로 두들겨 맞는일은 이제 자연스럽다. 도파의 발언은 역할군의 분리를 생각하지 않고 한 부적절한 발언의 경우에 더해 옳지 아닌지도 검증되지 않은, 과장 한움큼 보태서 단순한 비하 발언에 해당된다.
그리고 또다른 문제는 도파의 포지션으로, '도파는 코치역할을 한 적도 없고, 주 플레이 라인은 미드라이너로 편향되는데, 서포터로서의 분석이 가능한 자료 및 실전 기록이 있냐' 하면 그건 그렇다 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실제로 꽤 부족한 편이다. 게임을 분석하는 코치쪽의 역할을 한 것도 아닌 평소에는 필드플레이어 입장에서 롤을 향유하다가, 갑자기 부족한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가' 포지션에 들어가서 자신의 서폿론이 맞다고 주장하면, 그 주장의 신뢰도에 대해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피할 수 없다.
서폿론 자체의 타당성과는 상관 없이, 도파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사람이 서포터 포지션이 "롤을 못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와 관련된 논쟁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특히 해당 문서에도 기술되어 있듯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서포터 포지션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편이기에, 특정 포지션을 비하하는 부적절한 발언임에도 서폿론을 무작정 옹호하는 유저들이 절대 다수다.
이후 서폿론 영상에 대한 사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신이 주장한 '서폿론'의 옳고 그름과 관계 없이, 롤이라는 공동체 협력 게임에 있어서 특정 포지션에 대해 과격한 표현으로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단 자신의 서폿 관련 발언을 전부 취소하며 시청자들에게 이유없이 서포터를 욕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26] 또한, 자신의 '서폿론' 에 대해 공개적인 언급 자체만 철회했을 뿐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시청자들의 반응은 도파가 서폿론 발언의 부정적인 파급력[27]을 보며 후회하고 사과를 했지만 서폿론의 내용 자체는 맞는 말이라며 도파를 지지하는 입장과, 도파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사람이 대대적으로 그런 소리를 했다는 것은 쉽게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말한건 취소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란 해명은 그저 말장난일 뿐이라는 입장으로 갈리고 있다.
[1] 랄로, 이석희 등 과거 행적으로 논란이 있던 다른 인물의 경우 본계정이 영구정지 되긴 했으나 본인 명의로 플레이하는 것에 제한이 걸린 건 아니라 영구정지된 계정을 삭제하고 본인 명의로 계정을 새로 파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고 있다. 반면 도파는 본인의 모든 계정을 삭제하더라도 한국 내에선 절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할 수 없다.[2] 중국에서는 대리기사가 하나의 직업 정도여서 한국과의 인식 차이는 크다. 한국에서도 2010년대 초반까지는 대리기사가 판치고 실제로 대리 게임을 하고도 그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스킨 몰수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지금은 예외없이 정지에 중국에서도 프로게이머 정도 하려는 사람이 대리 이력이 있으면 프로 못 뛰는 건 마찬가지다. 사실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계정 만들기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인구수가 너무 많아 이에 따른 회원가입 허점이 있어 정지를 먹어도 계정 새로 만드는 게 어렵지 않고 유저 수가 너무 많아 대놓고 명백하게 대리를 한 경우가 아니면 정지를 먹이기 어렵고 귀찮기 때문이다.[3] 거기다 도파가 다른 대리 이력이 있는 유저들과 달리 유독 제재 강도가 심한 데에는 모 유저가 그를 라이엇에 고발한 것이 기폭제이기는 했지만 그가 양지에서 대놓고 대리 활동을 하며 그것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등 본인의 신상을 다 까놓고 대리를 했기 때문에 본보기로 정지를 먹였다는 게 중론이다.[4] 도파의 팀게임 관련 실력을 얘기할때 나오는 경기이다.[5] 상대 미드는 Fly 선수[6]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29만원 가량[7] 솔랭에서 만난 알리스타 때문에 감정이 안정되지 못한 상태로 즉흥적으로 만든 영상이라서 생략된 내용이 많았다고 한다.[8] 생략과정 없이 확실하게 정리해서 올렸다고 함[9] 최근 서포터가 도구라고 무시당하는 분위기와 인식 때문에 장난이나 농담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4~5년 정도 된 아주 오래된 생각이라고 함[10] 서폿론 2편에서 미드 정글 탑 원딜이 서포터보다 롤을 잘한다고 정정하였다. 서포터가 롤을 못한다는 것은 어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11] 정글은 독자적인 영역으로 예외[12] CS 막타에 대한 최종결정을 하지 않으므로 맵리는 서포터가 당연히 더 잘해야하는 것이고 스펠체크도 해야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마저도 서포터가 총 신경량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잘 하지 못한다고 주장을 하였다.[13] 예를 들면 다른 라이너들은 총 신경량이 100이고 서포터는 90이라고 하면 당연히 신경량이 높은 라이너들이 한타나 소규모 교전을 잘한다는 것[14] 반대로 한타나 소규모 교전처럼 복잡한 순간에 서포터들은 판단이나 스킬샷이 이상하다고 한다.[15] 도파는 세트 서폿이 먼저 플e를 써서 원딜을 무는 것이 원딜이 세트가 점멸e를 사용해서 무는 것을 보고 반응하여 점멸로 피하는것보다 압도적으로 쉽다고 예시를 들며 이니시를 거는 쪽이 피하는 쪽보다 무조건 더 쉽다고 하였다. 라인전 할 때에도 서포터가 유리한데 딜러들이 신경을 쓸게 많아지는 한타를 수행할 때에는 그 유리함이 매우 커져서 딜러들을 무는 각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패배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16] 일반적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성인 남자가 성인 여자보다 힘이 세다' 같은 주장에서 성인 남자 일반인과 여자 격투기 세계챔피언을 비교해서는 안되는 것처럼. 여담이지만 키가 여자가 훨씬 크고 동체급에 격투기 챔피언이여도 남자가 격투기를 조금만 배운다면 아마추어 내지 취미 수준으로도 여자를 여유롭게 이긴다. 실제 역사의 냉병기 시절에 여성 장수가 드문 이유.[17] 프로게이머인 쵸비라 하더라도[18] ex: ~하면 무조건 이김, 바로 오면 무조건 땀[19] ex: 트페 - R 준비됨[20] 또한 당연히 이겨야 되는 타이밍 싸움을 이기고 잘하는거마냥 으스대지 말라고 주장[21] 예를들어 미드유저가 서폿에 걸리는 경우는 서포터보다 승률이 높은데 서폿유저가 미드에 갈 경우엔 트롤이나 다를 바 없다는 주장[22] 자신의 전문직(주라인)이 아닌 곳에서 대충 플레이 한걸로는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다고 말함[23] 따라서 CS 최종결정권도 가지고 2대2 교전을 하는 원딜이 롤에서 가장 많은 신경량(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했다.[24] 그러나 당연히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25] 자신의 라인을 지키고 있는 것도 로밍이라고 말했다.[26] 기존부터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말고, 자신의 방송을 보고 '도파가' 라는 수식어를 붙여 무조건적으로 서포터를 비판하는 행위를 삼가달라고 했다.[27] 이 영상이 업로드된 이후로 롤판은 아주 난리가 났는데, 가뜩이나 서포터=버스충이라는 안좋은 인식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괴물쥐의 도구 드립과 함께 서포터의 인식에 막타를 쳐 버렸다. 이로인해 솔랭에서는 잘하는 서포터 마저도 도파의 발언을 악용하여 서포터 억까를 하는 사람들이 양산되는 현상이 속출하고 이로인해 본래도 극소수였던 순수 서폿 유저들이 다수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남은 서포터는 그런거 신경 안쓰는 골수 서폿 장인들이 극소수, 진짜로 버스타는 용도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절반, 나머지는 하기 싫은 서포터로 튕겨서 냅다 꼴픽 박고 원딜에게 피해를 주는 타 라이너가 나머지를 차지하는 막장 상태가 되었다. 이 영향은 프로 레벨까지 올라가 챌을 찍든 프로를 하든 버스충임은 다름없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와도 버스충 없어져서 차라리 좋다고 옹호하거나 남은 서포터마저 쫓아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다수라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