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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설정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정령왕 엘퀴네스
파일:정엘 폰트2.jpg
등장인물설정에피소드특징웹툰애니메이션
작가: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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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종족
2.1. 정령2.2. 인간2.3. 신2.4. 신족2.5. 엘프2.6. 드래곤2.7. 마족2.8. 유니콘2.9. 드워프2.10. 생물
3. 세계관4. 이능
4.1. 마법4.2. 오러4.3. 성력4.4. 정령술4.5. 주술
5. 지리/차원
5.1. 4대 대차원
5.1.1. 신계5.1.2. 마계5.1.3. 명계5.1.4. 정령계
5.2. 중간계
5.2.1. 아크아돈
5.2.1.1. 신성제국 스왈트5.2.1.2. 알폰프 제국5.2.1.3. 카터스 제국
5.2.2. 바이톤5.2.3. 지구5.2.4. 그 외 차원
6. 물건
6.1. 광물/보석6.2. 식품
7. 역사8. 설정오류
8.1. 왜곡된 어휘8.2. 부조리한 인과8.3. 뒤틀려버린 설정

1. 개요

이환의 판타지 소설 정령왕 엘퀴네스의 소설 속 설정을 서술하는 문서다.

2. 종족

2.1. 정령

2.2. 인간

2.3.

2.4. 신족

2.5. 엘프

2.6. 드래곤

2.7. 마족

2.8. 유니콘

2.9. 드워프

뛰어난 손재주를 타고나는 장인 종족. 작중에서는 조금씩만 언급될 뿐 등장하지 않는다.

드워프들이 만드는 무기는 아름다우면서도 바위를 부술 정도로 견고하기로 유명하지만, 워낙 소수 종족인 데다 인간과의 교류가 거의 없기에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귀하다. 기사들 중에는 드워프제 검을 가져보는 걸 평생의 소원으로 삼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2.10. 생물

3. 세계관

4. 이능

아크아돈에는 크게 마나를 사용하는 마법, 정령술, 오러와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주술, 성력이 존재한다.

이능은 재능(특히 혈통)을 많이 타기에 대대로 뛰어난 이능자를 배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간의 마나는 마법에 적합한 것과 정령술에 적합한 것으로 나뉘며 마나를 다루는 방법도 다르다. 이 때문에 인간은 마법과 정령술, 둘 중 하나만 구사할 수 있으며 적합하지 않은 이능은 구현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계속 시도하다가는 폐인이 될 수 있다. 둘 다 구사할 수 있는 종족은 드래곤뿐.

기본적으로 이능을 위해서는 육체에 마나가 순환하는 경로가 있어야 하지만, 인간의 육체는 갖가지 불순물로 가득 차 있기에 마나를 흡수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구조이며 흡수하더라도 원활한 순환이 어려우나 어렸을 때부터 마법과 정령술을 수련하면 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정령사는 상위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이 때문에 고비를 겪으며 마법사도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서 이능과 관련해 '심장'에 대한 언급이 자주 등장하는데, 악신 각성 주술을 위한 과정에서 어린 인간의 심장을 꺼내 피를 마시는 과정이 있다는 것, 심장에서 종족 고유의 피를 만든다는 묘사,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마나가 필요하다는 언급, 피를 흘리면 마나를 통제한다는 것이 어려워진다는 대사로 보아 인간은 혈맥에 마나를 쌓는 것으로 보이며 심장이 마나와 관련한 이능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크아돈에서 이능을 쓸 때는 신성을 쓴다면 그 신을 상징하는 인장을, 정령을 부린다면 명확한 소환의 증거를, 마법을 사용한다면 해당 계파의 흔적을 보여야 하며 이걸 증명하지 못하면 위험한 힘을 사용한다 여겨 엄벌을 가한다.

4.1. 마법

마나를 통해 여러 현상을 일으키는 이능. 주문과 수인을 맺어 마나를 조작함으로서 마법을 발동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연금술이나 마도구와도 연관이 있다.

정령은 기본적으로 마법을 못 쓰지만 편법을 쓰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한다.

주문 목록.

4.2. 오러

4.3. 성력

신의 힘을 빌려 사용하는 이능. 기도를 통해 성력을 채우며 신들이 관장하는 부분에 따라 밝은 부분을 관장하는 천(天) 속성, 마(魔) 속성으로 나뉘는데 마 속성의 사제들은 공격하고 파괴하는 쪽에 더 치중되어 있기에 암흑 사제라고도 불린다.

4.4. 정령술

정령를 소환하고 다루는 이능. 매우 정순한 마나와 자연친화력이 동시에 필요하기에 마법사보다 그 수가 적다. 인간보다는 엘프나 드래곤이 더 뛰어난 이능이며, 자질이 더 까다롭지만 정령왕의 도움이 있다면 자질이 없더라도 개화할 수 있다.

4.5. 주술

음기와 같은 영의 세계를 다루고 조작하는 이능. 술법과도 연관된다. 마법이나 정령술과 달리 기본적으로 과정만 따르면 발동되기에 모든 존재에게 열려있는 이능이지만, 영안이 없다면 영의 세계를 이해하고 깨달아 기본 소양을 갖추는 것조차 죽기 전에 못할 수 있다.[119] 기본적으로 술식을 만들어 진행하는데 제물이나 시약이 필요한 경우도 존재하며, 마법진과 주술식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도 했다. 일반적인 주술도 있지만 시전자를 갉아먹는 흑주술도 있으며 선을 넘은 사악한 것들은 신계에서도 규제한다.

주술은 말의 힘으로서 얼마나 정확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느냐(발음만 의미하는 게 아니다)가 힘을 끌어내는 근원이기에 문장의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이해가 깊어질수록 언령화가 되며, 나중에는 주술어가 아니더라도 약간의 힘을 실을 수 있지만 그때는 조심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말에 해를 입을 수도 있따.

영적인 능력으로서 육체를 가진 이에게는 매우 거친 힘이라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는 상태에서 잘못 쓰면 생기를 다 빼앗겨서 죽을 수 있기에 주술사는 방어술부터 우선 배운다.

사람들이 미신이라 아는 것들 중 상당수가 주술이지만, 조잡하게 써서 잘 발동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주문 목록(술법도 포함).

5. 지리/차원

5.1. 4대 대차원

명계, 신계, 정령계, 마계를 일컫는 말이며, 이들은 동등한 차원으로서 서로에게 간섭하지 아니하고, 상호 존중하며 독자적으로 구성되는 차원이다. 또 한 대차원에 귀속 되었다면 다른 대차원에 귀속되는 것은 불가능하고 악신의 저주를 받는다면 4대 차원에는 진입이 불가능하다. 이때 명계만 예외적으로 모든 차원과 연결 즉 귀속되어 있으며 만약 한 대차원에 귀속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대차원으로 연결된다면 이미 대차원에 귀속되었기에 시간이 지나면 문이 닫혀 아무나 진입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일정한 격을 갖춘 존재는 한 번 연결됐다면 진입 하는 것이 가능하다.[127] 예외가 있다면 소환 의식을 통한 계약.

이때 단 한가지 예외가 있는데 상호 연결된 차원에서 한쪽이 다른 쪽의 존재를 소환의식을 준비하여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때 계약이 이루어지면 계약 당사자는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5.1.1. 신계

5.1.2. 마계

마족들의 세계. 사실 대차원보다는 중간계에 더 가까운 형태다.

5.1.3. 명계

대차원에서 가장 신비한 곳이자 죽음 이후의 세계. 죽음과 삶이 공존하며 망자들이 모여들어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부여받는다.

이곳의 주민인 명계인들은 영체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볼 수도, 접촉할 수도 없다.

5.1.4. 정령계

5.2. 중간계

5.2.1. 아크아돈

소설의 배경이 되는 차원. 신들이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차원으로서 주신이 직접 창조했다. 몬스터, 드워프, 엘프, 인간 등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으며 마계의 마족이나 마수, 정령계의 정령들도 넘어오는 등 다른 차원과도 연관이 크다. 이 때문에 멸망하면 안 되는 차원이라고 하나, 정작 아크아돈의 멸망이 4대 정령왕의 뜻이라면 내버려 둔다고 한다.

또 매우 아름다운 차원이라서 상급신을 제외하고[130] 많은 중하급신들은 아크아돈에 영향력을 가지고 싶지만 정령왕들 때문에 입맛만 다시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고생은 우리가 다 하고 있는데 공로를 다 빼앗아간다며 트로웰이 매우 싫어한다.
5.2.1.1. 신성제국 스왈트
마스카 대륙에 위치한 제국. 개정판 기준으로 원래는 작고 별 볼일 없는 솔트레테 왕국이었는데, 수도에 마신전이 세워지면서 엄청나게 부흥하게 된다.[132] 이를 보고 국왕이 신의 뜻이라며 마신전에다가 궁을 짓고 그곳에 거주하며, 이때 신성제국 스왈트라고 선포하게 되면서 지금의 제국이 되었다.
5.2.1.2. 알폰프 제국
롬 대륙(구 명칭은 타라 대륙)에 위치한 국가. 영토 대부분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다섯 개의 사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땅은 척박하지만 대륙 최대의 금맥과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으며 제련 기술이 좋아 대륙 전역에서 유통되는 고급 철기는 대부분 여기서 생산된다. 수많은 유적과 던전이 잠들어 있기 때문에 트레저헌터와 모험가들이 많다. 하지만 황실이 도적 길드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안 좋은 소문도 있고, 타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행도 끊이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국제적 인상이 나쁜 편이다.

4천 년 전 타라 대륙 시절에는 바람의 기운이 강했으며 가장 살기 좋은 대륙이었다고 한다.
5.2.1.3. 카터스 제국
아라투스 대륙에 위치한 국가. 초대 황제가 대마법사(이자 산적 출신)라서 황실 차원에서 마법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기에 그 영향으로 마법이 매우 발달했다. 마도구와 연금술 분야도 발달해 길거리에서 통신 수정구로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

300년이 지난 2부 시점에서는 라온휘젠 황제 서거 이후 즉위한 에드먼 황제가 마법사 박해와 이종족 박해, 아카데미 폐교 등 실정을 벌였고, 이에 반발한 가문들이 일으킨 내란과 전쟁이 100년이나 계속되는 바람에 세 개의 나라로 분열된 것은 물론 카터스의 혈통도 끊어져버렸다. 이 때문에 종족 간 교역 시대가 열린 시점에서도 아라투스 대륙에 진출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고 한다.

5.2.2. 바이톤

일명 제 2의 마계. 어떤 미친 인간 마법사가 마계와 연결되는 문을 열었다가 시간축까지 마계에 귀속되는 바람에 마족들의 놀이터 신세가 되어버렸다. 엘뤼엔 크리노 루사테가 와서 안정화시키기 전까지는 어떤 신도 관리를 포기했으며 나라 하나의 생명들이 잡초 하나 남지 않고 몰살될 정도였다.

현 시점에서도 마계에서 사고친 마족/심심한 마족들이 넘어가서 사고를 치다가 엘뤼엔에게 잡혀가서 큰 형벌을 받곤 한다.[135]

마법으로 인해 차원의 문이 열렸기에 인간에게 전통마법 사용에 제제가 가해졌고, 대신 총 같은 무기가 발달하였다.[136]

5.2.3. 지구

5.2.4. 그 외 차원

6. 물건

6.1. 광물/보석

6.2. 식품

7. 역사


8. 설정오류

소설 속에서 설정, 어휘, 문맥 등에 오류가 있는 경우를 서술한다. 개정판을 연재하면서 상당수 많은 설정과 세계관을 수정 및 첨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오류가 잦은 편. 보면 세계관과 관련해서 가장 오류가 많은걸 알 수 있는데 작가가 상세한 세계관을 짜는데 그리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다.

8.1. 왜곡된 어휘

작가가 교묘하게 왜곡한 어휘를 다룬다. 소설 내에서 설정으로 규정한 어휘가 왜곡되었을 경우 아래 뒤틀려버린 설정에 서술한다.
일단 속죄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지은 죄를 물건이나 다른 공로 따위로 비겨 없앰.[154], 어떤 사람이 지은 죄에 대하여 그 대가를 치르고 속량[155]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만 속죄는 지은 죄를 공으로 무마 시키거나 대가를 치름으로써 용서 받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속죄의 의미는 지은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는 참회라는 의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속죄의 뜻은 사전 대로가 맞지만 우리가 쓰는 어감은 후자에 가깝다.

무엇보다 속죄라는 것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죄를 인정해야 가능한 것이다. 신탁에는 황제는 죄인이며 죽음으로써 속죄하라고 명시되었다. 이 때문에 이사나는 신탁을 부정해서 선황제가 죄인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있는데 엘이 속죄 운운하면서 신탁이 맞다고 친다면 속죄했으니까 땡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선황제가 죄인이라고 신탁을 긍정하게 되는 것이자 너 아버지가 죄인이 맞다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게다가 이를 아무렇지 않게 수긍하는 이사나도 문제가 있는 것이 된다. 따라서 작가는 단어의 뜻을 왜곡하였다.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속죄라고 운운하면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데다 당시의 상황을 살펴보면 선황은 속죄를 한 것이 아니라 유카르테에 의해 대속[156]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독자는 작가가 이렇게 교묘하게 단어의 뜻을 왜곡한 것을 모르고 지나치며 작가가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부분이다.[157]

8.2. 부조리한 인과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인과에서 어긋난 부분, 궤변등을 다룬다. 차후 소설이 더 진행되면서 부연설명이 추가되면 오류가 아니게 될 수도 있으니 참고바람. 해결된 부분은 (해결)이라고 표시

8.3. 뒤틀려버린 설정

기존의 설정을 부정해버리는 언급이나 맥락 또는 기존의 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을 다룬다. 부연 서술을 통해 해결된 부분은 (해결)이라고 표시한다.

[1] 아크아돈의 4대 원소(물, 불, 바람, 흙)가 정령왕이고, 정령왕이 곧 아크아돈의 4대 원소인 셈.[2] 이 때문에 아크아돈 한정으로 상급신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게 가능하다. 아크아돈의 관한 권한은 4대 정령왕의 고유 권한이며, 아크아돈에 존재하는 모든 원소는 정령왕의 휘하에 놓여진다. 이 덕분에 특수한 상황에서는 상급신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면 악신이 각성을 앞두고 있을 때는 그 어떤 상급신보다 강하기에 그에 대적할 신이 없지만, 완벽하게 신이 된 것이 아니기에 중간계에 존재하는 원소를 벗어날 수 없다. 단적인 예로 악신의 피에 아직 물이 남아있는 상태기에 물의 정령왕이 악신을 구속할 수 있으며 4원소설에 따라 나머지를 이루는 것은 흙이므로 땅의 정령왕도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신이 되면 중간계의 원소로부터 자유롭지만 각성을 앞둔 상태에선 육의 굴레를 벗지 못했기에 바람으로 그 육체를 찢거나 불로 태우는 것도 가능하다.[3] 많이 살면 그만큼 힘이 더 많이 축적된다.[4] 정령왕의 힘으로 외형을 조금 바꾸는 정도는 가능한데, 이를 이용하여 외형의 나이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는 힘이 많이 들어 자주 쓰지는 않는 모양. 또한 이런 외형 조절이나 다른 마법을 쓰더라도 머리색과 눈 색은 바꿀 수 없는 듯하다.[5] 이오웬은 이프리트 시절 남성체였으며, 카노스는 엘퀴네스 시절 여성체였다.눈치 싸움 실패?,서로 따라했나?[6] 이 외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강한 힘이 있다. 아름다운 외모의 기준은 만들어진 시대의 미의 기준에 맞춰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외형을 지닌다. 게다가 주신이 만든 것이기에 같은 외모가 있을 수 없다.[7]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신계에서 공문을 보내왔고 덕분에 아레히스가 정령왕의 영혼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게 되었다. 주요 내용은 어떤 길을 택하든 상급신이 되게 영혼을 속이는 것이다. 아레히스 말로는 위에서 공문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고 했다. 범인은 카노스[8] 정령왕이 망각을 하는 경우는 단 한 가지, 세계의 의지가 관여했을 때이다. 이마저도 땅의 정령왕은 타 정령왕보다 비교적 자유롭다.[9] 엘뤼엔은 다음 대는 주변과 어울릴 수 있는 녀석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10] 정령왕의 육체가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 버리면 휘하 정령들이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균형이 깨진다. 극단적이게 말하자면 엘이 지구에 있는것때문에 아크아돈이 멸망 직전까지 간 것처럼. 사실 엘은 두 번이나 전적이 있다.[11] 물론 허가를 받으면 아주 잠깐은 허용된다.[12] 마법은 엘뤼엔이 정령왕들 중에선 가장 높은 성취를 이루어 냈다.[13] 기척을 없얘는 은신의 장막이다.[14] 미래와 과거를 보는 혜안[15] 축복의 키스. 몸과 영혼에 일시적으로 축복을 화기를 넣어 새기는데, 이를 받은 사람은 강해지는 데다가 운이 엄청 좋아진다.[16] 어떤 상처든 완벽하게 치료하는 물의 치유술. 치유의 상급신 사나시드와 맞먹는다. 최상의 컨디션이면 사나시드를 조금 웃돌 수도 있다는 듯. 또, 자연의 기운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령왕의 힘은 쓰지 않는다.[17] 10권 Q&A에 따르면 하태진(라세크)이 이프리트였던 때의 수명은 천 년밖에 안 되었다고 한다.[18] 엘뤼엔이 엘퀴네스 시절 약 2만살을 살았다(미네르바의 소멸 당시 나이가 약 1만 6천 세였지만 전대 엘퀴네스인 엘뤼엔의 나이가 훨씬 많았다고 언급되었다.).[19] 이는 자연체의 정령이 해당하는 속성의 정령사에게 모여들기 때문이다.[20] 상급 정령인 시큐엘은 며칠 동안이나 가능하다.[21] 육체를 가진 존재라면 종족 막론하고 어떤 종족에게든 적용.[22] 개정 전에는 불의 검 소환.[23] 개정 전에는 바람의 방패 소환.[24] 다만 모든 정령이 한꺼번에 사라지면 영향이 매우 크기에 정령왕의 육신 없이도 잠시 동안은 유지된다. 때문에 정령왕이 세대 교체하러 며칠 동안 명계에 틀어박혀 있어도 괜찮다.[25] 이 때문에 린(레이의 나이아스)이 엘의 생각과 가치관을 반영받아 스스로 레이의 심장이 되었다(정령의 희생).[26] ex)시큐엘-바다, 운디네-강과 호수.[27] 정확히는 신체 기관이 있을 자리에 마나가 자리를 대신하여 그 신체 기관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28] 레이의 경우 자연체의 정령을 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다.[29] 물의 정령왕이 없었을 때 아크아돈에는 심각한 가뭄이 도래했으며, 강과 호수는 메마르고 바다는 너무 짜져 죽음의 바다가 되는 등 멸망할 뻔했다.[30] 예를 들어 물의 정령이면 물.[31] 정령왕이 주위의 마나를 움직여 계약자의 회복을 도와주는 것은 가능하다.[32] 이 방법은 정령왕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어떻게든 접촉을 해야 계약을 시도하는데 자연체의 정령은 볼 수 없기 때문이다.[33] 정령왕은 계약자로부터 거리 제한이 없지만 계약자를 보필하긴 해야 한다.[34] 계약자가 아무리 부탁해도 정령이 허락하지 않으면 계약 해지가 불가능하며, 정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 계약을 일방적으로 끊을 수 있다.[35] 정령은 기본적으로 중간계의 일에 간섭할 수 없지만 계약자의 마나로 육신을 구현하면 중간계의 일에 개입할 수 없다는 제약이 완화된다. 계약자의 명령으로만 중간계의 일에 개입할 수 있는 것이다.[36] 정령사가 되면 정령의 기운이 계약자에게도 깃들기 때문에 불의 정령사는 외모가 예뻐지고 운이 좋아지며 무슨 일이든 망할 걱정은 없다. 바람의 정령사는 기척을 숨기는데 능하고 땅의 정령사는 미래를 예지하거나 토지를 비옥하게 한다. 또, 물의 정령사는 날씨를 미리 알 수 있으며 수맥을 찾는데 유리하다.[37] 유니콘 등[38] 천마대전을 일으켰던 초대 마왕 아르카이델은 그 업 때문에 몇 번의 힘든 전생을 보낸 후 엘의 대자가 되어 다시 마왕이 되었다.[39] 기적을 일으킨 예는 소드마스터, 정령왕과의 계약, 바이튼 차원에서 마계로 통하는 문을 여는 등.[40] 한 일례로 주신을 보좌하는 신인 크레아는 인간의 고결하고 아름다운 점만 골라 엘프라는 종족을 창조하였다. 하지만 다른 종족들은 인간 기원 설을 부정한다.[41] 일례로 엘뤼엔은 늦게 태어났지만 처음부터 거의 완성에 가까운 영혼이었기에 홀로 수십 억년을 살아온 카노스와 맞먹는 힘을 가지고 신이 되었다.[42] 과거의 업에 따른 대가를 치른 게 아니라 정말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천도에 머무를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43] 여담으로 정화진이 파괴된 직후 신들의 대화 중 드래곤이 정화진에서 희생되었다면 천도의 주민 자격을 주고, 후생을 원하다면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시켜 주라고 했다.[44] 시험에서 1등을 하였다면 중천의 주민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인 결정자의 보좌관이 될 수 있다.[45] 상급신의 경우 각자 주관할 차원이 있어, 그 세계의 유일신으로 군림한다.[46] 천사 아스모델이 신을 거역하고 타락한 전례가 있다.[47] 마계에 4명밖에 없는 마 공작들(물론 루카르엠은 제외)도 기겁하며 마왕도 혀에 닿는 순간 마비+온몸이 타들어갈 거라고.[48] 때문에 주신의 본체가 어디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다못해 신들조차도.[49] 다만 카노스는 주신의 의식에 닿는 열쇠를 알고 있다.[50] 정제되지 않은 신력은 중간계 생물에게 치명적이라서 오래 머무를 수 없다. 그나마 허가를 안 받고 자유롭게 내려올 수 있는 것도 본인 신전이 전부.[51] 원래 쓸데없는 연구랑 희귀품 수집이 취미라고 한다.[52] 카노스는 거대한 사신의 낫, 엘뤼엔은 저격소총이지만, 활로도 변형한 적 있다.[53] 이 폭발로 악신과 카노스가 소멸했다. 정확히는 심판관으로 카노스와 악신을 연결하고, 심판관에 자신의 모든 신력을 쏟아부어 악신을 소멸시켰다.[54] 이 때문에 고통을 자신의 힘으로 치환시킬 수 있다고 한다.[55] 한두 명 정도가 아니다. 최소 수천~수만 명의 생명을 취해야 한다.[56] 대상이 마법사, 정령사 같은 이능의 힘, 그리고 특별한 운명, 예를 들어 반려성과 제왕의 별과 같은 별의 운명이나 세계의 의지가 악인과 대적하기 위한 운명을 부여한 자, 또는 신의 영혼. 이와 같이 특별한 사람들의 생기를 취하면 각성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57] 이러한 전조 증상 때문에 대부분 완전히 각성하지 못하고 중간에 처단당한다. 다른 건 몰라도 살육의 갈증만은 참을 수 없어서 주변을 마구 공격하기 때문.[58] 오로지 정화에 집중해도 수십 년간은 출입을 통제해야 될 정도.[59] 상급신의 신력을 모두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그 신은 소멸하고, 악신의 저주를 직접 받아낸 대가로 대차원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죽어도 명계에 가지 않고 환생하며, 영구히 신의 자격을 박탈당하고, 모두에게서 점차 잊혀지고 모든 기억은 간직한 채 내세를 떠돌게 된다. 다만 신의 기억은 인간보다 오래 유지되기에 어느 정도는 기억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는다. 심지어 정령왕도 잊는다.[60] 다만 자연체의 정령을 볼 수 있는건 상급신과 정령 뿐이라는 언급을 보아 신의 눈은 상급신의 타고난 전지의 일부분으로 보여진다.[61] 위 과정은 세이렌의 혼을 정화하는 과정이었을 것이다.[62] 하급은 날개가 없고, 중급은 2장, 상급은 4장, 고위 신족은 6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63] 예외로 엘뤼엔의 궁처에는 고위 신족밖에 없다. 카노스가 칭찬할 정도.[64] 이때 카노스가 방심하여 본래의 성정을 내보였고 유비아는 이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65] 이오웬이 기회를 주고 싶다며, 지옥의 염화에서 타다 만 아스모델의 영혼을 데려온다. 타락한 혼을 다룰 수 있는 건 마신뿐이기에 아스모델의 혼은 카노스의 손에 왔고, 덕분에 어릴 때부터 루카르엠(변장한 카노스)의 사랑을 받으며 컸다. 그런 루카르엠을 카류드리안은 잘 따랐지만 열매를 먹고 아르카와 아스모델의 비극적인 최후와 금지된 주술을 본 이후, 자신을 아르카의 환생이라 믿으며 카노스를 적대한다. 하지만 이렇게 적대해도 카노스는 이것저것 다 봐주고 해 달라는 것도 다 해 주었는데, 아마 이러한 애정은 전생에 비극적으로 죽은 아스모델에 대한 미안함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66] 또, 카류드리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다른 마족들과 달리 유달리 애정을 쏟았던 데르온과 데자크도 마신의 대천사의 환생일 가능성이 있다. 신족은 신에 대한 각인된 순종이 날 때부터 부여되어 있는데, 데자크의 충절은 각인된 순종에 가깝다는 언급이 있으며 데르온 역시 다른 마족에 비해 마신에 대한 충성심이 유별나다. 아마 영혼에 각인된 순종이 남아 카노스를 잘 따르지 않았을까 추측된다.[67] 참고로 카노스의 천사는 첫 번째 천사인 유비아를 제외하고 모두 이런 방식으로 다른 신에게서 뺏어온 천사들이다.[68] 다만 이렇게 하려면 신력이 많이 필요하고, 해당 신과의 교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에 대부분 안 한다.[69] 하지만 엘프는 인간보다 오래 살고 하이엘프는 더더욱 오래 산다. 혼혈이라 순수한 하이엘프보단 짧게 살겠지만 그래도 인간의 입장에선 평생 병을 앓다 죽는 것으로 비쳐 보일 수 있다.[70] 만약 마법으로 모습을 바꾸어도 마나가 덧씌워져 있는 게 보인다고 한다.[71] 드래곤 로드가 알 낳는 것을 권장하다 못해 부탁을 빙자한 애원하는 중.[72] 굳이 그 이유가 아니라도 우선 드래곤의 레어를 찾는 게 쉽지 않으며, 레드 드래곤 같은 경우는 활화산의 중심부에, 블루 드래곤은 심해에, 실버 드래곤은 설원에 레어를 만들기 때문에 설령 알아낸다 하더라도 인간이 접근하기 힘들다.[73] 유희하다 질리면 드래곤의 마을로 잠깐 돌아왔다가 다른 종족으로 폴리모프한다.[74] 직접 죽였을 수도 있다.[75] 타 종족의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하이엘프의 피도 드래곤의 피만큼은 예외였다.[76] 데르온의 과한 마력 주입 때문에 알 상태에 아스모델의 육체가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라피스의 피를 이용해 육체를 강화하였다.[77] 레드 드래곤은 화산지대나 용암이 흐르는 지하, 블루 드래곤은 심해.[78] 이 때문에 치유력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 정령이 자신을 희생하여 마나하트를 대체하지 않는 이상 치료가 불가능.[79] 라피스의 친모 란타샤는, 라피스가 오래살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광룡이 되어버리기 전에 수면기에 들어갔다.[80] 팔이 잘려도 10년 후면 재생한다.[81] 하지만 이 일에 대해선 아르카는 '자이칼'이라는 마족이 힘을 키울 방법을 찾다가 신수의 피를 마시려 했고, 그 때문에 이 사달이 났다고 한탄했다. 하지만 마족들은 그 전부터 천신의 궁처에 음담패설을 낙서하고 도망치고, 명계에 가서 인간의 혼을 빼돌리고, 라데카의 궁처에 숨어들어 운명의 별을 섞어두기까지 했다. 한 술 더 떠 아르카는 천신의 머리칼을 잘라가서 가발을 만들려고 했다. 자이칼이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을지 몰라도 그 동안 마족들이 한 짓이 없었다면 이 일로 사달이 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아르카가 애초에 마왕으로서 강한 힘으로 마족들의 질서를 잡았다면 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이 일은 단순히 한 마족의 책임만이 아니다.[82] 빛의 신 브리아의 천사.[83] 아르카가 생사의 기로에 있을 때 이오웬은 평소 아르카와 친하게 지내던 아스모델에게 끝을 내라고 명령하였다. 군단장이기도 한 아스모델은 어깨에 있는 천신의 문장 때문에 천신의 명을 거역하지 못했다. 결국 끝까지 저항하다 아르카를 죽일 수 없다며 자결했지만, 아무리 창조신인 마신의 천사라도 마족과 상극인 신족이었던 아스모델의 피는 끝내 아르카의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84] 아무런 저항은 못하는데 마력이 성체의 마력과 같아서 자신의 마력 확장을 위해 많이들 잡아먹는다.[85] 낳은 알들은 북쪽 영토로 모이는데, 북쪽의 영토는 마신의 성역이라 함부로 침범할 수 없다.[86] 마족은 천마대전 이후 흑발에 붉은 눈이다.[87] 여기에 더해 눈 색이 옅어진다.[88] 예외도 있다.[89] 이는 마계의 다른 직위도 해당될 수 있다.[90] 데자크는 정수 유출을 막기 위해서 한번에 한 잔만 만들어 낸다고 한다.[91] 그런데 정작 데르온은 가장 마지막에 부화했음에도 불과하고 마계의 공작이 되어 장수하는 중.[92] 가시나무같은 문양이라고 한다.[93] 데자크 룬의 후임 북 공작[94] 마왕과의 결투다. 4대 공작이 마왕의 권좌에 도전하는 것은 마왕이 4대 공작에게 대련을 받아주는 연례행사처럼 진행된다.[95] 대표적으로 마왕이 카르텐에 침입하여 알들을 파괴하는 행위.[96] 마왕이 가장 높으며 공작 중에서는 북 공작이 가장 높은 모양. 나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97] 데르온이 마검을 넘길 바엔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98] 신계에서 마계로 향하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였다.[99] 스왈트 제국만이 황제의 이름으로 유니콘의 존재를 공증하였다. 무엇보다 아크아돈에서 루세프의 신전이 사라진 것도 있고...[100] 시벨리우스 봉인의 진실이 밝혀지고, 루세프가 유니콘 일족에게 분노해 접신을 거부하자 매일 루세프의 궁처에 찾아와서 깽판을 쳐서 루세프의 천사에게 '유니콘이 유니콘했다'는 말까지 들었다.[101] 강신의 경우 들어왔던 신의 계급에 따라 후유증이 있다. 아무리 창조신인 루세프라도 후유증은 있는 듯.[102] 15세기인 이유는 중세시대 봉건제가 몰락하고 절대왕권~명예혁명 사이로 보이기에 이 정도 시기라 생각된다. 스왈트가 신성 제국임으로 유럽의 신성 로마 제국이 있던 800년/962년 – 1806년 사이로 추정해 볼 수도 있다. 또 알리사의 고국이 수십 년의 전쟁을 거친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을 것으로 보아 백년전쟁 1337년 – 1453년 이후로 볼 수도 있다. 위의 조건을 다 맞추면 15세기라는 결론이 내려진다.[103] 성수를 사용하거나 전쟁을 할 때 저주를 담당하는 마신관을 찾는 등[104] 또 다른 예는 카노스처럼 악신의 저주를 받아 소멸한 경우다.[105] 이 때문에 트로웰이 반려의 별과 제왕의 별을 보자마자 죽이고 다녔다.[106] 카노스의 이야기에 의하면 과거에도 제왕의 별이 두 개였던 적이 있었는데, 하필 카터스 제국 라혼휘젠의 선조와 알폰프 제국의 철혈 재상 오비스였다. 문제는 두 사람 다 너무 조건이 좋아서 반려성이 누굴 고를지 선택하지 못한 것. 결국 이것이 두 제국 간의 전쟁으로 이어져 60년 넘게 계속되었다. 결국 반려성이 죽은 다음에야 전쟁이 끝났지만 이미 수만 명의 사람이 죽고 두 제국 모두 피폐해졌으며, 아직도 그 원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107] 엘뤼엔의 경우 일을 늘리기 싫어서 거친 지형에만 짓는다.[108] 루세프가 신전을 회수한 전례가 있다.[109] 마신전의 경우 겉모습이 웅장한 만큼 내부도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110] 보통의 피조물은 창조신의 축복을 받는데 인어는 창조신의 축복을 받지 못했으므로 몬스터같은 생물로 분류된다고 한다. 마신의 성력이 마성을 띠기때문에 인어 일족에게 맞는 성력인셈.[111] 드래곤은 오칼이 쓰고 있고, 마족은 종속 계약이 흑마법에 속하기 때문에 마족의 전문 분야이다.[112] 보통 평생 함께 한다.[113] 다만 그렇다 해도 드래곤을 이기기는 힘들다. 그나마 소드마스터 중 드래곤을 쓰러트린 자가 있는 편.[114] 알마스너 후작의 경우 70대의 노장이지만 30대 정도로 보인다.[115] 원기를 채워주는 약이 매우 귀하기 때문에 재력이 받쳐주어야 한다. 이 때문에 귀족들이 도달할 확률이 높다.[116] 마검을 사용한 해주가 이 방식이다. 체내에 주입된 마검이 녹아 사기만 남으면 숙주가 죽었다고 착각한 저주가 빠져나오게 하는 식.[117] 신의 정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직접적인 의지를 표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저주에 걸린다.[118] 물의 정령은 눈송이, 바람의 정령은 소용돌이.[119] 시벨리우스는 주술이 문을 여는 것이지만, 그 손잡이를 아무나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비유한다.[120] 정령은 사령과 같은 영체지만 구조가 전혀 달라 자연체 정령은 같은 정령이나 상급신이 아니면 보지 못한다.[121] 주술사는 영적인 세계를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영안이 있다면 일반인보다 훨씬 쉽게 주술을 터득할 수 있다.[122] 유니콘은 인간을 포함한 이종족 간의 혼혈이 가능한 데다 룬의 혈통이 넘어갈 수 있는 탓에 인간을 포함한 모든 이종족을 배척한 결과 혼혈이라는 개념이 없었지만, 시벨리우스의 형 리글레오가 중간계에 남아 후손을 남긴 결과 아셀 리글레오 같은 영안 보유자가 극소수나마 존재한다.[123] 카류드리안은 이 점을 악용하여 명계인에게 최면을 걸어 정령왕의 탄생을 뒤로 미루는 데 성공하였다.[124] 그것 때문에 파이어 버스터가 마검화와 정신 공격 스킬을 습득 말이 많아졌다.[125] 물론 라피스 정도 되면 아공간 좌표를 해킹해서 물건을 빼돌릴 수도 있다.[126] 작중에서는 가방 안이 새까맣게 변한 뒤 밑바닥에 닿는 느낌도 없다고 한다.[127] 아크아돈은 마계와도 연결되었지만 정령계에 먼저 귀속되었기에 마계 공작이나 마왕이 아닌 이상 아크아돈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128] 카류안 시기에는 정말 시커먼 색이지만 전대 마왕 중에는 핑크색이나 푸른색도 있었다.[129] 최우수 성적은 결정자 밑으로 배속된다.[130] 자기 담당 차원만으로도 일에 치이기 때문.....[131] 대표적인 유산으로는 열기구, 비행선이 있다. 드래곤들이 바람을 배신한 인간이 하늘을 누릴 자격이 없다며 인간 세상에서 그 흔적을 지워버렸다. 기차와 비행 몬스터를 길들여 택시처럼 사용하는 이동 수단도 있을 정도로 발달했던 문명이다.[132] 마신의 성기사는 싸움에서 지는 법이 없어서 주변 왕국이 솔트레테 왕국을 넘보지 못하게 되었다.[133] 마력을 응축한 포탄, 정령술, 소드마스터의 검기도 막아낸다.[134] 원래 반려성의 가호는 사후에도 몇 세대는 전해지지만 쫓아냈기 때문에 가호가 없어졌다.[135] 거꾸로 매달아서 용암에 담그거나, 태형 천대 + 꼬챙이에 꽂거나...[136] 다만 지구의 총과는 조금 원리가 다르다고. 엘뤼엔도 그 영향인지 심판관을 총의 형태로 쓴다.[137] 작중에서는 악신 각성 제물을 모으던 마신관들이 '이미 크라제의 소관'이라고 언급된다.[138] 구판에선 연녹색이었다.[139] 파이어 버스터는 낡은 모습으로 위장하였다.[140] 녹여지지도 않고 관리가 필요 없는 내구성 좋은 검정도?[141] 파이어 버스터는 인간만이 계약 할 수 있게 하였다.[142] 파이어 버스터와 블레스터는 몇 차례 인간의 손에 들어가면서 엄청난 피를 묻혔고, 그 결과 어마어마한 사기를 머금어 마검과 다를 게 없어졌다.[143] 이 때문에 실제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광인들 중 에고 소드에 정신을 지배당한 사람이 많았다. 또 정신을 지배당한 자는 정신을 갉아 먹혀 폐인이 된다.[144] 이 때문에 정령왕은 통신석을 받을 수는 있어도 직접 쓸 수는 없다.[145] 다만 베릴주보다 뭐든 먼저 마시면 오히려 밀어내는 성질이 중화된다고 한다.[146] 베릴주의 베릴과 천향주의 최음 성분이 합쳐지면 일시적인 전신 마비를 일으킨다.[147] 원체 마족이 사고를 많이 치기도 했고, 그런 마족을 신족이 많이 도발하였다.[148] 또한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키게 되는데 가령 아르카는 천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려했고, 자이칼이란 마족은 강해지기 위해 신수를 도륙내 그 피를 취하고자 했다.[149] 전말은 아르카가 휘하 마족을 데리고 마신을 만나러 경계를 넘었는데 이를 한 신족이 보고 말았다. 아르카는 딱히 위협할 생각은 없었으나 그동안의 불화 때문에 선입견이 쌓일대로 쌓인 신족은 그 의도를 의심하였고, 해명은 듣지도 않은 채 수위 높은 험한 말을 퍼부었다. 결국 신족이 마신의 이름까지 올리기 시작하자 마왕인 아르카의 모욕을 참지 못한 흥분한 다른 마족이 그 신족을 공격하였고, 이에 신족이 동료를 모아 대항하던 중 아르카는 부하를 지키기 위해 한 신족을 살해했다. 아스모델은 천군에 투항하길 권고했지만 아르카는 자신은 마왕이고, 신족 앞에 굴복할 수 없다며 작정하고 모르스를 호출한다.[150] 신계에서 마계로 향하는 문을 지키기 위해 마족과의 전투에 특화된 종족, 천마대전에서는 천신과 신족들을 등에 태우고 활약하였다. 이 때문에 마족들은 혈마라고 부른다.[151] 아르카는 마지막까지 숨은 붙어 있었다. 이에 천신은 아스모델에게 아르카의 숨을 끊으라고 명령한다. 마신의 천사이지만 천군에도 소속되어있던 아스모델은 천신의 명령을 거절하지 못하고,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명령을 수행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스모델은 절친한 친구인 아르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자결하여 명령을 거부했고, 타락하여 지옥의 염화로 떨어졌다. 다만 마족은 성력과는 상극인데 아무리 창조신의 성력이라도 성력이기 때문에 미약하게 숨이 붙어있던 아르카는 아스모델과 같이 죽어버리게 된다.[152] 외전 실버 스푼에서 설명됨[153] 한 번 오염된 정령은 다시는 정령이 될 수 없다 라는게 파이어 버스터를 통해 증명되었고, 이를 확대 해석한다면[154] 출처 국어사전[155] 속량=속죄 (같은 말) 속죄(贖罪)(2.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힘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신 씻어 구원한 일받는 일 출처 지식 백과[156] 대속의 뜻
1. 남의 죄를 대신하여 벌을 받거나 속죄함.
2. <기독교>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써 그 보혈(寶血)로 인류의 죄를 대신 씻어 구원한 일.
3. <역사> 종이 주인 대신 벌을 받던 일.
[157] 우리말로 휴센네 용병단, 친위대, 무리등등으로 충분히 쓸수 있는 말을 일본어 번역체인 휴센들이, 케이들이로 쓰는 것을 포함해서 작가의 능력이 의심스러운 부분. 이 부분은 많은 독자들로 부터지적을 받아서 조금 고쳐지는가 싶더니 후반부에서도 일본어 번역체를 사용한다.[158] 웹툰과 소설의 공통된 대사인데 유료화가 진행되면서 수정된 모양 하지만 소설판에는 남아있다. 소설 2권 26화 5페이지[159] 다만 주신이 남긴 의지가 정령왕의 영혼을 창조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문장의 주어가 바뀌어야 된다보니 문맥상 맞지 않다.[160] 비슷한 사례가 두 번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소설내에서 설명되지 않은 설정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어차피 이렇게 되어 버린거 없던 설정 만들어서 밀어붙이자[161] 마신의 정수와 반응한 상태의 알을 카노스가 빼돌렸다고 생각 할 수 있다.[162] 세르피스를 조종하고있는 카류안의 대사중 북공작의 피는 그의 마력을 품고 있다는 언급이 있긴 하지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다.[163] 정령 소환은 계약자의 마나를 빌어 중간계에 육체를 투영하고 간섭할 자격을 얻음[164] 바람의 정령으로 순찰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면 그 거리는 상당히 길 수도 있으며, 아니라면 또 다른 설정 오류다. 참고로 소설에서는 정령에게 순찰을 시켜 결과를 보고 받았다면, 웹툰에서는 정찰을 위해 함께 이동하였다.[165] 마족은 이후 마계라는 대차원으로 적을 옮겼기에 신계에 적을 두진 않았다.[166] 차원 바이톤의 최고신이라 하면 말은 되겠지만 소설에서 최고신의 정의가 초대 정령왕 출신의 네 신으로 나온 이상 설정 오류가 맞다. 심지어 1권 282쪽(단행본 기준)에서는 마속성의 최고신이라고 나오기까지 했다.[167] 아마 엘퀴네스의 파란색을 염두에 두고 한 답변인 모양이다. 엘퀴네스 또한 정령왕으로 나름 신성한 존재이기도 하고, 엘퀴네스였다는 나름의 자부심? 정도로 한 답변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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