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 |||||||||
미디어 믹스: 웹툰 · | |||||||||
작가: 이환 | |||||||||
{{{#2e2e2e,#dddddd {{{#!folding 개별 등장인물 ▼ | 엘퀴네스 | 이프리트 | 트로웰 | 미네르바 | 미네 | 페르데스 | |||
카노스 | 섀넌 | 이오웬 | 라데카 | 엘뤼엔 | 라피스 | ||||
메세테리우스 | 란타샤 | 라미아스 | 이사나 | 알리사 | 시벨리우스 | ||||
데르온 | 세르피스 | 데자크 룬 | 유카르테 | 파이런 | 엘키노 | ||||
블레스터 | 파이어 버스터 | 강지훈 | 하태진 | 아나이스 | 아인 | ||||
랑시 | 다비안 | 라반 | 아렐 | 카리안 | }}}}}} |
섀넌 セノン | Shannon | ||
소설 | 웹툰 | |
<colbgcolor=#D3D3D3> 성별 | 남성 | |
신장 | 188cm | |
생일 | 10월 31일 | |
종족 | 명계의 신(명왕) | |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 | 은회색/금안 | |
특징 | 최초의 미네르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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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4명의 최고신 중 하나로, 죽은 자들의 세계이자 대차원 중 하나인 명계의 신. 명왕 혹은 염라대제라고도 불리며, 망자의 세계를 통솔하며 혼을 관리하는 최고 책임자이다. 정령왕이었을 적엔 최초의 미네르바였으며, 세 번째로 탄생한 정령왕[1]이라고 한다.
작중 묘사를 볼 때 카노스를 상대하는데 상당히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2] 악신의 일로 엘뤼엔의 궁처에서 카노스를 만났을 때 그를 보고는 겁을 먹었다.[3]
개정판 17권의 캐릭터 Q&A에서도 이렇게 대답했다.[4]
2. 상세
천도를 순찰할 때는 본래 모습으로 다니면 다들 알아보고 어려워해서 동물로 변신해서 다니곤 한다.
다른 신들의 궁처가 큰 궁전의 모습을 한 것과 달리 섀넌의 궁처는 다 쓰러져가는 저택의 모습을 하고 있어 흉흉한 소문이 돌며, 실제로 본인도 명계에 있을 때가 많아 잘 방문하지 않는다고 한다. 섀넌이 미네르바일 시절에는 계약자의 개념이 없었고, 그 시절 아크아돈에는 지성체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심판관을 쓰려는 카노스를 말리려 하나 결국 포기한다. 이후 명계를 봉인하고, 카노스가 소멸할 당시 이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카노스는 카류드리안과 함께 자폭한다.
==# 2부 #==
트로웰이 엘의 설득을 받아들이지 않고 엇나가 결국 아크아돈에서 사는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는 미래에 트로웰을 명계로 끌고 와 재판하는 '심판자'로 등장한다. 트로웰에게 관리자가 피조물의 생사를 주관할 수 있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하며 "사사로운 복수심으로 인족 전체를 멸한 정령왕 트로웰은 도가 지나쳐 내정된 멸망을 의도적으로 앞당겨 정화의 순회까지 방해해 아크아돈의 체계를 무너트리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어 저주를 받은 혼은 더는 정결하지 않다"고 말하며, 타락한 대지에게서 신의 자격을 영구히 박탈한다고 판결했다.[7]
3. 여담
- 초대 바람의 정령왕이자 온갖 장소의 다양한 죽은 자가 모여드는 명계를 총괄하는지라 주변 소식에 굉장히 밝다.[8]
- 정령왕 시절 라데카와 더불어 남성체였으나, 성별을 바꾼 라데카나 카노스와 달리 이오웬처럼 그대로 유지하고 최고신이 되었다.
[1] 첫 번째는 카노스, 두 번째는 라데카.[2] 마계의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일로 카노스에게 가는 것을 꺼릴 정도.[3] 평소의 장난이 배려같았다고.[4] Q. 본인 외에 최고신인 천신 이오웬님, 운명의 여신 라데카님, 마신 카노스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이오웬은 누구나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신이죠. 술은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만. 라데카는 다 좋은데 눈만 마주치면 욕하는 것 좀 그만뒀으면 좋겠군요. 카노스는...... 좀 어렵습니다. 어느 쪽이든 진실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5] 아들인 아레히스의 대사에서 "눈 색이 조금 특이하시거든요. 흰자위 부분이 보라색이고, 홍채는 흰색, 동공은 노란색이시죠. 그걸 보고 놀라는 자들이 많아서 가리고 다니시는 겁니다." "천도에 주민이 들어오시면 그분의 몸에 그 이름이 새겨집니다." 가 있었다.[6] 이 때문인지 항상 커다란 안경을 쓰고 다니며, 목 아래로는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다.[7] 맨날 카노스에게 휘둘리고, 라데카에게 욕 먹고, 이오웬에게 술로 고생하는 모습만 보여서 그렇지 엄연히 대차원 명계의 주인이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신이다. 지못미 섀넌[8] 엘뤼엔이 카노스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아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