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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1:19:26

쟌(정령왕 엘퀴네스)

파일:정령왕 엘퀴네스 가로문구.jpg
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미디어 믹스: 웹툰 · 애니메이션
작가: 이환
{{{#2e2e2e,#dddddd {{{#!folding 개별 등장인물 ▼ 엘퀴네스 이프리트 트로웰 미네르바 후대의 미네르바 하태진
카노스 섀넌 이오웬 라데카 블레스터 파이어 버스터
엘뤼엔 데르온 세르피스 이사나 라피스
파이런 엘키노 시벨리우스 메세테리우스 란타샤 아나이스
펠리온 다비안 테이론 라반 아렐 카리안 }}}}}}
일러스트 웹툰화
파일:데자크 룬.png 파일:데자크 룬 웹툰.jpg


1. 개요2. 배경3. 작중 행적

1. 개요

개정판에서는 "데자크 룬"이다. 마계의 북쪽 영토 카르텐의 주인이자 남 공작 루카르엠의 열렬한 추종자이다.
정령왕 엘퀴네스의 마계공작의 특징
영역 공작의 표식[1] 주인 기타
동쪽 데르오느빌 킬 폰(데르온) 피부색이 진해짐
서쪽 다리 세르피아네스(세르피스) → 아스모델[2] 피부색이 옅어짐, 주술이 가장 뛰어난 자
남쪽 루카르엠 다크빌(루카르엠) 눈색깔이 짙어짐
북쪽 가슴 (개정판 데자크 룬) → 데르오느빌 킬 폰[3] 머리카락 색깔이 남색, 육아 담당

2. 배경

열렬한 루카르엠의 추종자이며 마계의 북쪽 영토의 관리자이다. 다른 마족과 다르게 머리칼이 남청색이다.[4]

3. 작중 행적

마족들의 알을 카르텐에 모아 성체가 되어 각성할 때까지 보살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마족의 알은 마력이 많은데 반항하지 못하고, 설령 유체가 태어난다고 해도 워낙에 약해서 쉽게 죽여버릴 후 있는데다 마족들이 섭취할 경우 보다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기에 다수의 마족들이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북공작인 데쟈크는 다른 마공작들보다도 더 강하다는[5] 언급이 있다.

알을 훔친 마족은 살아남는 것이 어렵다. 알을 훔치는 데 성공하더라도 데자크가 끝까지 추격하기에 엘뤼엔이 담당하는 바이톤 말고는 갈 수 있는 장소가 없는데, 이곳으로 도망간다면 데자크도 굳이 추격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니더라도 난리치다가 십중팔구 엘뤼엔에게 박살나기 때문.

데르온이 마왕에게 엘퀴네스와 이사나에 대한 보고를 마친 뒤 돌아갈 때 찾아와 카르텐에 들어간 일이 있냐며 데르온을 압박하지만 곧 풀어주면서, 카르텐의 알들이 모두 파괴되었다는 것과 마왕 카류드리안, 루카르엠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곧 마계에 큰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각오하라고 언급한다.

루카르엠이 마왕성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자 근신 처분도 무시하고(...) 루카르엠을 대면, 손모가지가 날아간 걸 보고 평소 고상하다는 평과는 정반대로 상당히 거친 욕설을 꺼낸다.

이후 루카르엠이 공작들의 증명서를 모아 마왕에게 도전하려는 걸 알고 마왕성으로 달려갔다가 봉인된 상태에서도 세르피스의 의식을 장악한 카류트리안에 의해 빈사 상태가 되어 봉인을 풀기 위한 마신의 정수를 강제로 생산하게 된다.[6] 그래도 뒤늦게 카르텐으로 달려온 데르온에게 자신은 이미 회생불능이니 자신을 죽여 마신의 정수와 북공작의 권한이 마왕의 손에 들어가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마계의 미래를 맡긴다.[7] 이후 데르온에게 루카르엠이 마신 본인이었음을 듣고[8] 미소를 지으며 숨을 거두며 데르온에게 북공작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9]

이후 피떡이 되어 요양 중이던 카노스가 섀넌에게 '아무래도 내가 아끼던 아이가 죽은 것 같다. 편하게 쉬게 해 달라'는 언급이 나온다.

[1] 가시나무 같은 문양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장미나무?[2] 마왕이나, 세르피스를 죽임으로써 잠시 동안 공작 자리를 승계받았다.[3] 참고로 마계 공작의 승계는 전대가 죽어야만 후대에게 마력이 넘어간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후임 북 공작이 나타나지 않아 마족이 새로 태어나지 않을 것을 걱정한 데자크의 부탁을 받아 데르온이 그를 죽이고 작위를 승계받았다.[4] 개정판 10권에 따르면 남청색의 머리는 북 공작의 표식이며 동쪽은 피부색이 더 진해지고 반대로 서쪽은 피부색이 더 옅어지며, 남쪽은 눈동자에 회색빛이 돈다고 한다. 이것과 별도로 가시나무같은 문양이 북쪽은 가슴, 동쪽은 팔, 서쪽은 다리, 남쪽은 등에 나타난다고 한다.[5] 루카르엠 제외.[6] 원래는 세르피스가 데자크를 죽임으로써 북 공작의 권한을 탈취하게 하려고 했지만, 이 봉인을 풀려면 세르피스도 죽을 만큼의 피를 소모해야 했기 때문.[7] 카류드리안이 이번 번식기의 알들을 딱 하나 빼고 죄다 박살내서 최소 100년 동안은 마족이 태어날 수 없는 데다가, 북공작이 타인의 손에 죽지 않으면 다음 북공작의 징표(남청색 머리카락)는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8] 데르온은 그가 들었는지 확신하지 못했으나 아마도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9] 개정 전에는 급한 성질 때문에 괜히 나서다가 죽는 느낌이었다면 개정판에서는 훨씬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바뀐데다 마계의 미래를 위해 데르온에게 북 공작의 위치를 넘겨주고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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