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의 경지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경지 | 삼류 → 이류 → 일류 → 절정 → 초절정 → 화경 → 현경 → 생사경 |
검도 | 검기 → 검사 → 검강/신검합일 → 검환 → 이기어검술 → 무형검/심검 |
관련 문서 | 무협 용어틀/분류 · 무림의 세력 · 무공 |
1. 개요
"절정(絕頂)"신무협에서는 절정 고수 쯤 되어야 고수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기본적인 경지로 취급 받지만, 원래는 이름 자체가 오를 수 없을 정도로 높다는 뜻의 경지로, 구무협에서는 이 경지가 최고의 경지로 통용됐었다.
2. 특징
대부분의 무협소설에서는 검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면 절정으로 평가 받는다.무공을 익히지 않은 자들도 다수가 협공하면 제압할 수 있는 일류~삼류까지의 무림인에 비해 현격한 차이가 나 일반인은 평범한 수단으로는 제압할 수 없는 경지로 묘사된다.
묘사만 보면 재능이 없으면 절대 닿을 수 없는 영역이지만, 신무협에서는 무림맹이나 오대세가, 구파일방 정도 되면 절정 고수 수십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주인공의 상대 역으로 적당한 수준이 필요할때 단골로 등장한다.
전통무협이나 구무협에서는 신무협으로 치면 화경, 현경의 경지인 삼화취정, 오기조원, 노화순청, 환골탈태도 절정의 경지라 그 위상이 매우 높았었다.
작품에 따라 설정이 다르며 신드로이아 연대기에서는 완성자나 소드마스터로 취급하며 환골탈태도 일어난다. 사조귀환이나 회귀수선전에서도 절정의 경지가 무림인이 오를 수 있는 최고 경지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