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트맨 시리즈 히든 보스 | |
| 히트맨 | 히트맨2 |
| - | 스포일러 |
| 히트맨 시리즈 메인 빌런의 왼팔 | |
| 히트맨 | 히트맨2 |
| - | 스포일러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전해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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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전해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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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호하는 관계 | 천덕규, 철, 이미나 |
| 적대적인 관계 | |
| 소속 |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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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 나이프 |
| 담당 배우 | 한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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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히트맨 시리즈 2편의 등장인물.[스포일러]2. 작중 행적
이미나가 근무하는 미술관의 디렉터로, 매우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다. 미나와의 관계는 매우 우호적이며, 미나에게 피에르 쟝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말하며 우리 갤러리 창립 이래 최대 VVIP라고 알려준다.초반부 미술관에 찾아온 덕규에게 접근해 말을 걸고, 그녀를 본 덕규는 첫눈에 반하게 된다. 덕규에게 '멋있다', '넥타이를 매면 브래드 피트도 울고 가겠다', '넥타이 하나 골라주겠다'는 등 플러팅을 하고, 자신의 명함을 주고 간다. 이후 똑같은 방식으로 철에게도 접근하는데, 철 또한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대뜸 "사랑해요."(...)라고 하고 이에 "네?"라고 반문하자 당황한 철은 횡설수설하다가 실수로 들고 있던 커피를 해인의 하이힐에 쏟아버린다. 이에 당황한 철이 연신 사과하며 입고 있던 점퍼로 급하게 하이힐을 닦자 철의 손을 잡아주며 괜찮다고 하고 철의 점퍼는 자신이 세탁해서 돌려주겠다고 한 뒤, 굳어있는 철의 손에 명함을 꽂아주고 간다.
이후 덕규와 철에게 동시에 계속해서 카톡을 하고 꼬시는 행적을 보이고, 덕규와 철은 진심으로 해인을 매우 좋아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바에서 덕규와 술을 마시던 중 위치 추적을 해서 찾아온 철과 마주치게 되고 셋이 삼자대면을 하게 되는데, 철과 덕규를 보고 둘이 되게 닮았다고 한다.
얼마 후, 준의 만화를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자 테러범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이 실행되고, 용출의 지시로 출동하지 못하고 그저 사무실에 앉아 자고 있던 덕규와 마찬가지로 사무실에서 테트리스 게임을 하고 있던 철을 미술관으로 동시에 호출하고, 이에 둘은 꽃다발을 들고 부리나케 미술관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둘 앞에 해인이 나타나는데...
사실 그녀는 피에르 쟝 일당 소속이었으며, 남한이 아닌 북한 말투를 사용하며 본색을 드러낸다. 이에 천 국장과 철은 상황 파악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때 둘 앞에 피에르 쟝과 그의 부하들이 나타나 덕규와 철을 포위한다. 그러자 해인은 부하 한 명의 권총을 뺏더니 피에르 쟝에게 다가가고, 아직도 그녀의 정체를 파악 못한 덕규와 철은 해인에게 위험하다며 빠지라고 하지만, 해인은 피에르 쟝과 딥키스를 한다. 이를 본 덕규와 철은 절규하고(...) 이내 그의 부하들에게 붙잡힌다.
이후 미술관 지하 창고에서 올블랙 복장으로 환복한 채로 재등장, 피에르 쟝에게 핵폭탄 '지옥문'의 위치를 보고한 뒤 묶여있는 덕규와 철을 조롱하고 창고를 빠져나간다. 그 후 피에르 쟝 일당과 함께 용출의 은행 작전으로 거의 모든 인력이 빠져나가 빈집이 되어있던 국정원을 급습하여 국정원 요원들을 사살하고는 지옥문 탈취에 성공한다. 하지만 국정원 옥상에 있는 헬기를 타러 가던 도중 준이 추격해오자 그를 향해 총격을 가하고, 일당 조직원들을 모두 처리한 준과 미나의 도움으로 창고에서 빠져나온 덕규와 철이 헬기 앞까지 쫓아오자 안톤과 함께 다시 한번 총격을 가하지만, 준과 덕규, 철이 재빠르게 피해 은폐엄폐한 덕분에 결국 한 발도 저격하지 못하고 총알이 바닥난다.
이에 나이프를 꺼내들고 덕규를 상대하는데, 덕규가 넌 내 사랑과 순정을 모두 짓밟았다고 질책하자 네가 혼자 망상한 거 아니냐고 조롱하더니 전에 쓰던 애교 섞인 남한 말투로 "덕규 씨, 나 때릴 수 있겠어요?"라고 하고, 이에 덕규가 주춤하자 그틈을 타 나이프로 기습하지만 오히려 덕규에게 죽빵을 맞아 코피가 터지고, 덕규가 자신은 악마 교관이라며 악마가 남녀 가리는 거 봤냐고 비웃자 "이런 썅~!"이라고 소리지르며 다시 덤벼든다. 격투 도중 덕규에게 밀려 옥상에서 추락할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아직까지도 마음이 남아있었던 덕규가 해인을 잡아 구해주고, 덕규의 도움으로 다시 올라오자마자 나이프로 덕규의 다리를 한번 찌른 뒤 그를 죽이려 하지만, 안톤을 제거하고 달려온 철의 발차기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아 눈이 뒤집힌 채 기절한다. 그 후 등장은 없지만 국정원에게 체포되었을 것이다.
3. 어록
전해인이에요.
우리 갤러리 창립 이래 최대 VVIP에요.
미술에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이번 전시를 맡게 된 이미나 씨에요.
프랑스어에요. 잘생겼단 뜻이에요.
천 국장님. 철 요원.
덕규 씨, 나 때릴 수 있겠어요~?
이런 썅~!
덕규 씨... 어째...
(덕규: 좋아했으니까...)
(덕규: 좋아했으니까...)
4. 여담
- 캐릭터 이름은 배우 정해인으로부터 따 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