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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5:49:35

전북 현대 모터스/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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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
전북 현대 모터스 정규 시즌
2007 시즌 2008 시즌 2009 시즌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 PO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4 / 6 2 1 0 1 2 2 0 4
파일:K리그 2008시즌 스폰서 엠블럼.jpg 정규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6 / 14 26 11 4 11 39 37 +2 37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08 시즌
구단주 정몽구
단장 이철근
감독 최강희
수석 코치 이흥실
주장 정경호
시즌 결과
파일:K리그 2008시즌 스폰서 엠블럼.jpg 플레이오프 4위
(2전 1승 0무 1패 2득점 2실점)
파일:K리그 2008시즌 스폰서 엠블럼.jpg 정규 리그 6위(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2위)
(26전 11승 4무 11패 39득점 37실점)
파일:/image/109/2008/03/19/200803192103201202_1.gif 4강
(11전 5승 4무 2패 18득점 11실점)
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 8강
(3전 2승 1무 0패 6득점 1실점)
합산 성적 42전 19승 9무 14패 65득점 51실점
최다 득점 조재진 (11골)
최다 도움 김형범 (4도움)

1. 프롤로그2. 2008 시즌 선수단
2.1. 임대 선수 명단
3. 매니지먼트 팀4. 이적 시장
4.1. 겨울 이적시장
4.1.1. IN4.1.2. OUT
4.2. 여름 이적시장
4.2.1. IN4.2.2. OUT
5. 유니폼6.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7. 삼성 하우젠컵 2008
7.1. 조별리그7.2. 준결승, 10월 08일 vs. 전남 (홈, 1:3 패)
8. 2008 하나은행 FA컵
8.1. 32강, 05월 21일 vs. 고려대 (김천, 2:0 승)8.2. 16강, 08월 20일 vs. 창원 시청 (창원, 3:0 승)8.3. 8강, 11월 05일 vs. 고양 국민은행 (고양, 1:1 / 2:3 PSO패)
9. 시즌 평가
9.1. 주요 기록9.2. 수상 내역9.3. 시즌 총평

[clearfix]

1. 프롤로그

J리그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조재진[1]과 루이스 그리고 포항에서 최태욱과 스테보와 신광훈을 맞임대하는 대규모 리빌딩 작업을 실시하며 K리그의 다크 호스로 주목을 받았으나 기대와 다르게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자 성급한 팬들의 비판으로 최강희 감독의 경질론까지 나오게 되었지만 최강희 감독은 직접 전북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읍소하며 팬들의 비난을 잠재웠다. 그 결과
파일:/image/076/2008/11/09/8bj74129.jpg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7승 1무 3패, 승률 1위라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8위까지 오르게 된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만난 경남은 무승부만 거두어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수 있는 유리한 7위의 자리에 올라있었다. 전반에 경남의 김동찬에게 먼저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7분 김형범의 크로스를 정경호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31분 김형범의 프리킥으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후 다이치가 추가골을 넣으며 3-1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리그 6위로 상승하며 극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최강희 감독님의 편지 전문 (장문 주의)
[ 펼치기 · 접기 ]
>전북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께 여러시즌 스트레스 잔뜩 드리고있는 최감독입니다

오늘 오랬만에 홈피 들어와봤네요

참으로 어지럽네요

오늘 단장,국장님과 저녁식사후 봉동에 들어와 글쓰고 있습니다

성적에 대한 모든 책임과 원인은 저입니다

제가 나서면 어떤 얘기도 변명이니까 그동안 제가 나서질 못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머리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저 감독으로 많이 부족한 놈입니다

어떨결에 2006 아챔우승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이젠 저도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바로 여러분들 덕분이지요

우린 성질이 급해서 기달겨주지 못하는거 잘 알고있지요

이젠 기달겨 달라구도 못하고 제가 책임을 질께요;;

언제?

올시즌 끝나고?

여러분들께서 알아서 해결해 주세요

모든걸 받아들일께요

올시즌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이젠 F.A CUP 우승은 싫으신건가요?

내년 아챔도전은 싫으신건가요?

아님 울 전북은 CUP대회 같은건 우수운건가요?

리그는 끝난건가요?

이젠 기대치가 높아졌으니 하나만 해서도 안되겠지요?

그럼 감독을 바꿔야지요

LG야구가 현재 꼴지인데 리그36게임 남은거 다 이기면 플레이오프갈수 있다는 팬들이 있는데 내가 이런걸바란다면 나의 사치겠죠?

그동안 전북이 리그에서 우승이 있었나요?

올스쿼드가지고 이렇게뿐이 못하냐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지만

이 멤버는 누가 만들었나요?

구단?

최감독?

그건 여러분들이 잘아실테고요

아직 울 멤버가지고 시즌 끝난거 아닌데요?

제가 책임질께요

제발좀 기달겨 주세요

저두 옷벋으면 한 인간 입니다

여러분들과 똑같은 한 인간 입니다

욕 먹는거 당연합니다

제 직업은 욕먹는 직업이니까요

글구

저는 아직까지는 전북의 감독이니까요

제가 마술은 못합니다

감독은 마술을 하는사람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와서 제가 하루라도 최선을 다 안했다면 저 욕먹어 마땅합니다

코치들과 좋은선수 영입하면 봉동 숙소앞 호프집에서 행복해 했습니다

그 코치들도 기대를하며 정말 좋아했습니다

전번에 광주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났을때

젤 슬픈기억이 너희들은 어차피 떠날 인간들이고 우린 남아서 전북을 지켜야 하니까.........

이건 묑미!

저는 전북을 지키면 안되는겁니까?

저는 영원히 전북감독을 하면 안되는거지요?

팀은 안으로 정말 좋아졌어요

젊어지고 가능성이 있는팀

지금의 성적은 아니지만......

제가 2005년 부임하고 울 팀 느낀거......

답이없다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다였죠

왜냐?

그땐 최모선수가 울 팀의 유일한 유망주였으니까요

망망대해에 저 혼자 뗏목타고 서있는 심정 여러분들은 알았었나요?

아무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3연패하니까 감독 경험이 없으니 저모양이지

능력도 없는놈이 전북감독으로 오다니 쳇!!

여기서 "수근" 저기서"수근"

오기도 생기고 후회도 했지만

전북을 택한건 나니까 극복해야할 숙제였지만 저도 인간인지라

참으로 그때 기억으론 참담 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이렇게 둘러보면

난 행복한 놈이라고 생각해요

왜?

5개월만에 우승도 하고나니

아~ 전북은 정말 팀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구나

가끔은 지나치기도 하지만 그게 팀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걸 알았으니까요 ㅎㅎㅎ

울 팬들은 정말로 팀을 아끼고 행복해 하는구나

글구 욕은 정말 잘하는구나 ㅋㅋ

저 그걸 알고부터 정말 팀에 애정이 무지 마니 생겼습니다


팬들의 힘은 감독에게 무한한 힘을 주니까요

이젠 봉동 표지판만 봐도 행복해하는 그런 전북 인간이 되었지요

제발 코치들은 욕하지마세요

그 사람들 제 얼굴만 보구 전북으로 무작정 따라온 사람들이거든요

모두 능력이있는 사람들인데 감독을 잘못만나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사람들 욕하면 정말 저 미칠거 같아요

저한테 다 하세요 ㅜㅜㅜ

처음 감독 부임하고

저 너무나도 놀랬습니다

전북이 프로팀이 맞긴 맞는건가?

있는선수들은 다른팀 보내달라고 조르고(박부러더즈+모모선수)

여러분들도 잘 알텐데요?

날리도 아니었어요

그것만인가요?

선수들은 SK파,어디파 비주류,주류등 갈라져 있었고

불평 불만에 여러가지 산적해있는 내부적인문제들.........

그러니까 감독을 바꿨다고 생각은 했지만 곪아있는 팀을보고 정말 혼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지금의 팀은 그런건 없다고 자신합니다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가족같은 끈끈한 정으로 뭉치려구 노력하구 있지요

다행이 구단에서 저를 어여삐 봐주사 다는 아니지만 많은걸 노력해서 해결해 주셨네요

저는 자신합니다

제 후임감독은 저 처럼 참담함은 없을겁니다

이제는 그래두 희망이 있는 팀으로 변했으니까요

저두 여러분의 박수를 받으며 아름다운 퇴장을하고 싶은 한 인간입니다

세상일이 뜻대로는 안된다지만 정말 그러구 싶어요

우리가 다시 만나면 박수 쳐줄수있는 아름다운 퇴장이요

어떻게 떠나든 전북은 영원히 제 가슴속에 남아있을겁니다

분명 좋은 추억으로

왜냐구요?

제가 감독으로 처음 일한곳이구요

한때는 팬들의 과분한 사랑을 마음껏 받아본 팀이었으니까요

그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제 모든거 해결하고 클럽하우스 하나 남았네요

내 임기동안 도전 할수 있는 유일한 숙제 "클럽하우스"

저도 가끔 꿈을 꿉니다

가슴에 별을 달고 축구판을 호령하는 모습

우리팬들의 영원한 숙제 리그우승도 꿈꾸고

다시한번 아챔 도전을해서 역사를 다시한번 써보자

2006년을 재현해보자

그런꿈을 꿉니다

허세는 아니고 우리만의 노하우가 있으니까.......ㅜㅜ ㅜ

이제 끝을 맺을 시간이 되었네요

여러분들의 어떠한 질타도 받아들일께요

우리 전북은 지금은 참담할수 있지만 무한한 잠재력은 있는 팀으로 바뀌어 가고있으니까요

여러분!

두서없는 스트레스감독의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또 스트레스 넘 드려 죄송해요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주세요

아직 시즌이 끝난건 아니구요 저 아직 죽지않았어요

이대로 쓰러진면 끈질기고 질긴 제가 아니겠지요

환경에의해 많이 약해지고 소심해 졌지만 이기고자하는 근성은 아직도 남부럽지 않거든요

어려울수록 더 질겨지는 놈입니다

저 젊었을때 형편없는 놈이었는데 우찌우찌 하다보니 이자리까지 왔네요

항상 이자리가 나에겐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한때 열씨미 유럽과 브라질을 돌아다니며 무식하게 축구공부,인생공부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축구는 끝까지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전북팀은 더 더욱 그런거 같아요

숙제를 하면 할수록 계속 생긴다는.........

숙소에서 저 혼자 쓰고 넋두리 한겁니다

제 마음 편하자는건 아니고 변명은 더더욱 아닙니다

하지만 진정한 전북의팬이라면 긴 호흡으로 팀의 미래를 기다려줄줄 아는것도 큰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각자의 의견 모두다 소중하고 다르고 같을순 없겠지요

제가 있는동안 모든분들의 의견 소중하게 간직하고 팀사랑으로 알겠습니다

구단의 마인드도 마니 바뀌고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 결국 능력없는 이 놈놈놈 참으로 문제네요

능력은 없지만 안좋은 머리로 오늘도 많은 생각으로 복잡해봤습니다

가끔 제 클럽의 글을 보구 감독이 쓰는게 맞냐는 분들이 계신데 저 혼자 나름 열씨미 쓴 글 맞습니다 맞고요?

감사합니다

최 강 희 정신 차리자!

죤북 헌다이 파이링!!!

2. 2008 시즌 선수단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08시즌 선수단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번호 포지션 이름 국적 생년월일 신체조건
1 GK 권순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년 9월 11일 184cm / 85kg
2 DF 최철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2월 8일 175cm / 68kg
3 DF 성종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9년 4월 2일 178cm / 74kg
4 DF 강민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2월 14일 186cm / 76kg
6 DF 김현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3년 2월 14일 186cm
7 MF 이현승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12월 14일 171cm / 72kg
9 FW 정경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0년 5월 22일 179cm / 70kg
10 FW 다이치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1984년 8월 21일 180cm
11 MF 최태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3월 13일 173cm / 65kg
13 MF 김용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8년 10월 15일 176cm / 74kg
14 DF 이요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12월 18일 184cm / 76kg
15 DF 알렉산더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1983년 3월 22일 184cm
16 DF 신광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3월 18일 178cm
17 MF 임유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12월 2일 184cm / 79kg
18 MF 루이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1년 7월 2일 169cm
19 FW 조재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7월 9일 185cm / 80kg
20 DF 김인호[제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6월 9일 185cm / 80kg
21 GK 김민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10월 29일 187cm / 83kg
22 MF 김형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년 1월 1일 174cm / 69kg
23 FW 김한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8월 6일 181cm / 75kg
24 DF 이원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2월 24일 184cm / 76kg
25 DF 정수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5월 1일 184cm / 73kg
26 MF 서정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9월 6일 175cm / 65kg
27 MF 김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10월 1일 178cm / 68kg
28 MF 정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8월 31일 175cm / 70kg
29 FW 홍진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10월 14일 180cm / 75kg
30 DF 이록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5월 19일 182cm / 72kg
31 GK 홍정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5월 21일 186cm / 79kg
32 MF 전광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년 7월 29일 173cm / 65kg
33 MF 문대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3월 15일 173cm / 68kg
34 MF 장조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1월 1일 185cm / 77kg
35 DF 조성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6월 7일 173cm / 66kg
36 DF 신동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6월 11일 180cm / 70kg
37 MF 하성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6월 13일 184cm / 78kg
38 DF 김상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1월 1일 178cm / 68kg
39 MF 온병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8월 7일생 178cm / 67kg
41 GK 주재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7월 25일 194cm / 87kg
FW 스테보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1982년 5월 23일 188cm
DF 김성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7년 6월 20일 181cm
MF 정종관[제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9월 9일 173cm
FW 제칼로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3년 4월 24일 186cm
FW 토니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1978년 6월 8일 179cm
}}} ||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2.1. 임대 선수 명단

전북 현대 모터스 2008 시즌 임대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국적 임대 이적 팀 비고
조남현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경찰청 축구단 입대
이광현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광주 상무 입대

3. 매니지먼트 팀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08시즌 매니지먼트 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전북 현대 모터스 2008시즌 매니지먼트 팀
감독 최강희
수석 코치 이흥실
코치 신홍기
골키퍼 코치 최인영
}}} ||

4. 이적 시장

4.1. 겨울 이적시장

4.1.1. IN

전북 현대 모터스 2008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전 소속팀 방식
조재진 FW 시미즈 S펄스 FA
하성민 MF 인천 유나이티드 FA
강민수 MF 전남 드래곤즈 트레이드[4]
최태욱 DF 포항 스틸러스 트레이드
김성근 MF 포항 스틸러스 트레이드[5]
주재덕 GK 경남 FC 트레이드[6]
이요한 DF 제주 유나이티드 트레이드[7]
김용희 DF 부산 아이파크 트레이드 [8]
성종현 DF 광주 상무 전역, 임대복귀
이원재 DF 포항 스틸러스 이적
온병훈 MF 포항 스틸러스 이적[9]
김상덕 DF 성남 일화 천마 이적
이록우 DF 선문대학교 드래프트(1순위)
서정진 MF 보인정보산업고등학교 드래프트(2순위)
김민식 GK 호남대학교 드래프트(3순위)
정훈 MF 동아대학교 드래프트(5순위)
홍진섭 MF 대구대학교 드래프트(6순위)
김혁 DF 경희대학교 드래프트(번외)
신동빈 DF 선문대학교 드래프트(번외)

4.1.2. OUT

전북 현대 모터스 2008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이적팀 방식
최진철 DF - 은퇴
김영선 DF - 은퇴
장지현 MF - 은퇴
김재형 MF - 은퇴
성경일[제명] GK 경남 FC 트레이드
정인환 DF 전남 드래곤즈 트레이드
권집[제명] MF 포항 스틸러스 트레이드
김정겸[징계] MF 포항 스틸러스 트레이드
이정호 DF 제주 유나이티드 트레이드
최철우 FW 부산 아이파크 트레이드
최광희 MF 부산 아이파크 트레이드
김영신 MF 제주 유나이티드 이적
김종경 DF 대구 FC 이적
허훈구 DF 고양 국민은행 이적
김만희 MF 창원시청 축구단 이적
변재섭 MF 방출
박정환 FW 방출

4.2. 여름 이적시장

4.2.1. IN

전북 현대 모터스 2008 시즌 시즌중 /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전 소속팀 방식
신광훈 DF 포항 스틸러스 트레이드[13]
손승준 MF 수원 삼성 블루윙즈 트레이드[14]
루이스 MF 수원 삼성 블루윙즈 FA
알렉스 DF FK 스메데레보 이적
다이치 FW FC 페르바르 이적

4.2.2. OUT

전북 현대 모터스 2008 시즌 시즌중 /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이적팀 방식
스테보 FW 포항 스틸러스 트레이드
김성근 DF 수원 삼성 블루윙즈 트레이드
정종관[제명'] MF [16] 계약해지
제칼로 FW [17] 방출
토니 MF 방출

5. 유니폼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6.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K-리그 2008 시즌2000년 이후 두번째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시즌이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리그 3위 성남을 만났다. 전반 중반 전북이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성남이 먼저 앞서나갔다. 후반에 포기하지 않고 두들기던 전북에게도 기회가 왔다. 바로 교체로 나온 김형범이 얼마 뛰지 못하고 부상으로 교체되었지만 코너킥 후 혼전 상황에서 최태욱이 밀어넣으면서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가며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 들어서자 전북이 또 다시 투지를 발휘하면서 다이치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가 역전에 성공하며 성남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울산과 대진하게 되었지만 1-0으로 패배하며 최종 순위 4위로 마감하였다.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 PO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4 / 6 2 1 0 1 2 2 0 4

파일:K리그 2008시즌 스폰서 엠블럼.jpg 정규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6 / 14 26 11 4 11 39 37 +2 37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08년/K-리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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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삼성 하우젠컵 2008

삼성 하우젠컵 2008

7.1. 조별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white> 파일:/image/020/2007/03/14/200703140043.jpg삼성 하우젠컵 2008 B조 최종순위
}}}||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1 전북 현대 모터스 10 5 4 1 17 8 +9 19
2 성남 일화 천마 10 6 1 3 13 10 +3 19
3 울산 현대 10 4 4 2 12 10 +2 16
4 대전 시티즌 10 4 2 4 15 14 +1 14
5 대구 FC 10 3 2 5 16 19 -3 11
6 광주 상무 10 0 3 7 5 17 -12 3

7.2. 준결승, 10월 08일 vs. 전남 (홈, 1:3 패)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12,008명
전북 : 신광훈(49분)
전남 : 곽태휘(30분), 이규로(41분), 송정현(55분)
1:3 패, 결승진출 실패

8. 2008 하나은행 FA컵

2008 하나은행 FA컵 8강에서 고양 국민은행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8.1. 32강, 05월 21일 vs. 고려대 (김천, 2:0 승)

김천종합운동장
전북 : 이현승(1분), 문대성(19분)
고대 : -
2:0 승, 16강 진출

8.2. 16강, 08월 20일 vs. 창원 시청 (창원, 3:0 승)

창원종합운동장
전북 : 루이스(10분), 조재진(27분), 강민수(31분)
창원 : -
3:0 승, 8강 진출

8.3. 8강, 11월 05일 vs. 고양 국민은행 (고양, 1:1 / 2:3 PSO패)

고양종합운동장
전북 : 김형범(45분)
고양 : 황연석(88분)
1:1 / 승부차기 2:3 패, 준결승 진출 실패

9. 시즌 평가

9.1. 주요 기록

전북 현대 모터스 2008시즌 주요기록
최다 득점 조재진 (11골)
최다 도움 김형범 (4도움)
최다 공격 포인트
한 경기 최다 득점 5골
한 경기 최다 실점 3골
최다 점수차 승리 3골
최다 점수차 패배 3골
경기 당 평균 득점 1.55골
경기 당 평균 실점 1.21골
최다 관중 33,823명 (vs. 수원 삼성)
최소 관중 4,937명 (vs. 광주 상무)
평균 관중 11,112명

9.2. 수상 내역

•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 김형범

9.3. 시즌 총평

우승을 위하여 전북 구단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던 '2010 프로젝트'도 최강희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시즌 후반 순위를 끌어올리며 11월 9일 경남 FC 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두어 6강 플레이오프에 6위로 턱걸이 하였다. 성남을 2-1로 이기고 울산과 대진하게 되었다. 이 때, 울산으로 이적했던 염기훈이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북을 탈락시키는 골을 넣고 ‘친정팀에게 골을 넣어 더 기쁘다’라고 말하여 팬들의 공분을 사게 되었다.
최강희 감독은 잦은 부상과 주전 경쟁에서 밀린 김형범을 핵심 멤버로 키웠다. 또한 포항에서 따바레즈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국가대표 출신 최태욱을 2대2 트레이드로 영입하여 재기할 수 있게 하였고 수원에서 방출 당했던 루이스도 다시 K리그에 불러들여 뛰어난 활약을 이끌었다. 부상과 부진에 빠진 선수를 영입하여 능력을 다시 끌어내고 재기시키는 방식을 써와 재활공장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1] 조재진 선수의 영입은 시사하는 바가 많은데 지방구단의 전북에도 대형 스타선수가 올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이 후의 다른 선수 영입에서 전북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다.[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2011년 사망[4] 강민수 ↔ 정인환[5] 김성근 + 최태욱 ↔ 권집 + 김정겸[6] 주재덕 ↔ 성경일[7] 이요한 ↔ 이정호[8] 김용희 ↔ 최철우 + 최광희[9] 2008년 시즌을 앞두고, R리그에서의 온병훈 선수의 활약을 눈여겨본 최강희 감독에 의해 온병훈 선수는 팀동료 이원재 선수와 함께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게 된다.[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징계]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불법 베팅[13] 신광훈 ↔ 스테보, 2년 6개월[14] 손승준 ↔ 김성근[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2011년 사망[16] 병역비리[17] 2군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폭행, 2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는 중징계를 받고,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