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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0:57:54

전기자 초퍼제어

파일:부산 1호선 1세대차량(1편성).jpg 파일:kansai-201.jpg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201계 전동차

1. 개요2. 역사3. 특징4. 장단점
4.1. 장점4.2. 단점
5. 사용 차량6. 관련 문서

1. 개요

직류전동기의 제어 방식 중 하나이자 초퍼제어의 한 방식. 흔히 사이리스터 초퍼제어라고 불려진다.

2. 역사

때는 1960년대, 제도고속도교통영단에서 최초로 이 방식을 사용한 전동차6000계를 출시하면서 시작된다. 1970년대에 오일 쇼크가 일어나면서 일본국유철도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철도 기업에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이 방식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79년엔 일본국유철도에서 생산했던 201계 전동차203계 전동차가 이 방식을 사용했다. 그리고 1983년에 한국에서도 이 기술을 사용한 전동차가 생산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에 VVVF라는 신기술이 나와 입지가 줄기 시작했고, 1980년대 후반에 VVVF의 상용화로 인하여 이 제어 방식을 사용한 전동차들은 거의 찬밥 신세가 되어서 외곽이나 해외로 수출되거나 폐차장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초 까지는 나름 쓰였다.

3. 특징

주행음이 특이한데, 가감속을 할 때마다 '뿌-' 소리가 난다. 이 소리가 나는 원인은 고속으로 전원을 ON/OFF를 하기 때문에 특유의 소리가 나는 것이다.[1]

201계 전동차의 주행음

제도고속도교통영단 6000계 전동차의 주행음

MTR M형 차량의 구동음.

주행음은 제조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소리가 다르다. 위에 있는 차량들의 구동음도 확실하게 다르다.

4. 장단점

4.1. 장점

4.2. 단점

5. 사용 차량

퇴역 차량은 취소선 표시

5.1. 국내

5.1.1. 서울

5.1.2. 부산

5.2. 해외

5.2.1. 일본

5.2.2. 일본국유철도(현재의 JR그룹)

5.2.3. 제도고속도교통영단(현재의 도쿄메트로)

5.2.4. 도쿄도 교통국(도에이 지하철)

5.2.5. 나고야시 교통국

5.3. 중국

5.3.1. 홍콩

5.4. 싱가포르

5.4.1. SMRT

5.5. 미국

5.5.1. BART

5.6. 캐나다

5.6.1. 몬트리올 지하철

6. 관련 문서


[1] 다만 초퍼제어차부터는 콘덴서를 이용한 회생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생제동을 하는 동안 콘덴서에 충전이 된다. 그래서 초퍼 스위치가 꺼진 동안에도 콘덴서를 통해 전동기에 어느 정도의 전력은 공급된다.[2] 다만, 이 경우 주 전동기까지 교류전동기로 교체해야 하므로 상당히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3] 1980년대에 그 일본 조차도 VVVF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매우 비쌌었기 때문. 물론 없는 건 아니었으나 극히 일부만 있던 시절이었다.[IGBT] 일부 전동차가 현재 VVVF-IGBT 방식으로 개조되었다.[IGBT] [IGBT] [IGBT] [IGBT] [IGBT] [IGBT] [IGBT] [IGBT] [IGBT] [IG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