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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활동/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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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1. 1분기1.2. 2분기1.3. 3분기1.4. 4분기

1. 2022년

1.1. 1분기

2021년 성탄절에 윤석열 지지 선언을 해서인지 1월에는 언론노출도가 심히 줄었고, 2022년 들어서는 유튜브 채널에 홈쇼핑처럼 물건 광고 영상도 올리는 모양새다.

1월 12일 사랑제일교회 부지가 장위뉴타운 조성사업에서 제외된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그간 농성해온 것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공사예정구역에서 제외하는 식으로 교회를 존치하게 되어서 보상금 85억원을 돌려줘야 할 상황이 되었다.

1월 25일 윤석열김건희의 무속 연루 논란을 굳이 쌍욕까지 해가면서 강도높게 비판했다. 인천 안상수더불어민주당의 참선지자

1월 26일 전광훈국민혁명당은 정당언론 시민사회 연석회의를 열고 "자유 우파 세력들의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월에는 13~14일 대선 후보자 등록기간에 국민혁명당 대선후보로 지명되었던 고영일 변호사를 포기했다.

3월 1일 정치집회로 신고하여 서울 청계광장에 8천명을 모아놨다. 이것 자체가 문제임에도 9일 대통령선거일에 대한민국 10만 목회자대회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3월 4일에는 청계광장에서 선거유세로 신고하여 4100명을 모았다.

3월 9일에는 집회를 하지 못했지만 토요일인 12일에 집회가 있을 거라고 공언했다.

3월부터 부흥사로서 '성령의 나타남' 부흥집회를 최자실오산리순복금기도원과 여러 교회, 호텔 등에서 5월 마지막 주까지 진행했다.

3월 12일에도 집회를 열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회가능인원은 299명이지만 이번에도 1300여명이 모였다. 한편 3월 4일 집회에 대해 서울 중구청이 과태료를 물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7일 대법원이 전광훈의 문재인 대통령 명예훼손, 사전 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3월 19일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도심에서 집회를 하여 700명 이상의 인원을 모았다.

3월 26일 집회에서는 1100명 이상의 인파를 모았고 주최측은 3천명이 모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3월 28일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이 전광훈이 선거유세를 하겠다고 신고해놓고 종교집회를 한 것은 불법이며 4회의 불법 집회와 관련해 5명의 인물을 조사했고 조사가 끝나면 관련자를 모두 경찰에 출석시킬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1.2. 2분기

4월 2일에는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집회로 800여명의 인원을 모아서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4월 9일 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1천만 자유통일 기도회를 열어 700명 이상의 인원을 모았다.

4월 17일 부활절에는 2022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했는데 주최 측은 1만 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집회가 끝난 후 대량의 쓰레기가 나오면서 눈살을 찌푸려지게 했다.

4월 24일과 25일에는 1500명 이상의 인파가 모여 종교집회를 했다.

4월 30일과 5월 1일에는 3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집회를 했다.

5월 6일 전광훈 계열 극우언론 자유일보[1] 논설위원이었던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가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되었다. 그러나 본인의 논란들만 드러나며 일주일 만에 사퇴했다.

5월 18일 집회에서는 여전히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이 개입한 폭동임을 주장하여, 5.18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윤 대통령이 5·18 정신을 헌법에 올린다고 한 말을 지키면 윤 대통령을 탄핵할 것이라고 했다.

성령의 나타남 집회가 끝난 후, 5월 29일부터는 제1기 청년 사업단 1차 연수교육을 시작했고, 이후 다시 성령의 나타남 집회를 시작했다.

6월 5일 정치 집회에서는 남파간첩의 증언을 바탕으로 또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의 개입으로 한국을 전복하려는 음모였다는 주장을 했다. 그리고 북한의 첩보 기관에서 근무한 김국성[2]을 불러와서 북한 당국이 원로목사들이 죽는 2015년 남한을 무너뜨리려고 했다는 증언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북한은 이미 한국을 다 무너뜨릴 준비를 했는데 조용기 등 원로목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좌절되었으며 원로목사 사후 3-40대 목사들은 국가관이 없으므로 이와 같은 일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 #

6월 13일에는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이 한국을 통일시키면 한국은 중국 지하교회와 함께 중국을 4분하고 동북 3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3]

1.3. 3분기

7월 넷째 주에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담임 자리는 독생자 전에녹 전도사에게 위임해야 한다. 북한 김부자의 권력 세습은 북한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 19보다 해로운 것이지만 세습은 하나님과 예수님 사이에도 적용되어 있으므로 교회 세습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8월 첫째 주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24%까지 떨어진 것은 대한민국에서 암약하는 남파간첩의 공작에 국민들이 속고 있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8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평화나무에게 고발당했고 8월 15일에는 광화문에서 집회를 했다.

8월 17일 대외선교사업을 전광훈과 전에녹에게 위임해달라고 주장하고 18일 결의해서 세습 수순을 공고히 했다.

8월 22일 서울북부지검이 선거운동기간에 선거 하나마나 김경재가 대통령 등의 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8월 25일 사단법인 평화나무는 8월 15일 광화문 집회가 집회 신고 목적과 장소 등의 범위를 어긴 채 진행되었다며 집회시위법 위반으로 전광훈을 고발했다.

9월 3일 집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환상으로 이명박과 박근혜의 운명을 예언했고, 문재인은 간첩임을 계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명박에 대해서는 다섯 가지를 보여줬다고 하나 그 상세는 말하지 않았다.

1. 박근혜가 발인예배에서 까만 상복을 입고 하얀 손수건을 얼굴에 대고 흐느껴 우는 영상 → 박근혜가 테러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기도 촉구 → 1주일 후 이춘상 보좌관(집사)의 교통사고 사망과 박근혜의 조문으로 예언이 성취됨
2. 박근혜가 외국에 돌아온 후 병원 침대에 누워서 실려나오는 영상 → 박근혜가 아랍에미리트에 다녀와서 이슬람 할랄 식품단지 건설 → 하나님의 징벌 메르스로 성취

9월 4일 일요일 설교에서 "나를 욕하는 원로 목사들에게 100만원씩 용돈을 줬더니 태도를 바꿔서 나를 칭송하더라. 이번에도 목사들한테는 그렇게 할 것이고 장로들 모으는 것도 장로 1인당 50만원으로 주면 성취될 것이다. 이렇게 15억원을 집행할 예정인데 돈 받은 목사와 장로들이 평신도들을 모으면 일천만도 금방 모일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 이제 교회와 선교 관련한 인터넷 사업이 있는데 이것을 맡는 사람은 일년에 20억씩 벌게 될 테니 많이 지원하라고 말했다. 막간에는 종로구 최재형 국회의원도 똑바로 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하며 나는 성령의 역사로 인해 꿈에서 많은 것을 봤으므로 최재형 의원이나 정치인들도 나를 따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9월 6일 재개발조합의 총회를 통과하여 500억의 합의금을 받게 되었다.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장위10구역 500억 합의금 받는다

사랑제일교회는 합법 강제집행을 제멋대로 불법집행으로 일컫고 교회를 불법 탄압(???)한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정은 망했지만 자신들은 이겼다면서 9월 16일 금요일 부림절에 맞추어 대규모 예배를 열었다. 이 예배에 참석한 등록교인들에게 교회 승리를 기념하여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했다.

1.4. 4분기

10월 3일에는 광화문 국민대회를 열었는데, 여기에서 김학성과의 대담을 통해 제주 4.3 사건의 본질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반란사건임을 2001년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이 인정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2001년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에관한특별법의결행위취소등을 가리키는데 판결은 7:2로 4·3사건 특별법으로 인한 헌법소원을 각하했다. 김학성이 말한 것은 헌법재판관의 판결이 아니고 헌법소원 청구인들의 주장에 불과하다. 이날 집회에서는 이외에도 4.15 부정선거, 윤석열 발언을 MBC가 욕설로 조작 등이 쏟아져나왔고, 2022년 국군의 날 기념식 진행 관련 논란도 언급하는데 윤석열 정부 그 자체에 책임을 물리는 것이 아니라 보도한 방송사나 집행한 실무진이 북한 간첩이라고 주장했다.

10월 10일 광화문에서 연 집회의 본인 연설에서는 자유마을이라고 하는 조직을 홍보했고, 김국선과의 대담에서는 문재인 아버지가 체포된 인민군 장교였고, 문재인이 간첩이라서 감히 북한에서 신성시해서 어느 국가 지도자도 가지 않는 백두산에 갔다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월 11일에는 집회현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우리가 당비를 내고 국민의힘 권리당원이 되어서 당대표 선거결과를 전광훈 목사 뜻대로 되게 하자고 독려했다.

10월 15일 광화문 집회에서는 김국선과의 대담을 통해 신영복이 북한의 조종을 받았음, 문재인 아버지는 인민군의 장교임을 거듭 주장했고 김학성과의 대담으로 개헌은 곧 인민민주주의를 헌법에 넣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NPT 탈퇴 주장이 나왔다.

10월 22일에는 문재인 구속, 신속한 통일을 촉구하며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서명 국민대회>로 경찰 추산 3만 2천 명의 사람들을 모았다.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촛불행진을 하는 경찰 추산 1만 6천 명의 인파와 충돌하기도 했다.

10월 24일의 집회에서는 연사인 조나단 목사가 지난 22일 집회를 보고 대통령비서실에서 연락이 와 전광훈이 격려를 받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전광훈 목사와 함께 한다고 주장했다.

10월 29일 오후에 1만 명을 이끌고 광화문 근처에서 시작하여 집회와 3km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11월 3일 집회에서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 "'밀어! 밀어!'라고 외친 사람은 북한의 공작원이고 즉 이번 사고는 남파공작원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그런 행사에 안 간다며 믿음이 없기 때문에 사고를 당해 죽는 것"이라고 하였다.

11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입당원서 중 추천인란에 전광훈을 적어내는 신입당원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로써 전광훈의 영향을 받은 당원들이 12월이나 2023년 상반기에 열릴 전당대회에서 황교안이나 김세의 또는 임의의 강성 보수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이 생겼다. #

11월 28일 기사에 따르면 언론보도에 따라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됐으나 조합이 이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안 한다며 교회에서 퇴거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4]

12월 2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설교를 했다. 여기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대통령 임기 동안에 선동에 성공했고 잔여세력들을 모아 여전히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을 복음화하려면 지하교인 2억 5천만 명을 이용해야 한다며 미국이 레이건식으로 정치해서 앞장서 한반도 통일을 만들어주면 자신이 중국을 4개로 쪼개놓을 수도 있다고 큰소리 쳤다. 또 지금 윤석열이 정권을 바뀐 것이 자신이 광화문에서 2019년부터 벌인 반문재인 운동 덕이라며 내가 광화문에 신경을 안 써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정권교체 6개월만에 연방제 통일이 시작되었을텐데 자신이 발로 뛰어서 연방제 통일을 미루고 있고 앞으로는 이재명 도당이 윤석열을 1년 만에 탄핵시키려는 것을 막겠다. 내가 맘에 안 들면 북한으로 가버리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12월 4일 주일 설교에서 "성공회대학교 교수들과 학생들은 모두 빨갱이다. 미국에 있는 신학대학교도 빨갱이 학교가 많다고 주장했다. 또 나의 설교는 바울서신을 뿌리부터 캐서 전 인류를 향해 던지는 말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을 다녀왔는데 한 연방상원의원이 전목사의 설교는 그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12월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120대 유튜브 연합 창단대회를 열고 우파 정치 유튜버 120명을 시작으로 자유연합통신이라는 언론사를 차려서 규모를 기자 600여명까지 키워 하루 1000개씩 뉴스기사를 생산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현시점의 언론을 모두 북한에 선동당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12월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에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대위 전문위원들은 전 목사 등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非)성경적이고,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으며 이대위는 전체회의에서 이런 연구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다. 전 목사 등에 대한 제명은 이달 15일 열릴 실행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될 전망이며, 전날인 6일에 자격정지 3년 징계도 의결했음과 소속 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5] 및 단체(청교도영성훈련원)와 한기총의 교류를 중단하는 조치인 행정 보류를 3년간 단행했음을 밝혔다. #

한기총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징계에 대해 "전 목사가 그간 한국 교회 내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광훈은 이에 대해 반발하며 성명서를 발표했고 한교총 소강석 목사가 자신을 쫓아내기 위해 정치공작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덕, 길자연, 이광선, 이용규, 엄신형, 이영훈 여섯 전 한기총 회장들[6]은 '한기총 증경대표 회장단'[7]이라는 이름으로 전광훈의 이단지정 철회를 요구했고,[8] 자격정지된 대신복원에서는 성명서를 발표해서 항의했다.[9]

제명 전에는 경고와 소명이 반드시 행해져야 한다는 행정 절차 문제와 12월 15일 실행위원회에서 참여한 친 전광훈 세력의 이의가 받아들여져 전광훈과 김노아 목사의 이단 지정은 내년으로 미뤄지고 전광훈은 그간 거부해 온 이대위 소명을 약속했다. 그러나 3년간 자격정지와 3년간 전광훈이 이끄는 교단 예장대신(복원)과 단체 청교도영성수련원의 행정보류 조치는 그대로 시행되었다.

12월 첫째 주에 변희재가 매불쇼에 나와서 "전광훈의 후견인은 김건희다. 김건희가 전광훈과 메이저 우파 정치유튜버들을 만나서 지시를 하여 국민의힘 당원을 10만 명 더 늘렸다. 하지만 김건희의 복심은 강신업 변호사에게 있기 때문에 명분이 적다."고 말했다. #

12월 11일 주일 설교에서는 민주노총, 전교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정세균, 이낙연, 김진표 의원 등은 민주당에서도 정상적인 의원들이지만 이재명 의원을 따르는 당원들은 모두 간첩들이라고 주장했다. 김삼환 목사 말에 따르면 윤석열이 칼뱅주의를 잘 알고 있다며 이번에 화물연대 파업 대처하는 걸 보면 윤 대통령은 바른 신학 위에 서있는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장위10구역 공사가 진행되지 않는 것은 JTBC와 PD수첩 등이 왜곡보도를 해서 그렇고 자신을 이단으로 지정하겠다는 세력은 신학 공부도 제대로 안 해본 조폭 출신 인물들이라고 말했다.

12월 21일 검찰에서 2020년 8월 광복절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사실에 대해 방역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4년에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전광훈은 사랑제일교회 성탄절 예배에서 김용민 일당이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어기면서 불기소처분된 사실들에 대해 계속 고발을 넣고 있으며 한교총 소강석 목사는 "자신을 교단에서 제명하려고 계속 노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이 사안을 돌봐줘야 한다. 나를 살려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12월 31일 예배에서는 본인이 "교인들을 대상으로 홈쇼핑 사업을 하려 하는데 일단 4종류의 티셔츠를 준비시켰으니 교인들이 이것을 사고 바깥에도 영업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겠다."라고 발언했다.


[1] 범투본 기관지 역할을 했었다.[2] BBC에 2021년 11월 증언을 남겼다. 북한: 마약, 무기, 그리고 테러…김정은의 북한을 떠나온 군 출신 엘리트 전광훈의 집회에 자주 나와서 북한의 대남 간첩 활동에 대한 증언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 증언이라는 게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이 개입했다, 문재인은 북한의 간첩이다, 북한의 정보당국은 전광훈만 없어지면 남한을 공산화할 준비를 다 마쳤다 등 전광훈의 정치적 견해를 지지하는 주장들로 일관하고 있다. 펜앤드마이크 인터뷰에선 북한군은 개입할 수 없었지만 간첩은 참여할 수 있었을 거라면서 사실이 아닌 추측에 기반한 북한 개입을 주장했다.[3] # 전광훈이 동북 3성 이야기를 하는 것은 뜬금없는 이야기가 아니고, 예전부터 그랬다. 전광훈은 옛날에 우리 조상들을 많이 도륙내고 가문들을 결단낸 큰 사이비 교주 유형[4]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장위10구역은 이 교회 빼고 모두 철거가 완료된 상태다.[5] 전광훈이 만든 교단인 예장대신(복원).[6] 이 중 지덕, 길자연, 이용규는 전광훈과 함께 변승우 이단 해제에 동참했고(#), 사랑제일교회 알박기 논란에서도 함께 전광훈의 편에 섰다. # 이광선과 엄신형은 지덕, 이용규와 함께 전광훈의 직무가처분소송에 항의한 적이 있다. #[7] 증경(曾經)은 '일찍이', '예전에'라는 뜻으로, 구한말에는 쓰였으나 현대에는 국어사전에도 안 나오는 사어가 됐다. 현대식으로는 '한기총 전 대표 회장단'. 한국 개신교는 개역한글판 성경 등 개신교가 막 소개될 당시인 19세기 말~20세기 초 한국어를 아직까지도 즐겨 쓰는 습관이 있다.[8] 곽성규, '한기총 전 대표회장들, 전광훈 목사 이단정죄 ‘효력 없음’ 천명' 자유일보, 2022년 12월 9일. 기사 링크[9] 곽성규, '예장 대신 “한기총 이단 칼춤, 법적 책임 끝까지 물을 것”' 자유일보, 2022년 12월 13일. 기사 링크 이 기사에서는 교단이 예수교장로회라고만 나오지만, 성명서를 발표한 두 목사가 예장대신(복원) 소속임은 다른 기사로 확인할 수 있다. 윤해민, “예장 대신복원측 서울동노회 신년예배 “환란을 이기는 하나님의 사람 되자””, 기독교신문, 2021년 1월 14일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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