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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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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8년 2019년 2020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정규시즌 총평
4. 포스트시즌5. 총평6. 관련 문서

1. 개요

저스틴 터너의 2019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야시엘 푸이그맷 켐프의 이적이 자신의 예상을 벗어난 일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는 동시에 코리 시거의 복귀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9 104 29 3 0 1 12 10 15 23 0 .279 .379 .337 .716
4월 21일까지 홈런이 없다. 이것도 문제지만 좌우편차가 심각하다. 우타자인데 좌투수 상대로 1할대를 치고 있다. 결국 재작년과 똑같이 4월 30일에서야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4월까지 터너의 타격은 지난 4년간 보여준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본격적으로 뛰어난 타격 성적을 기록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터너의 라인드라이브, 뜬공 합계는 늘 60% 이상이었[1]는데 올해 4월까지 터너의 라인드라이브, 뜬공 합계는 56.2%에 그치고 있다. 타구의 질 자체가 떨어진 것이다.

3.2.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2 82 28 5 0 5 16 15 6 7 1 .341 .409 .585 .994
5월 5일에는 9회말 제대로 트롤링을 했다. 두 번 연속으로 3루쪽 번트 타구를 똑바로 처리하지 못하여 노아웃 만루를 만들었고, 결국 대타 헌터 렌프로에게 끝내기 만루포를 맞는 상황으로 연결시켰다. 터너가 번트 타구를 단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처리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수 있던 일이다.

5월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5타수 4안타 3홈런 6타점의 대활약으로 류현진의 완봉승에 화력 지원을 했다. 또 이 날은 본인 커리어 첫 한 경기 3홈런을 기록한 경기였다. 그야말로 최고의 하루였다. 시즌 첫 25경기에서 타율 .250 22안타 0홈런 9타점 OPS .649로 주춤하면서 30대 중반을 넘어선 만큼 노쇠화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415 17안타 4홈런 8타점 OPS 1.211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살아나고 있다. 시즌 전체 성적도 타율 .302 4홈런 17타점 OPS .825, 점차 터너의 이름값에 어울리는 성적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터너는 이 경기에서 류현진의 6회 퍼펙트 행진이 깨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2] 자책하는 모습과 함께 류현진을 칭찬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많은 한국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5월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8회 쐐기 투런 포함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7회 실책성 플레이로 클레이튼 커쇼의 평균자책점 상승에 일조했다.

5월 11일에는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큼지막한 투런 홈런을 치면서 영웅이 되는 듯 했지만, 8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송구가 빗나가면서 또 다시 수비 실책을 저질렀다. 이로 인해 더블플레이를 만들 수 있던 상황을 위기로 만들어버리면서 대량 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국내 중계진들도 터너를 "영웅에서 한순간에 역적이 되었다" 라고 말했을 정도. 결국 팀은 5-2 역전패를 당했다. 부진했던 공격력은 5월 들어서 반등에 성공했지만, 수비력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나이도 나이지만 지난 시즌 손 골절의 여파가 수비에서 꽤 심하게 드러나고 있는 듯하다.

5월 17일 신시내티전에서는 왼쪽 정강이 타박상으로 교체되었다. X-Ray 검사 결과 부상자 명단에 올라갈만큼의 큰 부상은 아니라고. 로버츠 감독은 터너의 상태와 벤치에 있는 선수들을 감안했을 때, 무리할 필요없이 휴식을 취한 뒤 경기에 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18일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다음날에 복귀했다.

5월 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는 5타수 5안타를 기록하면서 MLB 데뷔 이후 첫 5안타 경기를 펼쳤다. 깨알로 볼넷 하나는 덤.

5월 30일 경기를 앞두고 햄스트링 통증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아무래도 노쇠화의 영향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다.

3.3.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6 86 25 6 0 3 16 8 8 18 0 .291 .374 .465 .839
6월 13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는 5회말 존 레스터 상대 23타수만에 정규시즌 첫 안타를 뽑아냈다. 눈물겹다

6월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는 3회말 타석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리면서 개인 통산 MLB 100호 홈런을 기록하였다.홈런 영상 경기도 5-3 역전 승리를 거두면서 터너에게 있어서 최고의 하루가 되었다.

6월 16일 컵스 전에서는 6회초에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류현진이 2실점을 하는 데 빌미를 주고 말았다. 다행히 경기는 승리로 끝났다.

6월 2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4회말 공격과정중 덕아웃에서 구심의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는데 구심이 터너를 퇴장시켰다.영상 그렇게 경기가 꼬이며 연장 승부까지 가는 듯 했지만, 비티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거두며 마음의 짐을 덜어냈다.요즘 캐리하는 경기보다 트롤링하는 날이 더 많다

3.4.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3 83 20 6 0 7 19 13 9 17 0 .241 .323 .566 .889
7월 5일 기준으로 80경기 281타수 82안타 9홈런 33타점을 기록 중이다. 확실히 올해 전반기에 장타가 적다보니 홈런과 타점이 이름값에 비해서는 아쉬운 편이지만, 비율스탯은 .292/.375/.438로 준수한 편이다. 거기에 매년 후반기에 강했던 터너였기에, 앞으로의 터너의 활약상을 기대할 필요가 있다.

7월 7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10홈런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7월 13일 보스턴 레드삭스 전에서 1회초 첫 타석에서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선취점을 내는 솔로홈런을 기록했으며, 총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팀도 11-2 승리를 거두었고, 2004년 6월 12일 이후 15년만에 펜웨이 파크에서 거둔 승리라고 한다.

후반기에도 여전히 수비불안을 드러내고 있다. 가뜩이나 내야에서 고정된 포지션이 있는 선수들이 드물어서 수비도 불안정한데 고정 3루수인 터너까지 이러니 경기를 보는 다저스 팬들은 땅볼 타구가 나오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볼 지경이다. 사실 팬그래프닷컴을 참고하면 2016년까지만해도 수비 지표에서 11.1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수비를 보였지만, 이후 지난 2년간 각각 -0.6과 -0.9로 수비 능력이 평균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4점 대까지나 하락하는 등 수비 능력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따라서 슬슬 터너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찾는 것이 다저스 입장에서는 중요해보인다.

7월 26일 워싱턴 내셔널스 전에서는 평범한 땅볼 타구 처리에 실책을 범하는 등 여전히 수비에서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슬슬 터너의 후계자를 알아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그래도 8회초 3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결승타를 기록했다. 이 홈런은 터너의 시즌 15호 홈런이며, 다저스 이적 후 100번째 홈런이었다.실책은 주목받기 위한 도구였다

7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3 리드 상황에서 좌월 투런포를 때려내며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점점 장타력이 살아나고 있는 흐름.

3.5. 8월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6 97 32 4 0 10 15 19 10 20 1 .330 .389 .680 1.069
8월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 출전하였고, 4회에 때린 시즌 17호 홈런을 포함하여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선발 워커 뷸러의 완투에 힘입어 4:1로 승리하였고, 터너의 홈런은 결승 타점이 되었다. 이날 경기로 지난시즌과 출전 수가 같아졌는데,[3] 타격 성적을 비교해보면 홈런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스탯이 2018년에 약간 더 좋은 편이다.[4]

8월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리즈 2차전 3회 1사 2루 상황에서 1:1의 균형을 깨는 결승 2루타를 포함하여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8월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1회 선제 투런포를 때려냈고, 5회에도 솔로 홈런을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는 터너의 커리어 통산 9번째 멀티 홈런 경기이자 올시즌 두 번째 멀티 홈런 경기였다.

8월 13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7회 천웨이인을 상대로 투런포를 때려내며 2년만에 시즌 20호 홈런을 달성했다. 또한 볼넷도 2차례 기록하였다.

8월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1회에 때려낸 시즌 21호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 행진. 시즌 장타율도 드디어 5할을 넘어섰다.

8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맥스 먼시와 함께 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어느새 시즌 홈런도 22개이며, 장타율도 5할을 넘어섰다. 시즌 초반의 부진으로 인해 타점은 57개로 생각보다 많지 않으나, 후반기 들어서 32경기 12홈런 23타점을 기록하고 있을정도로 최근 폼이 매우 올라와있다.

8월 1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에서는 3타수 3안타 2볼넷을 기록하면서 5출루 경기를 펼쳤다.

8월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에서도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298까지 상승했다. 최근 7경기에서 27타수 13안타 5홈런 7타점 .481/.548/1.037의 어마어마한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 페이스라면 타율도 3할을 넘기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으로 보여진다. 시즌 OPS도 어느새 .891로, .900을 노려보고 있다.

8월 24일 홈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3회 CC 사바시아를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팀이 2:1로 승리하며 결승 홈런이 되었다.

8월 2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24호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6회말 수비에서 A.J. 폴락이 던진 송구를 뒤로 빠뜨리며 공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갔고, 3:2에 무사 1,2루 상황이 순식간에 3:3 무사 3루 상황으로 돌변했다. 폴락의 실책으로 기록되긴 했지만 이는 터너가 받아야할 송구였다. 결국 3루 주자도 홈으로 들어오며 역전이 되었고, 팀은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5월 11일 워싱턴전 재현

8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에서는 2루타와 홈런을 터뜨리며 3타점 경기를 펼쳤다.

8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26호 홈런을 가동했다.

3.6. 9월

9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 27 5 0 0 1 2 2 3 3 0 .185 .313 .296 .609
9월 3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8회 웨이드 데이비스를 상대로 시즌 27호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5]과 동률이 됐다.

그러나 9월 7일 경기 이후 출전이 아예 없었고, 발목 부상으로 잠시 결장한다고 한다. 우선 메츠 원정 시리즈에 나설 수 없으며, 로버츠 감독은 18일에 복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9월 2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드디어 벤치에 이름을 올렸고, 대타로 나오며 약 2주만에 경기에 나섰다. 결과는 볼넷을 얻어냈다. 여담으로 터너는 경기 전, 다저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투표로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인 로이 캄파넬라상을 수상했다.

9월 21일 콜로라도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로버츠 감독은 1~2타석만 소화하고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4회까지 2타석만 소화하고 키케 에르난데스로 교체됐다.

시즌 마지막 연전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 출전하지 않으며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부상이 심각하진 않지만 포스트시즌을 대비해서 무리시키지 않는 듯 하다.

3.7. 정규시즌 총평

터너의 올시즌 최종 스탯은 .290/.372/.509 27홈런 67타점 fwar 3.4의 수준급 성적으로 좌타자가 많은 다저스 타선에 든든한 우타 버팀목이 되었다. 시즌 개막 후, 한 달 넘게 홈런이 1개도 없었고, 수비 실책도 증가하며 노쇠화가 우려됐지만, 5월 이후 장타력 급증으로 최고조의 타격감을 보이며 본인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27홈런을 때려내는 등 타격에선 전혀 녹슬지 않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Def -5.3, UZR/150이 무려 -12.8로 수비에서 엄청난 불안감을 노출했다. 확실히 수비 범위와 송구 정확도가 예전 같지 않은 모습. 또, 해가 갈 수록 잦은 잔부상을 당하며 몸상태에 대한 부분에서 의문을 남겼다. 외부에서도 슬슬 터너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 포스트시즌

4.1. 디비전 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1차전 경기에서는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차전 경기에서는 3-0으로 뒤진 상황에서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냈고, 9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서 2루타를 기록하였으나 후속타자들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4-2 패배를 당했다.

3차전 경기에서 6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5:2로 앞선 6회 스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터너는 2차전을 내준 후 분위기가 무거운 상황일 때 인터뷰에서 LA 로고에 태극기 바탕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이유는 3차전에 류현진이 나오니 팀이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본인의 맹타까지 더해져 정말 3차전을 이겼다.
하지만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내셔널스에게 3:7로 패하면서 이번에는 조기 퇴장 하면서 월드시리즈 우승의 꿈도 접어야 했다.

5. 총평

10년차 베테랑답게 노쇠화를 피하지 못하는 느낌이 강한 한 해였다.

시즌이 깊어가면서 제 페이스를 찾는 것 같았으나 34살의 노장으로서 다저스 타선의 맏형 노릇하기가 힘에 부친다. 정규시즌 당시에는 맥스 먼시, 코디 벨린저, 그리고 코리 시거등이 활약한 덕분에 포스트시즌 진출은 했지만 정작 터져줘야 할 상황에서는 침묵해버려 또다시 혼자 이끌어가는 상황이 됐고 이는 터너 같은 베테랑에겐 고문이었다.

실질적으로 다저스가 그의 프로선수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 것인지라 아직도 희망은 있지만 속절없이 들어가는 나이도 웬수요, 포스트시즌만 되면 미끄럼틀 타는 타선 때문에 속만 타든다.

6. 관련 문서


[1] 땅볼 비율은 매 시즌 40% 이하였다.[2] 타구가 터너 쪽으로 빠져나가는 안타였다. 터너는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잡아내지 못한 것이다.[3] 103경기[4] 2018년 103경기 365타수 114안타(2루타 31, 3루타 1) 14홈런 52타점 47볼넷 54삼진 .312/.406/.518
2019년 103경기 367타수 105안타(2루타 20, 3루타 0) 17홈런 48타점 38볼넷 71삼진 .286/.368/.480
[5] 2016년에 때려낸 2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