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장임을 정리한 문서.2. 게임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장임(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영걸전 시리즈
영걸전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영걸전에만 등장한다. 궁병계 병종이며 무력 87, 지력 69, 통솔 84라는 준수한 능력치를 갖고 있으며 영걸전의 모든 궁병계 중 단연 원탑. 다만 낙의 전투 1과 2 딱 두 번 등장한다. 낙의 전투 1에서는 레벨이 39인데도 불구하고 연노병으로 나오는데 아마도 방통이 화살에 죽는 것을 반영한 것. 또한 발석차로 나올 경우 무지막지한 능력치의 장임의 공격력이 더욱 올라가서 방통 살리기의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조정한 듯하다. 낙의 전투 2에선 발석차로 나오고 장비와 일기토가 있다. 엄안을 설득했을 때처럼 장비가 장임을 설득하려 하지만 응하지 않고 결국 장비의 손에 최후를 맞는다. 일기토 상대를 이기거나 우위를 점하면 호승심을 드러내는 장비가 장임은 아까워하며 죽인다.그 외에 삼국지 조조전의 MOD인 여포전에 등장하는데, 이 쪽에서는 말이 없는 과묵한 모습으로 나오며, 무신 루트 한정으로만 아군이 된다.
3. 만화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행보는 원작과 같지만 좋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3.2. 삼국전투기
자세한 내용은 장임(삼국전투기)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창천항로
창천항로에서는 패배하여 붙잡힌 장면으로만 등장한다.[1] 강인한 노장의 이미지로 묘사되며 매부리코가 특징이다. 이때 정사의 '노신은 죽더라도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다.'는 대사를 하며, 작중 유비는 촉의 무장치고 드물게 알려진 이름이라 하며 옛날에 '매부리코 장임'이라는 별명의 협객이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유비가 차가운 표정으로 한번 뱉은 말은 갈가리 찢어도 주워담을 수 없다는 것이냐 묻자 활짝 미소를 짓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있으며 처형되는 장면은 생략되었지만 이후 유장에게 낙성이 함락되고 장임이 처형되었다는 전령의 보고가 이어진다.4. 기타
4.1. 반삼국지
반삼국지에서는 방통은 형주에 남고 제갈량이 직접 촉으로 오는데, 역시 매복을 시도했으나 제갈량은 방통과 달리 장임의 매복을 간파, 방통 대신 자기가 고슴도치처럼 화살이 박혀 허무하게 죽는다.[1] 유비가 마초를 만나러 잠시 진영을 이탈한 사이에 붙잡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