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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21:13:58

장용삼

성명 장용삼(張用三)
본관 인동 장씨
생몰 1885년 3월 26일 ~ 1919년 6월 19일
출생지 전라남도 나주군 다시면 송촌리
사망지 전라남도 나주군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장용삼은 1885년 3월 26일 전라남도 나주군 다시면 송촌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9년 2월 20일 나주군 일대에서 활동하던 나성언(羅成彦) 의병장의 휘하에 들어가 총기를 휴대한 채 동년 4월 18일까지 참여하다 헌병대에게 체포되었고, 폭동 혐의로 기소되어 1909년 6월 18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에 공소했지만 10월 대구공소원, 10월 28일 대심원에서 모두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자택에서 고문의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다가 1919년 6월 19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장용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