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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9세 (2018년) → 30세 (2019년)배우는 고우리.[1]
암호명: 2층총각의 첩년
2. 작중 행적
재계 순위 10위권 안에 드는 JS그룹 회장의 딸. 드라마 초반에 왕대륙에게 고백을 받았으나 '미성그룹 장남 최영준 씨와 다음 달에 약혼 예정이다'라며 거절했다.대륙: "안 나오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영: "좀, 궁금해서 나왔어요. 왜 내 차를 일부러 박았는지? 그 이유 알고 싶어서 나왔어요."
대륙: "기왕 이렇게 된 거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사실 그 전부터 장소영씨한테 관심있었습니다. 만나고 싶었고요, 그런데 소영씨 만날 기회가 그렇게 쉽지 않더라고요."
소영: "그래서 내 차를 박았다."
대륙: "네, 운명처럼 만나고 싶었어요. 임펙트 있게 인상적으로 그런 욕심 때문에 제가 좀 많이 오버했습니다. 정말 나쁜 방법이었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소영: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왜 저를 만나고 싶어했어요."
대륙:(고백)"그건 소영씨가 예쁘고, 똑똑하고, 여러가지로 저와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소영씨는 JS그룹 회장님 딸이라는 그 누구도 갖지 못할 타이틀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예전에 미국에서 만났을 때부터 관심있었고 좋아했습니다."
소영: "듣고 보니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
대륙: "기왕 이렇게 된 거 우리 한번 만나보지 않을래요?"
소영: "그런데 이거 어쩌죠. 왕대륙씨 한발 늦은 것 같네요."
대륙: "한발 늦었다뇨? 그게 무슨 뜻이죠?"
소영: "저 다음 달에 약혼해요. 미성그룹 장남 최용준씨랑."
대륙: "아, 정말 죄송합니다. 저 정말 몰랐습니다."
소영: "아니에요. 대륙씨가 의도한 대로 정말 임펙트 있고 인상깊은 만남이었어요.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은데요."
대륙: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소영:(왕대륙에게 손을 건네며)"만나서 반가웠어요. 왕대륙씨."
대륙:(장소영과 악수하면서 축하)"약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소영: "고마워요."
소영: "좀, 궁금해서 나왔어요. 왜 내 차를 일부러 박았는지? 그 이유 알고 싶어서 나왔어요."
대륙: "기왕 이렇게 된 거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사실 그 전부터 장소영씨한테 관심있었습니다. 만나고 싶었고요, 그런데 소영씨 만날 기회가 그렇게 쉽지 않더라고요."
소영: "그래서 내 차를 박았다."
대륙: "네, 운명처럼 만나고 싶었어요. 임펙트 있게 인상적으로 그런 욕심 때문에 제가 좀 많이 오버했습니다. 정말 나쁜 방법이었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소영: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왜 저를 만나고 싶어했어요."
대륙:(고백)"그건 소영씨가 예쁘고, 똑똑하고, 여러가지로 저와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소영씨는 JS그룹 회장님 딸이라는 그 누구도 갖지 못할 타이틀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예전에 미국에서 만났을 때부터 관심있었고 좋아했습니다."
소영: "듣고 보니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
대륙: "기왕 이렇게 된 거 우리 한번 만나보지 않을래요?"
소영: "그런데 이거 어쩌죠. 왕대륙씨 한발 늦은 것 같네요."
대륙: "한발 늦었다뇨? 그게 무슨 뜻이죠?"
소영: "저 다음 달에 약혼해요. 미성그룹 장남 최용준씨랑."
대륙: "아, 정말 죄송합니다. 저 정말 몰랐습니다."
소영: "아니에요. 대륙씨가 의도한 대로 정말 임펙트 있고 인상깊은 만남이었어요.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은데요."
대륙: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소영:(왕대륙에게 손을 건네며)"만나서 반가웠어요. 왕대륙씨."
대륙:(장소영과 악수하면서 축하)"약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소영: "고마워요."
그뒤로 한동한 등장하지 않다가 77회부터 재등장해서 오은영, 장다야를 만나게 된다. 결혼하고 1달만에 이혼을 했고, 그 후로 백화점 경영을 하고 있었다고 하면서 대륙의 안부를 묻는다.
소영:(오은영을 알아보고 인사)"안녕하세요."
은영: "누구?"
소영: "왕대륙씨 어머니 아니세요?"
은영: "맞는데, 그런데?"
소영: "저, 장소영이에요."
은영:(장소영을 알아보고)"어머,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날 알아보고?"
소영: "예전에 저희 엄마 바자회 가실 때 따라갔다가 한 번 뵌 적 있어요. 그때도 무척 아름다우셨는데, 지금도 여전하세요."
은영: "아휴, 뭘 세월이 얼마인데. 어 여기는 우리 둘 째 며느리 장다야."
다야: "안녕하세요."
소영: "만나서 반가워요. 대륙씨는 잘 있죠? 결혼했다는 얘기 들었는데."
은영: "어 뭐 그냥 간사하게 했어요. 내가 듣기로는 소영씨도."
소영: "어머니 편하게 부르세요. 말씀도 놓으시고요."
은영: "그래요 그럼, 그럴까."
소영: "네 대륙씨, 친구인데요."
은영: "그래, 소영이도 결혼했다고 들었어. 미국에서 산다고 얘기 들은 것 같은데 한국에는 잠깐 다니러 나왔어."
소영: "저 이혼했어요."
은영: "이혼, 어머나! 이런 실례가 미안해. 괜히 물었네."
소영: "아니에요. 그래서 아예 귀국해서 여기 백화점 일 시작했는데 재밌고 좋아요. 대륙씨도 잘 해내고 있죠?"
은영: "아 그럼, 아주 듬직하게 잘해. 회사밖에 몰라."
소영: "대륙씨라면 열정도 넘치고 그럴 줄 알았어요."
은영: "우리 대륙이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대륙이랑 많이 친했나봐?"
소영: "친했다기 보다는 대륙씨하고는 재밌는 추억이 있어서."
은영: "재밌는 추억?"
소영: "그게 저 결혼전에 대륙씨 저 좋다고 저랑 한번 사귀어 보려고 일부러 제 차까지 들이박고 그런 적 있었거든요."
은영: "어머? 아니, 우리 대륙이가 일부러 소영이 차를 들이받았다고? 소영이랑 사귈려고?"
소영: "네, 정말 인상적인 대쉬였어요."
은영: "어머? 우리 대륙이가 소영이 많이 좋아했었나 보네 몰랐어? 전혀 몰랐네?"
소영: "잠깐의 추억이었지만 그래서 대륙씨 가끔 생각났어요. 그때는 이미 내가 약혼한 상태여서 대륙씨 프로포즈를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그런 입장이 아니었다면 대륙씨랑 저 어떻게 됐을까? 그런 상상도 가끔 해보고요."
사실 장소영의 입장에서 김도란이 어이 없을 수밖에 없는데 초기 왕대륙이 장소영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할 때 왕대륙의 계획을 폭로하며 조심하라며 경고했던 여자가 아내가 되었으니... 다만 왕대륙이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오은영에게 대륙이 자신에게 데시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대륙에게 관심이 있다는 눈치를 보이는 것을 보면 개념은 없는 인물인듯.은영: "누구?"
소영: "왕대륙씨 어머니 아니세요?"
은영: "맞는데, 그런데?"
소영: "저, 장소영이에요."
은영:(장소영을 알아보고)"어머,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날 알아보고?"
소영: "예전에 저희 엄마 바자회 가실 때 따라갔다가 한 번 뵌 적 있어요. 그때도 무척 아름다우셨는데, 지금도 여전하세요."
은영: "아휴, 뭘 세월이 얼마인데. 어 여기는 우리 둘 째 며느리 장다야."
다야: "안녕하세요."
소영: "만나서 반가워요. 대륙씨는 잘 있죠? 결혼했다는 얘기 들었는데."
은영: "어 뭐 그냥 간사하게 했어요. 내가 듣기로는 소영씨도."
소영: "어머니 편하게 부르세요. 말씀도 놓으시고요."
은영: "그래요 그럼, 그럴까."
소영: "네 대륙씨, 친구인데요."
은영: "그래, 소영이도 결혼했다고 들었어. 미국에서 산다고 얘기 들은 것 같은데 한국에는 잠깐 다니러 나왔어."
소영: "저 이혼했어요."
은영: "이혼, 어머나! 이런 실례가 미안해. 괜히 물었네."
소영: "아니에요. 그래서 아예 귀국해서 여기 백화점 일 시작했는데 재밌고 좋아요. 대륙씨도 잘 해내고 있죠?"
은영: "아 그럼, 아주 듬직하게 잘해. 회사밖에 몰라."
소영: "대륙씨라면 열정도 넘치고 그럴 줄 알았어요."
은영: "우리 대륙이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대륙이랑 많이 친했나봐?"
소영: "친했다기 보다는 대륙씨하고는 재밌는 추억이 있어서."
은영: "재밌는 추억?"
소영: "그게 저 결혼전에 대륙씨 저 좋다고 저랑 한번 사귀어 보려고 일부러 제 차까지 들이박고 그런 적 있었거든요."
은영: "어머? 아니, 우리 대륙이가 일부러 소영이 차를 들이받았다고? 소영이랑 사귈려고?"
소영: "네, 정말 인상적인 대쉬였어요."
은영: "어머? 우리 대륙이가 소영이 많이 좋아했었나 보네 몰랐어? 전혀 몰랐네?"
소영: "잠깐의 추억이었지만 그래서 대륙씨 가끔 생각났어요. 그때는 이미 내가 약혼한 상태여서 대륙씨 프로포즈를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그런 입장이 아니었다면 대륙씨랑 저 어떻게 됐을까? 그런 상상도 가끔 해보고요."
79화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소영이 경영하는 백화점을 돌아다니던 다야와 마주쳤다가 앉아서 서로 대화를 나누다 백화점 VIP 고객들에게 나가는 선물을 오은영과 다야에게 선물로 주며[2] 왕대륙은 잘 지내냐며 본색을 드러낸다. 아예 다야하고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한다.
김도란을 괴롭히는 장다야도 이 인물에게는 호감을 가진 듯한데 악역노릇 할 때는 브레인으로 활약하면서 정작 이럴 땐 멍청하다고 까이고 있다. 본인은 고작 중산층 정도인데 장소영은 재벌가의 딸로서 만일 장소영이 왕대륙과 결혼하면 집안에서 장다야 본인과 남편의 입지는 더더욱 떨어질 것이다. 나홍실도 장다야를 나무라며 이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95~96회에서는 왕회장네 집에서 오은영, 왕대륙 ,장다야와 함께 식사 도중에 치매 상태인 박금병에게 걸려 장다야와 함께 머리채가 잡히고 2층 총각의 첩년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박금병에 의해 피해자가 된다. 장소영으로 인해 왕대륙과 김도란이 헤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 덕분에 봉변을 당하고 만다.
97~98회에서는 그 봉변을 당하고도 왕가네에 다시 찾아온다. 이번에는 오은영, 장다야, 박금병과 여주댁, 미스조의 선물까지 챙겨서 온다.
그럼에도 왕대륙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왕대륙에게 그만 만나자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져 장다야에게 소식을 알리고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등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