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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박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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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남주인공. 담당 배우는 박시후, 일본어 더빙 성우는 카와시마 토쿠요시2. 작중 행적
지안이 사실을 고백했을 때 부모에게 사실을 고백하는 것을 막고, 밝혀지자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서지안의 입장에선 자신을 이용하고 버린 나쁜 남자. 그리고 정작 오빠라는 인간이 가짜 동생이라고 밝혀진 지안을 더욱 신경쓰고, 진짜 동생인 지수에게는 큰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그리고 어릴 때 함께 한 추억이 있는 잃어버린 동생인데 말이다.[1][2]
자신(서지안)이 가짜 딸이란 진실을 밝힐 날짜를 오빠 결혼식 이후로 미뤄달라는 서지안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대신 40주년 기념 이벤트를 위해 딸 바꿔치기를 좀 더 묵인하기로 결정한다. 또 서지수가 서지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화와 오해를 풀어주려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하지만 오히려 화만 돋우는 등[3], 남주인공이지만 주변인물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지 못하고 26화에서 서지안에게 분노를 감추지 못하게 한다.[4]
그리고 서지안을 놓지 못하고 집안과의 약혼을 어기며 호텔MJ 유럽본부장 자리로 좌천된 걸 보고 부모님 앞에서 유럽본부장 자리를 거절한 후 사직서를 건네며 해성그룹에서 독립하겠다고 선언한다.[5]
독립선언으로 인해 할아버지에게[6] 쫓겨나게 된다. 그 후 백화점에서 옷과 가방을 사고, 호텔 방에서 잠을 잔다. 다음날 자신이 유럽지사로 가게 된 줄로만 알고 있는 지안과 함께 '마지막 데이트'를 하고 헤어진다. 이후 비서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거나, 헬스장 매니저 알바를 해서 일당을 받으며 경험해보지 못했던 온갖 경험을 다 겪고 있다. 그리고 우연히 지안과 혁이 사는 쉐어하우스를 알게 되고, 그곳에 들어간다. 이후 할아버지가 사업을 방해함에도 불구하고 관우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준비한다.
마지막 화에서 그의 행적을 쭉 비춰주는데 서지안이 다니는 곳마다 뒤에서 슬쩍 나타나서 서지안을 지켜보고 있다.[7] 이쯤 되면 거의 스토커.
3. 명대사
지안이 얘긴 하지 마라, 인마. 보고 싶다.
더 이상 할아버지 개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산책할 때에는 주변을 볼 수 있지만, 달리고 있을 때에는 앞밖에 볼 수 없다.
아직 못 잊었구나. 그 상처도, 나도. 억울하지 않아? 난 많이 억울했는데, 일 년이 지나도 바보 같았던 내가. 나 같은 바보한테 당했던 넌 안 억울했어?
꼭 시작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따로 있을까? 잊었다면 더 좋지. 진짜 새로 시작해 볼 수 있으니까. 정말 모르는 사람처럼, 처음 만난 사람처럼.
4. 여담
5. 관련 문서
[1] 동생 서지수는 일단 큰 충격을 받았을지는 몰라도 일단 소재 파악도 확실하고 가까운 곳에 있으니 사과하고 위로하면 되겠지만, 서지안의 경우 자신이 약속한 것을 지키지도 못했고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이 마지막이었고 현재로선 함께 데이트했던 사진만 덜렁 보내온 후 계속해서 연락두절, 행방불명 상태이니 서지안에게 더 신경을 쓴다고 해서 아주 무리수는 아닌 듯.[2] 오빠라는 위치에서 극 중 서지안의 큰오빠와 남동생이 스토리에서 괴리되어 있다는 점을 본다면 그는 오빠로서 최악이다. 극 중 사실을 알고도 딱히 여동생을 아끼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지수가 쉐어하우스로 도피하면서부터 나름 챙겨주려고 하는 듯 하다.선우혁한테 내 동생 남친이라니 꿈도 꾸지말라고도 한다[3] 접근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설명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데 서지안을 변호하는 것처럼 말했기 때문이지. 만약 자신의 욕심에 설마 결과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사과했으면 잘 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4] 시청자들도 역시 지안이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했다고 혹평했다.[5] 다만 할아버지가 서지안 때문에 파혼선언과 회사를 그만둔 것을 알면 서지안에게 해를 가할 수도 있다.[6] 지갑에 있는 돈만큼은 제외하고[7] 미행을 한 것은 아니다. 서태수의 장례식장에 가기는 했으나, 노명희에게 말한 대로 지안이가 불편해할까 봐, 또 염치가 없어서 장례식장 앞에서 머뭇거리다 우연히 지안의 베프인 명신이를 만나 공조해 명신이에게 지안이의 행적을 보고받아 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