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2. 정사 삼국지
예주 패국 저추현의 수비 대장 또는 저추현의 현령으로 저추에 주둔했고 당시 양봉과 한섬이 조조와 권력 다툼을 하다가 조조에게 속아 황제를 허현으로 보내게 되고, 양성산 골짜기에서 조조가 배치한 복병에 패해 영천군 정릉현 일대를 유린하다가 본거지를 함락당해 동쪽으로 달아났는데, 양봉이 유비에게 죽고 한섬이 홀로 고립되면서 천여 명의 기병과 함께 병주로 돌아가려 하자 장선이 한섬을 죽였다.《정사 삼국지》에서 양봉과 한섬이 유비에게 한꺼번에 죽였다고 기록되어 《삼국지집해》에서 심가본이 《후한서》 동탁열전의 내용에 근거해 양봉이 살해당한 것에 두려워 한섬이 병주로 달아났다가 길에서 타인에게 살해당했음을 말하면서 주석에서 인용한 구주춘추에 근거해 장선에 살해당한 사실을 제시하면서 양봉이 유비에게 죽은 것은 맞지만 한섬은 아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