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명 | 장봉숙(張鳳塾) |
| 이명 | 옥산봉숙(玉山鳳塾) |
| 본관 | 인동 장씨 |
| 생몰 | 1920년 1월 25일 ~ 2004년 4월 29일 |
| 출생지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
| 사망지 | 서울특별시 보훈병원 |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2. 생애
장봉숙은 1920년 1월 25일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면 읍내동(현 울진읍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1년 11월 울진에서 창유계(暢幽契)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에 가담했으며, 부산에서 동지들에게 "만주 독립군과 함께 조선 독립을 위해 투장하자", "일본이 미, 영과 개전하고 조선은 독립이 된다" 등의 항일 발언을 유포하다가 1943년 12월 11일 경찰에 체포되었고 1944년 7월 2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8.15 광복 직후 석방되었다. 이후 서울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2004년 4월 29일 서울 보훈병원에서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86년 장봉숙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2004년 5월 1일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